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셀타
'''Chevrolet Celta'''
제너럴 모터스(GM) 산하의 쉐보레에서 중남미 시장에 판매했던 저가형 경형 차량이었다. 오펠 코르사 C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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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셀타(2000~2011)
2000년에 출시되었으며, 세단 버전은 쉐보레 프리즈마로 2007년부터 판매되었다[1]. 브라질 시장에서 3도어 해치백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생산은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 그라바타이 GM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파워트레인은 60PS의 파워를 내는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오펠 코르사 C 버전에 장착된 70PS의 파워와 88Nm의 토크를 내는 1.0L VHC형 I4 가솔린 엔진[2][3], 2009년에 추가된 가솔린 주행 시 77마력과 에탄올 주행 시 78마력의 파워를 내는 1.0L VHC-E형 가솔린/에탄올 I4 엔진, 2003년에 추가된 1.4L 이코노 플렉스 I4 가솔린/에탄올 엔진이 적용되었다. 1.4 MPFI 엔진 사양은 2007년에 단종되었다[4].
차량의 총 중량은 850kg이었으며, 전장은 해치백이 3,750mm, 프리즈마 세단이 4,125mm였다. 전폭은 1,610mm였으며, 차량의 전고는 1,430mm, 휠베이스는 2,445mm를 기록했다.
오프로드 액세서리 키트가 2005년형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1.0L 가솔린/에탄올 엔진이 적용되었다. 오펠 코르사 B 차량을 기반으로 하면서 오펠 벡트라의 기능들이 적용된 차량이었다.
2006년에는 첫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는데, 오펠 벡트라의 브라질 사양과 비슷한 전면부로 변경되었으며, 차량의 품질도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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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프리즈마(2007~2011)
세단 차량인 프리즈마는 2007년에 출시되었으며, 비슷한 차급으로 판매되던 오펠 코르사 B형과 C형 차량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이들의 틈새를 파고 든 것으로 볼 수 있다. 프리즈마는 1.4L 가솔린/에탄올 엔진만 적용되었다. 파워는 가솔린으로 주행시 97PS를, 에탄올로 주행 시 95마력을 낸다.
안전성이 꽤 좋지 않은 편인데, 라틴 NCAP에서 셀타는 어른 탑승자 보호 분야의 경우, 별점 1점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분야는 별점 2점을 받았다. 이는 셀타의 개발이 진행되던 1996년에는 라틴 NCAP라는 제도 자체가 없었고, 출시 초기에는 충족해야 할 안전장비 규제가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2012년에 누적 생산 150만대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후속 차종인 쉐보레 오닉스가 등장했고, 세단 사양인 프리즈마는 오닉스의 세단 버전이 되면서 단종되었다. 해치백 사양은 오닉스와 함께 병행생산이 이루어지다 2015년에 단종되었다.
1. 개요
제너럴 모터스(GM) 산하의 쉐보레에서 중남미 시장에 판매했던 저가형 경형 차량이었다. 오펠 코르사 C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 상세
2.1. 1세대(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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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셀타(2000~2011)
2000년에 출시되었으며, 세단 버전은 쉐보레 프리즈마로 2007년부터 판매되었다[1]. 브라질 시장에서 3도어 해치백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생산은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 그라바타이 GM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파워트레인은 60PS의 파워를 내는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오펠 코르사 C 버전에 장착된 70PS의 파워와 88Nm의 토크를 내는 1.0L VHC형 I4 가솔린 엔진[2][3], 2009년에 추가된 가솔린 주행 시 77마력과 에탄올 주행 시 78마력의 파워를 내는 1.0L VHC-E형 가솔린/에탄올 I4 엔진, 2003년에 추가된 1.4L 이코노 플렉스 I4 가솔린/에탄올 엔진이 적용되었다. 1.4 MPFI 엔진 사양은 2007년에 단종되었다[4].
차량의 총 중량은 850kg이었으며, 전장은 해치백이 3,750mm, 프리즈마 세단이 4,125mm였다. 전폭은 1,610mm였으며, 차량의 전고는 1,430mm, 휠베이스는 2,445mm를 기록했다.
오프로드 액세서리 키트가 2005년형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1.0L 가솔린/에탄올 엔진이 적용되었다. 오펠 코르사 B 차량을 기반으로 하면서 오펠 벡트라의 기능들이 적용된 차량이었다.
2006년에는 첫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는데, 오펠 벡트라의 브라질 사양과 비슷한 전면부로 변경되었으며, 차량의 품질도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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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프리즈마(2007~2011)
세단 차량인 프리즈마는 2007년에 출시되었으며, 비슷한 차급으로 판매되던 오펠 코르사 B형과 C형 차량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이들의 틈새를 파고 든 것으로 볼 수 있다. 프리즈마는 1.4L 가솔린/에탄올 엔진만 적용되었다. 파워는 가솔린으로 주행시 97PS를, 에탄올로 주행 시 95마력을 낸다.
안전성이 꽤 좋지 않은 편인데, 라틴 NCAP에서 셀타는 어른 탑승자 보호 분야의 경우, 별점 1점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분야는 별점 2점을 받았다. 이는 셀타의 개발이 진행되던 1996년에는 라틴 NCAP라는 제도 자체가 없었고, 출시 초기에는 충족해야 할 안전장비 규제가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2012년에 누적 생산 150만대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후속 차종인 쉐보레 오닉스가 등장했고, 세단 사양인 프리즈마는 오닉스의 세단 버전이 되면서 단종되었다. 해치백 사양은 오닉스와 함께 병행생산이 이루어지다 2015년에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