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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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의 여러 문제점들로 예전 운영진들의 일부가 모여 새로 개발 중인 그누보드 기반의 플로트식 시스템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전체적인 사이트와 로고의 디자인의 모티브는 사랑초로 메인컬러는 분홍에 가까운 자주색이다. 오픈 이전부터 기존 스레딕과 SNS 등으로 홍보를 하여 기존 유저에게서 큰 기대를 모았다. 현재는 베타 형식으로 오픈된 상황이고 사용자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주로 스레딕보다 디자인이 낫고 편하다는 의견이다. 웹툰이나 라디오나 트위터, 블로그 등으로 개발 뒷풀이 같은 컨텐츠를 올려 사용자와 소통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중순부터 그러한 모습들이 점점 줄어들더니 운영진들이 사이트를 방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12월 31일 사이트 운영이 종료되었다.
게시판은 바보 등 이전 스레딕과 상당히 비슷하게 만들어져있다. 아무래도 사용자의 대다수가 스레딕에서 유입됐기에 이러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시판의 목록은 필수와 가까운 주제의 게시판만 열어두고 있다. 이에 관리자는 사용이 부진한 게시판이 생길 수 있기에 미리 몇개만 열어두고 추후에 추가한다고 한다.
익명 사이트지만 몇몇 스레드는 자체적인 특성상 누군가를 지칭해야 할 필요가 있기에 관련 용어들이 존재한다.
이 용어는 일본(2ch 등)에서 사용되는 통용어를 그대로 사용(스레주/앵커 등)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레더즈에서만 쓰이는 은어들도 있는데 이 중 대다수는 스레딕 시절 은어이다.
성격이 다른 편인 3개판을 섞어놔서 은어도 섞였다. 사실 중2글이랑 난장판 글은 거의 안보이고 바보판 글만 보이는게 함정.
전체적인 사이트의 주제가 서브컬쳐인 만큼 공식 마스코트가 있다.
이름이 마스코트라고 한다. 스레더즈 공식 웹툰에 나와 있다.
4월 1일 공식 마스코트 이전에 대신 나온 캐릭터로 말 끝에 물음표를 붙이는 말투가 특징이며 이름의 모티브는 연결 오류.
파랗고 큰 머리가 특징이고 이름과 걸맞게 뺨에는 빨간 404가 그려져 있으며 생일 또한 4월 4일이다.
웹툰 1화를 보면 실제 운영진들을 에러의 늪에 빠지게 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사이트 404 오류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공식 마스코트로 4월 1일 자정에 공개되었다.
에러쨩과 반대로 순한 인상. 백치미끼가 있다.
스레더즈 마스코트답게 색과 악세사리 등에서 자주색 사랑초를 찾을 수 있다.
모에쨩이나 마스코트쨩으로 불린다(사랑초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2016-07-22 확인) 스레더즈의 메인 화면에 올라왔다![2]
모든 녹음본은 라디오 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아직 스레더즈는 레전드 게시판이 없는 상태이나, 고퀄리티의 스레드들이 쌓인다면 개설하겠다는 운영진들의 의향이 있다.
* '''내 아내가 겪은 지독한 이야기 [현세의 지옥편]'''
스레딕 때 시절부터 레전드 스레드의 주축에 선 시리즈의 스레더즈에서는 첫 작이다. 이전 스레딕 당시의 시리즈의 번외격의 스레이며 장레주라는 이 스레드의 스레주는 필력이 굉장히 뛰어나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마성의 필력을 가졌다. 괴담판에서의 인기는 상당한 편..이나 최근들어 아내의 출산문제 (이 스레드의 주인공이다!) 때문에 접속이 약간 뜸해지는 모양이라 스토리 진전은 그닥..
* '''지영이'''
* '''혹시 스레더즈 금속뱃지 만들면 살 사람있어??'''
스레더즈 관련해서 최초로 진행된 텀블벅 프로젝트 관련 스레. 한 스레주가 스레더즈의 상징인 진분홍색 사랑초를 뱃지를 만든 프로젝트. 하나에 배송비 포함 7000원이라고 한다. 구매자들의 후기를 보니 꽤나 예쁜듯하다. 텀블벅 프로젝트 관련 링크는 여기로스레더즈 프로젝트
사실상 주 유저 층은 스레딕에서 그대로 넘어왔기 때문에 빠른 어그로 퇴치로 잘 눈에 띄진 않지만 사건사고가 있는 편이다.
요약하자면 스레더즈 개설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어그로.
2016년 11월 7일, 괴담판에 c8ch부터 스레더즈까지의 모든 사실을 이야기한다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c8ch부터 스레딕의 운영자라고 자칭하며, 처음에는 어드민의 까스레로 진행돼서 운영자도 눈팅을 하며 재밌게 보고 있었던 모양. 실제로 운영자들도 스레를 흥미진진하다며 짧막하게 참여하며 즐기기도 하였다. 그런데....
스레딕의 어드민과 이전 c8ch의 어드민이 다르다거나, 스레딕이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자신은 월급을 받는 (스레딕 역사상 월급을 받은 운영진은 없었다) 직원이였으며 자신이 어드민에 대한 비밀을 많이 알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때까지도 운영진들이 당황해 하는 기색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당당히 스레를 이어나갔다.
그 후에도 계속 스레를 진행하던 중, 흑막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나타난 한 스레더가 신고게시판이라는 키워드로 스레주를 추궁하며 자신은 신고게시판의 기능을 알고 있는 진짜배기 운영진이였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로도 스레딕의 운영자였다고 주장하는 스레더들이 3명[6] 정도 더 늘어나 그야말로 개판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들은 사무실이 스레주가 주장한곳 말고도 다른 위치에도 사무실이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운영진은 이 사태를 해결하고자 오픈카톡을 통해 의견을 맞춰보기로 했는데, 스레주와 스레더즈 운영진을 제외하고 아무도 오픈카톡에 참여하지 않았다. at필드라는 스레더는 오픈카톡을 참여하려 했지만 개인정보의 관한 핑계를 대며 못참여중이라고 둘러댔다.
그렇게 점점 스레주 바세린의 주장은 사실인양 기울어가던중, 뮤투라는 스레딕당시 진짜 운영자였던 스레더가 모든 사실을 밝히며 스레주와 그 외 어그로들에 대한 반박을 이어나갔고, 운영진들도 뮤투가 진짜 운영진이라는걸 확인하고 스레주 외 4명을 차단처리했다.
괴담 게시판에서의 자작썰은 규정 위반이 아니지만, 바세린이 자작썰임을 밝히지 않고 진실인것마냥 운영진을 혼란에 빠뜨렸으며 스레딕 전 운영진을 사칭하여서 이를 명분으로 차단처리되었다.
이후에 괴담판에 바세린이 다시 한번 나타나서 자신이 스레드를 세운 목적은 스레더즈에 의도적인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 뒤, 나머지 3명도 자백을 하게 되는데, 이 일은 모두 어드민[7] 이 시킨 일이라고 한다. 어그로를 끌어주는 대신 돈을 주기로 했는데, 어드민이 발뺌을 빼자 자백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을 테니 조심하라고 했다.
이와 관련된 스레드들은 이미 삭제가 된 상태이다.
'''스레더즈 최대 규모의 친목질 사건'''
이 사건의 본편을 보기 전에, 그 전에 유실시대라는 스레의 역사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유실시대는 2013년 말부터 1기, 2기, ITD(외전), 3기까지 총 4편의 스레가 4년간 진행된 초장기 스레였다. 사람 하는 일이 다 그렇듯이 초장기 스레다보니 이것저것 문제도 많았고, 그 문제는 ITD 들어 더더욱 심해졌다. 타 참가자를 집단 다돌림하는걸로 지적받거나, 잡담만 많다고 지적받으면 공격적으로 나서는 식이었다. 그렇게 문제가 많던 도중 윤호경이라는 레더가 '''NTR''' 연성을 트위터 공개계에 올린게 들통났고 그로 인해 ITD(외전)스레가 폭발했다. 그 이후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 출범한 유실시대3도 친목질 의혹에 시달렸지만 뾰족한 증거는 없어 내버려두고 있는 차였는데...
가서 직접 보자.
'''사실 스레주부터 에단, 은호 등등 수많은 이들이 엮인 게이트급의 친목질 사건이었다.''' 본래 차단됐다던 애셔는 사실 에단으로 이름만 바꿔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었고, 스레주가 스레 내 이벤트에서 누군가의 편의를 봐준 정황이 드러나는 채팅 내용까지 있었다. 이에 스레더즈 운영진 측에서는 관련자들을 모두 차단하겠다고 밝혔고, 상판러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유실시대3의 레더들도 패닉상태로 스레주와 에단 등을 깠으며, 전기수에 참가했지만 좆목라인에는 껴있지 않던 이들이 나타나 그들의 뒷담을 했다. 그리고 은호는 사실.. '''ITD 스레를 날려먹은 주범인 NTR 연성을 만든 윤호경이었다.''' 거기에 채팅방에서 다른 레스주들을 욕하고 성희롱까지 하는 등 점입가경. 뒤늦게 스레주가 유실시대 사이트에 나타나 "나는 몰랐다"는 주장을 골자로 한 입장을 밝혔지만, 스레주의 혐의는 또렷한데 비해 스레주의 결백을 증명할 자료는 없는 상태다.
결국 유실시대는 그렇게 친목질 폭풍에 유실되는 것으로 끝나버렸고, 친목질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게 되었다. 게다가 스레주의 말을 100% 믿는다 해도, 1:1 문의로 에단(애셔)에게 다른 회원들은 누리지 못한 편의를 제공했다는 건 확실했고, 에단(강현)이 라인방에 올린 DM 캡쳐도 정황상 스레주의 것으로 의심되는 판이었다.[8] 그리고 유실시대 사건정리 스레에서 추가적으로 유실시대 친목질 사건의 정황이 나왔는데, 다른 회원들은 레벨 2인데 어째서 애셔 혼자 3이냐는 것이다. 유실시대 스레와 사이트가 전부 폭발해서 이젠 진실을 알 수조차 없지만...
이후 유실시대에 환멸을 느낀 레더들은 윤호경=은호와 강현=애셔=에단이 지난 기수에서 명장면이네 뭐네 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합의하에 지난 유실시대 위키들을 전부 폭파시켰다. 스레주도 요청에 따라 자기가 폭파시킬 수 있는 모든 사이트들을 폭파시켰다. 하지만, 스레주는 친목한 주제에 동정이라도 받아보자고 위선 떠는 것 아니냐는 냉소를 레스주들에게도 받았다. 그렇게 하여 유실시대의 파란만장한 연대기는 친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제발 익명 사이트에서 친목질하진 말자.'''
12월 25일부터 스레더즈에 접속하려고 하면 '보안 인증서 오류' 팝업이 뜨며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크롬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 엣지 등의 브라우저에서 접속이 불가하며(사파리에서는 되는 듯 하다) 접속이 돼도 속도가 매우 느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평소 접속자 수가 100명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속자 수가 적으면 20명 내외, 많아야 40명 내외에 그치고 있다.
이에 접속이 가능한 스레더들은 공지 게시판의 건의 및 신고 스레드에 인증서 오류를 해결해달라고 문의 중이지만 현재 운영진과의 연락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신고 스레드를 보면 12월 21일 부터의 신고가 처리되지 않고 있으며, 스레더즈 메인 트위터는 25일 이후로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사이트 종료와 동시에 트위터 계정도 함께 사라진걸로 확인되었다.
많은 스레더즈 이용자들이 운영자들의 어떠한 해결은 커녕 오류 해결을 노력 중이라는 피드백조차 없어 운영진에 대한 실망과 사이트 폐쇄를 우려하고 있다.
특히, 상황극판의 이용자들은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다른 사이트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 중인 듯 하다.
12월 30일 인증서 오류가 고쳐졌는지 접속이 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접속이 된다는 레스가 달렸다. 그러나 동접자 수가 아직도 적은 걸 보면 완전히 고쳐진 건 아닌 듯 하다.
크롬이나 사파리로 접속 시 동접자수는 Loading...만 뜬 체 동접인원을 알려주지 않고 있다.
이것도 랜덤인지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12월 31일 새벽 5시경 유튜브와 연결된 스레더즈라디오 녹음본이 전부 내려갔다. 하지만 그럼에도 신고 및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과 처리도 없어 운영진들이 바빠서 관리를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가설에 신빙성이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결국...
12월 31일 오전 11시 경, 스레더즈 접속 시 https://archive.is/UIyUH
"서비스 종료 안내
스레더즈 운영을 종료합니다.
근 2년 동안 여러 운영진이 갈리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사이트를 만들어왔으나, 지나친 악성 유저들의 난동과 운영비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 운영을 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되어 사이트를 종료합니다."
라는 문구가 올라옴으로써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이전 사이트에서 통수를 맞았던 유저들에게 더 큰 통수를 안긴 운영진들'''
'''책임감 없이 입만 산 사람들이 만들어낸 최악의 결말'''
사이트 종료 며칠 전, 뉸쨩, 몬쨩, 없쨩이 라디오 방송을 했었는데, 방송에서 운영진들이 했던 발언 중에 도메인 연장을 하겠다는 발언이 있었다. 혹시나 사이트가 없어질까 염려하던 사용자들은 그 발언에 어느정도 마음을 놓고 있었지만, 31일 기습적인 사이트 종료로 인해 큰 뒤통수를 맞게 되었다.[9]
이전 스레딕에서 유저들을 모을 때, 운영진들과 사용자들의 소통을 앞세웠던 스레더즈 운영진들이 정작 사이트 종료를 할 때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사이트를 닫아버렸다. 현재 새로운 스레딕으로 이주한 일부 스레더즈 사용자들은 그에 대해서 크게 비판하고 있다.
라디오 방송 종료 후, 자유판에 '스레더즈 발전을 위한 토론' 스레에서 최근 운영진들의 사이트 운영에 대해서 비판 및 개선 요구가 빗발쳤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 척만 하고는[10] 도메인 연장기간에 사이트를 종료한 것이다. 문제는 사이트 종료 문구에 사용된 단어인 '악성 유저'라는 표현이다.
최근 스레더즈는 사용자들이 줄어들었지만 나름대로의 지지층 및 유저들이 있었으며, 화력이 적은 대신 어그로나 악성 유저 자체도 거의 없는 편이었다. 발전을 위한 토론 스레에 달린 레스들 대부분은 운영진들의 개선 의지를 바랐던 것이지 사이트 종료를 바랐던 것이 아니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스레더즈의 그 얼마 없는 화력을 담당하는 유저들이었다.
그런데 이 토론 스레 이후 스레더즈가 종료되면서 사실상 토론 스레에 레스를 단 레스더들을 악성 유저로 규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만약 악성 유저가 있었다고 해도, 악성 유저들의 난동때문에 운영을 할 수 없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오히려 유저들이 스레더즈를 방치하는 운영자에게 피드백을 요구하고 인증서 오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 레스더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정말로 악성 유저가 있다면 사이트를 무작정 닫을 것이 아니라 레스작성 차단 등의 제재를 하면 된다. 애초에 그러라고 있는 것이 운영진이며 사이트 내 규칙인 것이다. 결국 자기들에게 쓴 소리 좀 했다고 빈정 상해서 유저들을 어그로 취급하고 사이트 문을 홧김에 닫아버린 것 이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 수준. 운영비 부족 문제로 사이트를 닫았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개인 사비를 탈탈 털어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운영자가 5명 남짓 될까말까 한 다른 플로트형 사이트들은 현재도 잘만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사이트가 기습적으로 종료되면서 유저들이 그동안 작성했던 각자의 스레나 자료들이 백업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매장되어버렸다. 현재도 이에 대한 비판이 끊임없이 재기되고 있다.
모든 웹툰은 에서 볼 수 있다.[11]
스레더즈 관련 소재를 웹툰으로 그려낸다. 웹툰 작가는 RIM.
스레더즈 캐릭터의 각종 고퀄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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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의 여러 문제점들로 예전 운영진들의 일부가 모여 새로 개발 중인 그누보드 기반의 플로트식 시스템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전체적인 사이트와 로고의 디자인의 모티브는 사랑초로 메인컬러는 분홍에 가까운 자주색이다. 오픈 이전부터 기존 스레딕과 SNS 등으로 홍보를 하여 기존 유저에게서 큰 기대를 모았다. 현재는 베타 형식으로 오픈된 상황이고 사용자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주로 스레딕보다 디자인이 낫고 편하다는 의견이다. 웹툰이나 라디오나 트위터, 블로그 등으로 개발 뒷풀이 같은 컨텐츠를 올려 사용자와 소통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중순부터 그러한 모습들이 점점 줄어들더니 운영진들이 사이트를 방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12월 31일 사이트 운영이 종료되었다.
2. 게시판 일람
게시판은 바보 등 이전 스레딕과 상당히 비슷하게 만들어져있다. 아무래도 사용자의 대다수가 스레딕에서 유입됐기에 이러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시판의 목록은 필수와 가까운 주제의 게시판만 열어두고 있다. 이에 관리자는 사용이 부진한 게시판이 생길 수 있기에 미리 몇개만 열어두고 추후에 추가한다고 한다.
3. 용어
익명 사이트지만 몇몇 스레드는 자체적인 특성상 누군가를 지칭해야 할 필요가 있기에 관련 용어들이 존재한다.
이 용어는 일본(2ch 등)에서 사용되는 통용어를 그대로 사용(스레주/앵커 등)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레더즈에서만 쓰이는 은어들도 있는데 이 중 대다수는 스레딕 시절 은어이다.
3.1. 전 게시판 공통
- 스레주
- 레스더(스레민/레스주)
- 앵커
- 고고학자
- 화석
- 고대스레
3.2. 바보(바보+중2+난장)판
성격이 다른 편인 3개판을 섞어놔서 은어도 섞였다. 사실 중2글이랑 난장판 글은 거의 안보이고 바보판 글만 보이는게 함정.
- 비버
- 난장이
4. 마스코트
전체적인 사이트의 주제가 서브컬쳐인 만큼 공식 마스코트가 있다.
이름이 마스코트라고 한다. 스레더즈 공식 웹툰에 나와 있다.
4.1. 에러쨩 (404쨩)
4월 1일 공식 마스코트 이전에 대신 나온 캐릭터로 말 끝에 물음표를 붙이는 말투가 특징이며 이름의 모티브는 연결 오류.
파랗고 큰 머리가 특징이고 이름과 걸맞게 뺨에는 빨간 404가 그려져 있으며 생일 또한 4월 4일이다.
웹툰 1화를 보면 실제 운영진들을 에러의 늪에 빠지게 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사이트 404 오류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4.2. 공식 마스코트
공식 마스코트로 4월 1일 자정에 공개되었다.
에러쨩과 반대로 순한 인상. 백치미끼가 있다.
스레더즈 마스코트답게 색과 악세사리 등에서 자주색 사랑초를 찾을 수 있다.
모에쨩이나 마스코트쨩으로 불린다(사랑초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2016-07-22 확인) 스레더즈의 메인 화면에 올라왔다![2]
5. 운영진
- 뉸짱
페도라를 쓰고 코트를 걸친 모습 외에는 자세한 묘사가 없다.
스레더즈의 대장이다. 공지판에 상주하고 있으며 공지판에 무언가를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뉸짱이 나타나서 대답해준다. 공지판에 올라오는 신고 건의도 해결해주는 모양이다. 처리 속도가 꽤 빨라서 놀랐다는 레스를 종종 볼 수 있다.
스레더즈의 대장이다. 공지판에 상주하고 있으며 공지판에 무언가를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뉸짱이 나타나서 대답해준다. 공지판에 올라오는 신고 건의도 해결해주는 모양이다. 처리 속도가 꽤 빨라서 놀랐다는 레스를 종종 볼 수 있다.
- 몬짱
모니터+짱이다. 모니터 인간이다. 실사판에는 모니터를 머리로 가진 인간으로, 모에판에는 모니터 모양 핀을 머리에 꽂은 인간으로 묘사된다.
관짱과는 견원지간이다. 라디오에서도, 트위터에서도, 스레더즈 몇몇 글에도 둘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 있다.
관짱과는 견원지간이다. 라디오에서도, 트위터에서도, 스레더즈 몇몇 글에도 둘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 있다.
- 관짱
관리자+짱이다. 종이에 그린 인물의 얼굴 가면을 쓴 사람으로 묘사된다. 관짱의 캐릭터가 이렇게 생겨먹은 이유는 이 글[3] 을 보면 알 수 있다.[4] 글 작성자의 심한 어이없음과 빡침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자화상을 그린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심히 병맛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스레더즈 트위터에 상습적으로 위꼴사를 올린다.
자화상을 그린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심히 병맛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스레더즈 트위터에 상습적으로 위꼴사를 올린다.
- 운짱
운영자+짱이다. 스레더즈의 개발을 담당한다. 다른 운영자에 비해 과묵한 성격이다.
- 없짱
이름없음+짱이다. 별명칸을 비우고 레스를 작성하면 나오는 이름없음에서 기인한 이름인 듯하다. 스레더즈 녹음본 2화에서 찰진 사투리를 구사했다.
- 탐짱
이름의 어원은 알 수 없다. 타미플루에서 따왔다는 말이 있었으나 라디오 4화에서 부정하였다. 과거 타미라는 이름으로 DJ활동을 했었다. 가끔씩 새벽에 출몰한다. 자유판의 요정.
- 건짱
샷건+짱이다. 웹툰 5화에서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파도하피와 풍성한 남색 양갈래로 묘사되어 나온다.
스레더즈 라디오 녹음본 2화로 존재가 알려졌으며 애석하게도 2화를 끝으로 더는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5] 하지만 라디오 3화에 깜짝등장해서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스레더즈 라디오 녹음본 2화로 존재가 알려졌으며 애석하게도 2화를 끝으로 더는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5] 하지만 라디오 3화에 깜짝등장해서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 앱쨩
애플리케이션+쨩. 한때는 바보판에서 '스레더즈 앱을 만들자!'라는 스레로 스레더즈 비공식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다가 그 후 스레더즈의 개발자로 간택되어 이제는 공식 스레더즈 공식 앱 개발자로 활동중이다.
- 웹쨩
웹+쨩. 스레더즈 웹 개발을 담당하는 운영자다. 스팸글을 차단해주는 따흐흑쨩이라는 메이드와 함께 일한다. 히든판인 테스트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공식에서는 여캐로 묘사되지만 사실은 남성이라카더라
6. 라디오
모든 녹음본은 라디오 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 라디오 1화
2016년 3월 12일 오후 5시에 라디오 1화가 진행되었다.
라디오 1화에서는 스레딕을 떠나 스레더즈를 만들게 된 사연을 상황극으로 풀어서 담아냈다. 상황극 끝난 후의 잡담타임에는 상황극 관련 내용이 모두 실제라고 뉸짱이 밝혔다. 과거 엇짱으로 모에화되기까지 하던 어드민이 이런 사람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라디오 1화에서는 스레딕을 떠나 스레더즈를 만들게 된 사연을 상황극으로 풀어서 담아냈다. 상황극 끝난 후의 잡담타임에는 상황극 관련 내용이 모두 실제라고 뉸짱이 밝혔다. 과거 엇짱으로 모에화되기까지 하던 어드민이 이런 사람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 라디오 2화
2016년 6월 6일 오후 5시에 라디오 2화가 진행되었다.
안타깝게도 녹음본을 날려먹어서 상황극 부분만 재녹음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녹음본을 날려먹어서 상황극 부분만 재녹음했다고 한다.
- 라디오 3화
2016년 7월 30일에 라디오 3화가 진행되었다.
5명의 운영자들이 만들어가는 개판이라고 한다.
5명의 운영자들이 만들어가는 개판이라고 한다.
- 라디오 4화
2016년 12월 25일에 라디오 4화가 진행되었다.
- 라디오 5화
2017년 3월 11일 오후 7시에 라디오 5화가 진행되었다.
- 라디오 6화
2017년 12월 18일 오후 8시에 라디오 6화가 진행되었다.
12월 31일 새벽 5시경에 모든 라디오가 삭제되어, 이제는 들을 수 없다.7. 유명 스레드
아직 스레더즈는 레전드 게시판이 없는 상태이나, 고퀄리티의 스레드들이 쌓인다면 개설하겠다는 운영진들의 의향이 있다.
7.1. 괴담판
* '''내 아내가 겪은 지독한 이야기 [현세의 지옥편]'''
스레딕 때 시절부터 레전드 스레드의 주축에 선 시리즈의 스레더즈에서는 첫 작이다. 이전 스레딕 당시의 시리즈의 번외격의 스레이며 장레주라는 이 스레드의 스레주는 필력이 굉장히 뛰어나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마성의 필력을 가졌다. 괴담판에서의 인기는 상당한 편..이나 최근들어 아내의 출산문제 (이 스레드의 주인공이다!) 때문에 접속이 약간 뜸해지는 모양이라 스토리 진전은 그닥..
* '''지영이'''
7.2. 바보판
* '''혹시 스레더즈 금속뱃지 만들면 살 사람있어??'''
스레더즈 관련해서 최초로 진행된 텀블벅 프로젝트 관련 스레. 한 스레주가 스레더즈의 상징인 진분홍색 사랑초를 뱃지를 만든 프로젝트. 하나에 배송비 포함 7000원이라고 한다. 구매자들의 후기를 보니 꽤나 예쁜듯하다. 텀블벅 프로젝트 관련 링크는 여기로스레더즈 프로젝트
8. 사이트 내 사건
사실상 주 유저 층은 스레딕에서 그대로 넘어왔기 때문에 빠른 어그로 퇴치로 잘 눈에 띄진 않지만 사건사고가 있는 편이다.
8.1. c8ch부터 스레더즈까지의 모든 사실을 이야기한다
요약하자면 스레더즈 개설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어그로.
2016년 11월 7일, 괴담판에 c8ch부터 스레더즈까지의 모든 사실을 이야기한다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c8ch부터 스레딕의 운영자라고 자칭하며, 처음에는 어드민의 까스레로 진행돼서 운영자도 눈팅을 하며 재밌게 보고 있었던 모양. 실제로 운영자들도 스레를 흥미진진하다며 짧막하게 참여하며 즐기기도 하였다. 그런데....
스레딕의 어드민과 이전 c8ch의 어드민이 다르다거나, 스레딕이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자신은 월급을 받는 (스레딕 역사상 월급을 받은 운영진은 없었다) 직원이였으며 자신이 어드민에 대한 비밀을 많이 알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때까지도 운영진들이 당황해 하는 기색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당당히 스레를 이어나갔다.
그 후에도 계속 스레를 진행하던 중, 흑막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나타난 한 스레더가 신고게시판이라는 키워드로 스레주를 추궁하며 자신은 신고게시판의 기능을 알고 있는 진짜배기 운영진이였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로도 스레딕의 운영자였다고 주장하는 스레더들이 3명[6] 정도 더 늘어나 그야말로 개판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들은 사무실이 스레주가 주장한곳 말고도 다른 위치에도 사무실이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운영진은 이 사태를 해결하고자 오픈카톡을 통해 의견을 맞춰보기로 했는데, 스레주와 스레더즈 운영진을 제외하고 아무도 오픈카톡에 참여하지 않았다. at필드라는 스레더는 오픈카톡을 참여하려 했지만 개인정보의 관한 핑계를 대며 못참여중이라고 둘러댔다.
그렇게 점점 스레주 바세린의 주장은 사실인양 기울어가던중, 뮤투라는 스레딕당시 진짜 운영자였던 스레더가 모든 사실을 밝히며 스레주와 그 외 어그로들에 대한 반박을 이어나갔고, 운영진들도 뮤투가 진짜 운영진이라는걸 확인하고 스레주 외 4명을 차단처리했다.
괴담 게시판에서의 자작썰은 규정 위반이 아니지만, 바세린이 자작썰임을 밝히지 않고 진실인것마냥 운영진을 혼란에 빠뜨렸으며 스레딕 전 운영진을 사칭하여서 이를 명분으로 차단처리되었다.
이후에 괴담판에 바세린이 다시 한번 나타나서 자신이 스레드를 세운 목적은 스레더즈에 의도적인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 뒤, 나머지 3명도 자백을 하게 되는데, 이 일은 모두 어드민[7] 이 시킨 일이라고 한다. 어그로를 끌어주는 대신 돈을 주기로 했는데, 어드민이 발뺌을 빼자 자백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을 테니 조심하라고 했다.
이와 관련된 스레드들은 이미 삭제가 된 상태이다.
8.2. 유실시대 친목질 사건
'''스레더즈 최대 규모의 친목질 사건'''
이 사건의 본편을 보기 전에, 그 전에 유실시대라는 스레의 역사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유실시대는 2013년 말부터 1기, 2기, ITD(외전), 3기까지 총 4편의 스레가 4년간 진행된 초장기 스레였다. 사람 하는 일이 다 그렇듯이 초장기 스레다보니 이것저것 문제도 많았고, 그 문제는 ITD 들어 더더욱 심해졌다. 타 참가자를 집단 다돌림하는걸로 지적받거나, 잡담만 많다고 지적받으면 공격적으로 나서는 식이었다. 그렇게 문제가 많던 도중 윤호경이라는 레더가 '''NTR''' 연성을 트위터 공개계에 올린게 들통났고 그로 인해 ITD(외전)스레가 폭발했다. 그 이후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 출범한 유실시대3도 친목질 의혹에 시달렸지만 뾰족한 증거는 없어 내버려두고 있는 차였는데...
가서 직접 보자.
'''사실 스레주부터 에단, 은호 등등 수많은 이들이 엮인 게이트급의 친목질 사건이었다.''' 본래 차단됐다던 애셔는 사실 에단으로 이름만 바꿔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었고, 스레주가 스레 내 이벤트에서 누군가의 편의를 봐준 정황이 드러나는 채팅 내용까지 있었다. 이에 스레더즈 운영진 측에서는 관련자들을 모두 차단하겠다고 밝혔고, 상판러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유실시대3의 레더들도 패닉상태로 스레주와 에단 등을 깠으며, 전기수에 참가했지만 좆목라인에는 껴있지 않던 이들이 나타나 그들의 뒷담을 했다. 그리고 은호는 사실.. '''ITD 스레를 날려먹은 주범인 NTR 연성을 만든 윤호경이었다.''' 거기에 채팅방에서 다른 레스주들을 욕하고 성희롱까지 하는 등 점입가경. 뒤늦게 스레주가 유실시대 사이트에 나타나 "나는 몰랐다"는 주장을 골자로 한 입장을 밝혔지만, 스레주의 혐의는 또렷한데 비해 스레주의 결백을 증명할 자료는 없는 상태다.
결국 유실시대는 그렇게 친목질 폭풍에 유실되는 것으로 끝나버렸고, 친목질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게 되었다. 게다가 스레주의 말을 100% 믿는다 해도, 1:1 문의로 에단(애셔)에게 다른 회원들은 누리지 못한 편의를 제공했다는 건 확실했고, 에단(강현)이 라인방에 올린 DM 캡쳐도 정황상 스레주의 것으로 의심되는 판이었다.[8] 그리고 유실시대 사건정리 스레에서 추가적으로 유실시대 친목질 사건의 정황이 나왔는데, 다른 회원들은 레벨 2인데 어째서 애셔 혼자 3이냐는 것이다. 유실시대 스레와 사이트가 전부 폭발해서 이젠 진실을 알 수조차 없지만...
이후 유실시대에 환멸을 느낀 레더들은 윤호경=은호와 강현=애셔=에단이 지난 기수에서 명장면이네 뭐네 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합의하에 지난 유실시대 위키들을 전부 폭파시켰다. 스레주도 요청에 따라 자기가 폭파시킬 수 있는 모든 사이트들을 폭파시켰다. 하지만, 스레주는 친목한 주제에 동정이라도 받아보자고 위선 떠는 것 아니냐는 냉소를 레스주들에게도 받았다. 그렇게 하여 유실시대의 파란만장한 연대기는 친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제발 익명 사이트에서 친목질하진 말자.'''
9. 몰락
9.1. 인증서 오류 및 운영진의 사이트 방치
12월 25일부터 스레더즈에 접속하려고 하면 '보안 인증서 오류' 팝업이 뜨며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크롬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 엣지 등의 브라우저에서 접속이 불가하며(사파리에서는 되는 듯 하다) 접속이 돼도 속도가 매우 느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평소 접속자 수가 100명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속자 수가 적으면 20명 내외, 많아야 40명 내외에 그치고 있다.
이에 접속이 가능한 스레더들은 공지 게시판의 건의 및 신고 스레드에 인증서 오류를 해결해달라고 문의 중이지만 현재 운영진과의 연락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신고 스레드를 보면 12월 21일 부터의 신고가 처리되지 않고 있으며, 스레더즈 메인 트위터는 25일 이후로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사이트 종료와 동시에 트위터 계정도 함께 사라진걸로 확인되었다.
많은 스레더즈 이용자들이 운영자들의 어떠한 해결은 커녕 오류 해결을 노력 중이라는 피드백조차 없어 운영진에 대한 실망과 사이트 폐쇄를 우려하고 있다.
특히, 상황극판의 이용자들은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다른 사이트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 중인 듯 하다.
12월 30일 인증서 오류가 고쳐졌는지 접속이 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접속이 된다는 레스가 달렸다. 그러나 동접자 수가 아직도 적은 걸 보면 완전히 고쳐진 건 아닌 듯 하다.
크롬이나 사파리로 접속 시 동접자수는 Loading...만 뜬 체 동접인원을 알려주지 않고 있다.
이것도 랜덤인지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12월 31일 새벽 5시경 유튜브와 연결된 스레더즈라디오 녹음본이 전부 내려갔다. 하지만 그럼에도 신고 및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과 처리도 없어 운영진들이 바빠서 관리를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가설에 신빙성이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결국...
12월 31일 오전 11시 경, 스레더즈 접속 시 https://archive.is/UIyUH
"서비스 종료 안내
스레더즈 운영을 종료합니다.
근 2년 동안 여러 운영진이 갈리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사이트를 만들어왔으나, 지나친 악성 유저들의 난동과 운영비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 운영을 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되어 사이트를 종료합니다."
라는 문구가 올라옴으로써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9.1.1. 비판
'''이전 사이트에서 통수를 맞았던 유저들에게 더 큰 통수를 안긴 운영진들'''
'''책임감 없이 입만 산 사람들이 만들어낸 최악의 결말'''
사이트 종료 며칠 전, 뉸쨩, 몬쨩, 없쨩이 라디오 방송을 했었는데, 방송에서 운영진들이 했던 발언 중에 도메인 연장을 하겠다는 발언이 있었다. 혹시나 사이트가 없어질까 염려하던 사용자들은 그 발언에 어느정도 마음을 놓고 있었지만, 31일 기습적인 사이트 종료로 인해 큰 뒤통수를 맞게 되었다.[9]
이전 스레딕에서 유저들을 모을 때, 운영진들과 사용자들의 소통을 앞세웠던 스레더즈 운영진들이 정작 사이트 종료를 할 때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사이트를 닫아버렸다. 현재 새로운 스레딕으로 이주한 일부 스레더즈 사용자들은 그에 대해서 크게 비판하고 있다.
라디오 방송 종료 후, 자유판에 '스레더즈 발전을 위한 토론' 스레에서 최근 운영진들의 사이트 운영에 대해서 비판 및 개선 요구가 빗발쳤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 척만 하고는[10] 도메인 연장기간에 사이트를 종료한 것이다. 문제는 사이트 종료 문구에 사용된 단어인 '악성 유저'라는 표현이다.
최근 스레더즈는 사용자들이 줄어들었지만 나름대로의 지지층 및 유저들이 있었으며, 화력이 적은 대신 어그로나 악성 유저 자체도 거의 없는 편이었다. 발전을 위한 토론 스레에 달린 레스들 대부분은 운영진들의 개선 의지를 바랐던 것이지 사이트 종료를 바랐던 것이 아니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스레더즈의 그 얼마 없는 화력을 담당하는 유저들이었다.
그런데 이 토론 스레 이후 스레더즈가 종료되면서 사실상 토론 스레에 레스를 단 레스더들을 악성 유저로 규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만약 악성 유저가 있었다고 해도, 악성 유저들의 난동때문에 운영을 할 수 없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오히려 유저들이 스레더즈를 방치하는 운영자에게 피드백을 요구하고 인증서 오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 레스더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정말로 악성 유저가 있다면 사이트를 무작정 닫을 것이 아니라 레스작성 차단 등의 제재를 하면 된다. 애초에 그러라고 있는 것이 운영진이며 사이트 내 규칙인 것이다. 결국 자기들에게 쓴 소리 좀 했다고 빈정 상해서 유저들을 어그로 취급하고 사이트 문을 홧김에 닫아버린 것 이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 수준. 운영비 부족 문제로 사이트를 닫았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개인 사비를 탈탈 털어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운영자가 5명 남짓 될까말까 한 다른 플로트형 사이트들은 현재도 잘만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사이트가 기습적으로 종료되면서 유저들이 그동안 작성했던 각자의 스레나 자료들이 백업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매장되어버렸다. 현재도 이에 대한 비판이 끊임없이 재기되고 있다.
10. 웹툰
모든 웹툰은 에서 볼 수 있다.[11]
스레더즈 관련 소재를 웹툰으로 그려낸다. 웹툰 작가는 RIM.
스레더즈 캐릭터의 각종 고퀄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1. 외부 주소
12. 관련 문서
[1] 12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2] 위키 페이지의 상단에 올라온 그림이다.[3] 생정) 관짱의 얼굴+근황 공개[4] 자신의 자화상을 공개했는데 그게 저 가면이다. 확실히 한국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얼굴이다.[5] 링크[6] 요원0000, 철의 장막, at필드[7] 스레딕의 운영자이다.[8] 지금은 스레딕이 폭파되어(2017.7.20 기준) 볼 수 없지만, 유실시대 임시스레에서 DM 상대의 계정을 추적해 털어낸 결과, 스레주가 실제로 에단(애셔)에게 정보를 제공한게 아니냐는 심증 쪽으로 더더욱 기울어졌다.[9] 스레더즈 앱 리뷰에서도 이러한 유저 농락을 볼 수 있는데, 접속이 느리다는 리뷰에 답변으로 인증서 문제로 인해 접속이 어려우니 브라우저로 접속해달라는 답변을 달았다. 이 답변이 달린 날짜는 12월 30일, 즉 사이트 기습 종료 하루 전이다.[10] 실제로 상기 언급된 스레에 운영진이 직접 레스를 달면서 나타나 지금까지의 유저들의 의견을 정리하면서 귀를 기울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저들에게 돌아온 것은 운영진의 개선노력이 아닌 사이트 기습 종료라는 큰 엿이었다.[11] 현재는 사이트 운영이 종료되어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