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대거
1. 개요
'''Swan Dagger'''
폴라리스 랩소디에 등장하는 무기. 스완송을 모아서 제작되었다고 하는 단검이다.
본디 팔라레온의 로드인 데자크 가문의 가보였지만, 로드 데자크가 도망치기 위해서 패스파인더 벌쳐에게 대금으로 지불했다. 이후 벌쳐는 데스필드에게 파킨슨 신부를 펠라론 게이트까지 데려다달라며 이 검을 의뢰비로 주었다. 데스필드는 펠라론에 도착했을 때 벨타온 자작의 카드 게임에서 스완 대거를 걸고 명마 윈디어를 따낸다.
2. 상세
유리처럼 매끄러운 칼날은 어느 각도에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투명하다. 또한 날이 없어 보통의 단검을 쓰는 듯이 쓸 수가 없지만, 생물을 찌를 경우 상처 부위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얼어붙게 된다. 물은 얼면 부피가 팽창하며, 생물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스완 대거에 당한 상대는 좀 보기 싫은 상태로 죽게 된다(부풀어 터진다). 스치기만 해도 대상을 죽일 수 있지만, 혹시라도 칼날을 살짝이라도 잘못 건드렸다가는 자신이 죽는 무시무시한 무기.
참고로 현실에도 비슷한 물건이 있다.가스 주입식 나이프 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