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카(아바타 아앙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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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ka(索卡, 삭가 또는 색가).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 한국판 성우는 엄상현.
카타라의 오빠. 개그 캐릭터. 덜렁대고 다소 경박한 성격이지만 파티의 실질적인 리더이다.[1]
때때로 진지한 모습도 보이며 곁으로 보기엔 마냥 철없는 오빠처럼 보이나 가끔은 카타라보다 어른스러울 때가 많다. 파티에서 유일하게 지도를 볼 수 있으며[2] 작전, 계획 담당. 벤딩 능력이 없어서 일단 전사이긴 한데,[3] 수련을 통해 실력을 키우기도 해서 아예 못 싸운다고 할 만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주변에는 싸움에 있어서 거의 전부 전설급 캐릭터만 있는지라 시청자 입장에서 의미없다. 전사지만 전투보다는 작전에 능하다.[4] 하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실전경험과 검술을 배우며, 작중 후반부 쯤 가면 벤더가 아닌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강해진다. 일행들도 고전한 서쪽 공기의 사원에서는 (약점을 맞췄지만)부메랑 하나로 불꽃 괴물을 사살했다! 그것도 정확한 위치를 모른채 짐작해서 던졌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마지막 전쟁에서 토프를 잡느라 한 팔을 못쓰는 상태에서 불의 제국 병사 2명을 부메랑과 칼로 한방에 쓰러뜨린다.[5]
배우려는 자세가 뛰어난 성격이다. "여자는 바느질이나 하고 남자는 싸우는 사람"이라고 말했지만[6] 키요시 섬에서 여전사인 수키에게 패배한 후 '''무릎까지 꿇은채''' 배움을 청한다. 불의 제국은 싫어하지만 검술에 있어서 대단한 실력을 가진 피안다오한테 가서 정중히 제자로 받아달라고 해서 검술을 배울 정도. 특히 이때는 피안다오가 능력있는 이만 받아준다는 얘기를 알고도 처음부터 "저는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라고 진솔하게 얘기한다.
하지만 필요할 때 필요한 발상을 생각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논리적이라 전략이나 전술을 짜는데 능하다. 거기에 박학다식하고 임기응변에도 능하기 때문에 각종 위기상황을 넘긴적도 많고, 작전을 짜면 일단 대부분 먹힌다. 브레인캐로 여러 발명품을 척척 만들어낸 북쪽 공기의 사원에서 있던 발명가도 "소카는 진짜 천재야" 라고 칭찬할 정도
공식적으로 아바타 일행중 가장 식탐이 많다.
점이나 환상같은 오컬트적인 요소는 부정한다. 환생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며[7] 생을 초월한 우정이라는 말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짠 대표적인 작전&활약은 이렇다.(큰 공훈은 굵게 표시)
그래도 개그 캐릭터라 헛소리 하고 무시당하거나 기껏 한 말이 씹히는 등 은근히 동네북 역할이다(…).[14] 더 나아가 무개념 같이 군다든가, 아앙에게 윽박지르는 등등[15] . 물론 시즌이 지나갈수록 다른 모든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작중 대우도 좋아지는 편.
초반기에만 해도 벤딩[16] 을 별로 좋게 보지 않아서 동생의 워터벤딩을 하찮게 여겼었다. 물론 이는 제대로 된 벤딩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랬지만[17]
시즌1 초중반에는 15세임에도 불구하고 첫키스도 못했다고(…) 카타라에게 놀림받은 적도 있지만,[18] . 그 후로 아앙이 워터벤딩을 배우러 북극에 올라갔을 때 만난 물의 부족 공주 유에와 사랑에 빠지고 연인 사이가 '''될 뻔''' 했으나, 유에가 희생하면서 플래그 분쇄.
3부 4장에서는 운석이 떨어져 그 여파로 불길이 발생, 마을로 퍼지려는 불길을 잡을때 자신은 능력이 없어 나서지 못한 것에 분노해 불의 제국 검사 피안다오에게 검술을 전수받고 그 때 떨어진 운석으로 자신만의 장검을 만든다.[19] 또한 검술을 전수받으며 비벤더 중에서는 꽤나 강해진다. 피안다오의 말로는 검술 자체에는 엄청난 재능은 없으나[20] 주로 창의성과 유연함을 가졌기에 자신처럼 검의 대가가 될수있다고 평하였다. 즉 센스가 좋다는 것. 실제로 피안다오와의 대련에서는 여러가지 전략적인 방법을 센스있게 활용하여 꽤나 버텨냈다.[21] 수련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도 한걸 보면 뛰어난 검사의 자질은 있는듯.
의외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한다. 그래서 그걸로 위기를 돌파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주코와 해적들이 한편이 되어 해적들이 아앙 일행을 붙잡고 주코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워터벤딩 문서[22] 을 돌려받기로 했을때엔 이때 소카가 "아바타도 있는데 불의 제왕에게 넘겨주면 평생 먹고 살 수 있을걸요."라고 말했는데 결국 해적들은 거래 취소를 했고 당연히 주코 일행과 해적들 간에 격력한 싸움이 일었고 그 틈에 탈출했다. 또 바싱세에서 흙의 왕 쿠이가 롬 팽에게 속고 있다는걸 알려주려고 했지만 라오가이 호수에서 크게 특별해 보이는 점이 없자[23] 이번에는 외곽 성벽으로 가려고 하자 쿠이는 그냥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때 소카가 "저희랑 같이 가시면 아파도 같이 탈 수 있는데요?"라고 했는데 결국 쿠이는 그들을 따라갔고 자신이 속고 있었다는걸 알게 된다.[24]
불의 제국에 의해서 어머니를 잃고 고향이 상당히 파괴되어서인지 불의 제국에 대해 배타적인 태도를 보인다. 아앙의 전생이 불의 제국 출신이라는걸 알고는 "어쩐지 첫인상이 안좋더라" 라고 한다든가 등등.[25] 세계관 내에서 불의 제국이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편이지만. 다만 동생인 카타라와는 다른 방식인데 소카는 불의 제국이면 다 싫지만 손잡을 상대는 확실히 손잡는데 반해[26] 카타라는 불의 제국 사람이라고 무조건 싫어하지 않지만[27] 손잡아야 할 상대도 싫어하는 상대면 꺼리는 편이다.
14살때부터 전사로 인정받았지만 아버지인 하코다가 "우리부족에 전사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 라는 이유로 남게 되었다. 결국 소카는 카타라와 함께 남극을 지킨다.[28]
그림을 정말 못그린다. 잠수함 그림은 실향민 발명가가 잘 못알아볼 정도였고 마지막에 바싱세에서 아앙, 카타라, 토프, 주코, 수키, 메이, 아이로, 아파를 그린 그림은 죄다 개발새발이였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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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시점에서 유일한 성인(?)인데 물의 부족은 16세가 되면 성인으로 인정하기 때문.
코라의 전설에서는 코라가 잠시본 아앙의 기억에서의 중년의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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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때 공화국 의회 의원장으로 지냈다고 하고 의원 위원도 지냈다고 한다.[31] 웅변실력이 좋았다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카타라의 발언으로 보아 이미 고인.[32] 그래도 아바타 위키에서는 남극에 소카를 기념하기 위한 동상이 있다고 하니 완전 찬밥은 아닌 듯[33] .
9화에서 공화시의 의원 중 하나로 당시 공화국 도시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던 뒷세계의 거물 야콘의 재판에 참여했다고 나온다. 야콘에게 유죄를 선고했으나 이후 야콘이 블러드벤딩을 사용해서 재판장의 모든 사람들을 마비시켜 버려서 남들처럼 제압당해버렸다.[34] [35]
그래도 시즌 3에서 텐진이 홍련단을 막은 사람들을 언급할때 소카도 언급했다.[36] 홍련단 사건이 13년 전이니 그래도 아주 오래 못살고 죽은건 아닌듯. 하지만 주인공 일행들 중에서는 혼자 고인일 뿐 아니라 그의 자손조차도 언급이 없다. 솔로로 남았는지 아니면 그냥 언급이 없는지는 의문.
과거 아앙의 전설때 너의 미래는 고통과 분노로 가득 차고 대부분이 자초해서 벌어진 일이란 점괘를 받은 걸로 보아 소카는 굉장히 고생을 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는데 점괘의 내용이나 평소 그의 언행들을 봤을때 그 원인은 자기 자신일 수도 있다.
코라의 전설의 수인 베이퐁의 아버지 떡밥의 대상중 한 명.[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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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ka(索卡, 삭가 또는 색가).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 한국판 성우는 엄상현.
1. 아앙의 전설
카타라의 오빠. 개그 캐릭터. 덜렁대고 다소 경박한 성격이지만 파티의 실질적인 리더이다.[1]
때때로 진지한 모습도 보이며 곁으로 보기엔 마냥 철없는 오빠처럼 보이나 가끔은 카타라보다 어른스러울 때가 많다. 파티에서 유일하게 지도를 볼 수 있으며[2] 작전, 계획 담당. 벤딩 능력이 없어서 일단 전사이긴 한데,[3] 수련을 통해 실력을 키우기도 해서 아예 못 싸운다고 할 만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주변에는 싸움에 있어서 거의 전부 전설급 캐릭터만 있는지라 시청자 입장에서 의미없다. 전사지만 전투보다는 작전에 능하다.[4] 하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실전경험과 검술을 배우며, 작중 후반부 쯤 가면 벤더가 아닌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강해진다. 일행들도 고전한 서쪽 공기의 사원에서는 (약점을 맞췄지만)부메랑 하나로 불꽃 괴물을 사살했다! 그것도 정확한 위치를 모른채 짐작해서 던졌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마지막 전쟁에서 토프를 잡느라 한 팔을 못쓰는 상태에서 불의 제국 병사 2명을 부메랑과 칼로 한방에 쓰러뜨린다.[5]
배우려는 자세가 뛰어난 성격이다. "여자는 바느질이나 하고 남자는 싸우는 사람"이라고 말했지만[6] 키요시 섬에서 여전사인 수키에게 패배한 후 '''무릎까지 꿇은채''' 배움을 청한다. 불의 제국은 싫어하지만 검술에 있어서 대단한 실력을 가진 피안다오한테 가서 정중히 제자로 받아달라고 해서 검술을 배울 정도. 특히 이때는 피안다오가 능력있는 이만 받아준다는 얘기를 알고도 처음부터 "저는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라고 진솔하게 얘기한다.
하지만 필요할 때 필요한 발상을 생각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논리적이라 전략이나 전술을 짜는데 능하다. 거기에 박학다식하고 임기응변에도 능하기 때문에 각종 위기상황을 넘긴적도 많고, 작전을 짜면 일단 대부분 먹힌다. 브레인캐로 여러 발명품을 척척 만들어낸 북쪽 공기의 사원에서 있던 발명가도 "소카는 진짜 천재야" 라고 칭찬할 정도
공식적으로 아바타 일행중 가장 식탐이 많다.
점이나 환상같은 오컬트적인 요소는 부정한다. 환생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며[7] 생을 초월한 우정이라는 말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짠 대표적인 작전&활약은 이렇다.(큰 공훈은 굵게 표시)
- 물의 장 9화 워터벤딩은 어려워!
아앙을 잡아 주코에게 넘기려던 해적들에게 주코가 아니라 불의 제왕에게 넘기면 보상이 두둑할거라고 꼬셔서 주코와 해적들이 서로 싸우게 만들었고 그 틈에 탈출하는데 성공한것은 물론 워터벤딩에 관한 문서까지 훔쳐오는데 성공했다.
- 물의 장 10화 위대한 지도자 제트
제트가 불의 제국민 마을을 수몰하려 한 계획을 간파하고 사람들을 대피시켰다.[8] 유일하게 제트의 음모를 눈치챘는데 나머지 애들은 다들 눈뜨고 코베일 뻔했다. 이때 자신을 향해 배신자라며 발악하는 제트에게 "착각 마 사람들을 보호하지 않는 네가 배신자야" 라고 싸늘하게 대답했다. 둘 다 불의 제국을 싫어하지만 단순한 복수심이 원인인 제트와 보편적 정의를 위한 소카의 차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9]
- 물의 장 17화 북쪽 공기의 사원
불의 제국에 맞서 나름의 계획을 세웠고 특히 막판에 열기구를 지피는데 사용하는 도구를 폭탄으로 활용, 승세를 타고 있던 전황에 마침표를 찍어 불의 제국이 GG를 치고 물러나게 했다. 비록 그 잔해를 불의 제국의 전쟁장관이 건져 비행선으로 활용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긴 했지만 일단 이 일로 북쪽 공기의 사원은 지켜낼 수 있었다. 특히 열기구 개발에 참여했다. 이것이 이후 코라의 전설에서는 프로펠러 비행기로까지 발전했으니 어찌보면 아바타 시리즈판 몽골피에 형제[10]
- 흙의 장 3화 다시 찾은 오마슈
수천명에 달하는 오마슈 사람들을 무사히 탈출시켰다. 문어 빨판을 이용해 오마슈 전체에 마마가 퍼진것으로 위장해 탈출에 성공했다. 이 일은 약간의 운빨이 먹히긴 했지만[11] 그 수천명의 오마슈 사람들을 전부 다 탈출시킨것으로도 먼치킨.
- 흙의 장 13화 드릴을 멈춰라!
바싱세를 지켜낸 영웅 모두가 무력하게 바싱세 외벽이 뚫리는걸 보고만 있는 상황에서 타이리가 어스벤더들을 제압한 것에서 힌트를 얻어 어스벤더들처럼 드릴을 드릴 외부에서 제압하는것이 아닌 드릴 내부에서 제압할 계획을 수립했다. 진행 중에 아앙이 계획변경을 하긴 했지만 아앙이 소카를 작전참모라고 부른것이 결코 헛말이 아님을 증명하듯 전체적인 작전계획을 수립하여 불의 제국의 바싱세 점령 시도를 일시적으로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카타라가 워터벤딩으로 타이리를 제압하던 도중 그것에서 또 영감을 얻어 드릴의 내부압력이 올라가게 해 드릴 전체를 망가뜨리며 2연타를 날리게 했다.
- 흙의 장 18화 흙의 왕
롬 팽의 간계로 인해 흙의 왕이 몇번이고 아앙 일행의 말에 대해서 의심을 했을 때 그때마다 흙의 왕을 슬슬 구슬렀다. 마지막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스크의 불의 제국과의 전면전을 고민하는 흙의 왕을 설득하는데 한 몫 했다.
- 불의 장 10~11화 암흑의 날 1,2
일식 작전의 계획 수립자 비록 의도치 않은 흙의 왕의 발설로[12] 실패로 돌아가긴 했지만 작전 자체는 제법 완성도가 높았다.[13] 특히 원시적이긴 하나 잠수정을 최초로 개발했다.
- 불의 장 12화 서쪽 공기의 사원
부메랑으로 불꽃괴물 사살 이건 전략에 의한건 아니지만 큰 활약이긴 하다.
- 불의 장 14~15화 화산섬 탈출기
아무도 탈출할 수 없다던 화산섬 감옥 탈옥에 성공하다. 이 과정에서 실패할 뻔한 순간이 왔었고 이를 다행히 메이와 타이리의 아줄라에 대한 배신으로 넘겨 완전한 성공은 아니었으나 당초 아줄라의 개입은 계획에서 생각조차 되지 않았고 심지어 이게 논의되지 않는게 오히려 더 정상인 상황이었다. 어쨌든 탈출은 성공적이었다. 이때 참여 인원은 극히 적었다. 소수의 인원으로 불의 제국 군대까지 주둔한 감옥을 탈출한 셈
- 불의 장 18~21화 소진 혜성1~4
불의 제국 비행선부대 궤멸 비행선 부대의 맨 우측 비행선을 탈취한 후 비행선을 활용해 비행선 전부를 격침에 성공, 덕분에 오자이와 아앙이 치고받는동안 비행선 부대에 의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는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다. 토프가 메탈벤딩 능력을 활용한 예상치 못한 변수의 도움도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소카의 계획이 제일 큰 역할을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약간 다쳐 주코의 즉위식에서는 목발을 짚었다.
이렇게 보면 항상 성공하는것 같지만 작전이 실패할 때도 있다. 대부분 일행중 누군가가 실수할 때. 작은 실수 하나 때문에 작전이 통째로 망한적도 있으니.... 하지만 일단 계획은 늘상 성공해서 실행에서의 실수만 없으면 완벽.그래도 개그 캐릭터라 헛소리 하고 무시당하거나 기껏 한 말이 씹히는 등 은근히 동네북 역할이다(…).[14] 더 나아가 무개념 같이 군다든가, 아앙에게 윽박지르는 등등[15] . 물론 시즌이 지나갈수록 다른 모든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작중 대우도 좋아지는 편.
초반기에만 해도 벤딩[16] 을 별로 좋게 보지 않아서 동생의 워터벤딩을 하찮게 여겼었다. 물론 이는 제대로 된 벤딩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랬지만[17]
시즌1 초중반에는 15세임에도 불구하고 첫키스도 못했다고(…) 카타라에게 놀림받은 적도 있지만,[18] . 그 후로 아앙이 워터벤딩을 배우러 북극에 올라갔을 때 만난 물의 부족 공주 유에와 사랑에 빠지고 연인 사이가 '''될 뻔''' 했으나, 유에가 희생하면서 플래그 분쇄.
3부 4장에서는 운석이 떨어져 그 여파로 불길이 발생, 마을로 퍼지려는 불길을 잡을때 자신은 능력이 없어 나서지 못한 것에 분노해 불의 제국 검사 피안다오에게 검술을 전수받고 그 때 떨어진 운석으로 자신만의 장검을 만든다.[19] 또한 검술을 전수받으며 비벤더 중에서는 꽤나 강해진다. 피안다오의 말로는 검술 자체에는 엄청난 재능은 없으나[20] 주로 창의성과 유연함을 가졌기에 자신처럼 검의 대가가 될수있다고 평하였다. 즉 센스가 좋다는 것. 실제로 피안다오와의 대련에서는 여러가지 전략적인 방법을 센스있게 활용하여 꽤나 버텨냈다.[21] 수련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도 한걸 보면 뛰어난 검사의 자질은 있는듯.
의외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한다. 그래서 그걸로 위기를 돌파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주코와 해적들이 한편이 되어 해적들이 아앙 일행을 붙잡고 주코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워터벤딩 문서[22] 을 돌려받기로 했을때엔 이때 소카가 "아바타도 있는데 불의 제왕에게 넘겨주면 평생 먹고 살 수 있을걸요."라고 말했는데 결국 해적들은 거래 취소를 했고 당연히 주코 일행과 해적들 간에 격력한 싸움이 일었고 그 틈에 탈출했다. 또 바싱세에서 흙의 왕 쿠이가 롬 팽에게 속고 있다는걸 알려주려고 했지만 라오가이 호수에서 크게 특별해 보이는 점이 없자[23] 이번에는 외곽 성벽으로 가려고 하자 쿠이는 그냥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때 소카가 "저희랑 같이 가시면 아파도 같이 탈 수 있는데요?"라고 했는데 결국 쿠이는 그들을 따라갔고 자신이 속고 있었다는걸 알게 된다.[24]
불의 제국에 의해서 어머니를 잃고 고향이 상당히 파괴되어서인지 불의 제국에 대해 배타적인 태도를 보인다. 아앙의 전생이 불의 제국 출신이라는걸 알고는 "어쩐지 첫인상이 안좋더라" 라고 한다든가 등등.[25] 세계관 내에서 불의 제국이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편이지만. 다만 동생인 카타라와는 다른 방식인데 소카는 불의 제국이면 다 싫지만 손잡을 상대는 확실히 손잡는데 반해[26] 카타라는 불의 제국 사람이라고 무조건 싫어하지 않지만[27] 손잡아야 할 상대도 싫어하는 상대면 꺼리는 편이다.
14살때부터 전사로 인정받았지만 아버지인 하코다가 "우리부족에 전사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 라는 이유로 남게 되었다. 결국 소카는 카타라와 함께 남극을 지킨다.[28]
그림을 정말 못그린다. 잠수함 그림은 실향민 발명가가 잘 못알아볼 정도였고 마지막에 바싱세에서 아앙, 카타라, 토프, 주코, 수키, 메이, 아이로, 아파를 그린 그림은 죄다 개발새발이였다.[29]
[30]
작중 시점에서 유일한 성인(?)인데 물의 부족은 16세가 되면 성인으로 인정하기 때문.
2. 코라의 전설
코라의 전설에서는 코라가 잠시본 아앙의 기억에서의 중년의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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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때 공화국 의회 의원장으로 지냈다고 하고 의원 위원도 지냈다고 한다.[31] 웅변실력이 좋았다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카타라의 발언으로 보아 이미 고인.[32] 그래도 아바타 위키에서는 남극에 소카를 기념하기 위한 동상이 있다고 하니 완전 찬밥은 아닌 듯[33] .
9화에서 공화시의 의원 중 하나로 당시 공화국 도시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던 뒷세계의 거물 야콘의 재판에 참여했다고 나온다. 야콘에게 유죄를 선고했으나 이후 야콘이 블러드벤딩을 사용해서 재판장의 모든 사람들을 마비시켜 버려서 남들처럼 제압당해버렸다.[34] [35]
그래도 시즌 3에서 텐진이 홍련단을 막은 사람들을 언급할때 소카도 언급했다.[36] 홍련단 사건이 13년 전이니 그래도 아주 오래 못살고 죽은건 아닌듯. 하지만 주인공 일행들 중에서는 혼자 고인일 뿐 아니라 그의 자손조차도 언급이 없다. 솔로로 남았는지 아니면 그냥 언급이 없는지는 의문.
과거 아앙의 전설때 너의 미래는 고통과 분노로 가득 차고 대부분이 자초해서 벌어진 일이란 점괘를 받은 걸로 보아 소카는 굉장히 고생을 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는데 점괘의 내용이나 평소 그의 언행들을 봤을때 그 원인은 자기 자신일 수도 있다.
코라의 전설의 수인 베이퐁의 아버지 떡밥의 대상중 한 명.[37]
3.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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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자주 티격태격 하지만 사이좋은 남매다. 보통은 카타라가 칠칠치 못한 소카를 돌봐주는 엄마 같지만[39] 가끔은 오빠로서의 노릇은 한다.
카타라와 함께 빙하 속에 갇혀있던 아앙을 구해줬다. 하지만 당시 소카는 불의 제국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웠고 아앙과 카타라가 사고를 친 바람에 불의 제국이 물의 부족을 습격하려 해서 마을을 떠나라며 안 좋게 바라봤다. 하지만 아앙이 마을 사람들을 지키려고 자진해서 잡히자 마음을 고쳐먹고 구해준다. 이후 같이 여행을 떠나면서 사이 좋은 친구로 남는다.
어스 밴딩 대회에서 토프를 처음 봤을 때 작은 여자아이인데다 맹인라서 얕보았지만 엄청난 실력을 보며 놀란다. 토프도 별반 다를건 없어서 비밴더인 소카를 조금 얕보긴 했다.[40] 그래도 성향이 맞아 서로 큰 다툼 없이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다. 그리고 토프는 소카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는 걸로 보인다. 팀원 중 유독 소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에 카타라가 그리 걱정되면 차리리 오빠랑 결혼해서 같이 살지 그러냐고 비야냥대자 몰래 얼굴을 붉히기도 했으며 물에 빠졌을때 소카를 찾기도 했다. 그리고 소카가 아닌 수키가 자신을 구해준지 모르고 빰에 키스를 했다가 차라리 빠져 죽을 거라며 대놓고 실망한 티를 역력히 내보였다. 소카도 토프를 이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소중히 여겨서 지금까지 같이 여행을 해왔던 아앙이 아닌 토프에게 속마음을 터놓던가 불의 제국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빠지자 몸을 바쳐 구하려했다.
이전까지의 악연이 있어서 좋게 보지는 않았지만 주코가 솔직하게 사과하고 도움을 주었고 아앙에게 파이어 밴딩 스승이 필요했기에 기분이 묘해도 받아들였다. 이후 주코가 계속 살갑게 대하자 결국에는 신뢰하게 되고 소카의 아버지를 구해주는데 도움을 주자 사이가 크게 좋아진다.
- 유에 공주
소카의 첫사랑 신분의 차이에도 연인사이 직전까지 가게된다. 하지만 자오 사령관에 의해 달의 영혼이 죽게되자, 달에게 받았던 생명을 돌려주고 죽게된다. 2기에서도 환상을 보여주는 늪에서 환영으로 보게된다. 소카는 유에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남게되지만[41] 이를 이겨내고 수키와 사귄다. 그래도 교제를 시작한 뒤에도 달 얘기나 달을 보면 감상에 잠기는 걸 보아 애뜻한 추억으로 남은 듯 하다.
- 수키
소카의 두번째 사랑 처음 만났을 때 당시 소카는 남존여비적 사고를 가지고 있어 서로 좋게 보지 않았지만 마음을 고쳐먹은 이후 플래그를 쌓는다. 이후 여행을 다시 떠나면서 서로 헤어지는데 2기 12화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유에와의 추억 때문에 키스를 거절하지만 결국에는 키스를 하며 사귀게 된다.
- 타이리
싸우면서 하는 말이 소카가 제법 귀엽다고 하고 다시 만날때도 반가워한다.[42] 2기 20화에서 또 만나고 귀엽다며 접근하는데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실망해한다.
- 피안디오
소카의 검술 스승이자 정신적 멘토. 소카 본인이 개그없이 진지하게 대하는 얼마 안되는 사람이다. 처음에는 출신을 속여서[43] 배우고 있었지만 스승에 대핸 죄책감에 양심에 찔려서 동료들의 만류에도 자신의 출신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피안디오도 아무런 책망을 하지 않았다. 저신을 상대로 꽤나 선전한 소카를 지금까지 자신 수련시킨 제자들 중에서 가장 빼어난 능력을 갖췄다고 말하기도 했다.
[1] 형식적 리더는 당연히 아바타인 아앙[2] 아앙도 초반기엔 볼 수 있었고 카타라 역시 흙의 장에서 별자리 지도를 보고 길을 찾는 등 지도를 볼 수 있었으나 어느샌가 묻혔다. 아마 후반부에 생겨난 설정인 듯.[3] 아버지 하코다 역시도 전사다.[4] 애초에 적/동료에 벤더가 쭉 깔린 상황에서 소카가 나설만한 일은 없을테고 대신 작전으로 나선듯 아얘 바싱세에서는 "난 작전참모잖아" 라고 참모 인증을 한다.[5] 한명이 밴딩을 쏘려는 찰나에 순식간에 부메랑을 날려 쓰러뜨리고 다른 한명은 칼을 던져 난간을 잘라 제압한다.[6] 사실 초반기만 해도 소카는 성차별 의식이 있었다. 동생인 카타라도 이런 행동을 1화에서 깔정도. 소카는 아앙을 만나기 전까지 남극을 벗어난 적이 없고 보수적인 물의 부족의 분위기에 많이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실제로 극초반엔 코흘리개 남자애들을 모아놓고 전사가 되어야 한다고 일장연설을 하기도 했다.[7] 남쪽 공기의 사원에서 환생 같은게 있다고 생각하냐고 카타라에게 묻기도 했다.[8] 처음엔 아무도 소카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제트에게 위협을 당한 노인이 소카의 말을 믿어주었고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모두 목숨을 건졌다. [9] 물론 소카는 보편적 정의를 추구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불의 제국을 싫어하는 면이 강하다. 그가 겪은 일을 생각해보면 이상할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소카는 선은 넘지 않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과 윤리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은 구분한다.[10] 열기구를 개발한 이들.[11] 전날 자신이 문어 빨판에 의해서 자국이 생겼고 이를 의심한 불의 제국 병사들에게 카타라가 소카는 마마 즉 천연두에 걸려서 이렇게 된것이라고 둘러댔다. 소카는 이것을 오마슈 전체 단위로 실행했다.[12] 일부로 그런건 아니고 키요시의 전사로 위장한 아줄라의 정체를 꿰뚫어보지 못해 벌어진 일이다.[13] 사실 하필이면 바싱세가 무너지는 바람에 대규모 작전을 소규모로 바꾸어야 했지만 그 예상치 못한 초특급 변수에도 침착하게 계획을 알맞게 변경하는데 성공한것도 대단하다. 흙의 왕국의 군대는 사실상 아앙 일행에게 있어서 동원할 수 있는 최대의 병력이었다.[14] 지식의 신 완시통이 자신의 도서관은 지식을 갖춘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모두들 역사책, 워터밴딩의 비법 등을 주는 와중에 자기 혼자 끈으로 잠자리 모양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당연히 완시통은 안좋게 봐서 영리하지 않다고 깠다.[15] 대체적으로 아앙에게 윽박지르는 행동을 했을 때는 오히려 아앙이 무개념짓을 했을 때였다. 물론 초반기엔 그냥 아앙이 맘에 안들어서 경계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중엔 대접이 나아져서 아앙을 카타라나 하코다처럼 자기 가족으로 받아들인다.[16] 특히 워터벤딩[17] 실제로 카타라도 초기에는 벤딩실력이 영 아니라서 소카의 평으로는 '물장난' 수준이었다.[18] 카타라가 이런 말 할만도 한게 자신은 있기 때문이다. 대상은 안봐도 비디오[19] 그러나 이 검은 막판에 불의 제국과의 전쟁에서 분실하고 만다. 이때 "안녕 우주에서 온 나의 검"이렇게 말한다. 이때 같은 운석에서 나온 물질로 만든 운석 팔찌를 코믹스에서 토프가 보여주자 검을 잃어버린 것을 아까워 한다.[20] 실제로 코믹스에서 주코에게 소드벤딩 카이(불의 제국의 전통인 아그니카이를 말장난식으로 바꾼, 그냥 검술 대련이다.)를 하자고 조르고 둘이 대결하는데 소카가 밀렸다. 약간 당연하기도한게 소카는 시즌 3에 돼서야 검을 배웠지만 주코는 시즌1 때부터 이도류 검술이 자신의 주요 무술 중 하나일 정도로 이미 상당한 실력이 있었다. 코믹스에서 주코의 대사에 따르면 자신은 이미 어렸을때 소카와 같은 스승인 '''피안다오'''에게서(!) 수련을 받았다며 까불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21] 노쇄한 피안다오를 상대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체력을 고갈시키고, 계단 난간 등에 올라가 고지를 점령하고, 대나무 숲에서 대나무를 베어내거나 당겼다 놓으면서 장애물로 활용하고, 눈에 흙을 뿌려 시야를 차단시켰다. 피안다오가 워낙 고수라 결국 패배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대단히 선전했다.[22] 원래 자기들꺼였는데 카타라가 훔쳤고 그걸 다시 주코가 가져갔다.[23] 이미 롬 팽이 증거를 인멸해버렸다.[24] 하지만 정작 타서는 흥미롭지만 무섭다고 평한다. 사실 기차 안에서부터 보고는 저게 바로 여행이라며 신기해했다. 여담으로 왕은 아파 등에서 꽤나 진지한 대사를 날렸다. "지금이 전쟁 중이라고? 나는 너희들의 말이 거짓이기를 바란다. 진심이다."라고 하는데 아앙 자신도 동감이라고 한다.[25] 실제로 소카는 처음엔 아앙을 싫어했다. 아앙이 얼음에서 나오며 낸 빛이나 불의 제국 침몰선에 접근한걸 수상히 여겼는데 이는 불의 제국에 처절히 공격당해서인듯[26] 여기에 싫어하는것도 진중하고 무겁게 하는건 별로 없다.[27] 주코나 자오같이 아앙을 노린다든가 작중에 만난 불의 제국 병사들 같이 불의 제국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이들만이다.[28] 당시는 물의 부족의 전사들 전원이 흙의 왕국을 도우러 갈때다.[29] 카타라에게 모모 귀를 그려넣는다든가 주코 머리를 뾰족하게 그린다든가 메이를 남자같이 그린다든가 수키가 파이어벤딩을 한다든가 아이로를 뚱보로 그린다든가... 기본적으로 그림 자체도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아파가 좀 나았다.[30] 불의 제국의 학교에서 아앙이 말썽을 피우자(사실은 학교가 처음이라 어설프게 했고 뜻하지 않게 남이 싸움을 걸어와서 생겼지만) 아앙 아버지 흉내를 냈기 때문 엄마역할을 한건 카타라[31] 텐진이랑 똑같다. 또한 텐진의 언급으로는 남극의 족장으로도 지낸 듯 하다.[32] 아앙은 그렇다 치고 카타라, 토프, 주코 다 살아있는데 얘만... 안습[33] 동상의 자세는 소카가 부메랑을 든 자세, 작중에서 부메랑과 검을 주 무기로 쓰던 소카의 모습에 맞기는 하다.[34] 하필이면 선고를 한게 소카라 제일 먼저 당했다.[35] 애초에 블러드 벤딩만으로 사람을 죽이진 못한다. 마음대로 조종해서 여기저기 부딫히게 해서 죽일수는 있겠지만 당시 야콘은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제압만이 목적이고 최종적으로는 도망치는게 목적인지라 당연히 제압만 하고 튀었다.[36] 이때 기준으로 소카는 73세다. 비벤더임을 감안하면 노구에 꽤 대단한 무공을 세운 셈[37] 그도 그럴 것이 수인이 거주하는 금속 가문에는 소카가 토프에게 선물해준 운석과 똑같은 운석들이 여러 개 배치되어 있었고 수인과 그 자식들은 피부가 소카처럼 구릿빛이 조금 감도는 피부색이기 때문이다. 물론 밝혀질지에 관해선 미지수지만 아앙의 전설에서 토프가 소카에게 호감을 갖고 있음과 위와 같은 사항들을 보아 가장 유력한 후보.[38] 연인이었던 유에, 수키. 관심을 보였던 토프, 타이리, 토프의 제자 펜가가 있다.[39] 소카가 토프에게 이제 엄마 얼굴을 생각하면 카타라의 얼굴이 생각난다고 말한다.[40] 2기 8화에서 아줄라 일행이 추격해오자 아앙 일행도 전부 싸우려 했는데 3 vs 3이라고 하다가 소카가 항의하자 3 vs 3.5로 했다(...).[41] 처음에는 달이 부각되면서 수키의 키스를 거부한다.[42] 이때 소카는 수키와 사귀는 사이인데도 좋다고 헤벌레한다(...).[43] 다만 피안디오는 단번에 간파했다. 애초에 그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