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미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1980년 출생.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2009년 <침묵>이 21세기문학 신인상에, 2011년 <담요>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며 등단하였다. 2012년, 2013년, 2014년 젊은작가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독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고정적인 팬층을 지닌 인기 작가로서 자리매김했다.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 중편소설 《우연의 신》,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이 있다. <거리의 마술사>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김종옥 작가와는 대학교 선후배 관계이자 부부이기도 하다.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 중편소설 《우연의 신》,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이 있다. <거리의 마술사>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김종옥 작가와는 대학교 선후배 관계이자 부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