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버스 400
1. 노선 정보
2. 역사
- 1936년 3월 10일부터 운행하던 노선으로, 당시에는 '화성자동차'라는 회사에서 운행을 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물론, 이 당시에는 시외버스였으며, 수원역 앞 버스터미널(현재 고등동 구.터미널 '팅스' 자리)에서 서신터미널까지 운행하였다.
- 그 뒤에 수원여객에서 운행한 일반좌석버스 노선으로 바뀌어서, 이 때는 연무동에서 사강까지 가는 노선이었다.
- 운수업체가 남양여객으로 바뀌면서 장안문으로 단축되었고, 서신으로 연장되었다.
- 한때 공사로 인해 잠깐동안 팔달문까지 운행했다.
- 이후 400-4번에게 장안문~서신을 넘겨주고 수원역까지만 운행하였다.
- 그 후, 궁평항과 팔달문으로 연장되었다.
- 그리고 광교로 연장되면서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 광교웰빙타운으로 연장하면서 수요가 크게 성장해서인지, 7대나 증차해 18대로 다닌다. 400-4번에서 1대, 990번에서 3대, 수원에서도 빼온 것으로 보인다.[1] 그러나 도로 400-2번을 분리하면서 11대로 감차.
- 2017년 9월 5일에 광교 막차가 23시 반에서 23시로 조정되었고, 이에 따라 수원역 출발 시간도 자정에서 23시 반으로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 990번의 폐선으로 3대가 넘어와 14대가 되었다.
- 2019년 10월 13일에 노선 면허 관청이 수원시에서 화성시로 변경되었다.
- 2020년 3월 16일에 '광교해모로 - 광교역 - 경기대후문' 구간이 '경기대캠퍼스 - 광교역 - 열림공원 - 광교해모로 - 광교박물관 - 경기대후문'으로 연장된다. 동시에 400-2번을 흡수한다. 관련 게시물
- 2020년 8월 21일부터 남양여객 파업으로 인해 수원여객이 8월 27일까지 임시운행을 한 사례가 있다.
3. 특징
- 남양여객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일반좌석버스 노선이었다. 일부 차량 전면 LED가 보통 시내버스와는 다르게 좌석버스처럼 생겼는데, 좌석버스에서 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될 때 그대로 둬서 그렇다. 마찬가지로 좌석버스에서 전환한 400-4번이나 900번도 마찬가지.
- 수요가 꽤 받쳐주는 편이며, 주로 '남양/어천/고색 - 오목천동' 구간 수요가 많다. 남양~광교, 매향동 등의 수요는 많이 없다. 수요 중 대부분이 서신~남양, 남양~수원역, 수원역~광교 이 세 수요가 제일 많다. 현재 신분당선이 경부선과 환승되지 않고 있어 이 버스의 활용도가 조금 더 높아졌다.
- 서신까지만 갔던 990번과 사실상 공동 배차로 운행하고 있었다. 990번의 종점인 서신 기준에서 두 노선의 배차간격을 합치면 10분 간격이 된다. 이와 반대로 400번은 기본적으로 궁평항에서 20분 간격(매시 정각, 20분, 40분)으로 출발했으나, 990번도 궁평항으로 늘어나면서 통합 배차간격이 늘어났다.
- 20시 이후에는 버스도착안내기에 막차가 끊겼다고 나오는데도 간혹 버스가 온다. 수원 기준으로 20시 이후부터는 궁평항으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
- 흑자노선 답게 400-2번과 더불어 신차투입이 다른 노선에 비해 더 많이 이루어진다.
- 자매노선인 400-4번이 경유구간을 조정하면서 400번과 중복구간이 늘었다. 다만 광교해모로나 광교한양수자인 정류장에서 광교역 방면으로 이용할 때에는 400-4번과 반대방향 정류장을 이용하여야 한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4.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원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원역, 고색역, 오목천역[2] , 어천역
- [image] 신분당선: 광교역
- 일반 철도역: 수원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