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 여성시대 *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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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
'''카페지기'''
여시 대빵
'''활동 조건'''
'''필수'''
1981년~2002년에 출생한 여성
'''선택'''
얼굴 정면 사진
주민등록번호 앞 2자리(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뒤 1자리(성별 식별 번호)
'''기타'''
2009~2011, 2013~2016 Daum 우수카페
1. 개요
2. 상세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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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7월에 개설 후 2021년 기준 약 80만 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다음 카페. 여성 전용 카페로, 주 유저 층은 20~30대 여성이다.
다음 카페 레벨을 나타내는 '랭킹'이 200 이상인데, 200을 넘긴 카페는 쭉빵카페, 이종격투기, 그리고 아이러브싸커 정도밖에 없다. 그만큼 다음 카페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규모 사이트이며, 매일 800만에 가까운 페이지뷰와 10만개 이상의 글이 올라올 정도로 높은 활동량을 보이고 있다. 한때나마 '''다음 카페 랭킹 1위'''를 고수했었으나, 쭉빵한테 '''1위 자리를 빼앗기고 2위로 물러났다.''' 특유의 가입 방식으로 다른 여초 카페와 달리 남성이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여성시대, 혹은 줄여서 여시라고 불리며, 가입한 회원은 특정 회원 또는 다수의 회원을 '너' 혹은 '야'라고 부르지 않고 서로를 '여시'라고 부른다. 카페지기는 '여시 대빵'이다.
모토는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아름다운) 공간"[1]이며 비정기적으로 중간의 멘트가 바뀐다. 예를 들어 광복절이 되면 '차분한 20대들의 빛을 되찾은 공간'과 같이 바뀐다. 2015년 9월 26일에는 이애란백세 인생을 패러디해 '차분한 20대들의 못 간다고 전하는 공간'이었고, 2015년 6월 21일에는 '차분한 20대들의 비내리는 공간'이었고, 2015년 5월 18일에는 '차분한 20대들의 5·18 민주화운동을 기억하는 공간'[2]이었고, 해명글 조작 사태가 한창인 2015년 5월 16일에 수정되기 전에는 '차분한 20대들의 '''개념갑을 부털하는''' 공간'이었다. 그 외에도 2009, 2010, 2011, 2013, 2014, 2015, 2016 Daum 우수 카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우수 카페를 선정하지 않은 2012년을 제외한 모든 해에 선정되었으며, 여성시대가 다음 카페로서 얼마나 많이 활동했는지 알 수 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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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의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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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의 범죄라고 떠돌아 다니는 루머를 업적 시스템 형식으로 풍자했다.
일베 말투를 완벽히 구사하는 여시. 따지고 보면 저건 일베 말투도 아니다. 그냥 끝에 노만 갖다 붙인 꼴.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을 격화시킨 메갈리아워마드의 시조격 웹사이트. 메갈리아 폐쇄 전에는 두 사이트 및 쭉빵카페와 통틀어서 여쭉메워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인터넷에 자국이성혐오를 퍼트린 시조격 사이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정치성향으로는 21대 총선까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쪽에 더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그 이후엔 여쭉메워 중 극단적인 극우, 페미 성향이었던 메갈리아, 워마드와 정치성향이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엄청나게 까고 북한 첩자라며 선동하는 글에도 동의 댓글이 엄청나게 달리고 있으며, 메갈리아, 워마드 주장처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자라서 탄핵당했다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최근엔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 지지글도 굉장히 늘었다.[3]
원래는 쭉빵카페에서 분열된 사이트로 10대 초과(즉 '''"20대"'''부터)의 회원들 중에 초대받은[4] 회원만이 가입할 수 있었던 일종의 '''VIP 회원 전용 공간'''이란 취급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일반 회원가입제로 변경한 것.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사이트 운영 탓에 문제가 안 알려졌지만 2015 여성시대 대란으로 인해 그 치부가 드러나게 되었다.
그들은 오늘의유머에서 여론 조작을 일삼고, 이에 대해 추궁 받자 일베를 핑계로 대고 각종 조작된 자료로 해명하여 전 커뮤니티를 기만하는 행위를 했다. 40차례를 넘는 여성시대의 타 커뮤니티에 대한 기만 행위가 해명글 조작 사태에 드러나 있다.
2015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 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성시대는 자신들의 사이트가 더럽혀지는 것이 싫어서 여론 조작은 오늘의유머, 해명글 조작은 쭉빵, 음담패설과 금전 거래는 SLR클럽을 이용했으며 이 중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이 밝혀져 SLR클럽이 붕괴되고, SLR클럽 이용자들은 여성시대의 음란물 공유 소모임인 탑 시크릿에 대한 내용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궁지에 몰린 여성시대는 또 다시 조작을 통해 자신들을 공격하는 커뮤니티의 명예를 훼손하려고 했다. 성범죄에 민감한 여성시대 내 여론, 성범죄에서 여성이 피해자 입장이 되기 쉽다는 점을 이용해 오늘의유머의 한 회원이 여성시대 회원을 성폭행했다고 조작했으며, 무한도전 갤러리가 여성시대에 올라온 여성 속옷 착용 사진을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고발이 진행되던 중 무한도전 갤러리에 모인 여성시대의 내부고발자들은 여성시대가 저지른 수많은 위법 사항과 혐오 발언들을 밝혀내었다. 그 방대한 내용은 2015 여성시대 대란/미분류 사건 문서와 여성시대 고발 대란 문서에 월별로 기록되었다. 관련 사건사고는 여성시대/사건 및 사고 문서에 기록되었다. 이 배경으로는 여성시대 특유의 폐쇄성, 운영자의 내부 정보통제, 전체주의적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되었다. 이 주류의 의견에 반하는 주장을 묵살하고 조리돌림하는 모습은 여성시대 지하철 몰카 진위 여부 논란에 잘 나타나 있다.
또한 대빵이라는 카페지기와 운영진인 게지는 잇단 사건사고로 인해 도덕성 부재 논란에 휩싸이자 남성혐오 및 자국 이성 혐오를 자행하는 내부선동을 하고, 이를 반대하는 회원들을 위협하여 내부 검열을 하는 등 독재적인 운영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회원들 역시 이들을 찬양하며 IS와 북한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많은 여성시대 회원들은 메르스 갤러리를 이용하며 그곳에서 남성을 혐오하는 글을 보며 사이다라며 좋아하더니 미러링#s-4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분을 가지고 일베 말투를 따라하기까지 한다. 이 와중에 '~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뜻의 노가 아닌 코피노의 노라고 우기다가 코피노 비하라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자 코피노파파라고 바꿔서 결국 ~노 사용을 합리화했다. 링크 그런데 여성시대는 몇 달 전까지 일베 언어를 쓴다며 몇몇 연예인들을 마녀사냥했던 커뮤니티이다.[5] 그 중에는 찌릉찌릉같이 일베 내에서도 쓰이지 않던 말도 여럿 있었다.
이런 행동으로 인해 여성시대는 조작, 불법 행위, 남성혐오에 이어 고인드립성 요소가 많은 일베어까지 사용한다며 욕을 먹기 시작한다. 게다가 메갤에 완전히 동화되어 "십치남은 삼초한이 답이다 이기" 등등의 게시글이 주요 게시판을 점령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들이 SLR클럽에서 저지른 행위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데 다시 SLR클럽 사이트에 빌붙어서 다음 내에서 진행이 불가능한 주민등록번호와 사진을 이용한 등업을 진행하고 있다. SLR클럽 회원들은 위와 같은 행위에 큰 불쾌감을 표했다. 그리고 여성시대는 '''심지어 여성시대 내 SLR클럽 회원들과 운영자에게 한 사과 공지 및 회원들의 사과 댓글을 카페 내에서 지웠다'''. 사실상 사과를 철회하고 자신들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선언한 셈이다.
금전거래 게시판에서는 중고나라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이 생기고 음란성 글이 올라오며, 연예인을 성희롱하고 악의적으로 조작한 루머를 가지고 마녀사냥을 일삼는다. 그밖에도 홍진호를 비롯한 남성 유명인들도 일베를 한다고 누명을 씌우거나 여성혐오자로 루머를 퍼트리는 등 각종 만행을 실시간으로 저지르고 있다. 또한 탑씨나 오유에 행해진 여론조작과 같은 다른 커뮤니티에 피해를 입히는 짓을 심심치 않게 저지르면서 사과는 여시 회원들을 향해 한다(...)[6] 도덕을 벗어 던져야 한다는 메갈리아 랑 공통점이 많다. 실제로 두 커뮤니티를 모두 하는 경우도 있는 편. 문제점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인터넷 독재와 법에 대한 무지가 상당히 심각하지만 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들이 문제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여성시대 안에서는 자정작용을 기대하기 어렵다. 사실상 커뮤니티라는 공동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란 문제점은 모두 가지고 있다.
또 하나의 큰 문제점은 페미니즘을 자신들의 방패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일명 '''여시혐오=여성혐오'''. 자신들이 비판받거나 비난받으면 '''여자라서 공격당한다'''고 단편적으로 치부하며 공격자를 '''여혐종자로 만들어'''버린다. 이 때문에 타 여초 커뮤니티의 이용자들하고도 친분이나 연대 관계를 맺기는 커녕, '''자신들의 심기를 건드리면''' 바로 맹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왕왕 생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러고나선, '''"우리는 저런 코르셋에 찌든 흉자들보다 백배천배 깨어있는 신여성이다!"''' 라며 뻔뻔히 정신승리를 하는 것은 덤.[7]
덕분에 남초 여초를 가릴 것 없이 이미 예전부터 미운 털이 수두룩 박힌 상태. 그런데 정작 카페의 이미지 개선 및 자정하려는 노력은 커녕,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카페 내부의 건설적 토론이나 문제점·이의 제기를 하는 회원들을 전부 '''부털'''이라는 이름과 명목 하에 싸그리 없애버린 상황이고 그 결과, 지금처럼 최악의 이미지로 굳어져 버렸다. 지금에 와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황.
심지어 위와 같은 유형[8]이 아닌 여성시대 내 회원이더라도, '''서로 뜻이 맞지 않는 경우'''도 종종 볼 수가 있어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박터지고 난리도 아닌 상황. 역시 여기서도 특유의 '''"여시도 와서 사과해"'''는 여전(...).[9]
다음 카페 메인 글이나 아니면 검색을 통해 나오는 글 외에도 '''특정 등급 이상의 회원'''만 볼 수 있는 게시물도 있는데[10], 그러한 글들 중에는 상당한 수위의 음담패설이 함유된 글이나 타 사이트나 카페를 향한 강도가 지나친 악플이나 험담글이 수두룩 하다.
하지만, 그들이 집중하는 페미니즘이나 젠더 이슈 외에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아 마땅한 사건이나 이슈 등에는 기본적으로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긴 한다.
또한, 타 여초에 비해 검열 수위가 매우 강해서 남편, 남친 글 등은 별로 안 올라오고 그나마 레즈비언 등 시스젠더 관련 연애 상담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 탈코르셋 정보, 페미니즘 이슈나 타 페미니즘 세력이나 안티페미 세력 혹은 일반인하고의 분쟁글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아이돌 덕질, 연예계 팬덤 글 및 애니메이션, 만화, 웹툰 등 서브컬쳐 콘텐츠는 '''코르셋'''이라며 배척하는 편이고[11] 덕질할거면 딴 데 가서 하라는 의견이 주류.[12]
타 여초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자신들의 입맛대로 관리질을 시도하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13] 또한 각 여초 사이트마다 스파이처럼 숨어든 여시 회원이나 여시와 타 커뮤니티를 병행해서 이전부터 활동을 해온 회원들이 각각 존재하기에, 그들이 최대한 여성시대 회원들의 의견에 동조하게끔 유도하는 교묘한 뒷공작을 펼친다. 이에 반발심과 거부감이 있는 해당 사이트의 유저들도 상당해서 이들의 만행을 저격하는 글을 올리거나 해서 여시 회원들과 대판 싸움이 벌어진다. 그리고 바로 여시로 득달같이 달려온 여시 회원들이 '''해당 여초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험담과 욕설, 조롱, 비아냥 등을 마구 쏟아내며 정신승리로 이어지는 것'''이 주 패턴이다.
아이돌 및 연예인 덕질로 유명한 더쿠가 그들의 '''비밀 아지트''' 격인 존재인데, 주로 신분세탁용으로 이용된다.[14] 더쿠 내 글로는 겉으로는 여시를 혐오하는 반응이 다수지만 '''"여기도 여시랑 완전 똑같은데?", "뿍짱이들이 내 기준엔 더 심한 듯"''' 이라면서 여시를 비판하는 더쿠 유저[15]들을 은근 슬쩍 폄하하거나, 타 여초 사이트를 까내리는 발언을 하면서 정치질을 시도한다. 그러면서 '''"너 여시하냐"'''라는 식으로 물어보면, 발뺌하면서 모르는 척하며, 회원에 따라선 대놓고 '''"나 여시한다. 어쩔래?", "니들은 이런 구질구질한 곳에 처박혀서 흉자 짓이나 하잖아"'''라면서 뻔뻔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더쿠에 여성시대에 대한 비판성을 띄는 글만 올라와도 바로 득달같이 달려와서 여시 회원이 아닌 더쿠 유저들을 향해 '''"우리도 똑같이 병신이잖니"''' '''"여기서 왠 정치질?ㅋ"'''이라며 입막음을 시도하려고 든다. 당연히 그만큼 반발과 비판은 더욱 더 심해진다.[16]
결국, 현재의 더쿠는 여성시대에 완전히 테라포밍#s-7이 대부분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식민지화된 상태. 여시에 대해 비판하는 글은 검열과 입막음을 하려드는 회원들이 수두룩하며, '''"깔 꺼면 다 같이 까라"'''는 식으로 지적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가 되었다. 타 게시글에선 트페미나 워마드를 욕하는 글은 '''대외적 이미지를 위한 장식용'''으로 전락한지 오래이고, 과격하고 공격적인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강렬한 글에도 우호적인 반응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시대 내에서 이전까지 그들이 그렇게 외쳐되었던 래디컬 페미니즘과 정반대로 래디컬 페미니즘 계에서 소위 '''코르셋[17]'''이라 부르는 성향의 글을 올리는 유저들이 증가했으며, 페미니즘 관련 게시글을 쓰는 회원들을 아무런 통보도 없이 글을 검열 처리하면서 무자비하게 강퇴를 시키면서 반발을 샀었다. 주변 여초 커뮤니티 사이에선 이 사태를 두고 이전부터 불리었던 '''망시'''나 '''흉자시대'''라는 식의 새로운 별명 등으로 까고 있던 상황.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의 여파로 카페 내부에서 뒷광고를 한 여성 유튜버들에 대한 찬반양론이 극렬하게 나뉘어 내부 인원들의 갈등 분위기가 매우 격렬해졌다. '''"일단은 여자니까 실드해주자" VS "피해자도 여자인데?"'''라는 의견을 양측에서 내세우며 그야말로 서로 진흙탕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유난히 적대 관계인 커뮤니티가 많다. 이 '적대'의 범위에는 다른 여초 사이트들도 포함된다. 안 그래도 적이 많은데, 여성시대의 평판이 나빠지자 그 책임을 외부에 돌리고 누명을 씌우는 등의 언동으로 적을 늘리고 있다. 특히나 삼국카페(소울드레서, 쌍화차코코아, 화장발)와는 법적 분쟁까지 있었을 정도였으며, 과거에는 여성시대도 내부에서 촛슬아치 발언[18]을 할 정도로 삼국카페와는 오랜 견원지간. 그나마 등업 방식 차이로 인해 삼국카페의 회원 세대 교체보다 여성시대의 세대 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져 이제는 삼국카페에만 여성시대에 대한 악감정이 남아 있는 정도가 되나... '''했지만.''' 2018년 7월 7일 혜화역에서 열린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로 인해 다시 서로간의 악감정이 깊어진 상황.[19]
반사회적 이성혐오로는 똑같은 수준의 쭉빵카페와도 사이가 나쁜 편으로, 5월 16일에는 여성시대를 옹호하는 글을 금지하는 공지가 올라왔다. 백업 여성시대 조작 사건 이전의 주 원인은 불펌 문제와 뒷담 문제. 쭉빵 측에서는 나이 부심 부린다고, 여시 측에서는 급식이라고 서로 조롱하는 사이였다. 해명글 조작 사태 이후에는 쭉빵카페에 조작 누명을 뒤집어씌우려 했다는 이유로 사이가 더욱 안 좋아졌다. 오늘의유머와는 홍진호에 대한 여성시대의 마녀사냥 때문에 분쟁이 있었다. 당시 오늘의유머는 홍진호에게 잘못이 없다는 입장이긴 했지만 여시의 마녀사냥을 비판하는 의견은 묵살되었다.
수준이 비슷한 여자 연예인 갤러리하고는 서로 견제하는 사이. 상대 쪽을 가리키며 '''"내가 잘 했네 니가 못 했네", "그래도 우린 얘들보단 수준 높지 않음?"''' 하면서 허구한 날 서로의 험담이나 욕설을 하지만, 정작 제 3자가 보았을 때는 도긴개긴인 수준이다.[20]
2015년에는 대부분의 커뮤니티를 적으로 돌리는 일이 일어났다. 우선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의 내용을 악의적으로 짜집기하여 당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였던 장동민 사퇴 및 전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했으며[21], 그 다음 레진코믹스레바툰에 여성 혐오 코드가 있다고 주장하여 해당 만화의 작가를 공격했다. 이러한 장동민 논란, 레바툰에 대한 여론몰이 시도가 인터넷 상에서 비판을 받자, 일베가 그랬다고 조작하였다. 그리고 진상이 밝혀진 후 온 커뮤니티를 분노케 했다.
이 사태로 인해 인터넷 커뮤니티 계에는 대격변이 일어났고 가히 '한국 인터넷계의 제 2차 세계대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이트 간의 대전쟁이 일어났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런데 단순히 태도만 잘못된 것이 아니라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을 통해 저작권법 위반, 아청법 위반, 명예훼손 등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행동들이 줄줄이 포착되었으며, 결국 여성시대는 5월 17일 21시 17분, SLR클럽의 회원으로부터 '''형사 고발장'''을 받아 카페 창립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렇게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2015년 6월, 메르스 갤러리가 생기면서 여성시대의 타 커뮤니티 관계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해명글 조작 사태가 거의 마무리로 접어들게 되면서 많은 커뮤니티들이 여성시대를 단순히 외면하는 식의 대응을 하게 되었고, 여성시대는 메르스 갤러리를 테라포밍하여 메르스 갤러리가 여성시대와 비슷한 성향을 띄게 되었다. 또한 여성시대에서 자행한 서지수 루머 사건과 태연 악플 사건으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러블리즈 갤러리와 태연 갤러리가 여성시대와 적대하게 되었다. 또한 메르스 갤러리가 메갈리아라는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어 독립함으로써 여성시대 내 남혐 글은 메갈리아에서 수입되는 중이다. 여성시대에 남혐 글을 퍼와도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고, 많은 여성시대 회원들이 메갈리아를 이용하는 점으로 미루어 사실상 둘은 매우 밀접한 공생 관계에 있는듯하다.
그러나, 메갈리아가 망한 이후[22] 메갈을 대체한 워마드가 등장하자 메갈리아 때보다도 더 연관성이 깊어지며 워마드를 같이 하는 여시들이 워마드 글을 링크하며 화력지원을 요청하기도 하고 한국남성을 까는 글을 올리며 공감을 얻고 있다. 사실상 워마드의 숙주 역할을 하고 있는 셈. 워마드는 모든 똥물을 대신 맞아줘서 여시가 비난받는걸 막아주고, 여성시대는 워마드의 시위와 기사 화력지원에 적극적으로 응해 기사 베플 조작과 오프 시위 물량을 책임져주고 있다.
또한 SLR클럽에서 다시 등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SLR클럽 운영진과 여성시대가 다시 우호관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에는 카페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는 워마드에 반발해 분리를 시도하려고 하는 중. 물론 '''여전히 워마드를 옹호하며 분리를 반대하는''' 여성시대 회원들도 많아서, 그들에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분리를 찬성하는 여시 회원들하고 '''대판 키보드 배틀벌이는 상황.'''
허나, 예전에는 페미니즘 정보 글 공유나 시위 동참 등으로 사이가 원만하던 워마드와의 관계도 근래에 들어서는 요원해진지 오래.
하지만 2018년 8월 8일, 워마드 운영진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가 결정이 되면서''' 이들과 연루된 여성시대도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정작 발부를 받은 체포영장은 '''아예 쓸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다시 기세등등해진 여시 회원들은 트페미, 워마드와 함께 '''경찰을 조롱하며 온갖 난리를 피우는 중.'''
여자라고 고유정도 옹호하고 반대로 남자면 세종대왕도 비하를 한다. 자세한 것은 사건사고 페이지 참고

3. 문제점




4. 사건사고



기본적인 사건사고는 여성시대/사건 및 사고 문서에 있으며, 2015년 터진 커뮤니티 사이트간의 대란은 아래와 같이 나뉘어져 있다.

5. 상업화 논란


YTN, 중앙일보 두 곳에서 기사가 났을 정도로 큰 사건. YTN 기사, 중앙일보 기사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카페가 15억에 팔렸었다.''' 일설에 의하면 진작에 팔려있는 상태였으나 회원이탈을 우려하여 이를 비밀로 하고 기존 운영자가 계속 운영권을 갖되, 소유권은 구매자에게 귀속되는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그러나 기존 운영자가 계속 금전을 요구하여 외부로 드러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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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당시 운영진들은 다 강퇴 및, 활동 중지된 상태이며 글쓰기를 막아놓았다고 한다. 곧바로 다음 카페에는 "여성시대 비상대책위원회", "여시는 이사중" 이라는 이름의 대피소 카페가 생겨났고 두 카페에는 2월 27일까지 18만명이 가입했다. 그러던 2월 28일, 비대위 카페장은 또다른 카페로 이주하면서 비대위 폐쇄선언을 했는데, 그 이주한 카페가 바로 "여시는 이사중"(...).
이렇게 급격하게 거대해진 "여시는 이사중"이란 카페도 정상화하는 중에 또 2개의 사건이 터졌고, 회원들은 옆집언니[23], 벌꿀오소리[24] 등등의 카페로 옮겨갔다. 이로인해 "여시는 이사중" 카페는 '짭시'란 별명이 붙었고 완전 비공개 카페로 전환했다.
한편 본래 여시도 이시기에는 '망시'라고도 불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활성화가 되었다. 사건 전 여성시대의 활동 회원수는 22~23만대였으나 사건 후 활동 회원수가 18만대까지 떨어졌고, 4월 말이 되어서야 19~20만선을 유지하기 시작했다. 어쨌든 여성시대는 위 사건으로 인해 단 일주일간 여시, 짭시, 옆집언니(뇽시), 벌꿀오소리로 분화되었다. 쭉빵 회원이 정리한 분화사태

6. 관련 문서


[1] 카페 주소도 subdued20club이다. 그런데 subdue는 감정 등을 가라앉힌다는 뜻 외에 '''제압/진압'''한다는 부정적인 의미도 가진다. "차분한"은 calm, cool, relaxed 를 쓰는 것이 더 적절하다.[2] 참고로 이때 대문에 걸린 사진은 '''6월 민주 항쟁'''의 그 사내가 찍힌 사진이다. 때문에 여러 곳에서 조롱거리가 되었다.[3] 그래서 다른 다음 카페에선 요즘 여성시대를 여자 일베로 부르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애초에 여자 일베로 불렸던 메갈리아, 워마드 회원 상당수가 쭉빵카페, 더쿠, 인스티즈 등에서 홀대(?) 받고 여성시대에 주로 정착한걸로 여겨지는 만큼 그 회원들의 성향이 점점 드러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쭉빵카페워마드 글 금지, 여성시대에서 사용하는 호칭만 써도 활중시킬 정도로 그들과 본인들은 다르다고 선을 긋고(?) 있다.[4] 당시 카페 초대 기준은 '''랜덤'''[5] 예시백업예시2예시3, 커뮤니티 별 반응[6] 오유처럼 고정된 닉네임을 사용하는 큰 커뮤니티의 경우 어느정도 추적이나 제어가 되지만, 일부 디씨 갤러리나 익명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커뮤니티의 경우 여시발 여론조작에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7] 사실 2015 여성시대 대란 및 메갈리아, 워마드 탄생 이전에도 '''이들의 선민사상 의식은 팽배해서''' 타 여초 사이트와 종종 시비가 붙어서 신경전이나 키보드 배틀이 자주 벌어지기도 했다.[8] 여시 내에서 불리는 소위 '''"개념갑"'''.[9] 이 때문에 카페 내부적 시스템의 문제와 연이은 어그로와 사건사고에 질린 일부 회원들은 여시의 파생 사이트인 옆집 언니, 여시는 이사중 등이나 타 여초 커뮤니티에서 카페에 대한 비판과 여성시대의 회원들의 험담을 하기도 한다. 특히, '''더쿠'''에서 이러한 뒷담이나 험담이 주로 이루어 지는 편. 근데 그곳의 회원들도 '''막상 보면 여시 말고도 쭉빵, 남연갤, 워마드 등지에서 온 부류들도 만만찮게 보이는 지라(...).'''[10] 이러한 면에선 워마드의 데스노트 게시판과 유사하다.[11] 사실 일부 커뮤를 제외한 국내 여초에서도 최근에는 애니나 코믹스 더 나아가서는 대중에 유행하는 웹툰 등을 언금하는 경향이 매우 짙어졌다.[12] 다만 카페 내부에서 연예인 및 서브컬쳐 덕질 관련 달글이 존재하긴 한다. 허나 다른 여시 회원이 올린 글에 의해 조리돌림 당하거나 비웃음을 당하는 경우가 태반이다.[13] 2015년에 벌어진 여시대란 이후에 거의 모든 여초를 테라포밍#s-7에 성공한 것을 보면 이들의 행동력은 어떤 의미에서는 실로 대단하다.[14] 아무래도 더쿠의 표면적인 평판이 여성시대 본관보다는 그나마 나으니...[15] 여성시대 카페 내에서 회원들의 행동이나 심리에 질린 여시 회원이나 여시에 가입하지 않은 타 여초 사이트의 회원 등.[16] 이건 쭉빵에 대한 비판성 글에도 보이는 편. 다만 여시와 관련된 글보다는 비교적 정도가 덜하다.[17] 주로 남자친구와의 연애, 남편과의 결혼 생활 관련 일상 토크, 육아 정보 관련 글 등.[18] 1 2[19] 삼국 카페중 '''"소울드레서"'''와의 사이가 아주 안 좋다.[20] 실제로 여성시대와 여연갤을 동시에 하는 유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21] 장동민이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몇 년 전 일이 왜 갑자기 유명해졌냐는 것에 대한 의문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했다.[22] 글리가 자체는 죽었다고 한다.[23] 3~4년전 여시출신 게시판지기들이 카페를 정상화하겠다고 나섰는데,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이 반대했다. 그래서 회원들이 집단 탈퇴하고 자리잡은 카페.[24] 짭시에서 EXO 팬덤간의 갈등으로 나온 회원들이 만든 카페. 이로인해 EXO에 대한 적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