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오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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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오닉스 플러스(세단 사양)
'''Chevrolet Onix/Chevrolet Prisma'''
'''Chevrolet Joy/Chevrolet Joy Plus'''[1]
'''Chevrolet Onix Plus'''[2]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에서 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전략 차종이었다가 2세대부터는 중국 등 개발도상국 시장으로 확대된 전략형 차량이다.
쉐보레 코르사와 쉐보레 셀타를 대체하는 소형차로 2012년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5도에 해치백 차량은 오닉스로 세단 차량은 2013년 2월부터 프리스마로 판매되고 있다.[3] 판매 국가는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쉐보레 아베오 등에 사용되는 GM 감마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사양은 LS, LT, LTZ가 있었으며, 77마력의 가솔린/79마력의 에탄올 방식의 GM 패밀리 1 계통의 1.0L SPE/4형 I4 엔진과 가솔린 97마력, 에탄올 105마력을 내는 1.4L SPE/4형 I4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변속기는 5단, 6단 수동변속기와 GM 6T40 변속기 계통의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이며, 전면부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트위스트 빔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1.0L 엔진 차량은 14인치 휠이 1.5L 엔진 차량은 15인치 휠이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안전 장비로 이중 에어백, ABS, 파워 스티어링이 적용되었다.
전장은 초기형이 3,930mm, 2017년형이 3,933mm, 액티브 사양이 3,958mm, 프리스마 세단 전기형이 4,275mm, 후기형이 4,282mm, 전폭은 모든 사양이 1,705mm, 액티브 사양이 1,737mm, 전고는 초기형 오닉스가 1,480mm~1,484mm, 후기형은 1,474mm~1,478mm, 액티브 사양은 1,497mm, 휠베이스는 모든 사양이 2,528mm였다.
공차중량은 초기형이 1,008kg~1,091kg, 2017년형이 1,011kg~1,074kg, 액티브 사양이 1,062kg~1,092kg, 프리스마 세단 전기형이 1,021kg~1,119kg, 후기형이 1,028kg~1,085kg이었다.
생산은 히우그란지두술 주 그라바타이 공장과 브라질 상파울루 주 상카에타누두술 공장에서 생산된다. 2017년 우루과이, 브라질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가 되기도 했다. 2017년형 차량은 이전에 생산된 차량에 비해 3~5mm 정도 길이가 길어졌다.
2017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가 연동되는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었다. 기존에 판매되던 오닉스와 프리스마의 LS 사양은 '오닉스 조이'와 '프리스마 조이'라는 이름으로 병행 판매되었으며, LT 사양이 기본형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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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액티브(2018년형)
또한, 같은 시기에 일부 상승된 서스펜션, 플라스틱 차체 클래딩, 루프 랙이 추가된 크로스오버 사양인 '오닉스 액티브' 역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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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시장에서는 2019년 말에 2세대 오닉스가 출시되면서 프리스마는 '오닉스 플러스'로 판매되면서 기존의 오닉스와 프리스마는 쉐보레 조이 및 쉐보레 조이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병행 판매되고 있다.
2014년 12월에 실시된 라틴-NCAP 테스트 결과, 성인의 경우 62.76%로 3성급을 받았으며, 17점 만점에 10.67점을 획득했다. 그리고 어린이의 경우 41.10%로 2성급을 획득했으며, 49점 만점에 20.14점을 획득했다. 이후 2017년 5월에 재평가가 진행되었을 때에는 성인의 경우 34점 중 0점을 획득했으며, 어린이는 55.88%로 3성급을 획득하고 49점 만점에서 27.38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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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오닉스 해치백
2019년 4월에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쉐보레 소닉과 쉐보레 카발리에의 후속 차종으로 판매되며,[4] 브라질에서 개발된 1세대 오닉스 및 프리스마와는 별개의 차량이며, 크기도 더욱 큰 편이다. 플랫폼은 2세대 뷰익 엑셀, 쉐보레 트랙커 등에 적용되는 GEM 플랫폼이 적용된다.
브라질 시장에서는 같은 해 9월에 출시되었고 '오닉스 플러스'가 같은 해 11월부터 해치백인 '오닉스'가 판매되었다. 상술했듯, 1세대 역시 '조이' 및 '조이 플러스'로 병행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생산은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 그라바타이 공장,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주 공장, 중국 옌타이 시 '동유에기차'(Dong Yue Motors)를 통해 위탁 생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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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중국형 오닉스 레드라인 사양
중국 시장에서 먼저 나온 오닉스는 '레드라인' 사양인데, 검은색 외장, 빨간색 악센트와 투톤 컬러가 적용된다.
중국형 오닉스는 파워트레인의 경우, 1.0L 에코텍 325T형 가솔린 I3 엔진을 탑재했으며, 123마력과 18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연비는 약 20.4km/L이며 브라질 사양은 포트 주입 방식의 터보 차저 및 자연 흡기 사양의 엔진이 탑재된다. 안전성 역시 보강되어 라틴 NCAP에서 별점 5점을 획득하였다.
멕시코 시장에서는 쉐보레 카발리에와 쉐보레 아베오로 판매되는 세일 사이의 포지션으로 판매되며, 2020년에 출시가 이루어졌다. 안전 장비로는 6개의 에어백, ABS 브레이크, 전자식 안전성 제어 장치가 있으며, 편의 장비로는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온스타 서비스, 카메라가 적용된 역방향 센서, 실내 가죽 트림이 적용된다.
중국 및 브라질 사용과는 다르게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는데, LT와 LS 사양은 114마력의 1.0L 에코텍 325T 엔진이 그대로 탑재되며, 6단 자동변속기가 딸려 오지만, 최고급 사양인 프리미어에서는 130마력의 1.2L 엔진이 탑재된다. 전장은 4,474mm, 전폭은 1,730mm, 전고는 1,471mm, 휠베이스는 2,600mm, 공차중량은 1,120kg이다.
2019년까지 5년 동안 268,066대를 판매해 브라질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 지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많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 국가군에서도 베스트셀링카로 뽑히고 있다.[5]
2020년형 오닉스 플러스(세단 사양)
'''Chevrolet Onix/Chevrolet Prisma'''
'''Chevrolet Joy/Chevrolet Joy Plus'''[1]
'''Chevrolet Onix Plus'''[2]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에서 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전략 차종이었다가 2세대부터는 중국 등 개발도상국 시장으로 확대된 전략형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2012~2019)
쉐보레 코르사와 쉐보레 셀타를 대체하는 소형차로 2012년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5도에 해치백 차량은 오닉스로 세단 차량은 2013년 2월부터 프리스마로 판매되고 있다.[3] 판매 국가는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쉐보레 아베오 등에 사용되는 GM 감마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사양은 LS, LT, LTZ가 있었으며, 77마력의 가솔린/79마력의 에탄올 방식의 GM 패밀리 1 계통의 1.0L SPE/4형 I4 엔진과 가솔린 97마력, 에탄올 105마력을 내는 1.4L SPE/4형 I4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변속기는 5단, 6단 수동변속기와 GM 6T40 변속기 계통의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이며, 전면부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트위스트 빔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1.0L 엔진 차량은 14인치 휠이 1.5L 엔진 차량은 15인치 휠이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안전 장비로 이중 에어백, ABS, 파워 스티어링이 적용되었다.
전장은 초기형이 3,930mm, 2017년형이 3,933mm, 액티브 사양이 3,958mm, 프리스마 세단 전기형이 4,275mm, 후기형이 4,282mm, 전폭은 모든 사양이 1,705mm, 액티브 사양이 1,737mm, 전고는 초기형 오닉스가 1,480mm~1,484mm, 후기형은 1,474mm~1,478mm, 액티브 사양은 1,497mm, 휠베이스는 모든 사양이 2,528mm였다.
공차중량은 초기형이 1,008kg~1,091kg, 2017년형이 1,011kg~1,074kg, 액티브 사양이 1,062kg~1,092kg, 프리스마 세단 전기형이 1,021kg~1,119kg, 후기형이 1,028kg~1,085kg이었다.
생산은 히우그란지두술 주 그라바타이 공장과 브라질 상파울루 주 상카에타누두술 공장에서 생산된다. 2017년 우루과이, 브라질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가 되기도 했다. 2017년형 차량은 이전에 생산된 차량에 비해 3~5mm 정도 길이가 길어졌다.
2017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가 연동되는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었다. 기존에 판매되던 오닉스와 프리스마의 LS 사양은 '오닉스 조이'와 '프리스마 조이'라는 이름으로 병행 판매되었으며, LT 사양이 기본형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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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액티브(2018년형)
또한, 같은 시기에 일부 상승된 서스펜션, 플라스틱 차체 클래딩, 루프 랙이 추가된 크로스오버 사양인 '오닉스 액티브' 역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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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시장에서는 2019년 말에 2세대 오닉스가 출시되면서 프리스마는 '오닉스 플러스'로 판매되면서 기존의 오닉스와 프리스마는 쉐보레 조이 및 쉐보레 조이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병행 판매되고 있다.
2.1.1. 안전성
2014년 12월에 실시된 라틴-NCAP 테스트 결과, 성인의 경우 62.76%로 3성급을 받았으며, 17점 만점에 10.67점을 획득했다. 그리고 어린이의 경우 41.10%로 2성급을 획득했으며, 49점 만점에 20.14점을 획득했다. 이후 2017년 5월에 재평가가 진행되었을 때에는 성인의 경우 34점 중 0점을 획득했으며, 어린이는 55.88%로 3성급을 획득하고 49점 만점에서 27.38점을 획득했다.
2.2. 2세대(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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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오닉스 해치백
2019년 4월에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쉐보레 소닉과 쉐보레 카발리에의 후속 차종으로 판매되며,[4] 브라질에서 개발된 1세대 오닉스 및 프리스마와는 별개의 차량이며, 크기도 더욱 큰 편이다. 플랫폼은 2세대 뷰익 엑셀, 쉐보레 트랙커 등에 적용되는 GEM 플랫폼이 적용된다.
브라질 시장에서는 같은 해 9월에 출시되었고 '오닉스 플러스'가 같은 해 11월부터 해치백인 '오닉스'가 판매되었다. 상술했듯, 1세대 역시 '조이' 및 '조이 플러스'로 병행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생산은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 그라바타이 공장,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주 공장, 중국 옌타이 시 '동유에기차'(Dong Yue Motors)를 통해 위탁 생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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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중국형 오닉스 레드라인 사양
중국 시장에서 먼저 나온 오닉스는 '레드라인' 사양인데, 검은색 외장, 빨간색 악센트와 투톤 컬러가 적용된다.
중국형 오닉스는 파워트레인의 경우, 1.0L 에코텍 325T형 가솔린 I3 엔진을 탑재했으며, 123마력과 18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연비는 약 20.4km/L이며 브라질 사양은 포트 주입 방식의 터보 차저 및 자연 흡기 사양의 엔진이 탑재된다. 안전성 역시 보강되어 라틴 NCAP에서 별점 5점을 획득하였다.
멕시코 시장에서는 쉐보레 카발리에와 쉐보레 아베오로 판매되는 세일 사이의 포지션으로 판매되며, 2020년에 출시가 이루어졌다. 안전 장비로는 6개의 에어백, ABS 브레이크, 전자식 안전성 제어 장치가 있으며, 편의 장비로는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온스타 서비스, 카메라가 적용된 역방향 센서, 실내 가죽 트림이 적용된다.
중국 및 브라질 사용과는 다르게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는데, LT와 LS 사양은 114마력의 1.0L 에코텍 325T 엔진이 그대로 탑재되며, 6단 자동변속기가 딸려 오지만, 최고급 사양인 프리미어에서는 130마력의 1.2L 엔진이 탑재된다. 전장은 4,474mm, 전폭은 1,730mm, 전고는 1,471mm, 휠베이스는 2,600mm, 공차중량은 1,120kg이다.
2019년까지 5년 동안 268,066대를 판매해 브라질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 지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많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 국가군에서도 베스트셀링카로 뽑히고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