소서리 조커즈

 

<color=#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9924D 32%, #BD232F 33%, #BD232F 67%, #005598 68%)" '''미소녀 게임 연말 시상식 수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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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サリージョーカーズ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연
2.2. 조연
3. 용어
4. 주제가
5. 평가 및 여담


1. 개요


2015년 7월 24일 발매된 에로게. BLOODY†RONDO, 사신의 테스타먼트, 환창의 이데아능력자 배틀물을 전문으로 만드는 3rdEye에서 제작했다. 캐릭터 디자인과 원화는 마키타 마키(蒔田真記)가, 시나리오는 시만토가와세류(四万十川清流)와 불사조(不死鳥)가 맡았다.
창 모드에서의 해상도가 상당히 높으며, 풀스크린과 별 차이 안날정도. 더블 주인공 시스템이며, 에피소드/분기/시점별로 진행을 따로 할 수 있다.
오프닝이 2개인 것에서 알 수 있겠지만 다 합쳐서 7GB가 넘는 무시무시한 분량을 자랑한다. 그래서 짧고 가볍게 할 수 있는 킬링타임용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2. 등장인물




2.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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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츠미 하루토(陸壬陽斗) - 성우: 마스오카 유우지
본 작품의 주인공 중 한사람. 아카데미 2학년생으로, '푸른 불꽃'의 마법을 사용한다. 학생인데도 매번 사건에 목을 내밀어 형사인 아버지한테 매번 폐를 끼친다. 말버릇인 '페어가 아니야'라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정의의식이 비정상적으로 투철하며[1] 이를 아버지가 형사기 때문에 정의감이 강하다고 하였다가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말해진다. 가장 친한 친구인 아카츠키한텐 '하루토라맨'를 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번째 오프닝 이전까지의 스토리 전개에서 밝혀지는 그의 정체는 클론.비정상적인 "페어"에 대한 집착도 이와 연관되어 있으며,작중 한두번 살해당하는 것이 아니다.죽는 순간 의식이 다른 클론의 육체로 옮겨져서 부활한다.
12.12사건 이후로는 창염의 마법사(블레이즈)라 불리며 아토리 리쿠와 함께 정부 및 ATORI社에 쫓기는 중.
아사히와 재회한 뒤로 나름 평온한 시간을 보냈으나,미쿠리야 아케노의 사정을 안 리쿠가 죽음으로 사죄하려 하자,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분투한다.
미쿠리야 아케노와의 대화로 자신이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했다는 것을 깨닫고, 후회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것을 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그러나 루의 급습으로 아사히와 함께 도망치는 중, 친구인 아카츠키가 나타나 도움의 손길을 내미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결국 노아와 함께 이누이에게 붙잡히고 만다.그 후에 아사히의 도움으로 탈출하나 옥상으로 유도되어 루와 대치하지만 미쿠리야 아케노와의 싸움으로 지쳐서 루와 거래를 하나 루는 결국 거래를 깨고 노아에게 프래그먼트를 심는다.
캐릭터 인기투표는 7위로 5위인 센리보단 다소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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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유감 미소녀. '꿈나라'로 가기 위해 시련을 받고 있다고 자칭하는 전파계 소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은 끝까지 관철하며, 자신의 평가가 어떻든 누가 뭐라하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 마이페이스. 하루토 曰 : 하늘은 높다, 바다는 파랗다, 아사히는 거짓말을 안한다를 같이 늘어놓아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고 한다(...) 자신의 일기장에 미래의 비극이 일어나는 일이 마치 자신이 직접 본 것처럼 적히며 그 비극을 회피하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이 과정에서 아카데미의 다른 학생들한테 저주받았다, 미쳤다며 욕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는 모양. 하루토가 아웃 캐스터와 추격전 도중 아사히의 일기장을 밟아 망가트리고 그 죄를 묻기 위해 찾아갔으나,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하루토에게 '당신에게 천벌이 내리도록!'이라며 말하는 것으로 첫만남을 가지게 된다.
보유 이능은 이능의 영향하에 있는 일기가 지시하는 미래를 읽어내는 능력.이걸로 사실상의 타임 리프가 가능하다.
공격 마법으로는 빛을 화살처럼 쏘아보내는 능력.투사체 자체는 음속을 초과하지만 준비시간이 긴 것이 단점.
캐릭터 인기투표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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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 가장 커다란 MAGI 제조 회사인 'ATORI' 사장의 딸. 작중 7년전에 커다란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마법적성이 현저하게 늘어, 두가지 속성의 마법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본인은 성씨로 불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유년시절부터 어른들 사회에서 섞여 자란지라 또래에 비해 조숙하고 취향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아케노는 허구한 날 리쿠를 아저씨라고 깐다(...).
"콜렉터"로써 아케노의 지시를 받아 활동하다가 하루토와 함께 동행하며 12.12사건 이후로는 아케노와 일체 접촉을 끊고 쫓기는 중.
어른스럽고 냉정한 모습과는 달리 아사히와 더불어 가사일엔 영 소질이 없는 듯. 여담으로 그녀가 콜렉터로서 활동하는 복장의 노출도는 여러모로 신사스럽다.(..) 캐릭터 인기투표는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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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주인공 중 한사람. 환락가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마법사 답지 않게 평상시에는 아무 세공이 안되있는 총기류를 주로 다룬다. 작중 최강에 버금가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여자가 안좋은 쪽으로(...) 잘 꼬인다.

캐릭터 인기투표 순위는 5위로 7위인 하루토보다 많은 득표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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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건 1년 후, 이교도인 교단(next)의 교주 'non acute'로 불리며 눈이 안보이고 두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센리와 만난 후 '노아'라는 이름을 받고 같이 행동하게 되며 봄을 집착적으로 동경한다. 흰 백지와 같이 지식과 상식이 결여되어있다. 그 예로, '죽는다' 라는 의미를 몰라, 바로 앞에 신부가 죽어있는데 피를 떠서 다시 담으려 하지만 잘 되지 않아 의문을 느끼는 정도. 센리와 똑같은 속도로 몇십분을 달려도 호흡하나 흐트러지지 않는 괴물적인 신체능력이 있다.
백지같이 새하얀 바탕을 반영한 것인지 대사들을 잘 보면 어디선가 나온 패러디들이 튀어나온다.이것은 좋은 것이다라든가 등등.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는 피오나에 이어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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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사키 피오나 안나벨(神前・フィオナ・アンナベル) - 성우: 모모이 호미
수녀.노비스 이하의 랭크이긴 해도 마법을 쓸 줄 안다.이쪽은 냉각계.단 이는 전부 연기로,실제로는 학장을 비롯한 패거리에 고용된 용병.12.12사건 이후로는 센리와 계속 엮이며,그와는 "의중은 못 믿겠으나 실력만은 상호신뢰하는" 관계가 된다.덕에 센리가 노아는 계속 노아라고 이름으로 부르면서 자신은 이름으로 부르지 않자 하지도 않던 수녀로서의 피오나의 연기를 하면서 파이즈리를 할 정도. 3rdEye에서 실시한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2. 조연


순수배양소녀(퓨어걸). 1인칭은 루로 감탄사 대신 루? 라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센리에게 아웃 캐스터로부터 겁탈당할뻔한 것을 구해진 것을 계기로 잘 따르게 된다. 그 이후에도 환락가에서 접객업(...)의 권유를 받는다던가, 강연회에서 테러가 일어날때 그 장소에 있다던가 항상 사건에 휘말리지만 상처 하나 나지 않는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 왼쪽이 분홍,오른쪽이 보라색인 캐릭터.
보유 이능은 전기 네트워크를 읽어내서 자유롭게 고쳐쓰는 능력.때문에 기계를 원격조작하는 것도 가능하고 사람[2]의 마음을 읽고 기억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12.12사건 직전 파트에서 성우의 제대로 맛이 간 광녀연기를 보여준다!
조연이지만 워낙 임팩트가 강렬했던 캐릭터인지라 캐릭터 인기투표에선 조연들과 주인공인 하루토를 제치고 6위를 차지했다.
센리와 동거(?)하는 여성.알선업을 하고 있다.전례가 없는 매료 계열을 연구해서 부족한 걸 교원을 꼬드겨서 얻으려 해서 퇴학 처분을 받은 과거가 있다.사용 마법도 "염희(허니 트랩)".매료 계열이다.그런데 여성한테만 통하는 듯(..).여담으로 눈 안에 자주 하트가 들어가 있다.
작중 스스로 밝히는 스리사이즈는 92-62-89.
  • 코쿠류 아카츠키(國立 暁) - 성우: 하시모토 유우
주인공의 친구.이쪽도 대사를 잘 보면 하루토 못지않게 슬쩍 맛이 가 있다.마법개방파인 아버지[3]의 연설에 반감을 가지고 자기 아버지를 가지고 인질극을 벌이다 마법폭주가 일어나 큰 소란이 일어난다.
ATORI사의 개발부장.리쿠에게 콜렉터로서의 임무를 맡겨 지시하지만 그 이유와 목적에 대해선 일절 함구한다.상당히 드센 성격이며, 리쿠가 센리와 협력해서 정보를 빼내려 하자 이를 알면서도 "알고 싶어?알고 싶으면 알아서 조사해 봐"라는 태도를 고수하는 중.12.12사건 이후로는 학장 이하 핵심세력이 되었으며,리쿠의 언급으로는 실질적으로 그녀가 ATORI를 지배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담당 성우가 경력이 상당히 긴 성우인지라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안정된 연기를 보인다.
  • 미키히사(ミキヒサ) - 성우: 미즈키 소라
환락가에 있는 "자경단"(실제로는 그냥 양아치)의 리더.피오나에 대해선 상당히 츤데레적 태도를 보이며 자기 부하들도 잘 휘어잡았으나 12.12사건 이후로는 오히려 부하들이 경찰 측에 속해서 오히려 쫓기는 처지가 되었다.신부 사망 및 자경단이 마법부 산하 따까리가 된 이후로는 신부가 되었는데 어째 전투신부가 되었다.(..)
  • 가이몬 신부(概紋神父) - 성우: 옷상
환락가에 있는 작은 성당의 신부.상당한 거구이며 "자경단" 등 외부인들의 꺵판에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대인배.12.12사건 이후 센리 루트에서 결국 자경단 일당 중 한 명에게 찔려 사망한다.
  • 코쿠류 사토루(國立 覚) - 성우: 히로노 다이치
아카데미의 선생이자 하루토 반의 담임.상당한 능력자이며 학장 나오티카에 협력해 그가 권력을 잡게 도와주지만, 12.12사건 이후 센리 루트에서 피오나에 열폭해 그녀를 죽이려다 실패하고 폭주하고 만다.
무책임한 가십 잡지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프리 저널리스트. 정보 수집에 대한 집념이 대단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신선한 자료만 있다면 위험지역이라도 가리지 않고 달려간다. 처리하는 기사는 영락없는 황색언론 수준이지만 취재를 위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지한 태도로 대한다. 마법이 관련된 사건사고에 무척 관심이 많아 수집한 정보로 근거없는 음모론을 제기하곤 한다. 직업 특성상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본인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듯.
  • 무츠미 히나(睦壬緋奈) - 성우: 아야세 아카리
하루토의 "여동생"으로,상당히 브라콘적인 언행을 보이지만 그 정체는 미쿠리야 아케노가 만든 클론.그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 무츠미 유지(睦壬悠司) - 성우: 사쿠마 타쿠미
하루토의 아버지로,경찰일을 하는 중이나 그 정체는 클론인 하루토를 감시하기 위한 사람들 중 한 명.12.12사건 이후 하루토와 잠깐 만나기도 하지만 "진짜 가족도 아니면서 걱정하는 척 그만두시지"하는 비아냥 섞인 독설에 움찔하기도.
  • 후드(フード)
12.12사건 이전 사람들이 액화되어 사망하는 사건들마다 출현하는 수수께끼의 인물.12.12사건 직전에서 이 인물의 정체는 다름아닌 루.이후로는 피오나 등 다른 인물들도 후드를 하고 몇몇 사건에 난입하기도 한다.
  • 에트(エトー) - 성우: 이누카이 마사루
  • 리쿠도 토우야(六道灯夜) - 성우: 野☆球
아사히의 오빠로, 2부의 중심 빌런 중 하나다.
  • 자경단 타케마루(自警団タケマル) - 성우: 코츠기 오오카미
  • 자경단 요시다(自警団ヨシダ) - 성우: 사와 마나카
  • 자경단 테츠(自警団テツ) - 성우: 오키타 카즈히로

3. 용어


전형적인 A라 쓰고 B라 읽는다.
작중 등장인물들은 괄호 안의 이름으로 말한다.
  • 마법인가증(링)
정상적인 마법사라면 법으로서 착용이 의무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위치 추적이나 마법에 의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신분증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원래 마법사는 채내의 엘레멘탈을 이용해 일정 이상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없지만 링을 착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마법적성보다 높은 마력을 이끌어내는 보정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 부작용은 매우 끔찍하며, 이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이런 통제정책을 반대하는 것이 "마법 개방론".
  • 국립 제1 고등 마법 전과(아카데미)
  • 마법사(캐스트)
  • 재야 마법사,무법자(아웃 캐스트)
  • 약탈자(컬렉터)
마법사들의 링을 약탈해간다고해서 붙여진 별명.
폭주하는 마법사들만을 노리고 있으며 경찰들도 그 행위를 묵인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존재.
  • 해상마법특구(아가르타)
  • 매직트로닉스(MAGI) : 마법과 전자공학이 융합한 기술.
  • 경찰청 경비부 마법 특화계(바스트)
  • 밀랍 인공날개의 말로(이카로스의 말로) : 마법 불신을 부른 7년 전의 사고.MAGI를 도입한 엔진을 장착한 트라이안흐 A2X 여객기 추락사건.
  • 환락가(홈)
  • 이능(디나미스)
마법과는 다른 현상을 일으키는 힘.
작중에선 극 후반에 처음 이름이 등장하며 모든 사건의 근원이자 '''마법의 탄생 원인'''이기도 하다.
  • 마력소자(엘레멘트)
  • 탄생과 죽음의 창조자(프라타니티)
  • 부정파
  • 힘에 대한 정의의 승리(triumph of right over might)
  • 12.12 사건(메이가스 테롤) : 아웃캐스트들의 테러로 해상마법특구의 청사가 완전히 파괴된 사건

  • 청사(심볼 타워)
  • 교단(넥스트)
  • 이능(듀나미스)
  • 대테러 특수부대(CTRP)

4. 주제가


  • 주제가 Unreal Color

  • 2nd OP 주제가 Crystal of Beginning
    • 작사, 작곡, 편곡: 마모모
    • 노래: 아오바 링고, 나카에 미츠키


5. 평가 및 여담


비주얼 노벨로서는 준수한 수작, 그러나 연애 게임으로서는 졸작이라는 평이 많다.[4] 게임을 해본 유저는 알겠지만 작품의 스토리 자체가 '연애'라는 요소가 개입될만한 부분이 거의 없다. 때문에 등장인물이 갑자기 쑥스러워 하거나 애정행각을 벌이면 다소 억지스럽고 뜬금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것은 애당초 소서리 조커즈 스토리의 갈등의 중심이 인물과 인물사이의 심리보다는 마법에 대한 옹호와 반대, 선과 악의 기준 등의 사회적인 요소를 다룬 마찰이 더 크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보다는 사회적인 관계의 갈등이 주가 되니 '연애'라는 요소가 굳이 있을 필요가 없게 되는 것.
때문에 차라리 애초부터 연애보다는 매력적인 배경과 액션에 중점을 맞춰 전연령판이나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면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작품에 삽입된 깔끔한 CG와 중독성 있는 BGM 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또한 마법이라는 소재를 단순히 판타지의 맛을 돋우는 수단이 아니라 현대 기술과의 융합, 그리고 정치적인 성격을 더해 색다른 전개를 이끌어낸 점은 판타지 어반물로서 합격점이라는 평이 매니아들의 의견.
다만 CG 작화는 좋았지만 '우려먹기'라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전체 CG의 약 80%가 오프닝에 다 나온다.''' 또한 그 두 오프닝도 영상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지만 연출법엔 차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움을 받았다. 게다가 주인공인 하루토와 센리의 전투씬 CG 우려먹기는 가히 끝을 보여준다(...)
매력적인 세계관에 힘을 쏟아부은 탓인지 주요인물들의 심리묘사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또다른 비평으론 '''제작사의 전작인 환창의 이데아랑 너무 비슷하다는 것(...)''' 컨셉부터 성우진, 더블주인공 체제, 일러스트와 CG의 구도 등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

[1] 이 때문인지 플레이하다가 어떤 정의 덕후가 생각났다는 사람도 있다(...)[2] 어쨌건 뇌의 뉴런은 전기신호로 작동하니[3] 여담으로 이 분은 무신론자이다.[4] 블로거들의 리뷰글만 봐도 판타지 소설로서는 호평이 많지만, 에로게로서는 혹평이 많다. 빵점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