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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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mmoner
1. 관련곡
2. 개요


1. 관련곡


  • coloUrs and mayhem: Universe A
구릿빛 반군[1]

2. 개요


홈스턱의 등장 트롤.
루피오 니트람의 긁힘 이후 모습이자 타브로스 니트람선조로 야생 생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기형물의 군대를 이끌어 하위 혈통들의 지도자로서 반란을 일으켰고 고위 계급의 트롤들과 맞서 싸웠다. 그의 등 뒤에는 날개가 달려있는데 현 트롤 아이들의 신 단계 모습에 달린 날개와 비슷한 종류로 보인다. 허나 결국 반란은 진압되었고, 겸손한 여제는 이후에 모든 어른 트롤들을 우주로 추방시켜 버렸기에 결국 행성엔 어린 트롤들만 남게 되었다. 타브로스가 그토록 좋아하는 푸파 팬과 어린아이들만 산다는 네버랜드의 전설은 어쩌면 소환자 때문에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른다.
놀랍게도 마법 당구공의 예언에 따르면 소환자는 브리스카 세르켓의 선조 스피너렛 마인드팽 후작과 메이트스프릿 관계, 즉 사랑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동시에 마인드팽을 죽이도록 운명지어진 상대였다고. 결국 마인드팽을 살해함으로써 이 둘의 관계는 비극적으로 끝난다. 이후 소환자는 반란을 벌였다고. 단 어떻게 소환자의 반란이 진압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혈통에 따라 수명차이가 나는 트롤 종족의 특성 때문에 소환자는 마인드팽은 물론, 고통받는 자 세대와는 다른 시대에 태어나 서로 나이차가 많이 났을 것이다. 이를 통해서 마인드팽은 소환자를 만날 당시에도 여전히 젊은 외모임을 추측할 수 있고 따라서 고위 혈통과 하위 혈통 간의 수명차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1] 원제는 내가 루피오같았더라면(타브로스)(If I Were Like Rufio (Tav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