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크레(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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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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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국어
수크레 역사 도시
영어
Historic City of Sucre
스페인어
Ciudad histórica de Sucre
프랑스어
Ville historique de Sucre
국가·위치
볼리비아 추키사카 주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91년
등재기준
(iv)[1]
지정번호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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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레 (볼리비아)


1. 개요


볼리비아의 사법 수도로 추키사카 주의 주도이기도 하며 인구는 약 30만 명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도의 역할은 안데스 산맥의 라파스가 하고 있다. 볼리비아 정부는 1898년에 라파스로 이전했기 때문이다. 볼리비아 내에서 중위권 대도시이기는 하지만 인구에서 라파스, 경제력에서 산타 크루즈에게 밀리기 때문에 큰 위상을 지니고 있는 도시라고 보기에는 뭐하다.
기후는 아열대고원기후(Cwb)이다. 해발고도 2,830m에 위치한 도시라 세계적인 기준으로도 만만치 않은 높이에 있지만 수도 라파스의 고도가 너무 높아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4개 이름을 가진 도시"로 불리는데 원래 '차르카스(Charcas)'로 불리던 땅에 스페인인들이 '라플라타'란 이름을 붙였고, 독립기에 추키사카(Chuquisaca)로 바뀌었고 1824년 12월 9일의 아야쿠초 전투를 이끈 수크레(1795~1830) 장군을 기려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하얀색 도시(La Ciudad Blanca)"란 별칭은 식민시기의 많은 건물들이 흰색 칠을 하고 있어서 붙어졌다.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펌프 잇 업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치가 떨리는 이름이기도 한데, 이렇게 된 이유는 펌프 잇 업 NX의 월드투어 참조.
[1]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