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열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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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영명 : Sumatra
이명 : tiger barb
''' ''Barbus tetrazona''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잉어목(Cypriniformes)

잉어과(Cyprinidae)

바브속(Barbus)
''''''
'''수마트라'''(''B. tetrazona'')
1. 개요
2. 상세


1. 개요


잉어과 Barbus 속의 열대어. 타이거 바브라고도 부른다.

2. 상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출신의 잉어과 열대어로 소형 열대어 중에서 성질이 더러운 것으로 유명한 종이다.
별명은 깡패(하지만 진짜 깡패라고 할 수 있는 시클리드들이랑 같이 놔두면 위험하다)
잉어과 소형어 특유의 다른물고기 지느러미 뜯어놓는 버릇이 있기에 구피샴싸움고기, 그 외 롱핀 계열 관상어는 상성이 맞지 않고, 서로 견제가 가능한 실버팁테트라, 블랙테트라, 컬러테트라나 동작이 빨라서 안전한 제브라다니오와의 합사를 추천한다.
보통 수족관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수마트라 유어를 팔기 때문에 성장하고 나서 덩치가 커진 모습에[1] 놀라거나 임신을 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난태생이라서 뱃속의 알을 수컷의 정액을 받아서 치어로 부화시켜서 낳는 구피랑 다르게 알을 낳는 난생이기에 임신이 아니다. 다만 그냥 알을 베기 때문에 배가 나오긴 한다. 산란기가 되면 대부분의 관상어는 암컷의 배가 부른다.
암수구별은 성체가 되고 나서 암컷의 경우 수컷보다 몸의 폭이 두껍고 알배가 차있는 경우가 많기에 두께를 가지고 구별하는 경우가 많다.
색에 다라서 수마트라, 골든수마트라, 그린수마트라가 있다.
그린수마트라는 아주 전엔 반만 초록색인 그린수마트라도 있었다.
매우 희귀하지만 레드 수마트라도 있다. 약간 분홍색에 붉은 빛을 띈 색이며 매우 드물다.

[1] 그래도 소형어여서 많이 커봤자 6cm 정도다. 더 크는 엔젤이나 시클리드, 알지이터 등에 비하면야 성어라 쳐도 작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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