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

 

1. 水刑
2. 數型
3. 樹形


1. 水刑


물을 덮어씌우거나 콧구멍에 넣거나 강제로 먹이거나 하여 고문을 함. 또는 그런 고문 방법.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특히 박정희, 전두환 등 군사독재 시절에 자주 행해졌던 형벌이다. 괜스레 죄 없는 일반 국민들을 억지로 끌고 가서 국정원 직원들이 이걸 마구 행했고 이 때문에 사망한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
물론 화형에 비해서는 그다지 고통스럽지는 않았으나, 수형 역시 고통스러웠던 형벌은 맞다. 억지로 갑자기 물 속에 얼굴을 쳐박게 되면 숨을 못 쉬게 되니까.
당연하지만 현대시대에 이른 당금의 경우 법률로써 인권 보호를 위해 '''절대로 수형을 하지 않는다.'''
SSU에서는 실제로 1분 넘게 물 속에서 숨 참고 있어야 되는 훈련을 반드시 받아야 되는데, 이건 가혹행위가 아니고 훈련이다. 망망대해 바닷속에 가라앉게 될 때 침착하게 탈출하기 위한 훈련이므로, 무지한 미필자들 및 여성들은 이걸 보고 가혹행위라고 신고하지 말자.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도 나왔던 훈련 내용이다.

2. 數型


어떤 숫자의 계열을 생각할 때에 표상(表象)되는, 숫자의 공간적 배열의 모양. 수형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math(\pi)][1][math(e)][2]의 근사치, 전화번호, 역사의 연대 등을 잘 왼다.

3. 樹形


종류나 환경에 따른 특징을 지닌 나무의 모양. 뿌리ㆍ줄기ㆍ가지ㆍ잎 따위로 전체의 모양을 이루고, 높이에 따라 교목(喬木)ㆍ아교목ㆍ관목(灌木)으로 구분된다.

[1] 3.141592653589793...[2] 2.7182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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