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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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ck wrap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사이드 메뉴. 한국에는 2009년 3월 1일부터 판매가 개시되었다. 원래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만 구매가 가능했으나, 2017년 10월 하순 맥모닝 메뉴에 스낵랩이 포함되면서 24시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스파이시 치킨 스낵랩''''과 ''''스파이시 비프 스낵랩''''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먼저 치킨 스낵랩은 KFC트위스터와 대동소이하지만 닭 튀김의 양이 상당이 줄어있다. [1] 그리고 비프 스낵랩은 튀김이 소고기 패티로 바뀌어있다. 공통적으론 토르티야 사이에 패티와 베이컨이 들어가있고, 양상추와 마요네즈[2]로 맛을 냈다. 한정판으로 '''상하이 디럭스 스낵랩'''이 상하이 스파이스 디럭스와 같이 판매된 적이 있었고 2011년 메가 맥이 한정메뉴로 팔리는 것과 함께 파는 '''맥 스낵랩'''이 팔린 적이 있었다. 현재는 이전에 판매했던 그릴 치킨버거의 스낵랩버전인 '''그릴 치킨 스낵랩'''이 한정으로 팔리고있다. 2012년 6월 현재 그릴 치킨 스낵랩은 판매 종료된 모양이다. 2014년 9월 기준으로 비프 스낵랩도 단종되다시피한 상황.
2013년 1월 21일부터 호주 바베큐 스낵랩이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사람마다 취향을 탔다. 매콤한 스파이시 스낵랩을 많이 먹어본 사람들은 호주 바베큐 스낵랩을 먹게 되면 매콤하지도 않고 바베큐 맛이 나서 안 좋아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가격도 다른 스낵랩보다 비싸다.
2015년 초순에 호주 바베큐 스낵랩이 단종되었다. 또한 2018년 부터 케이준 소스가 화이트마요 소스로 치환된 상하이 치킨 스낵랩 한 종만 판매중이다.
2018년을 기준으로 스낵랩은 사진 속 스낵랩 길이의 절반이다.
만든 이후에 내용물이 정렬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 푼 이후에 내용물을 아래로 내려주면 전체의 맛을 고루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매번 고기만 삐져나와서 마지막엔 토르티야만 먹어야하는 안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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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는 해부 이미지가 올라오기도 한다. [3]
가격은 비프와 치킨 스낵랩이 2,000원, 그릴 치킨 스낵랩은 2,200원. 맥 딜리버리 이용시에는 각각 200원씩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2014년 12월 기준으로 치킨 스낵랩은 2,000원이다. 그릴은 판매 종료되었다.[4][5]
스낵랩은 콤보(스낵랩+음료 구성)가 가능하고 세트(스낵랩+음료+S후렌치 후라이+애플파이 구성) 도 가능했으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스낵랩 세트는 판매가 종료되었다. 뒤이어 모든 탄산음료의 값이 1200원으로 오르면서 스낵랩 콤보 마저도 사라졌다. 전처럼 음료와 스낵랩을 먹고 싶다면 단품으로 따로따로 주문해야한다.

[1] KFC의 트위스터는 텐더스트립스가 2개다. 양에서 차이가 날수밖에..[2] 과거에는 케이준 소스가 쓰였는데 이 시기에는 머스터드 소스라는 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알바가 케이준 소스라고 증언을 했으니 케이준 소스가 맞다. 실제로 당시 머스타드와 비교했을 때 살짝 다른 맛이 났는데, 케이준 소스가 할라피뇨와 겨자의 맛이 더 강했다.[3] 사진 속 스낵랩엔 치즈가 들어가지만 한국에서 판매되는 스낵랩엔 치즈가 들어가지 않는다.[4] 비프 스낵랩도 치킨과 함께 2,000원이 맞음 (2015년 1월 기준)[5] 일단 온라인 메뉴판엔 있다. 하지만 매장내 메뉴판엔 보이지 않는다. 숨겨진 메뉴이거나 또는 특정 가게만 판매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