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아카식 레코드/5성
5성 아카식 카드 중 상당수는 스토리상에서 중요한 포지션에 있는 인물들이 포진되어 있고, 일부 묘사는 스토리의 핵심을 관통하고 있기도 하다. [1] 열람 시 스포일러 그 자체에 가까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에 등장하는 아카식 레코드 중 5성 카드를 설명하는 문서.
단종된 아카식들은 문단 제목 뒤에 (★)처리 되어있다.
2. 액티브
2.1. 빅 퍼펫
구슬은 15초간 유지되며, 버프는 총 3종으로 파란색의 공속증가, 빨간색은 공격력퍼센트 증가, 금색은 5초간 스킬 쿨타임 삭제이다. 효과에 따라 구슬 색깔이 다르므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빅 퍼펫의 사용의의, 존재가치는 무조건 금구슬(스킬 쿨타임 삭제)'''이다. 금구슬 이외의 버프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미 정평이 났다시피 공격력% 버프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이며, 공속 증가는 어윈과 스텔라 외에는 큰 쓸모가 없는데다 어윈과 스텔라도 이 버프 받자고 딜 사이클까지 깨뜨리면서 구슬 치고 기다리느니 그냥 한대 더 때리는 게 낫다.
금구슬이 나오는 단계와 각인 효율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완전 랜덤이라 금구슬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럴 때에는 소위 중국산이라고 비꼬아 부른다. 또, 빅 퍼펫이 버프를 주는 방식은 구슬의 Hp가 0이 되면 구슬이 사라지며 주변에 버프를 주는 식이기 때문에 구슬 Hp를 모두 깎았다고 해서 절대로 구슬 근처를 벗어나면 안 된다.
히든+2 : 완전체. 제일 잘 나온다. 흔히 말하는 중국산 구슬들이 튀어나올 확률이 많이 내려간다. [2]
히든+1 : 노말 풀각보다 좋다. 다만 히든 풀각에 비해 중국산 비율이 좀 더 섞여 있다. 사실상 빅퍼펫을 히든으로 쓰고 싶어하는 이유.[3]
노말+2 : 히든 1각 다음으로 잘 나온다. 평범한 빅 퍼펫.
노멀+1 : '''일단''' 뜨기는 한다. 약 20% 확률. 관련자료 [4]
구슬은 2대만 치면 알아서 터지는데 빨리 터트리겠다고 계속 공격하면 오히려 안 터지니 버프 받겠다고 마구 연타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 반대로 계속 치고 있으면 소환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막 나온 구슬은 반짝거리지만, 체력이 다 되어서 터지기 직전인 구슬은 빛이 꺼진다. 65만렙이던 시절에는 일반적으로 디스오더즈 무기의 추가데미지 스킬(하루의 크로스 스트라이크, 스텔라의 소울스크림 등)을 사용하였다. 데자이어 각성, 바이올런트 선과 42제 스킬 추가특성 패치가 나온 현재 금구슬을 먹은 뒤 사용할 스킬은 공략하고자 하는 메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 하루: 블레이드 샤워, 윈드 브레이커, 크로스 스트라이크
- 어윈: 소울 런처
- 릴리: 퓨라 마하, 데스 길로틴
- 스텔라: 고스티 헌트, 베이스 어택
- 진: 파이널 피스트, 바렛(스케어리 데이드림)
- 이리스: 익시드 드라이버
- 치이: 포식자가 부르는 종말
- 에프넬: 버티컬 클리어, 리버스 턴
- 이나비: 트리플 스나이핑
2.2. 그루톤 군단
사용 시 그루톤이 등장해서 적에게 열심히 칼질을 한다. 이 그루톤은 무적이며 자동으로 적을 추적하지만 적이 이동해서 따라가야 할 때 가끔 어리버리하게 멍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최고 딜링을 위해선 프라이멀 같은 고정형 몹이 필요하다. 소환물 형식이기 때문에 딜이 일정치는 않지만 히든+2 기준 27000%.
소울워커들이 스펙업과 스킬 개선/버프를 받는 동안 그루톤 군단은 방치되었기 때문에 위상이 많이 내려간 상태다. 액카식을 쓴다면 쿨타임 무시 효과의 금구슬 시너지를 활용하는 편이 그루톤 40초 누적딜보다 훨씬 세고, 굳이 딜카식을 쓰겠다면 넘사벽의 DPS를 자랑하는 리타가 더 선호되는 추세다. 이외에는 아예 미리엄과 이오를 모두 챙겨와서 '''데자이어 각성'''을 활성화하거나. 애초에 액카식을 써먹을만한 메이즈가 딱히 많지도 않다.
2.3. 미리엄
일반적인 메이즈의 경우 HP회복 아이템을 쓰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데자이어 각성이 나오며 모든 파티원의 SV를 채워서 시작부터 전원 데자이어 각성을 킬 수 있다는 면이 재발견 되었다. 주 사용처는 스카이클락 팰리스 하드[8] 와 프라이멀 히어로 정도이다. 특히 스하에서는 인기가 높은 5성 액티브 아카식으로서, 빅 퍼펫 다음가는, 안정성으로만 따지면 오히려 빅 퍼펫보다도 고평가받기도 하는 아카식이다.
2.4. 이터니티
딜은 얼티보다 조금 약한 황금카드 2등이지만 풀딜이 들어가는 범위가 매우 좁다. 총 9타격이라 무적스킵같은 활용도 불가능.
2.5. 아포칼립스
첫 출시에는 5성 주제에 스콜보다 낮은 딜량에 활용처를 제대로 못 찾아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9] 랭킹 시스템이 도입되고 이노센트 데이드림 빌드 연구 결과 데이드림에서 리틀 퍼펫과 동글이 처치에 유용한 것이 밝혀졌고 데이드림 한정 필수 1순위 액카식의 위치에 놓였다.[10]
데미지는 데엑마의 2배 이상, 트래커의 1.2배~1.3배 정도로 추정되고 화상 디버프 풀타 스콜보단 약하다. 사실상 트래커의 상위 호환 카드. 공격 방식이나 장단점이 트래커와 비슷하여 그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릴리 유저에겐 더 좋은 카드다.
범위가 데엑마나 정크나이트에 비해서 많이 좁긴 해도 데미지는 압살하는 수준이다. 때문에 몹들의 체력이 높아지는 디플루스 호라이즌부터 데엑마정나를 대신해 항암제 역할을 해준다.[11] 1타에 한 웨이브를 처리할 수 있는 스펙이면 데엑마가 우위, 처리 못하는 스펙이면 아포칼립스가 우위라고 할 수 있다. 데엑마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데엑마의 경우 타겟수 제한이 붙어 있어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포칼립스보다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화면을 가리지 않는 것은 덤. 또한 아포칼립스의 쿨타임은 60초로 데엑마, 정크나이트의 78초보다 빨라 얼티메이텀과 같이 사용하면 글로벌쿨과 동일한 30초마다 액카식을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아포칼립스는 속황에서도 가장 귀찮은 윙인 재앙의 관(통칭 냉정방) 중간보스다.
2.6. 저거너트
초거대 보스 한정 리타의 상호호환. 프멀에서 사용하는 경우 리타급 딜링을 보여주지만, 다른 곳에서 사용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다. 사용하면 넓은 범위에 무작위로 벼락을 떨어뜨리는데, 문제는 각 번개의 공격범위가 좁아 일반 보스몹에는 2~3대 맞추기도 힘들다. 잡몹용으로 사용하기엔 아카식 전체의 범위는 넓지만 공격이 맞지 않는 위치도 많고 번개 하나의 딜이 애매해서 맞춰도 못 잡는 경우가 있다.
2.7. 판데모니아
주변을 공격하고 8초간 한정적으로 최대공 고정 효과를 주는 아카식. 총 피해 3575%. 2, 3 타가 1625%로 강력해서 단타스킬이 없는 캐릭터들이 데이드림 무적패턴 스킵에 사용하기도 했다.
2.8. 얼티메이텀
전방으로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하는 카드. 대미지와 사거리는 좋아도 범위폭이 좁고 선딜이 상당히 길어서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세컨드 데이드림에서 재평가받았다. 가장 거슬리는 페이즈인 3페이즈에서 꿈틀이 2마리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 보통 히든+1정도면 충분한 딜이 나온다. 아포칼립스로도 2마리 처리가 가능하지만 로봇이 남기도 하고,[12] 종결급 스펙을 요구하기 때문에 양민레벨에서는 얼티메이텀 쪽이 더 좋다는 평가.
다만 3페이즈에 액카식을 쓴다면 쿨타임 문제로 2페이즈와 4페이즈에 액카식을 쓸 수 없으므로[13] 2페이즈와 4페이즈에 액카식을 쓰는 게 더 좋다면 3페이즈 얼티메이텀은 버려야 한다. 본인의 캐릭터와[14]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15]
최근에는 프라이멀에서 쓰는 유저도 간혹 보인다. 히든 풀각 기준 계수가 풀히트 7000%, 레이저만 히트시켜도 5000%로 쿨타임 대비 매우 높기 때문에 꽤 쓸만하다. 대개 세컨드림에서 써먹으려고 각인해둔 사람들이 프라이멀까지 들고 오는 것이다.
아포칼립스와 같이 데엑마정나가 힘을 쓰지 못하는 메이즈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범위가 좁아 미묘하긴 하지만 얼티 대신 사용할만한 카드는 모두 데엑마정나 하위호환이거나 쿨타임이 길기 때문.
3. 패시브
3.1. 루시
스킬 사용 시 확률로 치피를 올려주는 아카식. 4성 세듀린과 달리 쿨타임 문제로부터는 자유롭지만[16] 스킬 사용 시 확률은 공격 적중 시와는 달리 상당히 안 터지는 편이다.[17] 특히 채널링이 많은 이리스나 스텔라는 루시가 터지는 꼴을 보기 매우 어려운 편. 일단 터지면 치피가 상당히 올라가므로 스킬 사용 속도가 빠른 캐릭터는 쓸만하지만 타 5성 카드들이 너무 좋다 보니 루시는 5성 카드 중에서 함정 카드 취급을 받았다.
디플루스 호라이즌 지역의 일명 '신악세'가 나오면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확보하기 쉬워졌고 덩달아 루시를 터뜨리기도 쉬워지면서 재평가를 받는 듯했지만 치피라는 옵션 자체가 전체 스펙이 상승할수록 효율이 낮아지는만큼 보니악 기어 세트 이상의 장비를 착용해 만치확이 가능한 유저라면 공속을 올려주는 블건이나 방관을 올려주는 어윈의 효율이 더 좋아서 입지가 더 좋아졌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물론 아카식 풀이 마땅찮은 유저라면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런 경우 다른 5성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루시에 각인재료를 소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크 퀸 등장 이후 완전한 하위호환 신세. 풀스택 기준 치명타 피해량조차 정크 퀸보다 낮은데[18] 유지 조건이나 추가 옵션 등 어떤 면에서 봐도 나은 점이 없어 이젠 진짜로 각인할 이유가 없다. 각인 재료중 하나인 빛나는 그루톤과 취급이 하등 다를바 없어졌다.
켄트가 나오면서 부관참시를 당했다. 정크 퀸은 그나마 스택식이고 캐릭터에 따라선 스택 유지가 매우 어려운 캐릭이 있어서 그나마 나았지만, 켄트는 '''상시 치피 5000'''에 방관까지 추가로 들고 나온 바람에 루시는 수치 자체도 발동조건도 켄트에 비교할 수조차 없는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아에 대놓고 하위호환이 되어버렸기에 역으로 이 카드를 켄트라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3.2. 캐서린(★)
1주년 기념으로 18/01/24부터 일주일간 판매된 한정 아카식. 아루아와 중복 착용이 불가능하다. 방어구 관통력은 높으면 높을수록 효율이 좋은 반해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량 증가는 높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자체적으로 상시 만방관이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캐서린을 쓸 필요가 없다.
3.3. 아만다(★)
1주년 기념으로 18/01/31부터 일주일간 판매된 한정 아카식.
요미 카드와 마찬가지로 이게 5성카드가 맞나? 싶을정도로 옵션이 구렸기에[19] 요미 패키지처럼 유저들이 구매를 안 할 것 같았으나 아만다 카드는 5성이다 보니 앞에 발매한 캐서린 카드및 다른 5성 카드의 풀각인 재물로 쓰기 위해서 요미 패키지 보다 구매량이 높았다고 한다.[20] 다만 소수의 유저가 가지고 있는 요미와 달리 아만다 카드는 타 5성카드의 재물로 쓰였기 때문에 현재 가지고 있는 유저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
3.4. 테네브리스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보추피를 최대 11%나 올려주고 거의 1강에 달하는 공격력도 올려주는데다[21] 공격력이 높아질수록 치피도 높아지기 때문에 사실상 공치합 1800 + 보추피 11%라는 고성능 아카식이다.
현재는 이 카드가 처음 출시될 당시에 일명 3적폐라고 불리던 시절에 비하면 힘이 많이 빠진 상태다. 트와일라잇 장비 출시 이후 공격력과 치명타피해 합 7만 시대가 열리며 테네브리스의 1천 증가가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보추피는 0에서 5가 오르든 100에서 5가 오르든 정확히 기존 피해량의 5%만 상승하기 때문에 오를수록 효율이 아주 조금씩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보추피 역시 높으면 150~170 종결은 172까지도 올라가는 시점에 테네브리스의 11% 증가는 상대적으로 수치가 미미하다고 여겨지기 때문.
2020년 9월 23일 추가되는 신규 5성 켄트의 옵션이 공개되면서 테네브리스는 5적폐 타이틀을 빼앗기며 켄트가 없는 유저는 여전히 채용 가치가 있는 고성능 아카식 정도로만 평가된다. 엄밀히 말하면 테네브리스는 심판, 켄트는 유린이므로 둘 다 착용할 수야 있지만 여유덱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리스크가 가장 낮은 테네브리스를 빼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페너트레이션 브로치로 방어관통을 대체하는 세팅이 뜨고나서 부터는 방어관통 수치에 따라서 켄트를 빼고 테네브리스가 채택되기도 한다.[22]
여담으로, 연인인 미리엄은 아카식 기준으로 노멀 일러스트가 눈을 뜨고 있고 히든 일러스트에는 눈을 감고 있는데 테네브리스는 이와 반대로 노멀이 눈을 감고 있는 일러스트에 히든 일러스트가 뜬눈이다.
3.5. 베네리스
단순히 공격 속도만을 올려주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아카식. 공격 속도는 생각보다 챙기기 쉬운 옵션이 아닐 뿐더러 그 수치가 2성 히든 아카식 블랙 건틀릿의 풀버프 상태와 맞먹을 정도로 엄청나게 높은데, 이게 '''상시로 적용'''되는지라 굉장한 사기 아카식이다. 공속에 영향을 많이 받는[23] 어윈, 스텔라의 경우는 물론 타 캐릭터들도 공속이 높으면 좋은데 단순히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빨라져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다. 블랙 건틀릿과 같은 조건부가 아니라는 것과 노멀과 히든의 차이가 고작 2% 뿐이라 노멀만 있어도 크게 부담이 없다는게 큰 장점.
3주년 시점에는 더욱 위상이 올랐다.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와의 시너지가 매우 강력한 스탯이 공격속도이기 때문인데다, 소울워커의 공격 속도는 단순히 일반 공격이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전투 동작의 속도 그 자체가 증가하는지라 다른 딜옵션이 챙겨주지 못하는 '''누적딜 시간''' 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이득을 볼 수 있는 딜사이클 시간은 다른 딜옵션 그 어떤 것으로도 챙기지 못한다.
4주년 시점에서도 여전히 종결카드중 하나지만, 켄트 출시로 인해 빼는 경우가 있다. 주로 공속 옵션 중요도가 낮은 나비나 진 정도만 종결 세팅에서 다른 아카식으로 대체하는 정도.
원래 2주년 한정 아카식이었으나 2주년 기념으로 돈 쓰란 소리냐며 온갖 욕을 다 처먹고 나서야 추후 하위 호환의 카드 출시 및 상시 재출시를 약속했고 다음 패치로 4성 베네리스 및 아루아의 출시, 19년 6월 12일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로 상시 아카식으로 재출시되었다. 다만 후술할 아루아의 4성 버전과 달리 이쪽의 4성 하위호환 버전은 같은 4성인 하루보다 성능이 밀리고, 그보다 한참 낮은 2성 블건에게조차 가성비가 쳐지는 취급이다.
3.6. 아루아
보추피와 방관이라는 최중요 옵션 2가지를 챙겨 출시되었기 때문에 5 적폐 중에서도 고평가받는 아카식이다. 보통 히든이 필수인 다른 아카식과 다르게 노멀과 히든의 차이가 보추피 2% 차이라 일반이라도 떴을 경우 굳이 히든을 노리지 않아도 되는게 큰 장점이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성능이 좋기는 하나 베네리스와는 다르게 4성과 5성의 성능이 큰 차이가 나지 않기에 이 카드가 없을 경우 임시로 4성 아루아를 기용하는 편이기도 하다.
캐서린과는 동시 착용이 불가능한데, 저스펙일수록 깡 보추뎀 상승이 큰 캐서린이 좋고, 고스펙일수록 방관이 붙은 아루아가 좋다. 테네브리스와의 비교는 공치합 7만 당시에는 테네브리스가 좀 더 성능이 좋았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바이올런트 선 출시 이후 플레마의 매우 높은 방어력과 공치합 11만 시대가 열리면서 이 카드가 좀 더 고평가 되고 있다. 똑같이 방관 5%가 붙는 켄트에는 약간 밀리기 때문에 하나만 껴도 만방관이 되는 상황에선 켄트를 기용한다.
원래 2주년 한정 아카식이었으나 2주년 기념으로 돈 쓰란 소리냐며 온갖 욕을 다 처먹고 나서야 추후 하위 호환의 카드 출시 및 상시 재출시를 약속했고 다음 패치로 4성 베네리스 및 아루아의 출시, 19년 6월 12일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로 상시 아카식으로 재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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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레르펜느
2019년 9월 10일 패치 이후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에 추가된 카드. 스태미나 관리를 위해 반드시 채용하는 메기도 메이커 MK. II와 유사한 카드로 스태미너 회복량은 메기도 메이커보다 적지만 공격력 옵션이 추가로 붙어있다. 스태미나 회복량은 메기도 메이커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큰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24] 딜량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리려는 유저라면 채택할 만하다.
노말의 효율이 나쁜 편이다. 5성 패시브 아카식 중 아루아와 베네리스는 노말 2각의 스펙이 히든 1각보다 좋지만, 레르펜느는 자기가 집착하던 테네브리스처럼 노말 2각보다 히든 1각이 더 좋다.
처음엔 4적폐라며 위의 테네브리스, 베네리스, 아루아와 대등하게 엮였지만 이후 유저들의 실체감 결과 메기도만도 못하다, 다른 카드를 끼고 만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장렬하게 추락했다. 심지어 이후 등장한 루나폴 장비 옵션으로 인해 스테미너를 0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딜량 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스태미너 회복이 달린 이 카드는 더더욱 입지가 좁아졌다.[25] 루나폴 장비와는 시너지가 전혀 안 맞지만 다음 레이드인 바이올런트 선에서 생존(정확히는 다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레르펜느를 고려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성능과는 별개로 얀데레라는 캐릭터성을 잘 집어낸 일러스트도 화제가 되었다. 다만 쿨마다 적용되는 패시브 타입 아카식 레코드라서, 장착했을 때 카드 일러스트는 시간 표시에 가려져서 안 보인다. 특히 얼굴은 패시브 아카식 마크에 가려져서 강제로 모자이크 처리 당했다.
3.8. 로스카
2020년 1월 8일 추가되었다. 착용효과는 SV와 SG를 10초마다 자동으로 채워주며 4성 이오와 중복 착용이 불가능하다. 레르펜느처럼 하위 아카식에 다른 효과를 덧붙여서 5성으로 업그레이드한 케이스.
성능 자체는 적폐라고 볼 수 있지만, 이걸 위해 32만원 천장을 깰 가치가 있는지는 조금 미묘한 레벨. 히든 풀각 기준 4성 이오와 완전히 동등한 SV 회복량에, 시간 대비 효율로 치면 2성 플레임 템페스트 히든 풀각과 비슷한 수준이라[26] 사실상 4성 이오와 2성 플템을 한 장으로 합친 것과 같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SV 회복량만 봤을 땐 4성 이오와 완전히 동일할 뿐이고,[27] 추가로 붙은 효과가 대미지에는 아무 상관이 없는 SG 회복이기 때문에 굳이 이오를 내버려두고 로스카를 쓸 이유가 딱히 없다. 특히 본인이 쿨타임 관리를 잘못한 게 아닌 한 SG에 허덕일 일이 전혀 없는 하루나 치이 같은 캐릭터에겐 어쩌다가 히든을 획득하면 각인해서 써먹는, 그냥 쓸데없이 비싼 이오인 셈.
게다가 5성인 탓에 히든으로 얻기도 더 어려운데, 노말일 경우 SV회복량이 이오 히든보다 낮기 때문에 작정하고 제대로 쓰려면 32만원이 아니라 64만원 천장을 깨서 히든을 먹어야 한다. 히든으로 먹지 못한다면 차라리 32만원으로 4성 천장을 두 번 보거나 가끔 나오는 이벤트로 4성 이오 히든을 구하는 것이 낫다.
물론 입수 난이도가 문제일 뿐 이오+플템으로 2칸을 쓰는 것보다 이 카드 한 장 넣고 또다른 아카식을 넣을 수 있다는 이점은 확실하기에 에프넬, 스텔라, 릴리, 어윈, 이리스처럼 SG에 허덕이는 캐릭터라면 채용가치가 있다. 물론 이오의 입수 난이도와 비교하면 다른 5성 카드보다 우선순위는 많이 낮은, 고인물들이 마지막으로 올리는 종결세팅용 카드라고 봐야 한다.
2020년 1월 22일 패치로 비슷한 효과를 가진 이오와 같이 잠수함 너프를 당했다. 원래는 메이즈에 입장하자마자 바로 효과가 발동하여 SV와 SG를 채워줬는데, 패치 이후에는 10초 이후에 첫 발동이 되도록 바뀌어서 첫 데자각 타이밍이 10초 가량 늦춰졌다.
여담으로 2각 명칭이 상당히 이상하다. 무미건조도 아닌 무미무취는 사람한테 붙이기엔 상당히 어색한 수식어라 누가 핥아본것도 아니고 왜 저런 이름이냐는 의견도 있다. [28]
3.9. 정크 퀸
내부 재발동 쿨타임 2초가 있다.
일반과 히든의 수치는 같지만 일반은 스택유지도 어렵고 최대스택도 3으로 낮아 히든과 차이가 크다. 하지만 공치합과 방관이 낮은 뉴비의 경우 4성 어윈과 비슷하거나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이라도 사용은 가능하다.
적중시 100% 발동하여 2초마다 갱신된다고 가정했을 때 노말 2각은 딜 시작 후 4초, 히든 2각은 6초면 풀 스택을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이상적인 경우 히든+2의 평균 증가량은 2000, 14.3%이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상황에서 가능한 수치고, 실전에서는 테네브리스와 비슷한[29] 딜 증가량을 보인다. 예열시간 때문에 프라이멀이나 일반 메이즈처럼 딜링타임이 띄엄띄엄 끊기는 조건에선 상대적으로 밀린다. 즉, 루나폴 타임어택이나 어비스 라운지, 솔히하 등 '''랭킹 컨텐츠'''에서 고효율을 내는 적폐. 에프넬의 서포트콜 초기화나 이나비 승급패시브 패치[30] 를 보면 스택형 버프 무한갱신은 시스템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단점이라면 역시 확률로 인한 발동인데, 내부 쿨타임과 시너지가 맞물려서 바이올런트 선 같이 생존이 중요한 메이즈에서는 중첩 발동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 다단히트 스킬이 많은 캐릭터가 아니면 스택을 쌓기가 쉽지가 않다. 사실 내부 쿨타임만 없었어도 4스택 기준으로 적폐중 최고적폐인 켄트한테도 꿇리지 않거나 그 이상가는 아카식인데, 내부쿨타임 하나때문에 이래저래 운영이 힘든 카드. 이렇다 보니 발동 편의성 때문이라도 반드시 히든 2각으로 만들어놓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3.10. 포이즌
올려주는 스탯이 치확 + 적중 + 공격력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이미 만치명/만적중을 갖춘 유저들에게는 실질 적용스탯이 공격력 800 증가밖에 없어 기존의 적폐라인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평가가 많다. 단 신발에 SD를 끼고 있다면 BSK로 바꿀 수 있거나 치확/적중 성순등을 끼고 있다면 치피/보추피 성순 등으로 바꿀 수 있어 추가적인 스탯 향상을 고려하여 사용할 만한 여지는 남아있다. 어쨌든 치확과 적중은 상위 메이즈의 최소컷에 항상 요구되는 스탯이기에 부캐 육성시 모자라는 스탯을 메꾸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바이올런트 선의 3페이즈 만치가 90퍼라는 게 밝혀지면서 치확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조명받았으나, 그와 동시에 이 카드 팔아먹기 위해 레이드 만치를 올린 거냐는 비판도 간간히 나오고 있다. 현재는 모자란 치명타 확률을 릴리나 스텔라를 파티에 데려가는 방식이나, BSK브로치 자체가 바썬에서는 완전 사장세인 것을 역이용해서 신발에 SD브로치를 채우는 방식으로 모자라는 스펙을 해결하는 경향이 많아서 생각보다 사용률은 지지부지한 편. 어쨌든 있으면 부족한 스펙을 메꾸는 용도로 쓸 수는 있지만, 사실 운 좋게 먹은 경우가 아니면 이 카드를 먹을 돈으로 그냥 브로치나 더럽혀진 기록들의 부록을 사서 스펙을 올리는 게 더 싸게 먹힌다.
3.11. 켄트
2020년 9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표면상의 옵션만 놓고 봐도 노골적으로 적폐 인증인데, 다른 아카식에서도 볼 수 없던, '''같이 붙어 나온 방어 관통조차 덤이라 생각될 정도로 전례없이 높은 치명타 피해량이 붙어버렸다.'''[31] 물론 엑스터시 브로치가 완벽하게 망해버린 현재 메타상 방어관통 5%도 정말 강력한 효과.
이렇게 치명타 피해, 방어 관통이라는 정말 강력한 옵션들만이 들러붙어 기존 5적폐 중 한 장을 밀어낼 정도. 보통은 스택유지가 힘든 정크 퀸을 빼는 것이 일반적이겠으나, 어윈처럼 정크 퀸도 살뜰하게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라면 테네브리스를 빼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사실 스텔라와 진 정도를 제외하면 파일럿이 실력만 된다면 정크 퀸 유지가 그리 어렵진 않아서 숙련자들은 스텔라나 진일 때만 정크 퀸을 빼고 나머지는 테네브리스를 빼는 편. 공속 영향이 비교적 적은 캐릭터는 베네리스를 빼기도 한다.[32]
아카식 레코드의 획득 루트의 문제 탓에 대량 과금이 힘든 유저들은 대안으로 SD 공격형 브로치 중 하나인 '''페너트레이션'''[33] 을 채용하여 모자라는 방어 관통을 채우기도 한다. 실제로 2페너,[34] 3페너 세팅, 극단적인 모험으로 4페너[35] 세팅 등 방어 관통을 브로치에서 모두 채워넣어 켄트 패카식의 의존도를 낮추거나 없애버린 것이다. 그래도 약간 모자란 방어 관통은 파티에 어윈을 넣어서 해결한다.(...)[36]
단 페너트레이션을 이용하여 켄트의 빈자리를 채우려 하는 경우 페너트레이션 자체의 가격도 혐사꾼들의 농간으로 인해 2021년 2월 기준 약 6억 제니 수준의 고가의 브로치로 가격이 2020년 중반까지 브로치 시세 원탑이었던 백스텝보다도 비싸진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타수가 낮은 캐릭터들은 페너트레이션보다 켄트를 채용하는 편이 기대딜량도 좀더 높은 편이다.[37] 무엇보다 만방관이 쉽게 달성되는 옵션이 아닌지라 결국 페너트레이션을 채용해도 이 카드 또한 채용해야 하는 경우가 잦으며, 추가로 있는 치명타 추가 피해 5000 또한 결코 무시 못할 옵션이다.[38]
문제는 이 카드를 기존의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가 아닌, 새로 캐쉬샵에 나오는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라고 불리는 전송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과금유도 비난이 강하게 붙은 상태. 유저들이 산더미처럼 모아두었던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에서는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건 과거 신역사와 관측자가 첫 출시될 때도 똑같이 있었던 논란이었지만, 비화는 하필이면 바이올런트 선 관련으로 민심이 폭락한 상태에서 출시되었던지라 더 욕을 먹었다.[39] 게다가 과거에도 있었던 논란이라는 것은 이미 같은 이유로 두 번이나 욕을 먹었다는 뜻인데, 그걸 또 반복해버린 것이다. 이는 12월 첫번째 패치로 퀘스트 보상 등의 전송기도 비화로 교체되었다.
동 랭크 중에서 상위호환 관계가 생긴 최초의 카드다. 당장 루시와 비교 시, 발동 조건으로나 옵션 증가폭으로나 루시가 절대 우위를 점할 수 없는 상하관계다. 물론 이오-로스카나 1~2성 패카식 관계처럼 카드간에 상위호환 관계가 전혀 없던 것은 아니나, 그런 경우들은 보통 별 등급이 다른 것으로 입수 경로의 난이도나 풀각 난이도의 차이를 통해 납득이 가능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 카드는 동 랭크에서 완벽하게 상위호환 포지션에 해당되는 카드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물론 루시가 이전부터 빛나는 그루톤 취급을 받아오기는 했지만, 이건 루시를 상향시켜야 될 일이지 같은 랭크 내에서 상위호환 카드를 별도로 만드는 것은 아카식 상술을 보여주는 또다른 사례로 해석될 여지가 다분하다.
[1] 특히 패시브 아카식은 아만다를 제외하면 메인 스토리의 중추 그 자체들인 인물들이고, 아만다마저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을 뿐이지 중요도가 낮은 인물은 절대 아니다.[2] 링크처럼 퍼펫에서 금구슬이 안 뜬 경우를 코코팜이라 한다. 본래 흰 구슬만 잔뜩 뜬 경우를 일컫는 말이었지만 언제부턴가 금구슬이 없기만 하면 다 싸잡아서 코코팜이라 부르게 되었다.[3] 노말이 2각부터 뜬다는 말은 노말 퍼펫에서 금구슬을 뽑으려면 빅 퍼펫 카드 본체 하나와 5장의 5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히든이라도 각인에 필요한 재료의 수는 동일하기 때문에 빅 퍼펫 히든 본체 하나와 5성 2장만 있으면 된다.[4] 버그에 가깝다. 2종의 버프를 주는 구슬 소환인데 정작 적색/청색/황색의 3종이 나오기 때문.[5] 사실 알터 오브 보이드 레이드 이전까지만 해도 하루의 윈드브레이크가 단연 원탑이었다.[6] 패턴도 잘 안 보이면서 스치면 즉사인데 체력은 과할 정도로 많다.[7] 데자이어 각성이 나온 뒤 미리엄팟이 가능해지며 스하에서의 퍼펫강제는 개선되었다. 물론 여전히 최적의 공략은 미리엄, 퍼펫을 모두 사용한 퍼리엄팟이다. [8] 데자이어 각성의 성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퍼펫 대신 미리엄을 활용한 딜찍누 공략도 있다. 파티에 미리엄이 한 명밖에 없다면 이오를 추가로 장착해야 하지만, 두 명이 보유하고 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 현재는 아카식 쿨타임 자동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매칭에서 찾기도 쉬워졌다. 스하 미리엄팟에 대한 여러가지 것들.txt[9] 광역계 아카식이라서 스콜과 비교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검증법이긴 하다. 액티브 아카식을 오로지 총 딜량으로만 순위를 매기다보니 이런 오류가 난 것.[10] 세컨드와 스캐어리 데이드림에서도 비슷하게 얼티메이텀or아포칼립스 둘 중 하나를 사용해야 한다. 단 하루는 금구슬이 넘사벽이라 '''둘 다 필요없다.'''[11] 캐릭터 스펙에 따라 노말까지는 데엑마정나로 쓸어버릴 수도 있지만 매니악에선 메이즈 요구레벨보다 고레벨 장비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특히 파티로 도는 경우엔 체력이 더 높아지는데다가 데엑마의 마비효과+화면가림으로 인해 방해만 된다.[12] 게다가 설치 위치를 확실하게 잡지 못하면 한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다. 얼티메이텀은 상대적으로 그런 숙련도가 낮은 편.[13] 2페이즈에 액카식을 쓰면 쿨 때문에 3페이즈에 못 쓰고, 3페이즈에 쓰면 4페이즈에 못 쓴다. 가능하다면 그건 본인의 클리어 속도가 느린 것.[14] 가령 하루는 빅 퍼펫이 있다면 2페이즈와 3페이즈를 빅 퍼펫 하나로 싸그리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얼티메이텀보다 퍼펫이 좋다. 치이의 경우 1페이즈를 끝내고 2페이즈 몹이 소환되기 전에 빅퍼펫을 깔아 2, 3페이즈를 금구슬로 전부 정리하고 4페이즈를 아포칼립스로 쓸어내는 빌드와 3페이즈에 얼티메이텀을 쓰고 나머지를 자력으로 정리하는 빌드가 있는데, 최고 기록은 후자가 높지만 기록 안정성은 전자가 더 높다.[15] 마지막 5페이즈에서 아큘러스 딜이 딸린다면 히든 리타 노각으로 딜을 하는 방법도 있어서 이 경우 3페이즈 5페이즈 액카식도 가능하긴 하다. 혹은 5페이즈에 써야 할 스킬을 4페이즈에 쓰고, 5페이즈 시작 전에 빅 퍼펫을 깔아 금구슬을 먹는 것도 방법. 특히 치이는 4페이즈를 빠르게 깨는 방법이 아포칼립스 or 42제인데, 42제를 쓸 경우 5페이즈에 금구슬로 초기화를 시켜줘야 아큘러스를 빠르게 잡는다.[16] 내부 쿨타임이 지속시간과 같다. 그로 인해 효과가 끝나기 전에 재발동하여 지속시간이 갱신되지는 않는다.[17] 히든은 발동 확률이 20퍼라 노멀에 비하면 그나마 잘 터진다.[18] 히든 풀각 기준으로 정크 퀸은 3 스택만 되어도 2100으로 동일해진다. 당연하지만 정크 퀸은 이 상태에서 보스 추가 피해 15%도 있다.[19] 탱킹이 가능한 하루 어윈 진 셋만 사용 가능하다. 하루/어윈은 조건부인걸 감안하면 결국 진만 득보는 옵션인것. 옵션이 나쁘다기보단 스치면 훅가는 소울워커 특성상 뎀감이나 피해감소가 딜증가 옵션보다 구리게 보이는것[20] 한정 아카식 레코드는 기존 아카식 레코드 보다 5성 카드가 뜰 확률이 좀 더 높은 걸로 알려져서 구매한 사람이 많았으나, 이벤트가 끝난 뒤 공식적으로 공개된 확률은 기존과 동일했다.[21] 특히 이 깡공 옵션은 '''부캐릭터를 육성할 때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육성 단계라 스탯 자체가 낮은 부캐릭터들에게 있어서 공치합 1800이 한 번에 오르는 것은 어마어마한 버프고, 같은 캐릭터가 아니라면 매번 제니를 써가면서 끼웠다 뺐다 해야 하는 브로치와 달리 테네브리스는 그럴 필요도 없기 때문.[22] 진,스텔라 같은 타수가 적은 캐릭터는 테네브리스+켄트+아루아+베네리스 +이오or로스카 로 하기도 한다.[23] 시전 시간이 정해진 채널링 스킬들은 공속이 높으면 타수 자체가 올라가서 동일 시간 내 누적 대미지가 더욱 높아진다. 그중에서도 공속에 따른 대미지 증가량이 높은 스킬들은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나다. 캐릭터마다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이 그러한 스킬을 지니고 있어서 누적 시간만이 아니라 단일 스킬의 딜량 자체에도 영향이 크다.[24] 메기도 히든 2각은 5.5초마다 25%, 레르펜느 히든 2각은 5초마다 18%인데 스태미나 최대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략 10초에 회피 1회 정도 차이이다. 이걸로 큰 차이를 보려면 패시브로 스태통 확장이 가능한 치이로 성순 A타입 스태 극옵 도배에 악세 랜덤옵에도 최대 스태미나 증가를 찍어서 그야말로 극한의 스태통을 확보해야 한다.[25] 다만 하루의 경우는 매기도or레르펜느가 생존에 직결되기 때문에 아예 빼버리기는 곤란하다.[26] 플템이 15초쿨 25%, 로스카는 10초쿨 16%다. 쿨대비 회복량만 보면 플템이 아주 조금 앞서지만(약 5초당 0.33%), 플템은 적중 시 확률발동이라 실제론 15초쿨이 딱딱 맞게 돌아가지 않는다. 쿨타임이 짧다는 것 자체도 이점인데, 딜로스 타임이 짧아진단 의미도 될 수 있다.[27] 다만 로스카의 SV 회복량을 이오보다 높게 냈다면 대대적인 밸런스 붕괴 혹은 대량 꼬접 사태가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아카식을 캐시로 구매할 수 없어 이오만 장만한 유저들이 '''랭킹 컨텐츠에서 불이익'''을 얻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을 패카식으로 출시하지 않고 있는 이유 역시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28] 일러레가 그린 원본을 보아하니 히든 일러는 한 차례 검열된 듯하다. 원본에서는 진짜로 무언가가 달라붙어서 핥고 있었던 모양.(...)[29] 초당 타격수가 5정도면 비슷하고, 초당 타격수가 높을수록 이상적인 수치에 가까워진다. 타수가 낮은 캐릭터들(스텔라, 하루, 치이)은 공속과 숙련도가 부족하면 초당 5타는 도달하기 어렵다.[30] 스택형->단일버프[31] 수치로는 루시의 2100과 정크퀸 4스택 2800을 크게 상회한다.[32] 이 경우 공속을 메꾸기 위해서 하의 SIN 공격형을 레크리스가 아닌 그레이즈로 채용한다.[33] 테라 등급 기준 치명타 적중시 3% 확률로 방어 관통 10% 증가[34] 실제로 어윈이나 치이는 자체 스킬셋에서 받는 방어 관통이 높아서 굳이 3페너 셋팅까지 노릴 필요가 없는 수준. 그리고 만방관이 되면 오히려 켄트를 빼고 테네브리스를 쓰는 편이다.[35] 머리, 장갑, 신발을 SD세트로 채운 뒤, 하의는 공격형만 페너트레이션으로 고정시킨 혼합 세팅을 통해 방관을 극대화하는 세팅.[36] 솔랭의 경우는 잡몹이나 오브젝트가 사방에 널린지라 시세가 떡락한 엑스터시 테라등급 3개만 채용해도 만방관은 우습게 찍을 수 있다.[37] 진, 스텔라는 타수가 적어서 정크 퀸 스택을 유지하기 힘들고 페너트레이션 발동도 타 캐릭터보다 힘든 편이라 정크 퀸을 빼고 테네브리스+켄트 조합을 쓰기도 한다.[38]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루나폴 출시 시점부터 생겨난 빗맞힘 셋팅 유저들에게는 치명타 피해 옵션을 전혀 써먹을 수 없기 때문에 켄트를 채용해서 얻는 이득이라곤 고작 방관 5%밖에 없다. 물론 방관이 매우 귀한 스탯이기는 해도 달랑 방관 5%만 바라보고 채용하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이 경우 보추피와 방관을 동시에 올려주는 아루아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된다. 이는 정크 퀸도 비슷하며, 발동 조건 자체가 치명타 적중인 4성 어윈은 아예 써먹지도 못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빗맞힘 셋팅 기준'''이며, 정상 세팅에서는 고려할 필요조차 없는 내용이다.[39] 반대로 신역사는 존버했던 전송기들을 못 쓴다는 논란은 있었지만, 신역사 추가 당시 5성은 테네브리스 말고는 전부 함정카드 취급이었고 4성들 역시 당시에는 한두 카드 정도 말고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다. 신역사 카드들이 재평가받은 건 출시되고서도 한참 후. 관측자는 애초에 5성 아루아와 베네리스를 상시 카드로 편입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었고, 비록 한정이었으나 이전에 한 번 판매된 카드였고 이미 저 둘을 상시 아카식으로 재출시하겠다고 예고했을 때부터 신역사 때처럼 새로운 전송기가 나올 거라고 예측한 사람이 많았기에 논란이 비화만큼 커지진 않았다. 그러나 한동안 관측자로 신규 5성을 추가하다가 갑자기 노스택 적폐 카드를 신규 전송기로 대체하면서 비화만 논란이 더 커진 것. 전술했듯 바썬 레이드의 운영 문제로 한창 욕을 먹는 중이라 더욱 악화된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