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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네야나 오노프카 (Snejana Onopka, Сніжана Онопк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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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우크라이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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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12월 15일 (38세), 세베로도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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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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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H''' 
  | 33-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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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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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출신의 세계적인 
하이패션 톱모델.
얼음같이 차가운 인상의 외모와 모델 중에서도 아주 깡마른 몸매로 유명하다.
2. 커리어
13살이 되던 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캐스팅되고 15살의 나이로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다.
2005년 전설적인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의 눈에 발탁되어 
프라다, 
돌체 앤 가바나, '''이탈리아 
보그 커버'''를 장식하게 된다.   이후 쭉 승승장구하다가 2007년에는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이때 유럽 패션계는 완전히 평정하였지만, 어째 미국 보그에는 기회가 없었다.
3. 커버
4. 기타
-  아주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실제로는 매우 상냥하다 특히 팬들에게는 더 더욱. 인스타그램의 댓글 하나하나 모두 답글을 달아주고 다이렉트도 잘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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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본인은 깡마른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날씬했고 자신의 건강에 문제는 없다고 항변했으나,
[1]  I'm natural thin, I'm not skinny. My mom is natural thin. I don't think it's a problem. Of course I really like a healthy look but I think I'm really healty. I'm just natural thin
 모델 데뷔 이전 통통했던 시절에 찍은 사진이 유출되어 위의 발언은 조롱거리가 되었다.
[2]  이 당시에도 슬렌더한 몸매였지만 지금과 같이 극단적으로 마른 체형은 아니었다.
 [image]-  애연가이다. 백스테이지 사진들을 보면 담배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3]
  원래 하이패션계 모델들 대부분 애연가가 많긴 하다. 2000년대 이전엔 백스테이지에서 흡연 가능이라 쉴 때 담배를 대놓고 잘 피는 사진도 볼 수 있다. 해외는 워낙 흡연에 관대하긴 하지만 빡센 스케줄과 강한 인상을 줘야하는 런웨이를 서는 모델 직업 특성상 담배를 피기 쉬운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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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우크라이나 재벌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한 이후 한동안 모델 활동을 중단하다가 최근에 다시 복귀했다.[4]
  남편의 외모 때문에 모델 포럼에서 돈 보고 결혼하냐는 소리가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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