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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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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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行一致 학행일치
3.2. 학교 상징
3.2.1.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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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자중학교와 교가가 같다. 이전에는 순천여자중학교와 함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3.2.2. 교목#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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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잣나무(상록:희망과 인내/오엽:협동과 단결)
3.2.3. 교화#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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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고상한 품위) 교화가 목련이다보니 순여고 학생들을 목련인이라고 부른다.
3.2.4. 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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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순수와 정결)
4. 학교 소개
1940년에 개교하여서 역사가 오래된 학교로 순천출신 부호이자 교육자인 우석 김종익(1886~1937)[1]선생의 유언을 통해 기부받은 재단을 통해 설립되었다.[2] 예전에는 명문고등학교로 순천고등학교 와 함께 유명했다. [3] 하지만, 지금은 옛 명성을 평준화 지역이 되면서 잃었다.
또한, 예전에는 순천여자중학교가 같이 있었는데 순천여자중학교는 순천시의 매곡동으로 장소를 옮겼다.
5. 학교 시설
학교가 오래돼서인지는 모르겠으나 1.5층이 있고 반이 숨겨져있는 경우도 있어서 미로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4] 그리고 극악의 계단들이 입학하면 반겨준다.[5] 화장실이 27개인데 그 중 2개만이 남자 화장실이다.
학교가 본관과 3학년관인 우석관으로 나뉘고 둘이 마주보고 있다. 우석관에 가려면 꽤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하고 완전히 분리되어있는 수준이라 우석고라고 불리기도 한다. 건물이 이렇게 되어있는 이유는 과거 순천여중이 분리되기 전에는 한쪽은 중학교, 다른 한 쪽은 고등학교 건물이었다.
원래 1.5층 건물에는 1학년 교실과 과학실이 있었고, 본관 건물은 2,3학년이 쓰고 있었는데 (우석관은 음악,미술등 예체능반만 있었다) 2010년부터 시행된 교과교실제로[6] 교실이 부족해서 3학년을 우석관으로 보내다 못해 2009년말쯤해서 6~7개월동안 학교를 뜯어고쳤다.
기숙사는 2개인데 우정학사와 목련학사로 나뉜다. 목련학사는 1학년들이 이용하는 기숙사, 우정학사는 2,3학년 학생들이 이용하는 기숙사이다. 목련학사는 옛날 건물이라 방음상태도 좋지 않으며 문도 끼익거리고 타학교 기숙사들보다 열등히 시설이 뒤떨어진다.[7] 다만 목련학사 건물에는 1층에 도서실과 2층에 학교독서실이 있는데 (목련학사는 3층, 총 3층건물) 목련학사에서 지낼 때는 독서실의 좋은 책상을 쓸 수 있다. 신설된 우정학사는 목련학사보단 훨씬 낫다. [8] 우정학사는 우정학사 내에 기숙사 전용 독서실이 있다.
학교독서실 쪽에 세콤으로 잠겨진 곳이 있는데 역대 트로피와 앨범, 교복 등 학교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매점이 조금 좁고 급식실도 학생들의 인원을 다 수용할 수 없다. 체육관이랑 운동장은 넓다!!!!매산여고 학생들이 부러워함. 라고는 하지만 좁은 건 마찬가지라서 발야구를 운동장에서 하면 줄다리기는 정구장에서 한다거나 체력장할 때 뒤편 순천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하기도 한다.
6. 학교 생활
매점의 지붕 위, 3층에 비둘기 둥지가 있어서, 비둘기의 학교 난입을 자주 볼 수 있고, 또한 창문에서 들어가려고 대기하고 있는 비둘기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체육복이 아주 쨍한 노란색 상의와 하의는 쨍한 파란색의 보색대비로 이루어져있어서, 시내에 나가면 모두가 쳐다보며 순여고네, 순여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교복 치마도 다른 학교에 비해서 긴 편이기 때문에 '멀리서 봐도 순여고 치마' 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2018년 중반부터 교칙이 많이 바뀌어서 쓸데없이 엄격한 교칙이라고 비판받던 경향이 사라졌다.
전에는 양말색도 하얀색으로 통일하라는 교칙 때문에 양말만 잘못 신고가도 벌점이 깎였었다.
꽃나무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운동장에는 교화인 목련이, 양궁장에는 철쭉이 그리고 도서관과 별관 사이에 벚나무가 있다. 벚나무는 오래됐는지 꽤 아름드리 나무인데, 봄이되면 꽃이 굉장히 예쁘게 펴서 사진찍는 학생들이 많다.
6.1. 학생회
6.2. 주요 행사
6.3. 운동부
- 양궁부
- 정구부
7. 출신 인물
- (자퇴)
- 전효숙
8. 이용 가능한 버스 노선
9. 사건·사고
순천여고 천장 구조물 낙하.. 여고생 4명 부상
10. 기타
[1] 고려대학교 의대의 전신인 경성여자의학 전문학교와 우석학원, 순천대학교의 전신인 순천공업농립학교를 설립하였다. 국악전공자들에게는 박녹주선생의 두번째 남편으로도 알려져있다.[2] 순천고등학교도 동일한 과정을 거쳐 설립되었다.[3] 이 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고입 재수를 하는 학생들도 많았다고 한다. [4] 구조는 ㄷ자처럼 생겼는데 본관과 붙어있으면서 본관보다 지대가 높아 .5층이 되어 맞물리면서 괴랄한 미로가 되어버렸다.[5] 학교가 오래돼서 엘리베이터가 하나도 없다![6] 수준별 수업은 그전에도 있었지만 2010년에 시행된건 악명높은 A형이었다. [7] 대신 샤워실이 엄청 좋다.[8] 사감선생님이 목련학사에 대해 불평하면 바로 우정학사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1년만 참으면 된다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