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요정 유키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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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 戦闘妖精・雪風
영어 : Sentou Yousei Yukikaze
칸바야시 쵸헤이(神林長平)작 하드 밀리터리 SF소설. 정체불명의 이성체 JAM에 대항하여 결성된 페어리 공군 FAF(Fairy Air Force)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OVA와 게임이 존재한다.
인류는 JAM과의 수십여년에 걸친 싸움에도 불구하고 그 정체, 목적, 위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JAM 또한 인간 대신 컴퓨터나 기계를 적으로 인식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는 기괴한 상황을 통해 SF의 오랜 테마 중 하나인 '''인식론'''에 대한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소통이 불가능한 적과의 고독한 싸움이라는 테마는 밀리터리 SF의 고전인 영원한 전쟁를 오마쥬한 것이기도 하다.
현재 3부에 해당하는 내용이 잡지 연재 중인데, 드디어 JAM이 인류를 적으로 인식하고 본격적인 전쟁상태로 들어갔다. 다만 이 작품의 연재 페이스가 매우 느린 편이라 단행본이 언제 나올지는 기약이 없다. 1부의 1편에 해당하는 중편 <요정이 춤추는 하늘>이 잡지에 최초 게재된 것이 무려 40여 년 전인 1979년. 그 탓인지 STC를 위시한, 작중에서 묘사되는 컴퓨터들은 오늘날의 눈으로 보면 조금 위화감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작 아시모프가 묘사한 멀티백에 가까운 듯. 작가 스스로도 해외 SF의 팬이기도 하니, 아마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물론 언제 끝날지는 더욱 알 수 없다. 유키카제의 한국 정발판 번역자도 당분간 신경 쓰지 않음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 참고로 1부 <전투요정 유키카제>가 1984년 출간, 2부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가 1999년 출간이다. 마음을 비우자(…).
2009년 7월, 3부가 일본에서 출간되었다고 한다. 타이틀은 <전투요정 유키카제: Unbroken Arrow>.
원서에서는 전문용어가 너무 많고 주석도 없어서 읽기가 곤란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에는 2007년에 정식발매되었다. 일반 NT노벨로 나왔는데, 이로 인해 원래라면 엄청난 두께로 출간되었을 2부가 반으로 나뉘어 출간되었다.
원작이 원작이다 보니 번역상 몇 자기 문제가 지적되었다. 후기에 의하면 번역자 자신도 넘쳐나는 전문용어 등으로 힘들었던 모양인데, 자신도 번역이 만족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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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번 항목을 원작으로 곤조의 오오쿠라 마사히코(大倉雅彦)가 감독을 맡고 타다 유미가 캐릭터 원안을, 아이자와 마사히로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총 5편의 OVA를 제작했는데, 원작의 에피소드가 이리저리 뒤섞인데다, 어디까지나 개인주의적이고 시니컬하던 주인공이 폐인으로 묘사되어 버리는 등 인물의 성격변화가 크다. 더군다나 후카이 레이 중위와 제임스 부커 소령이 아무리 봐도 BL로 밖에 안 보이는 행동들을 한다. 원작 팬들 입장에선 으응억.
배급사인 반다이 비쥬얼은 이 작품을 스핀오프하여 작중 등장하는 전투기와 항공 병기를 모에화시킨 '전투요정소녀 도와줘요! 메이브쨩'이라는 OVA를 내놓기도 했다(…). 총 1화 [2]
수 많은 전례가 그러했듯, 이 전투요정 유키카제 또한 애니메이션이 원작을 망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작자는 OVA를 보고 3부를 그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지만 그게 어떤 의도에서 한 말일지는 모를 일.
내용 자체면에서는 3D그래픽으로 무장한 화려한 전투 장면과 "비행"의 테마를 매우 잘 살린 애니메이션으로, 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매료되어 원작을 찾아 읽게 된 사람도 매우 많다. 다만 극적인 연출을 많이 노리다 보니 리얼리티 측면에서는 사정없이 까이기도 한다. 영화속 공중전 장면의 오류 항목 참고. 한국에서는 애니박스에서 방영되었다.
참고로 항공자위대에서 제작지원을 했는데, F-15J를 운영하는 몇몇 기지(코마츠, 치토세 등)가 크레딧에 나온다[3]
주인공 성우가 한자와 나오키의 사카이 마사토라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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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페어리전이 발발한 이후 각국이 전력을 통일화시키는 일환으로 개발된 원자력 항공모함. 원래는 완전한 동형함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세세한 부분은 각국의 요청이나 사정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덕분에 동형함이면서도 사실상 동형함으로 취급되지는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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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랍게도 게임도 존재한다. 이름은 전투요정 유키카제: 요정이 흩날리는 하늘(戦闘妖精雪風〜妖精の舞う空). 2003년에 Xbox, 2004년에 PC로 일본 내에서만 출시했다. 스토리는 대충 OVA의 1화를 재연한 것. 다만 에이스 컴뱃 같은 부류와 비교하기엔 부족한 감이 많다. 거의 같은 해 출시한 에이스 컴뱃 5와는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 사실 제작사가 시스템 소프트[10] 인 까닭에 15년쯤 뒤떨어진 듯한 게임에 대해서도 납득이 갈지도...
콘솔버전은 기종에 걸맞지 않는 엄청난(?) 그래픽으로 루리웹에서 유명하며, PC판은 '''DOS시절의''' 노바로직 사 캐주얼 비행시뮬을 생각하면서 하면 참을 만 한 편이다. 패치를 깔지 않으면 기총 발사 키가 안 먹는 문제(...)가 있는데, 한글 윈도우에서만 이런지는 분명하지 않다[11] . 초반은 정찰기라는 컨셉 때문인지 무장도 없이 육각형으로 표현되는 TARPS 포인트를 지나가는(정찰하는)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포인트를 지날 때마다 아군기의 통신이 들린다. 문제는 1인칭 시점이든 3인칭 시점이든 이 포인트를 통과하기가 상당히 애매하다는 것[12] . 포인트 크기 자체는 기체 가로폭의 약 두 배 정도지만, 분명히 똑바로 보고 가는데도 위로 지나치기가 일쑤다. 각 미션 종료 후에는 처음부터 전체 비행 궤도가 삼각형(기체)을 따라가는 띠로 표현된다.
톰 크루즈를 주연으로 하는 실사 영화가 기획중이다 #
후카이 레이 역으로 캐스팅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레이는 동양인 배우이고, 제임스 부커가 톰 크루즈이기를 기대하는 것 같았지만 ...
반다이, PLATZ, 알터등에서 프라모델과 완성품으로 발매했고 1/72 레진 제품등이 존재한다.
반다이는 1/100로 발매. PLATZ 제품은 1/144 스케일인 것이 특징. 유일하게 PLATZ의 실피드(실프)는 1/72이다. 메이브는 1/200로도 발매.
일본어 : 戦闘妖精・雪風
영어 : Sentou Yousei Yukikaze
1. 소개
칸바야시 쵸헤이(神林長平)작 하드 밀리터리 SF소설. 정체불명의 이성체 JAM에 대항하여 결성된 페어리 공군 FAF(Fairy Air Force)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OVA와 게임이 존재한다.
2. 스토리
인류는 JAM과의 수십여년에 걸친 싸움에도 불구하고 그 정체, 목적, 위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JAM 또한 인간 대신 컴퓨터나 기계를 적으로 인식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는 기괴한 상황을 통해 SF의 오랜 테마 중 하나인 '''인식론'''에 대한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소통이 불가능한 적과의 고독한 싸움이라는 테마는 밀리터리 SF의 고전인 영원한 전쟁를 오마쥬한 것이기도 하다.
현재 3부에 해당하는 내용이 잡지 연재 중인데, 드디어 JAM이 인류를 적으로 인식하고 본격적인 전쟁상태로 들어갔다. 다만 이 작품의 연재 페이스가 매우 느린 편이라 단행본이 언제 나올지는 기약이 없다. 1부의 1편에 해당하는 중편 <요정이 춤추는 하늘>이 잡지에 최초 게재된 것이 무려 40여 년 전인 1979년. 그 탓인지 STC를 위시한, 작중에서 묘사되는 컴퓨터들은 오늘날의 눈으로 보면 조금 위화감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작 아시모프가 묘사한 멀티백에 가까운 듯. 작가 스스로도 해외 SF의 팬이기도 하니, 아마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물론 언제 끝날지는 더욱 알 수 없다. 유키카제의 한국 정발판 번역자도 당분간 신경 쓰지 않음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 참고로 1부 <전투요정 유키카제>가 1984년 출간, 2부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가 1999년 출간이다. 마음을 비우자(…).
2009년 7월, 3부가 일본에서 출간되었다고 한다. 타이틀은 <전투요정 유키카제: Unbroken Arrow>.
원서에서는 전문용어가 너무 많고 주석도 없어서 읽기가 곤란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에는 2007년에 정식발매되었다. 일반 NT노벨로 나왔는데, 이로 인해 원래라면 엄청난 두께로 출간되었을 2부가 반으로 나뉘어 출간되었다.
원작이 원작이다 보니 번역상 몇 자기 문제가 지적되었다. 후기에 의하면 번역자 자신도 넘쳐나는 전문용어 등으로 힘들었던 모양인데, 자신도 번역이 만족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1] .
3. 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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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번 항목을 원작으로 곤조의 오오쿠라 마사히코(大倉雅彦)가 감독을 맡고 타다 유미가 캐릭터 원안을, 아이자와 마사히로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총 5편의 OVA를 제작했는데, 원작의 에피소드가 이리저리 뒤섞인데다, 어디까지나 개인주의적이고 시니컬하던 주인공이 폐인으로 묘사되어 버리는 등 인물의 성격변화가 크다. 더군다나 후카이 레이 중위와 제임스 부커 소령이 아무리 봐도 BL로 밖에 안 보이는 행동들을 한다. 원작 팬들 입장에선 으응억.
배급사인 반다이 비쥬얼은 이 작품을 스핀오프하여 작중 등장하는 전투기와 항공 병기를 모에화시킨 '전투요정소녀 도와줘요! 메이브쨩'이라는 OVA를 내놓기도 했다(…). 총 1화 [2]
수 많은 전례가 그러했듯, 이 전투요정 유키카제 또한 애니메이션이 원작을 망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작자는 OVA를 보고 3부를 그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지만 그게 어떤 의도에서 한 말일지는 모를 일.
내용 자체면에서는 3D그래픽으로 무장한 화려한 전투 장면과 "비행"의 테마를 매우 잘 살린 애니메이션으로, 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매료되어 원작을 찾아 읽게 된 사람도 매우 많다. 다만 극적인 연출을 많이 노리다 보니 리얼리티 측면에서는 사정없이 까이기도 한다. 영화속 공중전 장면의 오류 항목 참고. 한국에서는 애니박스에서 방영되었다.
참고로 항공자위대에서 제작지원을 했는데, F-15J를 운영하는 몇몇 기지(코마츠, 치토세 등)가 크레딧에 나온다[3]
주인공 성우가 한자와 나오키의 사카이 마사토라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4. 등장인물
4.1. FAF
- 후카이 레이 - CV : 사카이 마사토 / 변현우.
- 제임스 부커#s-2 - CV : 나카타 죠지 / 이상범
- 린 잭슨 - CV : 이케다 마사코 / 윤성혜.
- 리디아 쿨리 - CV : 이치류사이 하루미 / 김옥경.
- 토마호크 존 - CV : 야오 카즈키 / 신용우.
- 에디스 포스 - CV : 야마다 미호 / 윤미나.
- 매니 - CV : 타나카 아츠코 / 윤미나.
- 노먼 휴즈 - CV : 신용우.
- 리처드 버거디쉬
- 카츠라기 아키라
- 이토#s-1.2.1 - CV : 스기야마 노리아키 / 안용욱.
- 안셀 롬버트- CV : 하시 타카야 / 김환진.
- 라이 툼 - CV : 스고 타카유키
- 린네베르크 - CV : 코무라 테츠오
- 휴 오도넬
- 유키카제
- 칼 구노 - CV : 오오츠카 호우츄 / 홍진욱.
- 아마다 마모루
4.2. 지구
- 나구모 - UN의 요청으로 남극에 파견된 일본 해군의 항공모함 CVN-56의 함장. 이름은 구 일본 해군의 나구모 주이치에서 따온 이름으로 CVN-56의 별칭 야마모토 이소로쿠, 그리고 '일본군'의 존재로 유키카제가 극우 작품이 아니냐는 의혹의 주범이다. 하지만 작중 등장하는 일본군은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는 표현으로 볼 때 이는 제국주의 미화나 일본 재무장의 의도가 아니라 오히려 이를 비꼰다고 보는 게 적절하다. 애초에 작품 내에서는 레이의 국가에 대한 극단적인 거부감이나 인간끼리 싸워서 무슨 소용이냐는 대화 등이 나오는 등 민족주의 자체에 대한 굉장히 냉소적인 시선이 계속 드러난다. 다만, 소설판에서는 이런 높으신 분들에 대한 후카이와 부커의 대화를 통한 조롱이 계속 나오나, 애니에서는 후카이의 성격이 자폐증 직전으로 변하며 이런 부분이 거의 잘려나갔고, 주인공이 '일본인/일본 단어 콜사인의 전투기'[4] 인데다가 부커의 와패니즈스러운 캐릭터까지 더해져 이런 의혹이 퍼진 걸로 보인다.
4.3. JAM
5. 등장 병기
5.1. 전투기
5.1.1. FAF
5.1.2.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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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27 - 남극에 파견된 일본 해군의 항공모함 CVN-56의 함재기로 등장한다. 통로를 통해 넘어간 JAM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5.2. 항공모함
대 페어리전이 발발한 이후 각국이 전력을 통일화시키는 일환으로 개발된 원자력 항공모함. 원래는 완전한 동형함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세세한 부분은 각국의 요청이나 사정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덕분에 동형함이면서도 사실상 동형함으로 취급되지는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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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ral 56 - 동형함들중 작중 유일하게 등장하는 일본해군 소유 항모. UN의 요청으로 남극에서 '페어리 - 지구'간 통로를 봉쇄하고 있다. 동형의 항모들 중에서도 후기형인지라 이런저런 부분이 개량돼있지만, 미국이 항모용 원자로 기술 이전을 해주지 않은 탓에 원자력 잠수함용 저출력 원자로로 땜빵중. 또한 전력이 모자라 전자식 캐터펄트가 아닌 구형 증기식 캐터펄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안습한 설정. 그런데 전력이 모자라다면서 '액티브 스텔스' 장치라는 커다란 위상배열 레이더를 비행갑판 주위에 덕지덕지 두르고 있다. 실제로 저렇게 만들면 비행갑판 위의 기류가 엉망이 되어 함재기 운용이 불가능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갑판 위에서 화재나 피탄 시 급박한 경우 폭발 위험이 있는 비행기나 폭탄을 바다로 던져버릴 수 있고, 착함 사고시 비정하게 말해서 미끄러지고 있는 함재기가 갑판 바깥으로 진행하고 있다면 바다에 빠져서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겠지만, 갑판 여기저기에 거대한 벽이 버티고 있으니 재수 없으면 사고가 더 커질 위험도 있다.
일본이 함명의 유래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는 설정으로, 야마모토 이소로쿠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설과, 건조계획이 승인된 황기 2656년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다. 덕분에 원작에서는 '56'의 읽는 법이 딱히 소개되지 않지만, OVA 작중에서는 '오십육'으로, OVA의 공식 사이트에는 '이소로쿠'로 발음하고 있다. 어느쪽이 옳은지는 불명. 참고로 일본 해군과 해상자위대는 전통적으로 함의 이름에 사람의 이름을 따오지 않는다. '가라앉아버리면 그 사람한테 실례 아니냐'라는 이유라고(…).
이걸 플라모델로 자작한 용자가 있다.#
이걸 플라모델로 자작한 용자가 있다.#
- 힐러리 클린턴 - 미국 해군 소속함.
- 이글 - 영국과 오스트리아 해군 소속함.
- 그라프 체펠린급 - 독일에서 건조하여 EU 해군이 운용하고 있다. Admiral 56과 함께 남극의 '페어리 - 지구'간 통로를 봉쇄하는 듯.[9]
6. 기타
그리고 놀랍게도 게임도 존재한다. 이름은 전투요정 유키카제: 요정이 흩날리는 하늘(戦闘妖精雪風〜妖精の舞う空). 2003년에 Xbox, 2004년에 PC로 일본 내에서만 출시했다. 스토리는 대충 OVA의 1화를 재연한 것. 다만 에이스 컴뱃 같은 부류와 비교하기엔 부족한 감이 많다. 거의 같은 해 출시한 에이스 컴뱃 5와는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 사실 제작사가 시스템 소프트[10] 인 까닭에 15년쯤 뒤떨어진 듯한 게임에 대해서도 납득이 갈지도...
콘솔버전은 기종에 걸맞지 않는 엄청난(?) 그래픽으로 루리웹에서 유명하며, PC판은 '''DOS시절의''' 노바로직 사 캐주얼 비행시뮬을 생각하면서 하면 참을 만 한 편이다. 패치를 깔지 않으면 기총 발사 키가 안 먹는 문제(...)가 있는데, 한글 윈도우에서만 이런지는 분명하지 않다[11] . 초반은 정찰기라는 컨셉 때문인지 무장도 없이 육각형으로 표현되는 TARPS 포인트를 지나가는(정찰하는)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포인트를 지날 때마다 아군기의 통신이 들린다. 문제는 1인칭 시점이든 3인칭 시점이든 이 포인트를 통과하기가 상당히 애매하다는 것[12] . 포인트 크기 자체는 기체 가로폭의 약 두 배 정도지만, 분명히 똑바로 보고 가는데도 위로 지나치기가 일쑤다. 각 미션 종료 후에는 처음부터 전체 비행 궤도가 삼각형(기체)을 따라가는 띠로 표현된다.
톰 크루즈를 주연으로 하는 실사 영화가 기획중이다 #
후카이 레이 역으로 캐스팅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레이는 동양인 배우이고, 제임스 부커가 톰 크루즈이기를 기대하는 것 같았지만 ...
7. 상품화
반다이, PLATZ, 알터등에서 프라모델과 완성품으로 발매했고 1/72 레진 제품등이 존재한다.
반다이는 1/100로 발매. PLATZ 제품은 1/144 스케일인 것이 특징. 유일하게 PLATZ의 실피드(실프)는 1/72이다. 메이브는 1/200로도 발매.
[1] 1권 초판에서는 속력의 단위인 kt(노트)를 Kt(킬로톤)이라 번역하는 사건도 있었다. 역자의 오역은 아니고 편집부에서 수정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라고 한다. 출처[2] 메카닉 디자인을 맡은 야마시타 이쿠토가 메이브의 신형 엔진 디자인이 저장된 하드가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충격먹고 그린게 시발점이 된 것이라 한다.[3] 최종화인 5화의 크레딧에서 special thanks 부분을 자세히 보면 항공자위대 소속의 다른 기지들도 나온다.[4] 소설 중 유키카제 외의 전투기들도 등장하는데, 대부분 여러 신화에서 따온 이름이 골고루 섞여 있으나 애니에서는 잘 표현되지 않았다. [5] 다수의 화기를 탑제한 건쉽 형태이다. 곳곳에 사각없이 설치된 기관포로 AAC 밴시와 플립나이트의 모함 등을 호위하는 역할로 나왔다[6] 플립 나이트 시스템의 모함. 접힌 형태의 레이프를 양 주익 하단에 1기씩 동체 상부에 한기를 장비해 총 3기의 레이프를 탑제한다[7] 자료에 따라서 다르나 전장 72m에 날개폭 104m 로 서술하는 자료도 있고 전장 62m에 날개폭 87m의 수송기로 서술하는 자료도 있다. 어느쪽이던 747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체급의 대형 수송기이다[8] 형식의 분류가 명확하진 않으나 F형이 일반 수송형이며 여객기 형태의 P형이 있는것으로 보인다[9] 이름은 크릭스마리네에서 어찌저찌 돈 받아서 건조하다가 모르핀만 주구장창 주입하다 쿨쿨 잠들며 독일군을 홀라당 말아먹은 뚱땡이 때문에 마지막까지 방해를 받아 말아먹은 항모 그라프 체펠린에서 따온 듯.[10] 이들은 2000년대 중후반에 발매한 대전략 시리즈에서조차 3D가속 그래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WAV, BMP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재생하는 기술력의 회사이다.[11] 정확히는 일본 윈도우에서만 제대로 먹힌다. 일본 자판에는 한자 키가 스페이스 바 오른쪽에 하나 더 있는데 이걸 기총키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튜토리얼에서는 평범하게 Z/X 키라고 나오지만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것 같다. 외국용 패치를 설치하면 작동가능.[12] 시간 제한까지 있는데다, 8자 비행은 상당히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