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제2차고지
1. 개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임시 공영 차고지.
송도동 473번지에 지어지며, 조성이 진행중인 송도 11공구를 임시로 빌려서 지어지는 버스차고지이다. 1만4천㎡ 넓이를 가지고 있으며, 버스 80여대가 주박할 수 있다.
향후 2026년에 11공구의 조성이 완공되면 11공구 내부에 지어지는 공영차고지 계획부지로 이사 할 예정이다.
차고지에는 전기버스 충전소와 주박시설이 존재한다. 그러나 임시차고지라지만 기사 휴식시설인 휴게실이나 심지어 수도시설도 존재하지 않아 화장실도 없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020년 시내버스 개편의 의의중 하나가 차고지 연장을 통한 기사 휴식 여건 보장이였음에도 불구하고..관련 기사
이 차고지를 보는 송도 주민들의 시선이 매우 좋지 않다. 해당 차고지는 임시차고지이고 5년 정도 뒤에 계획부지로 이동하는데 그 11공구 부지에 180대의 버스가 주박할 수 있는 초대형 차고지가 완공되기 때문. 당연히 버스 차고지를 혐오 시설로 보는 대한민국이다 보니 송도 주민들이 들고 일어설 수 밖에 없다. 이에 송도 주민들의 입장은 "송도로 들어오는 버스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타지에서 오는 버스까지 우리가 왜 수용해줘야 하나" 이다. 당장 입주 한 강화선진버스의 800번과 같이 송도 내부에서 운행하지 않는 버스는 받아 들여줄 수 없다 라는 입장.관련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