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작가)
1. 개요
송진 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페이퍼아트 작가이다. 특히 페이퍼아트는 종이두목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등 평이 좋은 편이었으나, 사이버 불링을 비롯한 후술할 사건으로 '''향후 작가로서의 활동은 불투명해졌다.'''
2. 논란
2.1. 남성혐오 커뮤니티 용어 사용
2019년 10월 30일 트위터에서 한남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한국 남자를 굳이 '한남'으로 줄여부르는건 주로 메갈리아, 워마드, 여성시대 등 여성 우월주의, 래디컬 페미니즘 사이트에서나 사용되는 용어이다. 후술할 냄져 논란으로 같이 도마위에 오르자 본인은 그냥 '한국 남자'의 줄임말 정도로 알고있고 비하의 뜻이 아니었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저 문장에서 그냥 '아버지'라고만 써도 될 것을 굳이 '한국 남자'라는 점을 어필할 필요는 전혀 없었으므로 '한남 아버지'는 앞 뒤 맥락에도 전혀 맞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단어 선택이다.[1]내가 빙다리핫바지 개복치로 보였다면 큰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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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2020년 6월 4일에는 '냄져'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냄져 단어 유래를 보면 명확하다. 그래놓고선 어처구니 없게 '남동생이 지어준 이름이다' 이라고 주장중이다.# 본인은 인터넷을 자주 안해서 지식 수준이 50대 수준에서 멈춰있어서 용어들의 뜻을 잘 모른다고 하는데 이 주장도 어이없는게 애초에 한남, 냄져등의 단어야말로 10대, 20대 영 페미니스트들이 주축을 이루고있는 페미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해야지 습득할 수 있는 용어들이며 평범하고 건전한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들을 눈팅한다고 해서 쉽게 볼 수 있는 단어들이 아니다. 따라서 실제 중년 여성들이 사용하는 경우야말로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 논란의 글에 의견을 남긴 사람들과 그 글에 공감한 사람들을 전부 차단하며 눈막귀막하고 있다.
2.2.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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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아티스트 meyoco의 2차 창작 작품을 무단으로 카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송진 본인도 표절을 인정하였다.
2020년 8월 2일 미스틱아이즈의 안구를 무단으로 카피하여 안구를 제작하였다. 송진이 무단으로 카피한 미스틱아이즈의 안구는 2차창작이 아닌 실제로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 관련 첫 게시물이 올라왔을 때는 미스틱아이즈의 안구를 참고하였다고 트윗하였지만#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표절을 인정하는 해명 트윗에는 미스틱아이즈의 안구와 실제 눈을 참고하였다고 말을 바꾸었다.# 미스틱아이즈는 이미 수많은 표절 사례로 피해를 받고 있는 회사이기도하다.사건이 터지기전 2월 트윗 참고 #
위 두 사건 이후 자신이 표절 작가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본인 말로는 몇몇 작업이 표절이였으나 사과하고 내리고 없앴기 때문에 표절작가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표절을 했으면 표절작가이고, 그 표절이라는 꼬리표는 죽을 때까지 따라다닌다.'''[2] 이 정도면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다. 상업적 작업이 아니더라도, 예술 업계에서 표절은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는 건 예술 업계 종사자라면 모두가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송진 본인부터가 '''예전에 페이퍼아트 하던 타 아티스트들이 '몇몇 작업'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티스트들을 사이버 불링으로 보내버렸기 때문에'''[3] 더 큰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 와중에 본인이 표절에 대해 인정한 것과 자신에게 불리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삭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티스트 봄녀 작가의 그림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캐릭터 디자인은 현재 인스타에도 올라와 있는 상태이며#이 캐릭터를 이용한 페이퍼아트도 제작했다#
플떡랜드 사의 캔디 아크릴 키링 디자인을 표절, 그 외 아티스트들의 그림체를 표절했다는 다수의 의혹이 추가 제기되었다. # #
스톡이미지 사이트에 올라오는 venimo작가의 작업을 스톡 명시 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하였다는 의혹이 추가 제기되었다.# 스톡이미지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유료구입 후 가공해서 사용 가능하고, 몇몇 라이센스는 상업용 제품 판매도 가능하지만 해당 디자인을 스톡이미지에서 구입한 소스라고 공지하지 않았기 때문이 문제의 여지가 있다.
만약, 스톡이미지 소스를 구입하지 않고 사용했다면 저작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부분이며 정말로 심각한 문제가 된다. 현재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사과문이 게시되었지만 이 부분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해당 상품은 현재 구매불가 처리되어있는 상태이다#
'''단순히 여러 그림체를 가졌다기엔 베껴간 대상이 명확하고 그림체간의 간극이 심하다.'''
그 외에도 안구에 보석을 넣는 등의 제작기법 또한 인형안구 제작 쪽에서 이미 시행되던 것을 마치 자신이 발견한 것처럼 이야기를 했다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보석 안구 제작 기법으로는 실제로 특허가 나온 제품도 있기때문에 사실이라면 이 또한 문제의 여지가 있다.
2.3. 특허 관련 허위주장 논란
표절 논란과 동시에 송진 작가가 주장했던 디자인 특허에 관하여 허위 사실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송진 페이퍼아트 특허등록 문제점
송진 작가는 '입체감을 가지는 종이모형 아트 기법'에 대해 특허를 낸 것이 아닌 '입체감을 가지는 종이모형 키트 및 이를 이용하여 종이모형을 만드는 방법'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디자인 자체에 특허를 낸 것이 아닌 키트를 특허로 등록해 두었기 때문에 입체감을 가지는 페이퍼아트를 제작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송진 작가의 키트로 작품을 제작하여 금전적인 이득을 취했을 경우이다. 자기 자신이 하나하나 도안을 그려 작품을 제작하면 문제 될 부분이 하나도 없으며 금전적 이득 또한 취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은 송진 작가가 자신의 특허를 디자인 기법 디자인특허라고 언급하였다는 점이다. 송진 작가의 특허는 키트 제작방법 실용특허이며, 디자인 특허가 아니다. 송진 작가는 이전부터 자신의 특허는 '높이차를 이용하여 페이퍼아트를 하는 기법'이라고 언급해왔으며, 이를 근거로 많은 국내 페이퍼아트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위 두 특허의 유사점을 교묘히 이용하여 타 작가의 창작권과 수익권에 억압을 준 것이며, 법적으로 처벌 가능한 부분이다.
2.4. 디즈니 허위이력 논란
송진은 디즈니와 정식 계약을 진행중이며 좋은 소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2020년 01월 30일에 트윗하였고,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송진은 자신의 콜로소 온라인 클래스이력에 '''디즈니의 정식 페이퍼아트 굿즈 제작 작가'''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이 또한 허위 이력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이전, 송진은 디즈니와 콜라보하여 21만원을 받았다는 트윗을 한 적이 있는데[현재] , 디즈니와의 콜라보에 그 정도 대가밖에 주지 않았다는게 의문이다. 송진과 디즈니의 관계점을 찾기 위해 구글에 검색해보아도 송진의 트윗 또는 몇몇 네이버 포스트만 찾을 수 있고 '''디즈니의 공식적인 문서는 단 한 건도 없다.'''
2.5. 사이버불링 및 사이버불링 방조, 태도 논란
송진의 meyoco 작업 표절에 대해 처음 논란을 제기했던 외국인 팬에 대한 송진 팬덤의 사이버불링
송진은 자신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때마다 문제를 회피하고 실제 피해자를 가스라이팅 하는 방식의 태도로 대응해왔고, 역시나 2020년 7월 표절논란과 특허에 대한 허위 주장 논란에도 기존의 비슷한 대응을 보여 사이버불링 및 사이버불링 방조, 태도에 대한 논란이 '''또''' 발생하였다.
2020년 7~8월에 논란이 거세지기 이전부터 동공과 눈꺼풀에 높이 차를 두어 입체감을 주는 방식의 페이퍼아트 작품이 SNS에 올라오면 자신의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하였다고 다른 아티스트에게 문제 제기를 한 전적이 많다.[4] 타 아티스트가 자신의 작품이 송진 작품 표절이 아니라는 것을 해명해도 송진은 해당 아티스트와 1:1 대화만으로 사과하며,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는 공식적인 사과문 없이 진정성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진이 인용알티로 다른 아티스트에게 문제를 제기하면 송진의 팬덤은 지나치게 과한 사이버 불링을 시전한다. 현재 아티스트 meyoco의 작품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처음 제기하였던 meyoco 작가의 팬 또한 불링하고있다.[5] 해당 팬은 계정에 로그인 시도를 그만해달라고 호소하며 계정을 비공개하였다.[6]
따라서 경쟁자가 생기면, 자신의 팬들과 트위터 지인들을 통해 해당 페이퍼 아티스트를 매장하는 아주 경악할만한 짓을 자행하고 있던 것이다.
송진은 사건이 커지면 대부분 정말 죄송하다. 자신의 불찰이다. 사이버불링 방조도 죄송하다. 등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단발적인 사과 위주로 해명문을 작성한다. 그러나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캡쳐 등의 자료로서 설명하는게 아닌 무차별적으로 말 뿐인 사과를 한다. 또한 '일단 진정하고 사과문 작성해와라'는 트윗에는 아무런 언급 없이 자신을 과하게 비난하는 트윗에만 답글을 다는 등 일일이 관련 없는 이들에게만 맥락없이 사과를 하며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가스라이팅을 한다. 과거 보석계와의 갈등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을 때에는 심신미약으로 자살하겠다는 예고를 하여 자살전시, 동정심 유발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트위터는 동거인이 관리한다고 하며 송진 작가는 트위터를 다시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는 몇 달 뒤에 돌아와 작품활동을 계속했다.
2020년 7월에도 문제의 발단은 송진의 meyoco작가 표절 논란 때문이었지만, 불씨가 커진 것은 이전부터 자신의 저작권은 소중하지만 타인의 저작권은 가볍게 생각하는, '''실제로 디자인 특허는 없고 외국에서는 흔히 사용되어왔던 기법이지만 어쨌든 내가 발명해서(?) 디자인 특허를 낸(?) 기법이니까 넌 입체감 있는 페이퍼아트는 하면 안돼 + 내가 하는 표절은 표절이 아닌 2차창작이야''' 와 같은 내로남불 행태로 인해 터질게 터졌다는 게 중론이다.
송진 자신은 국내 페이퍼아트 판을 죽였다는 주장에 동의하고 있지 않지만, 송진이 트위터에서 활동하기 이전 간간히 보였던 페이퍼아트 작품들은 송진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보이지 않게 된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번 표절 논란이 발생하고 송진이 가지고 있던 디자인 특허가 허위사실이라는 정보가 밝혀지자마자 트위터에는 각종 페이퍼아트 작품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실상 국내 페이퍼아트 장르를 허위 디자인 특허를 통해 송진 혼자 독점하고 있었던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7]#에서는 '페이퍼아트라는게 만들기 힘들지만, 저는 꿋꿋이 페이퍼아트를 그냥 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만드는 사람이 자신밖에 없게 되었다'며 '자신을 업계를 독식하는 사람, 악독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닌 이게 너무 좋아서 남아있었고, 그로 인해 기회가 찾아온 평범한 작가'라며 트위터에서 행해왔던 타 페이퍼아트 작가들에 대한 사이버불링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팬들이 페이퍼아트를 했던 다른사람들과 작가활동을 하던 사람들에게 일일이 찾아가서 욕과 사이버불링을 한것도 시장 독점이 가능했던 것에 한 몫 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사실상 작가생활이 끝날 위기에 처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그만둘 수 없다. 작업은 지키고 싶다. 작가생활은 매우 소중하다."라고 하며 은퇴는 사실상 거부했다.# 계속 "죄송합니다."만 반복해 사람들이 이 정도면 봇이 아니냐는 말을 하고 있다. 한 쪽에서는 가스라이팅을 자행하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사고만 쳤다 하면, 검은 바탕에 제목을 죄송합니다 해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활동하는 사이버렉카 소리 듣는 이슈 유튜버들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표절 논란, 특허허위주장 논란이 일어난 뒤에도 콜로소 온라인 클래스는 내리지 않으며, 진정성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것도 모자라서, 8월 3일에 사과문 및 해명문을 일주일 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는데, # 하필, 해당 온라인 클래스의 마감일이 8월 3일 기준 D-3이라, 돈 때문에 지금 사과문과 입장문을 미루는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일주일 안이면, 지금 비판과 비난을 하고 있는 트위터리안을 가해자로 만들어 가스라이팅하는 게 매우 쉬워지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미 그런 식으로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를 일삼으며 가스라이팅을 했었기 때문이다.
현재 인스타와 유튜브 댓글은 전부 막혀있는 상태다. 또한 이 사건을 기점으로 구독자가 감소하고 영상에 싫어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2020년 10월 현재 최근 영상에 대한 좋아요 싫어요 비율은 1:6이다. 또한 트위터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되었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과문 또한 내렸다.'''
또한 이 사건 때문에 수공예 판 캄쟈로 평가받게 되었다.[8]
레딧에서 작품활동을 재개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한국에서 작품을 만들고 판 주제에 레딧 팬이 이거 팔 생각 없냐고 물으니 팔 수준인 걸 몰랐다고 겸손한 척하며 딱 잡아떼고 있다. 레딧 활동이 들키자 귀신같이 게시글을 싹 내리는 건 덤.
그러나 2020년 9월 4일 오후 2시 다시 트위터를 공개로 전환했고, "내가 싫은 사람은 그냥 블락해라. 듣기 싫다."며 뻔뻔하게 나오고 있다. 범죄자가 따로 없다.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 모양.
9월 5일 이후로 트위터 업뎃이 되고 있지 않다가, 현재는 트위터를 탈퇴했는지 존재하지 않는 계정이라고 뜬다.
그 이후, 트위터에서는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작품을 베꼈다고 억지 주장을 하는 사람이 등장할 때마다 송진 사건이 다시 언급되곤 한다.
[1] 어차피 한국인이 '아버지'라고 지칭한다면 혼혈인 경우를 제외하고서야 그 사람이 한국 남성이라는 것은 쉽게 유추 가능하므로 문장 내에서 이 점들 다시한번 어필할 필요가 전혀 없다. 국적과 성별을 굳이 언급하는 점은 의도가 뻔할 뻔자이다.[2] 이상민 본인이 룰라 시절 자신이 표절했던 음악에 대한 내용이 방송에 나왔을 때 "아 끝났구나..."라는 생각 뿐이였고, 자신의 아티스트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하며, 손목을 그었다고 한다.[3] 심지어 몇몇 아티스트들은 현재까지 고통 받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로그인 시도 그만해달라 등등..[현재] 트윗을 삭제한것으로 보인다.[4] 그리고 그 특허는 '''존재하지 않는 디자인 특허'''이다. 본인이 특허낸 특허내용이 아닌 것을 특허냈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은 법 위반이다. 또한 특허를 이유로 타인의 창작권을 침해했으므로 이 또한 문제의 여지가 있다.[5] 심지어 송진은 자신이 표절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6] 트위터에서의 타인에 의한 로그인 시도는 전화번호와 메일주소의 앞자리 뒷자리를 알아내려는 시도이다.[7] 현재는 포스트가 삭제되었다.[8] 사실 캄쟈는 특유의 색감 때문에 화제가 되었지 그림 기본기 자체는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어서 악마의 재능에 편입되기는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