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아테나:전쟁의 여신)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차승원이 연기한다.
미국 국토정보부[1] (DIS)[2] 동아시아 지부장. 아테나 소속이자 일어나는 사건의 흑막으로, 남한의 원자로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LA 폭동 때 부모를 잃은 윤혜인을 구한 뒤로 계속 지내왔는데 윤혜인이 '''오빠'''라 부를 정도로 좋았던 사이.
한 번은 원자로 핵심기술과 김명국 박사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지만 김준호와 이정우의 활약으로 빼앗겨버렸다. 이 때 실패했다고 기회를 달라는 부하의 말을 악역의 왕도인 팀킬을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걸 보면 나름 배려는 하는 모양. 하지만 윤혜인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려고 자기 쪽 잡병을 팀킬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 능력이 되는 쪽에게만 해당되는 듯…. 윤혜인이 이정우를 따라간 것에 대해서 큰 배신감을 느낀 모양. 윤혜인과 이정우의 사이를 도촬한 사진을 보고 열불을 터트림과 함께, 슬슬 윗쪽에서 수상하다 생각해 확인을 위해 움직인 동료 직원도 결국 죽여버리고, 윤혜인이 이정우를 죽이지 못할 걸 알자 윤혜인을 시켜 불러낸 뒤 자기 손으로 청계천 사거리에서 저격하려고 하지만 윤혜인이 재빨리 나타나서 그 장소를 같이 벗어나 놓쳤다.
DIS에서 결국 자신이 아테나 소속이라는 걸 알아 챘기 때문에 DIS 워싱턴본부에서 손혁을 체포하기 위해 요원들을 파견하고, 손혁은 이들과 동아시아지부에서 대치하게 된다. 그 자리를 빠져나가면서 자기 오른팔과 함께 권총만으로 20명 남짓한 킬수를 올렸지만 배에 관통상을 입고 말아서 아지트에 잠복해 치료받다가 위치를 파악한 NTS측에 의해 포위, 결국 윤혜인이 자신을 붙잡았단 시나리오로 체포되어 아테나에 대해 심문받는다.
그렇게 심문받은 뒤[3] , DIS에서 직접 호송하던 중 호송 인원 대부분이 아테나였기에 호송 중 나머지 DIS 요원들을 전부 사살하고 아지트로 이동하고, 신형 원자로 사업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테러계획을 세운다. 이 와중에 북한 쪽 인원과 만나 대립을 꾸미고, 전국환이 잡혔단 걸 듣고 한 쪽은 이정우를, 또 한 쪽은 전국환을 저격하란 지시를 내렸다. 이 와중 전국환은 결국 사망. 그 뒤로 UAV까지 사용해가며 인천대교에서 대통령을 죽여보려고 하지만 이정우와의 대치 뒤 인천대교에서 추락. 그 뒤로 '''NTS를 앤디와 부하 한 명으로 폭탄테러 점거'''를 하는 등 나 아직 안 죽었다 포스를 보여주었다.
실패로 돌아간 뒤에 윤혜인 문제로 인해 상부에서 같은 한국계 간부를 보내 손혁의 직위를 박탈하고 제거하려고 했지만, 의외로 부하들에게 존경을 받았는지 손혁이 역쿠데타로 그 간부를 죽여버리고 '''벙커버스터 미사일'''까지 지원받아가며 원자력 발전소를 테러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자기를 버리고 이정우를 택한 윤혜인에게 '''이 일 일어나면 그 누구도 못 막고 나한테 안 돌아와도 좋으니까 그냥 멀리 도망가'''하는 거 보면 정말 '''지고지순의 순정남.''' 아아….결국 최종회에서 혜인이 자신을 사살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을 시도한 혜인에게 죽지말아달라며 눈물을 흘린 순정남. .결국엔 혜인의 자결을 저지하는데는 성공하였다.
미국 국토정보부[1] (DIS)[2] 동아시아 지부장. 아테나 소속이자 일어나는 사건의 흑막으로, 남한의 원자로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LA 폭동 때 부모를 잃은 윤혜인을 구한 뒤로 계속 지내왔는데 윤혜인이 '''오빠'''라 부를 정도로 좋았던 사이.
한 번은 원자로 핵심기술과 김명국 박사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지만 김준호와 이정우의 활약으로 빼앗겨버렸다. 이 때 실패했다고 기회를 달라는 부하의 말을 악역의 왕도인 팀킬을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걸 보면 나름 배려는 하는 모양. 하지만 윤혜인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려고 자기 쪽 잡병을 팀킬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 능력이 되는 쪽에게만 해당되는 듯…. 윤혜인이 이정우를 따라간 것에 대해서 큰 배신감을 느낀 모양. 윤혜인과 이정우의 사이를 도촬한 사진을 보고 열불을 터트림과 함께, 슬슬 윗쪽에서 수상하다 생각해 확인을 위해 움직인 동료 직원도 결국 죽여버리고, 윤혜인이 이정우를 죽이지 못할 걸 알자 윤혜인을 시켜 불러낸 뒤 자기 손으로 청계천 사거리에서 저격하려고 하지만 윤혜인이 재빨리 나타나서 그 장소를 같이 벗어나 놓쳤다.
DIS에서 결국 자신이 아테나 소속이라는 걸 알아 챘기 때문에 DIS 워싱턴본부에서 손혁을 체포하기 위해 요원들을 파견하고, 손혁은 이들과 동아시아지부에서 대치하게 된다. 그 자리를 빠져나가면서 자기 오른팔과 함께 권총만으로 20명 남짓한 킬수를 올렸지만 배에 관통상을 입고 말아서 아지트에 잠복해 치료받다가 위치를 파악한 NTS측에 의해 포위, 결국 윤혜인이 자신을 붙잡았단 시나리오로 체포되어 아테나에 대해 심문받는다.
그렇게 심문받은 뒤[3] , DIS에서 직접 호송하던 중 호송 인원 대부분이 아테나였기에 호송 중 나머지 DIS 요원들을 전부 사살하고 아지트로 이동하고, 신형 원자로 사업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테러계획을 세운다. 이 와중에 북한 쪽 인원과 만나 대립을 꾸미고, 전국환이 잡혔단 걸 듣고 한 쪽은 이정우를, 또 한 쪽은 전국환을 저격하란 지시를 내렸다. 이 와중 전국환은 결국 사망. 그 뒤로 UAV까지 사용해가며 인천대교에서 대통령을 죽여보려고 하지만 이정우와의 대치 뒤 인천대교에서 추락. 그 뒤로 '''NTS를 앤디와 부하 한 명으로 폭탄테러 점거'''를 하는 등 나 아직 안 죽었다 포스를 보여주었다.
실패로 돌아간 뒤에 윤혜인 문제로 인해 상부에서 같은 한국계 간부를 보내 손혁의 직위를 박탈하고 제거하려고 했지만, 의외로 부하들에게 존경을 받았는지 손혁이 역쿠데타로 그 간부를 죽여버리고 '''벙커버스터 미사일'''까지 지원받아가며 원자력 발전소를 테러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자기를 버리고 이정우를 택한 윤혜인에게 '''이 일 일어나면 그 누구도 못 막고 나한테 안 돌아와도 좋으니까 그냥 멀리 도망가'''하는 거 보면 정말 '''지고지순의 순정남.''' 아아….결국 최종회에서 혜인이 자신을 사살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을 시도한 혜인에게 죽지말아달라며 눈물을 흘린 순정남. .결국엔 혜인의 자결을 저지하는데는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