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KFC
Kentucky Fried Chicken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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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설립일
1930년 3월 20일(93주년)
설립자
할랜드 샌더스
모기업
염!브랜드
핵심인물
David C. Novak
Muktesh Pant
Roger Eaton
링크

[1] [APP]
1. 개요
2. 역사
3. 상호
4. 특징
4.1. 양념
4.2. 압력튀김
4.4. 샌더스상
4.5. 약 빠는 마케팅
6. 대한민국의 KFC
6.1. 한국에서의 KFC 역사
6.2. 특징
6.3. 재료 및 서비스
6.4. 배달
6.5. 결제 관련
6.6. 프로모션
6.6.1. 치킨 나이트
6.7. 매장
7. 다른 국가의 KFC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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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FC프라이드 치킨을 주력으로 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으로, 이름은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entucky Fried Chicken)'의 약자이다. 본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미국 켄터키 주의 루이빌에 있다.
미국에서는 타코벨, 피자헛 등과 함께 '염!브랜드'(Yum![2] Brands)라는 외식업 회사가 운영한다.[3]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들 체인점이 한 건물에서 영업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다만 미국 이외의 타코벨, 피자헛, KFC는 현지 기업이 사업권을 사와서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운영사가 각각 다를 수 있다. 한국 타코벨, 피자헛, KFC 역시 운영사가 각각 다르다.

2. 역사




1930년대켄터키 주에 사는 할랜드 샌더스, 통칭 '샌더스 대령(Colonel Sanders)'이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으로 창업하였다. 1964년에 샌더스는 향토사업가 존 Y. 브라운[4]과 잭 매시에게 회사를 넘겼고, 자신은 대변인을 맡았다. 1966년에 기업공개를 단행해 1969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71년 주류업체 휴블린[5]에 경영권이 팔렸다가 1982년에 휴블린이 담배재벌 R.J. 레이놀즈[6]에 합병되면서 그 회사 브랜드가 됐지만 1986년 펩시코에 인수되었고, 1991년에 상호명도 'KFC'로 갈았다. 1997년 펩시코 외식사업부가 분사하면서 현재 얌 브랜드사 산하에 있다.
샌더스 대령은 인생의 황혼기에 대박을 맞은 경우로, 작은 식당을 차렸으나 1년만에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뒤 지금 한국 돈으로 10만 원 남짓 되는 연금만으로 매우 궁핍하게 생활했다고 한다.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었던지라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게다가 '대령'으로 불리는 것은 실제 군 복무를 해서 대령 계급에 오른 것이 아니라 친구가 켄터키주 주지사가 되면서 명예 대령 계급을 수여한 것. 남부에서는 원래 중년 이상되는 신사에게 존칭으로 Colonel이라고 불러주며, 한국어의 '영감'과 비슷한 용례이다.
결국 이대로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일을 도우면서 익힌 요리 실력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 노구를 이끌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자신만의 닭 요리법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빈털터리였던 그는 끼니도 홍보용으로 만들고 남은 자신의 치킨과 비스킷으로 때웠다고 한다. 무려 수백 번의 시도 끝에[7] 한 식당에서[8] 샌더스에게 치킨 1조각을 판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의 로열티를 준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샌더스의 치킨이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자 식당에서 독립하여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이라는 개인 식당을 창업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었다. 이 창업 스토리가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희망을 놓지 말라' 등의 좋은 교훈이 있기에 EBS TV의 교양 프로그램 지식채널e에서도 소개되었다.

3. 상호


상호인 KFC는 Kentucky Fried Chicken의 약자이다.[9] 처음 창업할 때는 상호가 'Kentucky Fried Chicken'였지만, 1991년부터 약칭인 'KFC'로 상호를 바꿨다.
Kentucky Fried Chicken에서 KFC로 바꾼 이유에 대해 2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미국의 가난한 주로 유명한 켄터키 주에서 로열티를 받아가려는 움직임에 반발했다는 설, 또 하나는 80년대 말부터 미국 전역에 대유행이 된 저지방 열풍 때문에 매출이 줄어들자 상호명에서 기름에 튀겼다는 의미인 'Fried'를 제거하기 위했다는 설이다. 한 때 켄터키 주는 상호에 '켄터키'가 들어간다는 것을 핑계로 세수 좀 늘려보려고 했다가 오히려 주 이미지만 나빠졌다. 2006년에 비공개 합의를 통해 'Kentucky Fried Chicken'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출처

4. 특징



4.1.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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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가장 대표적으로 내놓는 구호는 바로 '11가지 비밀양념'이라고 하는데 이 11가지 비밀양념은 KFC 설립자 샌더스가 치킨 조리법상에서 발견한 양념들로 알려져 있으며 KFC 매장은 물론 KFC 사무실에까지 사실상 극비로 분류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양념들의 정체나 비율 등은 아직까지 노출되었다거나 공개한 적이 없는 상태다. 다만 윌리엄 파운드스톤의 빅 시크릿을 포함한 다양한 책에서 KFC 11가지 양념의 성분과 배합비율을 밝혀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코카콜라의 비밀 레시피와 마찬가지로 마케팅 측면에서의 영업비밀 유지 성격이 더 강하다고도 볼 수 있다. 사실 뭘 넣었는지도 모르는 물건을 미국 식약청에서 패스트푸드로 팔라고 하겠는가...
이와 관련 최근에는 샌더스의 조카인 레딩턴이 오리지널 레시피로 추정되는 자료를 공개해서 진위 여부와 관련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관련 기사
참고로 이 레시피는 오리지널 치킨에 해당되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핫 크리스피 치킨이 워낙에 잘 나가다보니 KFC 하면 오리지날보다 핫 크리스피가 떠오르고 저 11가지 비밀양념을 핫 크리스피에 대한 얘기로 오해할 수 있다. 그런데 이미 부어치킨이라든가 BHC의 핫후라이드 등의 여러 유사 제품이 나온 것을 감안하면 핫 크리스피를 놓고 비밀양념을 논할 수는 없다. 실제로 오리지널 치킨의 경우에는 이렇다 할만한 유사 제품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동키치킨 등이 그나마 좀 비슷한 맛을 내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맛이 다소 약하고 질긴 편이다.
영어로는 "11 herbs and spices"라 부른다. KFC의 공식 트위터에 가 보면 @kfc가 팔로우하는 사람이 11명임을 볼 수 있는데, 11명 중 여성은 모두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들이고 남성은 모두 허브(Herb)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다.
사우스 파크에 등장하는 에릭 카트먼이 했던 악행 중에는 오리지널 치킨의 껍데기만 떼먹기가 있다. 이게 왜 악행인가 하면 오리지널 치킨의 맛은 껍데기 부분에 집중되어 있기에 껍데기 없는 오리지널 치킨은 그냥 닭고기맛만 나기 때문. 또한 KFC의 그레이비 소스가 주요한 주제로 다루어진 에피소드도 있었다.

4.2. 압력튀김


KFC의 치킨은 특이하게도 압력 튀김기 (Pressure Fryer)에 치킨을 넣고 조리한다. 본래 이 방식은 커넬 샌더스가 치킨을 조리할 때부터 써왔던 방식으로 처음에는 팬에 치킨을 조리했지만 조리를 빠르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10] 생각해낸 것이 바로 압력솥. 압력솥에 치킨을 조리하면 살코기에 수분이 촉촉하게 밴다는 사실을 알아내면서 압력솥으로 조리하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KFC는 샌더스의 조리방식을 계승하여 압력 튀김기를 사용하고 있다.[11] 1980년대 중반 한국에 KFC가 들어오며 전국방송에 때렸던 1986년작 광고[12]에도 이 압력솥 장면이 나온다.

4.3. 그레이비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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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비 소스
매쉬 그레이비
KFC는 치킨도 치킨이지만 이 그레이비 소스가 아주 유명하다. 사우스파크에서도 관련 에피소드가 나올 정도로 해외에서는 KFC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KFC의 그레이비 소스는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것보다도 훨씬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 KFC에서는 초기에 도입되었으나 1992년 단종되었고 그게 2020년대까지 주욱 이어져왔다. 그러다보니 한국 KFC의 특징으로 그레이비 소스가 없다는 게 지금까지의 통념이었다. 신맛이 있어 입안을 상큼하고 개운하게 해주는 코울슬로와 콘샐러드와는 달리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매쉬드 포테이토는 비인기 메뉴였고 국내에서는 그레이비 소스의 맛이 무엇보다 맵고 강한 맛에 익숙한 한국인 취향에 안 맞았기 때문이다.
초창기 KFC는 미국과 똑같이 오리지널 치킨과 그레이비 소스를 주요 제품으로 홍보했는데 손님들 중 대부분은 오리지널 치킨과 함께 딸려나오는 그레이비 소스가 느끼하고 이상한 향[13]이 난다며 안 먹는 사람들이 많았고 자연히 한국 KFC의 매출은 낮았다. 그러다가 크리스피의 평이 오리지널보다 낫다는 것을 발견, 완전히 크리스피 치킨을 주력으로 삼기 시작,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한 것. 하지만 외국에선 기름을 가열해서 튀긴 핫 크리스피보다 압력솥으로 찐 맛을 더 좋아한다. 또한 예전에는 파파이스처럼 크리스피 또한 핫과 마일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핫 크리스피의 매출이 훨씬 높다는 이유로 마일드 치킨을 메뉴에서 빼버렸다. 참고로 창업자 할랜드 샌더스는 생전에 크리스피 치킨과 그레이비 소스 둘 다 혹평했다.
2011년 머시룸 그릴버거라는 이름으로 '머시룸 그레이비 소스'가 들어간 햄버거가 출시되어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지만 이름만 그레이비 소스일 뿐 맛은 해외와 전혀 달랐다. 게다가 그마저도 별로 뿌려주지 않아서 있는지도 몰랐다는 평이 대다수다.
이태원 근처의 미군부대 안에 KFC를 비롯한 패스트푸드 매장이 있는데 그 매장에서는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매쉬 포테이토를 팔고 있다. 참고로 치킨도 오리지날의 느끼함과 익숙하지 않은 허브향이 강하다.
참고로 일본과 중국 KFC[14]에도 그레이비 소스가 없다. 다만 동남아 지역 KFC에는 존재한다.
2019년 10월 22일부터 대한민국 KFC에 그레이비 포테이토 타르트라는 메뉴가 추가되면서 대한민국 KFC에서도 특유의 그레이비 소스를 맛볼 수 있게 되었으며, 2020년 11월 17일 케이준 후라이 출시 이후 그레이비 소스를 정식 출시하며 한국에서도 그레이비 소스를 별도로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인 입맛에 맞춰서인지 헬적화인지, 그레이비 소스에 어울리지 않는 달콤한 맛을 추가했고 소금맛이 줄어 밍밍해졌으며, 본래 맛보다 고기맛과 향신료 향은 더 옅어졌고 본토 및 타국에는 없던 이상한 민트향 감미료가 추가돼 그레이비도 아닌 요상한 물건이 되어버린 것도 모자라[15] 30g이라는 적은 양에 가격은 다른 소스들의 2배인 500원으로 출시되었다. 결국 K-그레이비는 쓸데없는 짓 안하고 잘 따라만 해도 반은 간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반면교사가 되어 버린 셈이다.[16]

4.4. 샌더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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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가게 앞에 창업자인 샌더스의 조각상을 배치하고 있으며, KFC의 아이덴티티이다.
1985년 한신 타이거즈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때 흥분한 팬들이 KFC 가게 앞의 샌더스 조각상을 랜디 바스와 닮았다고 오사카도톤보리 강에 던진 적이 있는데, 그 해를 끝으로 한신은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커넬 샌더스의 저주라고 한다. 그리고 당시 던져졌던 샌더스 상은 2009년 하천 준설 과정에서 발견되어 한신 팬들에게 충공깽을 주기도 했다.

4.5. 약 빠는 마케팅



본사가 있는 미국에서는 특히한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위의 저 광고에서는 창업자인 커널 샌더스을 이용한 로보캅과 콜라보하여 찍었다는지(...).

심슨 가족과 콜리보하여 광고를 낸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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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트위터에서 이런 거 올린다는지...

KFC 대만지사에서는 대장금으로 광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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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4일에 공식 홍보 게임을 내놓았는데 장르가 자그마치 미연시이다! 이름은 <사랑해요, 샌더스 대령님!(I Love You, Colonel Sanders!)>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아니메풍 미노년으로 미화된 샌더스 대령과 함께 KFC 매장을 운영하면서 연애도 한다는 내용. 홍보용 게임 답게 무료로 구할 수 있다. 문제는 영어 전용이라는것. 한국어 패치가 있긴 한데 번역기 번역이다. 스팀 페이지

2020년에는 뜬금없이 게이밍 콘솔을 공개를 했다곤... 했는데, 자세한 건 KFConsole 참고.

5. 메뉴



메뉴가 다소 정체되어 있는 파파이스와는 달리, KFC는 신제품 개발에 신경을 쓰는 편이고 이따금씩 히트 상품을 발굴해내는 경우가 많다. 1990년대에는 징거버거, 2000년대에는 타워버거, 2010년대에는 징거더블다운이 있다.
징거더블다운맥스 버거는 현재까지도 판매되는 KFC가 내놓은 가장 혁신적인 버거 중에 하나이다. 칼로리 폭탄이라는 악명이 있기 때문에 주력상품은 아니지만 여전히 수요가 있으며, 이제는 사람들의 인식에서 KFC를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신제품 개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월드타워버거 이후로 이렇다할 임팩트 있는 버거 개발에는 번번히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 빨간맛 버거가 출시되면서 나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월드타워버거가 사라진 점은 매니아층 사이에서 매우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 KFC는 치킨전문점으로 출발했는데, 치킨 메뉴는 2018년까지는 이따금씩 신규 메뉴를 내놨지만 결국 한정판 취급으로 단종되어 오리지널/크리스피 두 맛만 남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일신하여, 갓양념치킨, 블랙라벨(순살)치킨 등 신메뉴를 상설화하면서 예전보다 메뉴가 다양해졌다. 물론 마늘빵, 트러플, 갓쏘이 등 새로운 맛 도입 시도도 지속 중. 특히 아래의 프로모션 '치킨 나이트'가 호평을 얻으면서, 밤 시간대에는 버거 주문보다는 치킨 주문이 더 활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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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일부 지역에서도 Korean Fried Chicken(KFC)란 이름으로 양념치킨을 판매 중이다.

6. 대한민국의 KFC


KFC코리아
본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20
(인의동, 종로플레이스 8층)
설립일
1984년 4월 25일
대표자
엄익수
모기업
KG그룹
홈페이지
KFC KOREA[17]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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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대학로점, 2007년.이미지 출처
누구나 한번쯤 KFC 매장에서 들어봤을 매장음악도 있다. 노래링크 로고송의 원곡은 링크된 내용과 같이 포스터가 작곡한 '켄터키 옛집'이란 제목의 미국민요이며[18], 흑인 노예들의 애환을 그린 슬픈 노래라고 한다. KFC가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당시 첫 광고음악으로도 사용되었으며, 그 이후 로고송으로 어레인지한 것이다.그리고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켄터키 맵 배경음악도 로고송 멜로디를 그대로 가져와 리메이크되었다.링크 현재까지도 KFC 매장이나 광고 내에서 이 멜로디를 허밍만 '랄랄~라랄~라 라랄라랄라~' 하는 허밍으로 살짝 바꾼채로 리메이크한 버전을 들을 수 있다. 최근에도 KFC 부분이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현재 약 211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운영사는 KG그룹[19]이다. 초창기에는 두산그룹이 라이선스를 사서 국내진출에 기여하였으나, 두산그룹이 중공업 사업에 집중함에 따라 2014년 5월에 외국계 사모펀드인 시티벤처캐피탈(CVC)에 매각하였고, 이후 2017년 2월에 KG그룹이 인수하였다.
패스트푸드점으로서의 위상은 맥도날드, 버거킹 보다는 떨어지지만 부진한 운영실적을 보강하려고 이벤트를 자주 벌여 음식의 질은 좀 떨어지더라도 버거킹 못지않게 가격대비 만족도는 훌륭한 수준이다.
최근 파파이스가 2020년 12월을 끝으로 한국서 철수하고# 맘스터치가 창렬화 되기 시작하면서 그 틈을 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6.1. 한국에서의 KFC 역사



진출 초기인 1985년 말의 광고.[20], 1986년 광고도 참고.




1983년 두산그룹 계열 코카콜라 보틀링업체 '한양식품'이 모기업 휴블린[21]과 제휴를 맺어 1984년 4월 25일 종로구 종로2가 탑골공원 사거리에 1호점을 개장하고서 매장을 확장해 나갔다. 그러나 2000년대 초부터 두산그룹이 OB맥주 등의 소매업 계열을 버리고 중공업 위주로 구조조정하는 방침을 세움에 따라 한국 KFC 역시 매각 대상이 되었다. 1호점은 현재도 절찬리에 운영 중이고, 맞은편에는 버거킹의 국내 1호점도 있다.
1984년 개점 때부터 한동안 두산음료가 운영하다가 1997년에 OB맥주로 합병됐고, 1998년에는 OB맥주 법인이 지주회사 (주)두산으로 출범하자 상사BG에 소속됐다가 2004년 신규법인 SRS코리아로 이관됐다. 2012년 우선적으로 SRS코리아가 갖던 버거킹, 인천공항 식음사업 등을 사모 펀드인 보고2호펀드에 매각하여 SRS코리아는 KFC만 운영하게 되었다. 2014년 5월 8일에는 SRS코리아의 지분을 또 다른 사모 펀드 씨티벤처캐피탈(CVC)에 모조리 매각함에 따라 한국 KFC를 운영하는 SRS코리아의 지분은 CVC의 소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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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SRS코리아에서 운영하던 한국 버거킹과 한국 KFC였으나, 두산이 손을 뗀 이후 운명이 뒤바뀌었다. 보고펀드에서 운영하는 한국 버거킹(BKR, 비케이알)은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할인 프로모션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으나 CVC에서 운영하는 한국 KFC는 매출 신장세도 부진하고 영업이익이 반토막이 났다. 2015년에는 버거킹이 전년도와 비슷한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에 비해 KFC의 영업이익은 11억으로 전년도에 비해서도 뚝 떨어졌다.
CVC에서 KFC 매각을 추진하고는 있으나 이렇다할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인수를 추진했으나 인수 실사단계에서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CVC 측에서는 인수 당시 가격인 1000억 원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보고펀드가 버거킹을 인수 3년만에 인수가의 두배인 2100억에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다시 팔아 쏠쏠히 재미를 본 것과 대조적.
결국 2017년 2월 KG그룹에서 인수되어 매각가는 500억원 수준으로 두산에서 CVC 펀드에 매각했을 때의 가격인 천억원에서 반토막이 났다. 이후 법인명도 'KFC코리아'가 됐다.
2018년 3개점(동대문, 홍대, 인천공항)을 제외하고 24시간 영업을 중단, 24시간 영업하던 매장은 00:00까지 또는 02:00로 영업시간을 단축했다. 버거킹도 비슷한 시기에 24시간 점포를 감축한 것으로 보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조치로 추정된다.

6.2. 특징


한국의 KFC는 다른 나라의 KFC 매점들과 비교해보면 유독 특이한 점이 있다.
  • 핫 크리스피의 인기
기존 오리지널 치킨보다 핫 크리스피가 훨씬 더 인기있다. 한국과는 정반대로 다른 나라에서는 보통 오리지널 레시피의 인기가 핫 크리스피를 압도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일본이나 캐나다 같은 나라의 경우는 핫앤크리스피 치킨이 아예 정규 메뉴에 없다[22]. 이는 느끼함보다 매콤함을 선호하는 한국인 특유의 입맛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완전 딥프라이인 미국 KFC의 "오리지널" 오리지널에 비해 한국의 오리지널은 상기한 느끼함을 이유로 기름기가 상대적으로 적고 조리 시간이 조금 더 짧아 상대적으로 맛이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실 기름으로 튀긴 크리스피의 껍질이 더 기름기가 많다. 그런데 핫 앤 크리스피가 인기가 많은 건 한국만의 현상은 아니다. 오리지널보다 핫 크리스피가 인기가 많은 국가는 인도,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들로, 매콤한 맛을 선호하거나 허브 등을 많이 사용하는 양념 문화가 발달된 공통점을 갖고 있다.
  • 기존 닭 사이즈인 13호에서 12호로 줄이다.
사실 KFC의 가격을 커버해줄 만큼 큰 메리트가 있는 점이 바로 타 브랜드 치킨과 차별화된 거대한 닭 조각이다. 단 두 조각만 섭취하더라도 포만감이 올라올 정도였지만 최근들어 "KFC의 닭 조각이 작아진 것 같다. 예전만큼 든든하지가 않다." 라는 소문이 자자하였고, 이에 KFC 본사에 문의한 결과 "13호와 12호를 섞어 쓴다" 라는 어이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쳐도 13호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며, 사이즈가 명백히 작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다. 소비자를 철저히 기만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확인기사

6.3. 재료 및 서비스


  • 2014년 KFC에 납품되는 튀김기름은 콩기름 70%에 팜올레인 30%인 전용유를 쓴다.
  • 원래 KFC는 펩시로 유명한 펩시코 사의 자회사였다가 분리되었기 때문에 해외[23]에서는 펩시를 공급한다. 하지만 한국이나 일부 국가에서는 예외적으로 코카콜라를 공급한다. 이유는 코카콜라와 KFC를 국내에 들여온 업체가 두산그룹으로 같았기 때문. KG그룹이 인수하고 나서도 그대로 코카콜라를 사용한다.
  • 최근까지 한국에서 판매중인 치킨 통살버거의 경우 전부 크리스피 패티였는데 2006년까지만 해도 치킨 휠레버거 / 오리지널 버거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이후 한 동안 자취를 감췄다가 2010년 12월에 오리지널 통살버거라는 이름으로 부활했으나 얼마 못가 2011년 봄에 1+1 행사로 재고를 소진한 뒤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2014년 오리지널 징거더블다운을 한정판매하여 오리지널치킨 패티가 부활하기도 했다. 2016년 1월 다시 보스버거가 오리지널 패티가 사용되고 있었지만 인기가 영 시원치 않아서 얼마 안가 단종되고 2년 뒤 2018년 7월 오리지널 버거가 새롭게 출시되어 당분간 계속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 세트메뉴에 대해 코울슬로를 끼워 파는 경향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코울슬로가 콘샐러드, 감자튀김 등과 같은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절대로 사이드 메뉴 교환을 해주지 않는게 본사 지침이며, 이로 인해 코울슬로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볼멘 소리를 듣는 중. 더 웃긴건 버거세트의 감자튀김은 코울슬로나 콘샐러드로 교환해주면서, 치킨 등의 세트에 있는 코울슬로는 콘샐러드나 감자튀김으로 절대 교환해주지 않는다는 것. 이쯤되면 사실상 코울슬로를 강매하는 불공정 행위에 가깝다.[24]
  •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테이크 아웃시 탄산음료를 종이컵 대신 캔콜라로 바꿀 수 있다. 종이컵에 담은 탄산음료를 아무리 테이프로 봉해봐야 이동중에 샐 위험성이 높은 데다가 탄산이 다 빠지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편리한 부분이다. 단, 캔콜라로 교환이 안되는 매장도 있으니 주문 시 미리 물어볼 것.
  • 많은 매장에 드링크 바가 설치되어 있다. 2016년 10월 31일까지는 탄산음료 무한 리필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런 매장에서는 탄산음료를 시키면 하나만 건네 준다. 종류는 코카 콜라, 코카콜라 제로, 환타(오렌지, 포도), 스프라이트. 몇몇 매장은 원래 일반적인 리필 방식을 쓰다가 내부 인테리어 변경 후 드링크 바로 교체한 곳도 있다. 드링크 바가 없는 매장이더라도 리필에는 아무 문제없다. 그러나 2016년 11월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가 많아졌다는 이유로 탄산음료 무한 리필을 1회 리필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500원을 추가하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게 된다. 고속터미널점 같은 안테나숍 매장은 드링크바 작동을 중지시키기도 했다. 다만 여러 번 뽑아 마셔도 뭐라 하지 않는 지점이 많다.
  • 친환경을 위해 개인컵이나 텀블러 등을 갖고 와서 5회 마시면 탄산음료, 커피 1회 무료 제공의 혜택도 있다. 그외에도 100원 할인된다.
  • KG그룹에 인수된 직후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대전에 있는 매장에서 이데일리 신문을 공짜로 뿌리는 중이다. (마트 및 백화점에 입점된 일부 매장 제외. 있는 곳도 있다.)
  • 쓰레기 버리기가 편하다. 위아래로 열리는 입구 덕분이다.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들은 위에 대롱대롱 매달린 구조라, 버리다가 문짝에 쓰레기가 밀려서 손과 문짝에 묻을 수 있다. 다만 종이류는 분리수거 해달라 해놓고 종이 모으는 곳이 없는 것은 함정.

6.4. 배달


한동안 입에 오르내리던 KFC의 유일한 단점으로 한국에 뿌리내린 치킨집이면서 배달이 안된다는 점이었으나 2015년 들어 딜리버리 서비스가 생겼다. (1996년 일산 강촌매장과 강선매장에서 배달서비스를 시작했으나 폐지됨) 최소 배달가능금액은 14,000원이고 일반적인 대형 패스트푸드점과 마찬가지로 전국 단일 전화번호를 통해 주문 가능하고 KFC 홈페이지와 KFC 앱에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다만 운영은 매장에 따라 자율적인지 가능/불가능한 매장이 따로 있으며 매장에 따라서도 24시간내내 하거나 일반 통상영업시간에만 가능한 식으로 배달 운영시간이 제각각 다르다. 때문에 배달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배달되는 점포가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기본적인 메뉴들은 대부분 배달이 가능하지만 약간씩 더 비싸고 세트의 구성품이 다르다. 이벤트 상품(특히 할인행사제품)들은 대부분 딜리버리 불가지만 치킨버켓 행사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적용. 다만 약 2천원 내외가 비싼데 이건 그냥 배달료라고 생각하면 될듯. 주문시 오리지널로 할 것인지 핫크리스피로 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자체 어플에서 비회원 결제시 결제창에서 주문번호를 미리 확인해놓지 않으면 배달내역과 현황조회가 불가능하다.

6.5. 결제 관련


  • OK캐쉬백 카드로 구매 금액의 순적립률 0.9% 적립 or 10% 차감 조건으로 총 20% 할인. 쉽게 말하자면,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포인트만 있으면 여기에 10%를 더해서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특히 OK캐쉬백 포인트는 직접 충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돈을 보태면 사실상 10%를 그냥 할인받는 셈이니 잘 이용해 보자.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프로모션인데 어느새 상설 혜택으로 전환되었다. OK캐쉬백의 마이프리미엄 카드를 이용하면 기본 0.9% 적립 후 익월에 0.9%를 더 적립해 준다. OK캐쉬백 겸용인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 신용/체크 이용시에는 사용/적립 내역을 확인한 후 2~3일 있다가 1%를 한 번 더 적립해 준다. 이 때 포텐 카드를 쓰면서 추가로 받은 OK캐쉬백은 수수료를 안 뜯고 적립해 주며, 내역에는 "롯데 P+ 포텐체크(or 신용)_KFC"로 나온다. 모바일상품권 및 기프티콘 결제 때도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몇 안되는 프랜차이즈다. 버거킹과 달리, 무인기계에서도 적립이 가능하나 문제는 무인기계에서 포인트 사용시인데, 부분 사용이 안 되고 전체 사용만 가능하니 주의. 현재는 0.45%로 적립률이 반토막났다.
  • 중앙대학교 학생은 10% 할인받을 수 있다.[25] 버거킹이랑 동일하게 일부세트와 행사제품에서 적용되지 않는데, 쉽게 그냥 정가상품을 할인받을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카운터에 물어봐도 "이 세트는 할인폭이 크기때문에"라고만 설명해주고 정확히 어떤 세트가 가능한지는 얘기해주지 않는다. 아무래도 정가상품에만 가능한 모양. 전면부 POS에 자막으로 나간다.
  • 취급 상품권은 KFC 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문화상품권. 특히 해피머니와 문화상품권은 모바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모바일 전용 상품권을 갖고 있다면 즉시 결제 가능하며, 핀번호만 갖고 있는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캐시 충전 후 모바일 상품권으로 변환하면 된다.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알바들이 헤매는 경우가 있다.
  • 2018년 10월에 카카오페이 매장결제가 도입됐다. 무인기계에도 반영되어 있다. 무인기계에서 카카오페이 이용시에는 OK캐쉬백 적립이 안 되었다가, 현재는 개선됐다. 카카오페이의 오프라인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 2018년 11월에는 BC Pay의 QR코드 결제를 도입했다. 무인기계에서는 사용 불가했으나, 2019년 하반기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 2019년 8월, 국내에서도 암호화폐로 치킨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발행한 암호화폐 페이코인으로 현금과 동일하게 KFC 제품 구매 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신용카드 대비 낮은 1%의 결제수수료를 적용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 2020년 들어서 네이버페이를 통한 결제를 도입했다. 배달 주문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중에는 전 매장의 테이블에 QR코드를 부착하여 네이버 테이블주문으로 주문하고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별도의 KFC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가능하며, 네이버페이에서 주는 크고 아름다운 적립 혜택과 이벤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26]
  •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제로페이 가맹점이기도 하다.

6.6. 프로모션


주로 (3~5월)과 가을(9~11월), 그리고 연말연시(12~2월)에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 월드컵/올림픽/아시안게임 등의 대형 스포츠 행사에 맞춰서도 기획 중. 2014년 들어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실상 1년 내내 행사를 하는것과 같다. 한편으로는 2014년 4월 21~27일에는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으로 모든 단품 메뉴 30% 할인 행사를 하기도 했다.[27] 이쯤되면 거의 연쇄 할인마 수준. 꾸준히 뭐 하나쯤은 끊임없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 할인 및 이벤트를 알기 더 쉬운 방법은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로 KFC를 등록해두는 것이다. 매달 이것저것 쿠폰을 많이 보내주기 때문에 KFC를 자주 이용한다면 친구로 등록했을 때 받는 혜택이 많다.
  • 그 외에도 소셜 커머스를 통해 여러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빈도가 2011년 이후로 많이 늘었다. 지마켓 계열의 G9에서는 점보치킨버켓, 티켓몬스터나 위메프 등에서는 징거버거/타워버거 세트를 판매하는데 대략 15~30% 정도의 만만치 않은 할인율이니 매의 눈으로 지켜보자.
  • 굳이 소셜 커머스가 아니더라도 KFC 모바일 쿠폰의 경우에는 각종 경품으로 활발히 발행되고 있고, 이 때문에 인터넷 중고장터에서의 거래량도 상당해서 현금으로 거래하는 것만 감수한다면 싼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다. KFC가 근처에 없다거나 혹은 식성에 맞지 않아서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아예 먹튀거나 사용된 쿠폰을 판매하는 사기꾼이 종종 있으니 주의.
  • 페이코를 통해서도 할인쿠폰을 마구 뿌려댄다. 자신이 페이코를 사용한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하자.
  • 시럽월렛이란 앱을 깔면 월마다 쿠폰을 10장 가량 제공하는데 할인률이나 구성이 KFC 앱보다 알차거나 할인폭이 더 크다.
  • 이후 9조각 버켓의 할인이벤트는 밥먹듯이 자주 일어나는데, 단적인 예로 2015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9조각 버켓의 할인이벤트는 무려 20번이나 이루어졌다. 가격대는 대체로 13500원에서 15000원까지 별별 이유를 대며 할인 행사를 하는 중.
  • 2017년 5월 2일부로 설문조사 완료시 무료세트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다만 시그니처밀 7종의 버거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영수증 발급 매장뿐만 아니라 어느매장을 가도 업글이 가능한 게 가장 큰 특징. 제품 구성변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버거 단품 가격 그대로의 가격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금액을 더 받는다.
  • 한편, 이 영수증 쿠폰에 적혀 있는 스마트코드는 재밌는(?) 특징이 있는데, 19자리의 코드 중 앞의 6, 7번째 자리, 맨 뒤의 2자리만 랜덤으로 발급되는 코드고, 앞의 다섯자리는 매장 고유 코드, 나머지 10자리는 결제년도, 월, 일, 시,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DDMMYYhhmm 순) 예를 들어, 2016년 1월 2일 12시 정오에 산 영수증의 스마트 코드 번호라면 '#####**0201161200**'이 된다.
  • 2019년에 들어 프로모션을 자주 바꿔가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흥행한 닭껍질튀김을 선보이고 던킨도너츠와 협업한 도넛버거를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 한정적으로 출시하는 등 과감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6.6.1. 치킨 나이트


  • 2017년 10월 25일부터 오후 10시부터 영업 종료까지 치킨 단품을 1+1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참고 초기에는 다른 기간 한정 이벤트처럼 소리소문 없이 종료되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부활하더니, 2018년 1월 9일부터 '치킨나이트'라는 이름을 붙여, 개시 시작 시간을 오후 9시로 앞당겼으며, 반쯤 상설화되어 2021년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딜리버리, 앱 주문(공식 앱 한정)[28]도 프로모션에 포함되며 키오스크 주문을 할 경우 21:00가 땡 치자마자 메뉴가 1+1로 주문 가능하게 바뀌어서 나온다. 때문에 웬만한 패스트푸드점의 폐점시간에 가까운 21시에 갑자기 KFC에 사람이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 단 유의할 점은, 치킨 단품(1개)을 샀을 때 하나씩 더 주는 개념으로, 치킨 세트(3개들이, 5개들이 등)를 주문할 경우 치킨 나이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현장주문일 경우 직원이 캐치하고 재결제를 유도한다. 또한 세트 메뉴에 치킨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 그 치킨까지 +1로 해주지는 않는다. 크리스피, 오리지널 치킨 외 새로 나온 치킨들은 행사 포함 여부가 매번 달라진다. 2018년 상반기에는 핫윙, 너겟 등 치킨류 사이드 또한 이벤트 대상이 된 적도 있었지만 2019년 시점에서는 행사대상 제외다. 21시가 넘었는데 +1 이라는 표시가 없으면 행사 제외라고 보면 된다. KFC 홈페이지에 각 메뉴당 행사 적용 여부가 적혀있으니 참고할 것.
  • 2020년 현재 가격 기준 (오리지널/크리스피 1조각 당 2,500원(배달가 3,000원))으로 보았을 때, 상당한 혜자 이벤트이다. KFC에서는 1마리를 9조각으로 치는데, 5조각을 주문해 1+1행사를 적용받을 시 12,500원(배달가 15,000원)에 치킨 10조각(= 1마리+1조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유명 치킨 브랜드 중에 15,000원에 1마리를 먹을 수 있는 브랜드는 몇 있지만 닭의 크기가 작아 같은 값이면 kfc를 먹는게 양이 더 많고, 매장 방문시 12,500원에 한마리를 살 수 있다면 그나마 제일 훌륭한 가성비로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셈. 또한 조각별로 1+1이 적용되므로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또는 양념 2 오리지널 2 크리스피 2 블랙라벨 2 등의 커스터마이징 주문도 충분히 가능하다.
  • 치킨 나이트로 톡톡히 재미를 보았는지 몇몇 매장은 치맥의 나머지 반쪽인 맥주까지 팔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노량진 지점. 종류는 카스 맥주이며 사이즈는 425ml 원사이즈로, 의외로 캔맥주를 주는게 아니라 기계로 뽑아준다. 다만 글래스가 아니라 원래 탄산음료용 플라스틱 컵에 담아주긴 하지만.
  • 2021년 2월부터 매월 1일 올데이 치킨 나이트를 실시한다. 하루종일 치킨을 1+1로 즐길 수 있다!

6.7. 매장


  • 1985년 도산공원 앞에 대규모 매장이 존재했었다(현재 에르메스 메종 정도의 위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단층에 드라이브스루까지 있어서 미국 매장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이국적인 분위기 덕에 80년대~90년대 초반 한국 KFC 광고 대부분을 그곳에서 촬영하였다.

  • 한때 수원역에 2군데나 존재했었다. 2011년쯤에 애경 측에서 뭔가 낭비라고 생각했는지 지하 쪽의 KFC를 없애고 다른 매장을 넣었다. 그런데 수원역 바로 앞 로데오거리에도 하나 존재한다.
  • 용인 에버랜드과천 서울대공원에 입점해있다. 2019년 4월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도 입점했다.[29] 그래서 놀이공원 내에 있는 식당들의 가격과 질에 비해 어느 정도 만족시킬 수 있지만, 기존 매장과 같은 메뉴가 거의 없고 비슷한 구성의 세트메뉴도 일반 매장보다 가격대가 비싼 편. 또한 할인과 적립 혜택 역시 없다.
  • 한때 제주도에서는 제주시에만 매장이 두 개였던 적이 있었다. 탑동시네마점과 동문로타리 시네하우스점이었는데 건물주가 같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사업 부진으로 건물을 매각함으로써 모두 철수하였고, 서귀포시 홈플러스점 역시 2020년 8월말에 폐점함에 따라 중문점 하나만 남아있다.
  • 울산에서는 주리원백화점이 존재했을 시절(1990년대 중후반) 현재의 울산현대점 외에도 성남동에도 KFC 매장이 존재하였다. 맥도날드와 거의 붙어있었고 지금은 메가박스로 변경된 울산극장을 포함하여 다른 극장들이 있었을 적에 백화점에서 나온 손님과 극장에서 나온 손님으로 항상 붐볐었다. 하지만 주리원이 망하고 극장들도 사라지거나 메가박스로 변경되는 사이에 성남점은 사라졌다. 그리고 중구 홈플러스에 2000년대 초반에 입점하였다가 2004년 즈음 철수 하였다. 현재까지 살아남은 울산현대점은 24시간 매장으로 운영중이다. 2015년 10월 경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 후에 동년 11월 중순부터 영업을 재개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동구 현대백화점 앞 구 맥도날드 자리에 5월 4일자로 오픈되었다. 이로소 2곳.
  • 대전 서구에는 무려 세 곳이나 있었다. 시청역 앞,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근처, 이마트 둔산점까지 모두 둔산동에 위치. 그러나 이마트 둔산점은 뉴욕버거로 바뀌었다. 중구에는 은행점, 오류점 두 곳이 있었는데, 오류점은 2020년 3월 경 폐점하면서 은행점 한 곳만 남게 되었다. 유성구에는 관평점 한 곳이 있었는데 2019년 폐점하였고, 2020년 4월에 노은역 지하주차장 출입구 근처에 오픈하였으며, 2020년 12월에는 유성온천역 6번 출구 앞에도 과거 피자헛이 있던 자리에 오픈하였다. 반면 동구, 대덕구에는 한 곳도 없다.
  • 고양시 일산동구에 아이러니하게도 KFC 매장이 단 한 곳도 없었던 적이 있다. 본래 강촌마을과 라페스타 등 여러군데 존재했으나 이후 웨스턴돔 입구쪽으로 이사가더니 자취를 감췄었다. 그러다 2015년 12월 중순, 웨스턴돔에 있던 자리 건너편에 새 매장이 생겼다. 일산서구에는 초기부터 자리하던 주엽역점과 함께 후곡마을사거리에 매장이 있다.[30] 덕양구에는 화정역 로데오거리에 여러 유명 패스트푸드점이 모여있는 구역이 있는데 롯데리아와 맥도날드등 여러 패스트푸드점과 붙어있다. 행신역 앞 CGV 근처 새 KFC 매장이 오픈했다.
  • 철수하였던 지역 중소도시에 재진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진주시순천시 그리고 목포시. 진주시에는 과거 중앙동 국민은행 옆 건물 1층에 있다가 철수한 이후 2015년 10월 2일에 이마트 진주점 지하 1층에 진주이마트점으로 재입점했고, 11월 28일에 진주평거점이 오픈하였다. 그러나 2019년 즈음에 진주평거점이 철수하여 현재 이마트점만 남았다. 순천시에는 과거 까르푸 순천점 1층에 있다가 철수한 이후 10여년만인 11월 13일에 순천연향점으로 재진출했고 목포점도 과거 목원동에 위치하다 철수하고 2016년 4월에 이마트 내부에 재오픈하였다.
  • 과거에 있었다가 없어진 군포시에 KFC가 재진출했다. 2015년 12월 오픈. 위치는 과거에 있던 중심상가쪽이 아닌 11단지 능안공원 근처 성장교회 맞은편에 위치.(GS칼텍스 맞은편) 그리고 2020년 약 10년만에 산본중심상가에 산본역점으로 다시 돌아왔다. 위치는 로데오거리 한 가운데.
  • 김해시에는 2015년 11월 말 기준 KFC가 다섯 곳이나 진출해 있다. 첫 점포는 홈플러스 김해점 내 김해HP점이었고, 2012년 여름 메가마트 동김해점 개장과 함께 김해메가마트점[31]이 진출하였으며, 2015년에는 마트내 입점이 아닌 일반점포 형태로 4월에는 김해내동점이, 9월에는 김해율하점[32]이, 11월에는 김해삼계점이 각각 신규진출하였다. 한가지 특이사항이 있다면 김해HP점과 김해내동점간은 도보 15분 거리.
  • 구리시에선 2000년대 초반 롯데시네마에 입점해 있던 것이 오래 못 가 폐점되고 공백이 있었다가 2012년경 수택3동에 입점을 했으며 남양주시에선 진접읍 홈플러스 안에 하나 있었다. 그러나 다른 남양주 내부간의 접근성이 매우 좋지않아 결국 폐점되었다. (현재는 던킨도너츠 입점) 그런데 구리점은 수요감소로 갈수록 맛이 떨어지고 있다. 걸어서 10분거리에 버거킹이 생겼고 학원가 수요가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2019년 기준으로 구리돌다리점으로 이전하였다.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항상 자리가 꽉차는 정도는 아니어서 큰 문제는 없고, 더 깔끔해진 내부와 화장실 그리고 키오스크 설치가 최고의 장점. 점원도 상당히 친절하고 맛도 상당히 훌륭하다. 닭껍질튀김 판매매장이지만 밤 10시 조금 넘어도 매진 되므로 큰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다.
  • 광주 유스퀘어에 한 곳이 입점해있다. 근처에 롯데리아 매장도 있는데 둘이 매우 비교된다. 나머지 하나는 용봉동에 위치해있다.수완지구에도 있다. 진월동, 상무지구에도 있었으나 영업부진 때문인지 현재는 없어졌다.
  •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는 난데없이 매장이 두 곳이나 생겼다. 2015년 11월경 구서IC 출구지점에 DT(Drive In Thru)매장이 생기더니 곧 이어 바로 길 건너편 이마트 금정점 푸드코트에도 입점했다... 가 언제부턴가 사라졌다.(이마트의 경우 이전에는 파파이스가 같은 자리에 있었다)
  • 구미시에는 KFC가 한 곳 있다. 2017년 10월 말 옥계 삼구 트리니엔 앞에 오픈한 구미옥계점이 그 곳. 2005년 원평동에 있던 유일한 매장이 사라진 지 약 10여년 만이다.
  • 경주시에도 원래 매장이 있었지만 2014년 8월 이후 철수하였다.
  • 강릉시에도 매장이 있었지만 2017년 7월 31일 철수하였다.
  • 동해시에도 원래 매장이 있었지만 2015년 4월에 철수하였다. 현재 그 자리엔 뉴발란스가 들어온 상태.
  • 청주시에는 가경동 시외버스 터미널 앞 메가 폴리스와 홈플러스 내부, 수곡동 DT, 금천동, 오창 그리고 북문로 CGV 1층까지 총 6개 매장이 있었으나 2017년 청주에서 15년 넘게 자리를 지키던 북문로 매장을 철수하였고 금천동 매장은 오픈 3년만에 철수한데 이어 2018년 가경동 홈플러스 내부 매장을 푸드코트 개편을 앞두고 철수했다.
  • 김해시에는 내외동 지점만 있다가 율하동에 매장이 새로 생겼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는지 2018년, 생긴지 몇년 안 되어 철수했다.
  • 광역자치단체별 점포 수는 서울 72개, 인천 11개, 경기 49개, 충북 3개, 세종 1개, 대전 4개, 충남 5개, 전북 2개, 광주 3개, 전남 2개, 강원 3개, 경북 4개, 대구 9개, 울산 2개, 경남 5개, 부산 10개, 제주 1개로, 총 189개 점포가 있다. 특히 절대다수가 대도시에 몰려있는데, 서초구에 7개, 강남구에 7, 송파구에 5개가 몰려있다.
이런 사례들을 봐서 KFC가 대한민국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맘스터치외의 기타 치킨 전문점들이 많이 활동을 하면서 KFC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많이 열세를 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게다가 한국 한정으로 양을 조용히 줄이는 헬적화 패치와 너겟, 핫윙 등의 품질 악화가 이어지면서 이런 열세의 분위기를 더 부추기고 있다.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양이 줄고 과대포장이 늘고 있는 기현상이 벌어져서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자국에 살고 있을 때와 다르게 음식 양이 많이 줄어든다고 비판을 많이 하고 있다.

7. 다른 국가의 KFC




8. 관련 문서




[1] 미국 웹사이트 주소와 달리 www.kfc.co.kr이 아닌 kfckorea.com이다. 앞의 주소는 한국 화훼 센터(Korea Flower Center)라는 꽃배달 서비스 업체에서 선점했다.[APP] A B [2] 이 단어는 "맛있다!"란 뜻이다.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맛 좋은 음식을 먹은 후 나타내는 감탄사 "Yummy!"의 어원이다.[3] 미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Yum Yum Donut과는 관계 없다.[4] 그는 ABA 팀 켄터키 콜로넬스, NBA 팀 버펄로 브레이브스와 보스턴 셀틱스 구단주를 각각 지냈으며, 1979~1983년까지 켄터키 주지사를 지냈다.[5] 이 회사는 1936년에 프랑스의 소스 제조업체 그레이 포폰을 샀다.[6] 카멜, 윈스턴, 살렘 등으로 유명하며, 1962년 '하와이안 펀치'를 생산했던 퍼시픽 하와이안 프로덕츠를 비롯해 1979년 델몬트, 1985년 나비스코까지 인수해 거대 식품재벌로 등극했으나 1988년에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에 팔면서 식품사업을 서서히 정리했다.[7] 1009번 시도했다는 말이 널리 퍼져 있으나 샌더스의 두 번째 아내의 말에 따르면 600번에서 790번 정도였다고 한다.[8] 그게 웬디스라는 말이 있다.[9] KFC 베트남의 영문 소개 페이지 : "KFC is the abbreviation of Kentucky Fried Chicken"[10] 당시 무려 30분이나 소요되었다고 한다.[11] 샌더스 사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필요하거나 오히려 조리하는 데 위험한 과정을 개선하고 튀김망을 다층으로 구성하였으며 튀김기의 원가를 조금이나마 절감하는 등의 마이너 업데이트를 거쳤기에 처음 나온 압력 튀김기와는 다소 달라졌다. 1980년대 주방 직원 훈련용 영상이 초기 튀김기를 잘 보여주고 있고, 더 이전에 샌더스가 미국 ABC社의 TV쇼에 나와 직접 압력솥에 튀기는 영상에서는 전용 튀김기도 아닌 그냥 압력솥 자체를 튀김용으로 썼다.[12] 이 때는 아직 사명을 바꾸기 전이었기 때문에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풀네임을 꼬박꼬박 불러준다.[13] 고수나 정향, 육두구 같은 향신료의 향이다. 익숙하지 않으면 먹기 어렵다.[14] 홍콩 KFC에는 존재한다.[15] 위에서 서술된 그레이비 포테이토 타르트에 넣었던 소스를 그대로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16] 이 반대의 사례로는 동남아 지역의 KFC가 있다. 본토의 고기맛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매장식사시 그레이비 무한제공이라는 서비스까지 그대로 가져와 매우 인기가 많으며, 필리핀(이슬람 지역 제외) KFC는 점심시간이 되면 미어터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17] 미국 웹사이트 주소와 달리 www.kfc.co.kr이 아닌 kfckorea.com이다. 앞의 주소는 한국 화훼 센터(Korea Flower Center)라는 꽃배달 서비스 업체에서 선점했다.[18] 해피투게더의 쟁반노래방(2002년 1월 31일 방영분, 당시 그룹 god 출연.)에서 나오기도 했었다. 물론 10번의 시도 끝에 실패.[19] 온라인 결제할때 흔히 보게되는 KG이니시스, KG패스원 등, 그리고 비료 등을 생산하는 KG케미칼(구 경기화학)을 운영하는 그 회사가 맞다.[20] 이 광고에 깔리는 BGM은 미국의 작곡가 포스터의 가곡 켄터키 옛집(My Old Kentucky Home)으로,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켄터키 맵의 BGM도 이 노래를 샘플링하여 제작했다. 1, 2[21] 당시 언론에선 '휘블라인'이라 했다.[22] 그나마 징거버거정도가 핫앤크리스피를 즐길수 있는 유일한 수단[23] 일본KFC 포함[24] 중국에서는 에그타르트를 끼워 판다. 이쯤되면 끼워파는것이 KFC 전통인 듯.[25] 매각 전 두산그룹 계열사였기 때문이다. 중앙대학교도 현재는 재단을 두산이 소유하고 있다.[26]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기 때문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4% 추가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충전 포인트 결제 시 +2% 추가적립도 받아서 최대 7%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27] 이때는 ok캐쉬백 적립은 불가했다.[28] 2021년 1월 5일부터 KFC 자체 앱이나 매장 내 구입 시에만 이벤트가 적용되도록 바뀌었다.[29] 매직아일랜드 환타지 드림 옆에 위치.[30] 킨텍스 레이킨스몰 매장은 현재 폐점하였다. 이 당시만 해도 레이킨스몰이 정말 심각하게 사람이 없었던지라... 지금은 킨텍스 원시티 꿈에그린 등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해서 사람이 매우 많아졌는데 한 2년만 더 버텼으면 어찌 되었을지.[31] 현재 맘스터치로 바뀌었다.[32] 2018년 말경에 철수하고 그자리에는 휴대폰매장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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