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빅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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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aru Bighorn/スバル・ビッグホーン'''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이스즈가 생산하고 후지중공업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했던 SUV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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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1월에 출시되어 이스즈 빅혼을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며, 혼다의 전용 그릴이 적용된 호라이즌과 다르게, 이스즈 빅혼에서 배지만 바궜을 정도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크게 판매에도 신경을 쓰지 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당시 일본 사회에서 RV 차량 붐이 일어났고 사다리꼴 프레임을 탑재한 크로스 컨트리 차량의 개발이 지연되자 부랴부랴 라인업에 투입한 차량이었다.
롱바디와 숏바디 사양 2가지로 구성되었고 전장은 4,200mm~4,550mm, 전폭은 1,650mm~1,760mm, 전고는 1,820mm~1,845mm, 휠베이스는 2,300mm~2,650mm, 공차중량은 1,720kg~1,790kg이었다. 1,2세대 모두 파트-타임 4WD가 탑재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15PS의 2.8L 4JB1-T형 OHVIC 디젤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사양은 단 하나만 존재하였다. 전면부는 더블 위시본 토션 바 스프링식 독립 현가장치가 후면부는 반타원형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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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스즈 빅혼의 풀체인지에 맞춰 변경이 이루어졌고 파워트레인으로 200PS의 3.2L 6VD1형 가솔린 DOHC V6 엔진과 125PS의 3.1L 4JG2형 디젤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전면부는 더블 위시본 토션 바 스프링식 독립 현가장치가 후면부는 중앙 4링크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660mm, 전폭은 1,745mm, 전고는 1,840mm, 휠베이스는 2,760mm, 공차중량은 1,940kg~2,010kg이었다.
당시 4WD를 주력으로 스바루 레오네 등을 내보내 랠리에서 실적을 올리던 스바루 입장에서 험로 주행에 강한 차를 원하는 구매자들이 크로스 컨트리 형태의 차량을 많이 살 거란 기대조차 없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로 인해 저조한 판매량과 이스즈와의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해 1993년에 단종된 후 크로스오버 SUV 계보는 레오네 투어링 왜건 이후 스바루 도밍고를 내놓은 후 공백기를 거쳤다가 레거시 그랜드왜건과 포레스터로 복귀하였다.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과 원판 차량의 이름이 같았던 형태의 일본차는 이후 존재하지 않다가 2019년 10월에 토요타에서 다이하츠 코펜을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하게 되면서 유일한 존재가 아니게 되었다.
'''Subaru Bighorn/スバル・ビッグホーン'''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이스즈가 생산하고 후지중공업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했던 SUV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UBS55FMS/CMS/CWS/FWS/FWRS,1988~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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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1월에 출시되어 이스즈 빅혼을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며, 혼다의 전용 그릴이 적용된 호라이즌과 다르게, 이스즈 빅혼에서 배지만 바궜을 정도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크게 판매에도 신경을 쓰지 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당시 일본 사회에서 RV 차량 붐이 일어났고 사다리꼴 프레임을 탑재한 크로스 컨트리 차량의 개발이 지연되자 부랴부랴 라인업에 투입한 차량이었다.
롱바디와 숏바디 사양 2가지로 구성되었고 전장은 4,200mm~4,550mm, 전폭은 1,650mm~1,760mm, 전고는 1,820mm~1,845mm, 휠베이스는 2,300mm~2,650mm, 공차중량은 1,720kg~1,790kg이었다. 1,2세대 모두 파트-타임 4WD가 탑재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15PS의 2.8L 4JB1-T형 OHVIC 디젤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사양은 단 하나만 존재하였다. 전면부는 더블 위시본 토션 바 스프링식 독립 현가장치가 후면부는 반타원형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탑재되었다.
2.2. 2세대(UBS25GWS/UBS69GWS,1992~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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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스즈 빅혼의 풀체인지에 맞춰 변경이 이루어졌고 파워트레인으로 200PS의 3.2L 6VD1형 가솔린 DOHC V6 엔진과 125PS의 3.1L 4JG2형 디젤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전면부는 더블 위시본 토션 바 스프링식 독립 현가장치가 후면부는 중앙 4링크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660mm, 전폭은 1,745mm, 전고는 1,840mm, 휠베이스는 2,760mm, 공차중량은 1,940kg~2,010kg이었다.
당시 4WD를 주력으로 스바루 레오네 등을 내보내 랠리에서 실적을 올리던 스바루 입장에서 험로 주행에 강한 차를 원하는 구매자들이 크로스 컨트리 형태의 차량을 많이 살 거란 기대조차 없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로 인해 저조한 판매량과 이스즈와의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해 1993년에 단종된 후 크로스오버 SUV 계보는 레오네 투어링 왜건 이후 스바루 도밍고를 내놓은 후 공백기를 거쳤다가 레거시 그랜드왜건과 포레스터로 복귀하였다.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과 원판 차량의 이름이 같았던 형태의 일본차는 이후 존재하지 않다가 2019년 10월에 토요타에서 다이하츠 코펜을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하게 되면서 유일한 존재가 아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