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 990
1. 노선 정보
2. 개요
남양여객이 운행했던 내버스 노선으로, 수원시와 서신면을 이었다.
3. 역사
- 어느 순간 장안문으로 연장되었다. 이 때는 장안문에서 쉬지 않고 바로 회차했다.
- 2009년 9월 21일에 400-1번과 함께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또한 이 때부터 장안문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게 되었다.
- 천연가스버스로 바뀌면서 장안문부터 파장동까지 공차회송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배차간격이 깨져 11번이나 400번에 가스차량을 돌려보내기도 했다. 이 문제는 2011년 11월 3일에 동원고로 연장되면서 해결.
- 2017년 1월 1일부터 서신터미널까지 운행하던 것을 궁평항으로 연장운행하였다. 연장 후 증차없이 운행할 모양인지 배차를 20분 간격에서 30분 간격으로 변경하여 운행한다. 이로써 400번과 수원역 ~ 궁평항구간이 동일하게 되었다.
- 수원역환승센터가 완공되면서, 2017년 7월 3일에 이 곳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여담이지만 최초, 최후의 차량을 갖고 있던 노선인데, 남양에서 자체 출고한 최초의 로얄시티를 끝까지 굴렸던 노선(동원고 연장 이전)이며, 동원고로 연장할 때까지 남양 최후의 에어로시티(2552호)가 오래 생존해 있던 노선으로 유명하다. 또한 과거엔 특이한 도색을 한 차량(2528호)도 보유했지만 G BUS 브랜드가 도입되면서 파란색 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정자2동 방면[1] 에서 수원역까지 가장 빨리 가는지라 인구밀집지역인 정자동에서 수요가 있을 법한데 배차간격이 긴 편이라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5번, 301번은 북문을 경유하기 때문에 돌아가고 92번의 경우 화서역과 구운동, 서둔동을 경유하기 때문에 정자동에서 수원역 가려고 92번을 타는 건 시간 손실이 너무 크다. 그러나 990번은 수성고 사거리에서 바로 직진해 화서동으로 바로 가기 때문에 다른 노선들에 비해 훨씬 빨리 갔다.
4.1. 시간표
2017년 9월 17일 기준이다. #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원역
- 분당선: 수원역
- 일반 철도역: 수원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1] 단, 같은 정자2동이라도 수원의료원 쪽에서는 정자동주민센터로 가는 수많은 노선들을 타거나 걸어서 30번, 30-1번을 타는 것이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