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아웃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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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aru Outback/Subaru Outback Sport'''
1. 개요
2. 모델
2.1. 아웃백
2.1.1. 1세대(1994~1998)
2.1.2. 2세대(1998~2003)
2.1.3. 3세대(2003~2009)
2.1.4. 4세대(2009~2014)
2.1.5. 5세대(2014~2019)
2.1.6. 6세대(2019~현재)
2.2. 아웃백 스포트(sport)
2.2.1. 1세대(1994~2001)
2.2.2. 2세대(2001~2003)
2.2.3. 3세대(2007~2011)


1. 개요


후지중공업 산하의 스바루에서 스바루 레거시를 기반으로 1994년부터 생산하고 있으며, 스바루 임프레자를 기반으로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아웃백 스포트가 존재한다.아웃백이라는 이름은 호주에 존재하고 있는 아웃백 지역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2. 모델



2.1. 아웃백



2.1.1. 1세대(199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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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미국 뉴욕모터쇼에서 스바루 레오네의 후속모델로 첫 공개되었으며 자사의 중형 세단 레거시 기반의 왜건버젼이였다. 일본에서는 '스바루 레거시 그랜드 왜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4기통 2.5L 수평대향엔진을 탑재했었다 (5단 수동/4단 자동). 스바루 답게 전 사양 4륜구동 시스템이 갖추어져 도로 사정이 다소 열악한 북미시장에서 4륜구동형 '''스포츠 유틸리티 왜건 (Sport Utility Wagon)'''이라는 블루오션을 장악하여 특히 북미 외곽 지역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1]

2.1.2. 2세대(199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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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부터 일본 내에서는 '스바루 랭커스터'라는 이름으로 독립하게 되었고 1세대 때 지적받았던 공기저항 성능을 향상시켜 윈드실드에서 들려오는 바람소리를 감소시켰으며, 바람 소리를 줄여주는 다이렉트 타입 루프레일을 채택시켰다. 더불어 공조시스템을 개선시켜 실내 환기 성능과 방음 개선을 통해 실내 정숙성을 끌어올렸다. 엔진은 4기통 2.5L 및 6기통 3.0L 수평대향엔진을 탑재했다. (전모델 5단 수동 및 4단 자동)

2.1.3. 3세대(200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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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부터 일본 및 수출사양명이 아웃백으로 단일화되었고, 경제성을 고려한 2.5L SOHC 버젼이 출시되었으며, 3.0L엔진은 흡배기 제어기술인 가변 벨트 리프트를 적용시켜 주행 상황에 따라 밸브 개폐 타이밍을 연속적으로 변화시켜 2 개의 흡기 밸브의 리프트량을 개별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엔진의 출력과 배출 가스 정화 성능을 양립시켰다. 더불어 차량 자세 제어장치 (VDC)를 옵션으로 제공하였다. 변속기는 2.5L엔 수동변속기를 없애고 4단 자동변속기를 그대로 썼지만 3.0L 버젼에는 5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외관상 2세대 대비 많은 점이 바뀌지 않았지만 기본기를 갖추었다.

2.1.4. 4세대(20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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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판매된 처음이자 마지막 아웃백. 2010년 스바루 코리아를 통해 공식 출시되었으며 마케팅 상 스테이션 왜건이 아닌 SUV로 홍보하였다. 판매 가격은 2.5L 가솔린이 4,290만원, 3.6L 가솔린이 4,79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동급 모델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고전했으며, 디자인이나 옵션 등에서도 특장점이 없다는 이유로 판매 내내 부진에 시달렸다. 그나마 스바루 코리아 내에서 유일하게 없어서 못 파는 차였다.

2.1.5. 5세대(20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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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의 디자인 정책에 따라 헥사곤 그릴을 적용시켜 패밀리룩을 갖췄고, 스테레오 카메라 기반 능동 안전 시스템인 ‘아이 사이트’(Eye Sight)를 역대 아웃백 세대 중 최초로 제공하여 적응식 정속주행 시스템을 통해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시켰다.

2.1.6. 6세대(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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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웃백 스포트(sport)



2.2.1. 1세대(199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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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세대(200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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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3세대(200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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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미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토록 레거시에 비해 전고를 200mm 높게 세팅했으며 실내공간에 있어서도 지프 체로키, 쉐보레 블레이저 등에 꿀리지 않았고 연료효율은 이들보다 훨씬 우수해 스바루 아메리카의 꾸준한 홍보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