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처
'''Vulture'''
1. 독수리의 영어명
2. 인명
2.1.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2.2. 폴라리스 랩소디의 등장인물
폴라리스 랩소디 세계관에 등장하는 최고의 패스파인더 중 하나. 그 인지도에 걸맞게 몸값도 대단히 비싸다고 한다.
외모가 데스필드와 완벽히 판박이. 그런데 데스필드는 그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며 자신의 잃어버린 형제같은 건 아니라고 증언했다.[1] 자신과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이 신기하긴 하지만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고 말한다.
사트로니아 공화국에 휘리 노이에스의 스베이 포고문을 가지고 왔으며, 팔라레온의 로드 데자크에게 대금으로 스완 대거를 받고 폴라리스에 그의 생존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했다. 이후 파덴트시의 한 술집 주인을 통해 데스필드에게 편지와 상자를 전달한다.[2] 편지에는 파킨슨 신부를 펠라론 게이트까지 패스파인딩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상자에는 대금인 스완 대거가 담겨 있었다.
사실 그의 정체는...
3. 장비
3.1. 배틀테크 세계관에 등장하는 클랜의 옴니메크
벌처는 이너스피어에서 클랜의 매드독에게 붙인 이름이다.
3.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 호버바이크
3.3.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카트바디 시리즈
3.3.1.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카트바디
4. 단체
4.1. 기동신세기 건담 X의 독립 세력
AW 이후 폐기된 군사시설이나 병기의 잔해를 찾아 팔아가는 것을 업으로 삼는 자들이다. 한마디로 '''무장 고물상'''. 그 행동이 대머리 독수리와 같다고 해서 벌처라고 불리게 되었다.
단순히 폐기된 군사시설과 병기의 잔해를 찾아내어 파는 프리덴 같은 온건파도 있지만, MS의 강탈과 지역시설의 파괴등을 주로 하는 강행파도 있어서 일반인들에게 있어선 기피 대상 중 하나로 구분된다.[3] 온건파와 강행파는 대개의 경우 서로의 영업영역(시설과 병기의 발굴 / 강탈과 지역시설 파괴)을 불침하며 공존의 구도를 취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벌처집단들 사이의 연대와 적대를 하고 있다.
대개 전함과 MS로 무장하고 있으며 실력이 잘 알려진 용병을 경호원으로 고용하여 움직인다.
벌처 사인이라는 벌처들만의 신호가 있다. 색을 띈 조명탄을 공중에 발사하며, 색마다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
해상을 영업 영역으로 삼은 벌처를 시벌처, 오크로 부르는데, 후자는 강행파 벌처들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4.2. VPS 서비스를 지원하는 호스팅 업체
5.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용어
'''Vulturing'''
멀티플레이 시 지상에 주기중이거나 이착륙하는 플레이어들을 공격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실제로 이런 일은 전쟁 도중에는 상식적으로 벌어지는 일이지만[4] , 게임은 게임이니만큼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자는 선에서 게이머들끼리 이런 행위를 자제하기 시작했다. 몇몇 서버의 경우 이런 짓을 하면 영구 추방까지 당할 정도다. 특히 비행 시뮬 매니아들은 바닥이 좁기에 오명이 한 번 심각하게 나면 다른 서버들도 막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하지 말자. 한편, 포탑이 달린 기체를 타고 비행장 구석에 짱박혀서 이착륙하는 아군기를 쏘는 팀킬러 비매너 플레이어들도 벌칭한다고 표현한다.
6. 강철전기 C21의 유료 행성
한국 서버에서는 '''1,800C$'''를 비용으로 내고 벌처 행성으로 갈 수 있었다. 벌처에서는 부쳐타입의 몬스터들이 심심하면 등장하게 된다. 부쳐 타입의 몬스터들은 스턴율이 매우 강하기에 자칫 잘못하면 기체가 무한으로 스턴을 먹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안전성이 조금이나마 높은 기체를 추천하는 바 이다.
그리고 벌쳐에서는 캇파라는 몬스터가 등장을 한다. 돌발 미션으로 갓파들이 소환되어 '''최소1마리~최대2마리'''가 남게되면 캇파들이 랜덤게이트를 소환하고 도망가게 된다. 그 랜덤 게이트에 들어가게 되면 캇파 마을로 입장할 수 있다. 캇파 타입 몬스터들 중에서 '''한조'''라는 몬스터가 있다. 이 몬스터가 드랍하는 파츠중 '''닌자물도깨비HD★'''이라는 파츠가 있는데 이 파츠는 매우 강력하다.
[1] 고향에 있는 신부가 증언해줬다고 한다. 참고로 그 신부는 데스필드의 모친과 잔 적이 있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솔직했다고(...).[2] 자신이 데스필드가 똑같이 생겼다는 걸 이용하여 주인한테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시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 데스필드가 어떤 술집에 들릴 지 알 수 있었던 건 패스파인더 능력 덕택이다.[3] 그래서 대다수의 마을은 방어 준비를 하고 있다. 가로드 란이 떠나기 전에 살던 마을에는 대포도 설치되있는데다 공동체 대다수가 무기를 다룰줄 알았고, 위츠 수의 고향은 마을 인원들이 자금을 모아 다리 대신 캐터펄트가 달린 MS를 구입했다. 다만 모두 가로드나 위츠가 싸우기 전까지는 깨지기 바빴다.[4] 발터 노보트니는 사실 P-51조종사의 벌칭으로 죽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