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검

 



短劍, dagger, knife
1. 개요
2. 단검의 분류
4. 나무위키에 등재된 각종 단검 문서들
4.1. 대륙별 단검의 종류
4.1.1. 유럽
4.1.2. 아시아
4.1.3. 아메리카
4.2. 군용 단검
5. 나이프 업체별 항목들
5.1.1. 토마호크[1]
5.1.2. 도끼[2]
5.2. 도검 업체
6. 나이프 소지의 문제
7. 서브 컬처에서의 모습 및 기타
7.5. 마계촌 시리즈에 나오는 무기
7.6.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무기 계열 중 하나
7.7. 온라인 게임 Warframe의 무기 계열 중 하나
7.8.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무기 계열 중 하나
7.9.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무기의 별명
7.10. 던전 앤 파이터의 무기 중 하나
7.11. 풀 메탈 패닉에 등장하는 암슬레이브의 근접무기 대전차 대거
7.12. 어쌔신 크리드에서의 단검
7.14. Grizzly Bear의 Yellow House 앨범에 수록된 곡
7.15. Rockwell의 Somebody's Watching Me 앨범에 수록된 곡
7.16. 노바2 전용 중형 팔형무기 미러나이프
8. 단검을 사용하는 캐릭터


1. 개요


휴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짧은(短) (劍). 한자어의 비슷한 단어로는 단도, 단침, 비수가 있다. 영어로는 나이프, 대거 등에 해당하며, 그 외에도 스틸레토, 더크, 론델, 발록 등 정말로 다양한 디자인의 단검들이 있다. 총검도 일종의 단검이지만 그 용도가 특이하므로 따로 취급한다.
정확히 도신 몇 센티미터 이하를 단검이라 부르는가 따위의 구분은 없으며, 시대에 따라 흔히 제작되는 단검의 길이도 변화하여 현재 우리가 단검이라 부르는 칼들은 옛날 단검에 비해 매우 짧다.
대개 날이 도신 한쪽에만 있는 경우 나이프라 부르며, 도신 양쪽에 날이 모두 서 있고 도신이 대칭형인 경우를 대거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며 대거를 나이프의 일종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돌칼로부터 시작해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연모이자 무기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군인의 필수품으로 긴 역사를 이어왔으며, 의외로 '''고대부터 쓰여 온 근접 냉병기 중 거의 유일하게 현대까지 생존한 무기로 그 입지가 확고하다.''' 각종 자동화기와 성능 좋은 폭발물이 난무하는 현대에서 칼이라니 구식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여느 총기처럼 조준이 필요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휘두르기만 하면 사거리 내에서 확실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데다가 총알이 떨어질 일도 없으며, 탄걸림에 작동이 멈출 일도 없는 날붙이는 0~5미터 내에서 적과 조우하는 근접전에서 무시 못할 위력을 지닌다. 그리고 본격적인 검이나 도끼와는 달리 작아서 휴대성이 좋은데다 총검의 경우 착검하면 길이가 제법 나온다.[3]
각종 날붙이들이 흉기로 취급받아 제재당하는 현실에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실제로 도검소지관리법의 무용성을 논할 때 자주 지적되는 것이 식칼과 커터칼인데, 이들은 악용될 경우 매우 위험한 물건인데도 워낙 일상생활에서 쓸모가 많은 필수품이다보니 법으로 흉기로 묶어 금지하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단검은 아웃도어 툴에도 반드시 포함되며, 생존 장비로써의 쓸모도 대단하다. 아웃도어나 생존장비로 특화된 단검의 경우 도신에 칼날 외의 특별한 장치가 마련되어 철사 절단이나 나무 톱질 등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칼 손잡이(힐트) 내에 소형 도구(성냥, 실, 바늘, 낚시바늘 등)가 수납되어 있거나 힐트에 나침반이 내장되어 있는 등의 다기능 단검도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맨이라면 비상시에, 군인의 경우 야전 상황에서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도구이다.
길이가 짧다는 특성 덕분에 휴대가 편리하며 관리 및 유지보수가 쉽다. 날로 먹는 정도는 아니지만 잘 닦고 잘 말리고 험하게 다루지 않으면서 검집에 잘 넣어둔다면 별 생채기 없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내구성에 한계가 있어서 잘못 다루면 날이 빠지거나 휘어지거나 부러져 버린다. 때문에 장기간 야영/작전이 예상되는 경우 숫돌 등의 보수장비도 필수 액세서리다.
상술한 식칼이나 커터칼 같은 단검류는 구입이 용이하기 때문에 강도질이나 살인 등의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근년 증가하는 소위 "묻지마 범죄"를 보면 십중팔구 미친놈이 단검 휘두르는 것이 패턴인 듯 하다. 식칼이나 커터는 무기로 사용될 경우 정말 위험한 날붙이이므로, 그런 상황에선 가능한 한 맞서지 말고 신속히 대피하도록 하자.

2. 단검의 분류


한국 등 동양권에서는 그저 단검, 단도, 비수 등 단 세 가지의 분류로, 그것이 양날인지 외날인지, 그것도 아니면 조그마한 날붙이인지 그 분류가 심히 애매하다. 그나마 단검은 양날, 단도는 외날 정도로 구분할수는 있지만 이 역시 절대적인 구분은 아니다. 외날검도 단검이라 부를때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 서양권 문화에서는 나이프와 대거로 그 분류를 똑똑히 했는데, 나이프는 식기나 작업에 쓰이는 생활용품이고 대거는 아머 피어싱 대거등의 전투용품이라는 간단한 분류법이었다. 그러나 나이프가 전투에서 못 쓰이는 것은 아니었다. 귀족이 쓰는 식기조차 현대의 나이프보다 훨씬 크고 날이 벼려져 있는 시대이기도 했고, 거친 옛 생활에서 쓰이는 막칼은 매우 튼튼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간단한 예로 메서라고 하는 독일의 전통 외날 나이프는 생활용품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메서는 싸움에 적극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소드마스터들도 메서 같은 생활용 막칼을 이용한 검술을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도와 검을 구분하듯 외날은 나이프, 양날은 대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듯.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거나 저거나 그게 그거다.
이 간단한 분류법은 서구권에서 검술이 사장될 때까지 계속 되었는데, 오늘날에 와선 그 분류가 사라지고 전부 뭉뚱그려 "나이프"라고 부르게 되었다. 다만 아직도 양날칼의 경우에는 외날칼과 구분지어야 했기 때문에 "대거"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거가 유행하던 시절 대거의 길이는 '''50cm''' 내외에 무게는 500g 내외로, 커다란 쿠크리 수준이었다. 오늘날 평범하게 쓰이는 나이프에 비하면 압도적인 길이와 무게다. 길이와 위력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기에 대거를 사용하는 검술을 오늘날의 나이프로 재현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나이프를 분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 픽스드 나이프폴딩 나이프로 나눠볼 수 있다. 픽스드 나이프는 접히지 않고 칼집에 넣는 나이프, 폴딩 나이프는 날을 접을 수 있는 나이프이다.
  • '외날'로서의 의미인 나이프와 '양날'로서의 의미인 대거로 나눠볼 수 있다. 물리학적으로, 외날보다는 양날이 찌르기 등을 할 때 물체에 더 잘 파고들 수 있어서 전투에 더 유리한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에 있어 단검은 전투용보다는 작업용도로 쓰이는 유틸리티 나이프로서의 성격이 더 부각되었기 때문에, 외날보다 내구도도 약하고 작업중 손을 다치기 쉬운 양날단검인 대거는 사양길에 접어드는 추세이다.[4] 그래도 순수 전투용을 표방하고 만들어지는 칼들의 경우에는 신형 모델임에도 대거 형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기 대문에 명맥은 이어가고 있는 중.
  • 탄소강 나이프와 스테인리스 나이프로 나눠볼 수도 있다. 탄소강은 1095등의 탄소강으로 만든 나이프로, 녹이 좀 더 잘 슬지만 소위 '자르는 맛'이 좋고, 또 크게 만들었을 때 잘 깨지지 않는다. 스테인리스는 154cm, 440A 등의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나이프로 녹이 잘 안 슬지만 뭔가를 자를 때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다고들 하며, 크롬을 많이 함유하는 특성상 크게 만들 경우 깨지기 더 쉽다.[5] 물론 나이프를 철로만 만드는 것은 아니다. 흑요석이나 , 상아, 상어 이빨, 플라스틱, 세라믹 등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그 무엇도 금속제 칼의 내구도를 따라갈수 없었기에 현대에 와서는 절대 다수의 나이프가 철을 이용해서 제작되고 있다.

3. 나이프 파이팅


나이프 파이팅에 대한 것과 '''그 위험성, 잘못된 지식들을 설명하기 위해''' 작성된 페이지. '''취미는 취미로 끝내자'''

4. 나무위키에 등재된 각종 단검 문서들


상어들의 공격으로부터 다이버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특수나이프로 원리는 일단 상어를 나이프로 찌름과 동시에 나이프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나이프 손잡이 안에 고압축된 가스나 냉각제가 상어의 찔린 부위의 상처를 크게 벌리거나 혹은 얼려버려 상어를 두 동강내는 나이프다. 상어 뿐만 아니라 곰 같은 대형동물 상대로도 유용하다고 한다.
  • 푸쉬 대거
  • 테이블 나이프 : 식사할 때 음식을 자르는 칼의 정식 명칭이다.

4.1. 대륙별 단검의 종류



4.1.1. 유럽



4.1.2. 아시아



4.1.3. 아메리카



4.2. 군용 단검


  • 총검
    • 6H2,3,4,5. AK 계열 총검
    • M5 총검
    • M6 총검
    • M7 총검
    • M9 총검
      • M11 총검
    • OKC-3S
    • Elckhorn B2000 CAN[6]
    • KCB-77(특전대검)
    • 30년식 총검
  • M3 전투 단검
  • 트렌치 나이프
  • NRS-2
  • 페어번-사익스
  • V-42 스틸레토
  • 애플게이트-페어번
  • 거버 Mark II
  • Ka-Bar
  • Glauca B1
  • NR-40
  • KM2000
  • 스트라이더 SMF
  • 에머슨 CQC-6

5. 나이프 업체별 항목들


위에서부터 한글 가나다순 정렬입니다.
  • 거버(GERBER GEAR)-미국의 대표적인 나이프 회사로 베트남전쟁에 군납되어 큰 호평을 받은 거버 Mark II가 유명하다.
  • 레이돕스(RAIDOPS)
  • 마이크로텍(MICROTECH) - 존 윅에서 존윅이 사용한 나이프의 브랜드로 자동식 OTF 나이프로 많이 알려져 있다.
  • 매드독(Mad Dog)
  • 모라(MoraKniv)
  • 바크 리버(BARK RIVER)
  • 벅(BUCK)-미국의 나이프 제작사,110이란 폴딩나이프와 자사 제품을 영구보증수리 해주는것으로 유명.
  • 벤치메이드(BENCHMADE)-미국 나이프 제작사,나비 엠블럼이 인상적으로 제품들이 대체적으로 고급스러움. 그만큼 고가.
  • 보커(BOKER) - 독일 나이프 제작사
  • 제로 톨러런스(Zero Tolerance) -
  • 부세(BUSSE)
  • 블랙 호크(BLACK HAWK) -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를 해 보았다면 이 회사의 물건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바로 USP 45를 잡았을 때 왼손으로 같이 들고 있는 나이프가 이 회사에서 나온 나이프 'TATANG'이다.
  • 빅토리녹스(Victorinox)
  • 산렌무(Sanrenmu) - 어째선지 산롄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는데 중국어 발음으로는 산런무에 더 가깝다. 한국식 한자읽기로는 삼인목
  • 소그, 에스오지(SOG) - 블랙스쿼드에서도 나온 그 유명한 씰 펍(Seal PUP)이 이 회사의 모델이다.
  • 시타델(CITADEL)
  • 스트라이더(STRIDER) - 미군에 SMF모델 납품 중이다.
  • 스파이더코(Spyderco) - 이름처럼 거미엠블럼을 사용한 나이프 제작사, 드래곤플라이라는 폴딩 나이프가 유명하다.
  • 알마(AL MAR)
  • 에머슨 나이프(EMERSON KNIVES,INC.) - 빈라덴 암살사건에 투입된 네이비 씰 군인이 이 회사제품(CQC-6)을 사용했다.
  • 엠텍(Mtech)
  • 오피넬(Opinel)
  • 온타리오(ONTARIO) - 각종 군납단검으로 유명한 브랜드.
  • 윙클러(Winkler)
  • 유나이티드 커틀러리(United Cutlery)
  • 익스트리마 라티오(EXTREAMA RATIO)
  • 카네츠네(Kanetsune)
  • 커쇼 나이프(Kershaw Knives) - 아저씨(영화)에서 차태식이 쓴 Blur모델이 유명하다.
  • 카밀러스(CAMILLUS)
  • 케이바(KA-BAR) - 2차대전때 미해병대 제식 나이프 제조 및 납품회사로 유명하다.
  • 케이스(CASE) - 클래식 디자인의 폴딩나이프를 만드는 브랜드. 페어번-사익스의 후계자중 하나인 V-42 스틸레토를 생산한 업체로도 알려져있다.
  • 콘도르(CONDOR)
  • 콜드 스틸(Cold Steel) - 아저씨(영화)에서 나온 대부분의 칼이 이 회사제품이다.
  • 콜럼비아 리버 나이프 & 툴(Columbia River Knife and Tool. CRKT)
  • 탑스(TOPS)
  • 트라이던트(Trident)
  • 폭스 나이프(FOX Knives)
  • 폴크니븐(FALLKNIVEN) - 스웨덴의 나이프 제작사, S1,F1 두 종의 나이프가 유명.
  • 헬레나이프(Helle)

5.1. 토마호크,도끼 업체


나이프 관련 매니아들은 대부분 이런 회사를 알고있으며, 정보를 얻으러 오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 항목을 볼것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만드는게 나이프가 아닐뿐 사실상 나이프 회사와 일맥상통하기에 추가함. 이는 도검회사도 동일. 또한 이런 회사들도 칼을 만드는곳도 있다.

5.1.1. 토마호크[7]



5.1.2. 도끼[8]


  • Gransfors(그랑스포스)
  • Council
  • Hultafors
  • John Neeman Tools(존 니만 툴즈)
  • Helco
  • Bahco
  • Husqvarna
  • Fiskars
  • Eastwing
  • Coleman

5.2. 도검 업체



6. 나이프 소지의 문제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장 제2조 (정의)'''

② 이 법에서 "도검"이란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이상인 칼ㆍ검ㆍ창ㆍ치도(雉刀)ㆍ비수 등으로서 성질상 흉기로 쓰이는 것과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미만이라 할지라도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한 것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장 제17조 (총포ㆍ도검ㆍ분사기ㆍ전자충격기ㆍ석궁의 휴대ㆍ운반ㆍ사용 및 개조 등의 제한)'''

① 제12조 또는 제14조에 따라 총포ㆍ도검ㆍ분사기ㆍ전자충격기ㆍ석궁의 소지허가를 받은 자는 허가받은 용도에 사용하기 위한 경우와 그 밖에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외에는 그 총포(총포의 실탄 또는 공포탄을 포함한다)ㆍ도검ㆍ분사기ㆍ전자충격기ㆍ석궁을 지니거나 운반하여서는 아니 된다.

'''경범죄 처벌법 제2장 제3조 (경범죄의 종류)'''

2. (흉기의 은닉휴대) 칼ㆍ쇠몽둥이ㆍ쇠톱 등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끼치거나 집이나 그 밖의 건조물에 침입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연장이나 기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숨겨서 지니고 다니는 사람

이것이 도검 소지에 관한 우리나라의 법이다. 한번 잘 읽어보자.
보다시피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어쩌고 하는 기준은 아무 의미가 없다. 바로 다음 문장에서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이 있다"라는 것을 누가, 어떤 기준에 따라 정하는지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문방구 커터든 길이 3센티짜리 열쇠고리 나이프든 간에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이 있잖아!" 해버리면 도검이고 불법무기가 되는 것이다.
물론 도검류의 판매와 구입시에는 분명히 이 기준이 적용되므로 판매/구입에 도검 소지 허가증이 필요한가 아닌가는 칼날의 길이에 좌우된다. 하지만 (예를 들어) 가게에서 뭔가 물건이라도 훔치다가 잡혔는데 소지품 중에 작은(날길이 15센티 미만의) 칼이 있었다면 이것은 십중팔구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이 있는" 도검으로 취급된다. 물론 이는 이 법이 상황에 따라 해석된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지 물건을 훔칠때는 칼은 두고 다니자라는 뜻이 아니니 곡해하지 마시길.
도검소지 허가증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게 있다고 M9 총검같은 것을 허리춤에 찔러넣고 거리를 활보해도 되는 게 아니다. 위에 법에도(3장 17조) 명시되어 있듯이 도검 "소지"와 "휴대"는 별개다. 소지증이 있더라도 칼은 집에 곱게 모셔놓자.[9] 엄밀히 말하면 이 '나이프 휴대 금지'의 근거가 되는 법인 폭처법의 나이프(흉기) 소지를 불법으로 분류하는 항목이 2015년부로 위헌 판정을 받아 효력을 잃기는 했다. 그래서 단순히 나이프를 소지만 하고 다닌다 해서 폭처법으로 처벌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이프 소지를 경우에 따라 처벌할수 있는법이 폭처법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대놓고 나이프를 휴대하고 다녀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는점을 염두해두어야 한다.
단검류의 휴대가 용인되는 상황은 대충 다음과 같으며 이마저도 상황에 따라 위법으로 몰릴 수 있음에 주의하자.
  • 야외에서의 캠핑 등과 같이 인명에 위협이 예상되지 않는 환경 및 상황에서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단검을 휴대하는 경우
  • 업무 수행을 위해 연모로서 단검류의 사용이 필수적인 경우(예를 들어 전기기술자)
  • 일상용품으로서 인명에 실질적 위협이 되지 않는 극소형 단검의 소지 (날 길이가 2-3센티미터 정도의 소형 주머니칼 수준)
만약 평소에 호신용으로 나이프나 기타 날붙이류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인생 단단히 꼬이는 지름길이니 당장 때려치우는게 좋다. 역으로 빼앗겨서 자신이 크게 다치는 경우도 허다하고, 만약 날붙이 들고 위협했는데 상대가 물러서지 않는다면 어쩔것인가? 특수폭행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평생 전과자 낙인이 찍히고 싶은가? 나이프 등 날붙이는 휴대만 해도 법정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100%에 수렴한다. 당장 죄목부터 그냥 폭행에서 특수폭행으로 바뀌는데 특수폭행 특수상해 특수절도 특수강간 등 각종 죄목에 '특수'가 붙을 경우 형량은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이 무거워진다. 단순 폭행죄의 경우 약식기소로 백만원 정도의 벌금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 특수폭행은 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이 선고되며 실제로 상해를 입힌 경우인 특수상해는 벌금형도 없다. 최소한이 집행유예고 어지간하면 교도소행, 즉 실형이 확정된다. 상기했듯 이 방면 끝판왕인 폭처법이 일단 위헌판정받아 효력을 잃기는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단순 폭행사건을 일으키거나 휘말렸을시 소지하고 있던 날붙이를 '''아예 꺼내지 않았을때'''[10] 한정이지 꺼냈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또한 굳이 폭처법 말고도 이런 일이 일어났을때 법정 싸움에서 날붙이 소지자를 불리하게 만들 법들은 얼마든지 있다. 따라서 유사시 쓰지도 못할 날붙이의 호신용도 휴대는 전혀 의미가 없다. 그러니 차라리 평소에 권투나 유도같은 호신술로 신체를 단련하거나, 꼭 무기를 갖고다니고 싶다면 차라리 삼단봉같은 둔기류가 훨씬 낫다.[11]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처신하는 것, 그리고 만약 그런 상황에 처할 경우 미친듯이 뛰어서 도망치는 것이다. 도망치는 상대를 끈질기게 추격해 가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대개는 상대가 도망치기만 해도 승리감에 도취해 추격을 그만둔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이 의외로 도망치는 것에 서툴다. 대개 우물쭈물하다가 도망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위험 상황을 접해본 경험이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위기가 느껴지면 한 순간도 주저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현장을 벗어난다. 비겁하고 한심하다고 생각되는가? 유감스럽게도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실정법은 용기있는 사람이 반드시, 무조건 손해보도록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자력구제의 불법성). 싸우다가 다치면 국민건강보험에서 치료비를 한푼도 내주지 않는다는 걸 아는가? 몹시 억울하겠지만 다른 이를 돕기 위해서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건 간에 남과 싸워서 상대를 다치게 했다면 당신이 범죄자로 찍히게 되는 것이다.
정당방위 주장은 법정에서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거기에 호신한다고 단검까지 휘둘렀다? 한국의 법원은 그 어떠한 상황이라도 흉기로 판단될 수 있는 도구를 휴대하거나 사용했다면 절대로 그 사람을 좋게 봐주지 않는다. 굳이 한국이 아니더라도 같은 대륙법을 적용하는 유럽은 한국과 상황이 거의 똑같다라고 보면 되고, 심지어 정당방위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영미법계인 미국조차도 칼이 쓰이면 정당방위 여부를 매우 엄격하게 따진다.[12] 무조건 가해자는 당신, 피해자는 강도가 된다. 당신이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할 것은 당신 자신의 생명과 안전이다. 이는 호신의 기본이며, 마치 암 보험과 같다. 보험에 들었다고 일부러 암에 걸리려 하거나 걸리는 상황을 방조하지는 않는 것과 같은 맥락. 그리고 나이프 소지시 본인의 심리상태도 무의식적으로 평소보다 대담하고 무모해져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지키려고 소지한 무기가 사소한 분쟁을 통해 타인을 해치게 되는 흉기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상 무기를 소지하면 지나치게 자신감이 붙는데, 소심한 사람은 이런 자신감이 붙는 점 때문에 나이프같은 무기류를 소지하기도 한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실제상황에서 일을 그르치게 만들기 매우 쉽다.

7. 서브 컬처에서의 모습 및 기타


고전적인 RPG 게임에서는 나무 몽둥이 등의 무기와 함께 극초반에 사용하는 가장 낮은 티어의 장비로 등장한다. 이렇게 등장하는 경우 다른 아무 무기라도 얻으면 바로 버려질 운명인 안습한 무기로 취급된다.
단순히 도검 계열의 최하 티어가 아닌 단검 계열 자체가 하나의 무기 클래스로 나오는 경우 취급이 꽤 나아지는 편. 도적 직업군이 존재하는 경우 도적의 주 무기로 나올 때가 많다. 이렇게 등장할 때에는 낮은 단타 데미지, 빠른 공격 속도, 가벼운 무게 등이 주요 특징으로 나온다. 경우에 따라 방어구 사이의 틈에 찔러넣는다는 설정으로 중갑을 입은 적을 카운터치기도 하고 독을 바른다는 설정으로 도트데미지를 주기도 한다.
주무기 클래스의 하나가 아니라 보조무기로만 사용하도록 나오는 경우도 있다. 전면 대결에서는 쓰레기 취급이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도록 해두었지만 단검이 있어야만 은신 암살이 가능하다거나 한 경우도 있다.

7.1. 양판소


보통 크고 아름다운 검을 주무기로 삼는 주인공 특성상 단검은 도적, 암살자 조연의 무기로 쓰이거나 현실의 쿠크리처럼 다용도 도구로 쓰인다. 도구로 쓸 경우 나무베기, 도축, 투척 등의 방법으로 살인, 요리 재료 다듬기 등등 온갖 곳에 쓰인다. 맥가이버칼 뺨치는 수준. 다만 이런 짓은 베어 그릴스 같은 숙련된 사람이라면 일상적으로 행하는 일이라 비현실적이라고 까긴 뭐하다. 이런 류의 방랑자에겐 단검의 다양한 사용법이 필수적인 스킬일 가능성도 높고. 야영 한번 제대로 안해본 사람이 생존전문가 레벨의 짓을 능숙히 행한다면 그건 비현실적이겠지만. 진짜 비현실적인 점이라면 단검 한 자루로 대검, 오크나 오우거가 휘두르는 몽둥이도 받아내는 묘사 정도. 투척 성향이 심각해지는 경우 닌자물의 표창이나 쿠나이처럼 밑도 끝도 없이 무한히 샘솟는 단검도 자주 보여진다. 악역들은 한번 핥아줘야 하는 클리셰가 있다.

7.2. 타이탄폴


특이하게도 데이터 나이프라고 하는 단검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칼날 사이로 회로칩이 나와서 중형포탑이나 스펙터를 해킹한다. 그 외에 벽에 매달릴 때 박아넣어 지탱하고 처형할때[13] 외에는 잘 쓰지않는다. 벽에 꽂을 정도로 험하게 다루는데 왜 섬세해보이는 장치가 안 망가지는지는 의문이다.

7.3.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무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다양한 무기군들 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무기인데, 대체로 연장자에게 시전하면 약빨이 잘 먹히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약빨이 하나도 안듣는 특이성을 지니고 있지만 연장자에게 시전해도 안먹히는 경우도 있다. 이하 죠죠 시리즈에서의 모습 정리.
최초의 등장은 잭 더 리퍼가 사용하는 것으로 잭은 이것으로 많은 여성들을 살해하고 다녔다.
이후 꾀죄죄한 부랑자가 사용하는 나이프가 등장했는데 디오 브란도를 공격할 때 사용하였지만 별 타격 없이 끝났고 역으로 디오에게 빼앗겨 자기 친구의 명줄을 끊고, 친구의 피를 돌가면에 사용되는 쪽으로 이용당했다. 이후 흡혈귀로 부활한 부랑자가 디오를 습격할 때 디오가 다시 나이프를 뽑아 부랑자를 공격했으나 부랑자의 손을 찢었음에도 부랑자는 건물 벽 하나를 통째로 무너뜨리는 괴력을 발휘해보였다.
부랑자가 쓰던 나이프는 이후 디오가 죠나단 죠스타를 급습할때 사용되었으나 죠지 죠스타 1세가 죠나단을 감싸고 대신 찔려 죽었으며, 그 나이프에 묻은 죠스타 경의 피는 디오가 착용한 돌가면을 활성화시키는데 이용된다. 이후 흡혈귀가 된 디오와 죠나단의 일전에서 죠나단이 이 나이프로 디오를 찌른다.
나치 독일의 코만도 도노반이 무기로 사용하는데, 도노반의 나이프는 사슬검이기도 하다.
이후 죠셉 죠스타산타나와 싸울때도 사용하였는데, 죠셉은 이것을 이용해 산타나의 몸을 찔러 틈을 만들고 파문을 주입시킬 생각이였으나 산타나가 신체를 유연하게 바꾸어 피해 전부 실패한다. 마지막에는 죠셉의 특공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이 격파된 산타나의 양 손을 꿰뚫는다.
무함마드 압둘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싸우고 난 후 폴나레프에게 불에 타 죽는 것은 괴로울테니 이걸로 자결해 고통 없이 최후를 맞이하라고 한 자루 던져준다. 폴나레프는 처음엔 무방비하게 뒤로 돌아선 압둘의 등에 던질까 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압둘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자결도 하지 않고 그냥 불에 타죽는 길을 선택한다. (결과적으로 압둘이 살려주어 안죽었지만.)
DIO와의 최종결전에서 DIO는 전신에 파문을 두른 허밋 퍼플을 감싸 더 월드나 DIO 본체가 죠셉을 건드리면 바로 파문을 먹게 한 죠셉의 계략에 대응해 시간을 정지시키고 목에 나이프를 하나 투척하여 쓰러뜨린다.
이후 정지된 시간속에서 움직인 쿠죠 죠타로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정지시키고 다수의 나이프를 투척하여[아직까지도] 스타 플래티나의 정밀함과 스피드 그리고 정지된 시간속에서 잠깐 움직일 수 있다는 어드밴티지로도 피할 수 없는 체크메이트를 건다. 하지만 죠타로가 투척 무기를 경계해 옷과 모자 속에 여기저기서 주워온 잡지들을 숨겨두어 별로 큰 타격은 없었다.
한참 후 스타 플래티나에게 머리를 맞아 깨져 힘이 빠져 도망치던 DIO가 붙잡은 차량을 전복시키기 위해 죠타로가 자신의 몸에 꽂혀있던 나이프 하나를 뽑아내 스타 플래티나로 던져 차량을 맞추어 전복시켜 DIO를 잡는다. 직후 죠타로에게 따라잡힌 DIO가 최후의 발악으로 나이프 하나를 더 꺼내들고 더 월드를 시전하려 했으나 스타 플래티나에게 오라오라를 맞고 날아간다.
나란차 길가의 주 무기로 등장하며 트리시 우나를 위협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전투 시에는 스탠드를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이걸로 누구를 죽인 적은 없다. 이후 리조토 네로스탠드 능력으로 나이프를 만들어 비네거 도피오에게 투척하거나, 몸에서 나이프를 만들어서 고문하기도 했다. 초콜라타가 메스를 근접전에 사용하기도 했다.
최종 결전에서 엔리코 푸치는 죠타로의 시간 정지에 당하기 직전 쿠죠 죠린을 향해 다수의 나이프를 투척하였고, 결국 시간 정지로 푸치를 공격할 틈을 잡은 죠타로는 딸을 지키기 위해 푸치를 공격하는 대신 나이프를 공격하였고 이 때문에 생긴 빈틈을 푸치에게 찔려 사망하고 만다.
최종 결전에서 이웃 차원의 디에고 브란도죠니 죠스타에게 던져 맞추었지만 별로 타격은 없었다.

7.4. 악마성 시리즈서브 웨폰


단검(악마성 시리즈) 참조.

7.5. 마계촌 시리즈에 나오는 무기


창보다 연사속도가 빨라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
게다가 마법이 등장하는 작품들에선 마법마저 다른 무기들에 비해 성능이 좋은편이기 때문에 일단 클리어를 노린다면 단검위주로 진행하는 편이 좋다.
대마계촌의 황금갑옷의 마법은 분신을 소환 동시공격을 한다.[14]
초마계촌의 황금갑옷의 마법은 일정한 라인을 그리는 용을 소환하여 공격하는데 풀히트 시키기는 어렵지만 등장하는 마법중 위력이 최고이기 때문에 대 보스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7.6.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무기 계열 중 하나


착용 가능 캐릭터는 나야트레이. 테일즈위버의 무기 계열 중 가장 짧은 딜레이(50%)를 자랑한다. 그 탓에 스킬들의 모든 딜레이가 짧아져 게임의 특성인 콤보가 연결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

7.7. 온라인 게임 Warframe의 무기 계열 중 하나


Warframe/무기/근접무기/단검
Warframe/무기/근접무기/쌍수 단검
문서 참조.

7.8.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무기 계열 중 하나


해당 게임의 단검 항목 참조. 생김새는 럭단검인 가로 손잡이 자마다르와 (구) 힘단검인 세로 손잡이(일반 단검)로 나뉜다.[15] 이와 별개로 블레이드라는 듀얼블레이드 전용 보조무기도 있는데, 이것도 이름만 다르다 뿐이지 사실상 단검 취급이다.

7.9.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무기의 별명


AC3SL부터 등장한 왼손 블레이드 무기로써, 블레이드 중에서 제일 길이가 짧기에 붙은 별명이다.
제일 짧은 대신, 공격력은 제일 괴악하기도 하다. 공격력이 최강이라고 불리던 월광의 공격력도 뛰어넘는다. 그리고 NX이후의 시리즈에서는 검풍에 그레네이드급 '''폭발 이펙트'''가 있다(아쉽게도 데미지는 없음). 대개 4족 또는 탱크 각부 특유의 찌르기 모션으로 사용. 이런 괴악한 파워 때문에 '초단검' 또는 '초단감'이라고도 불린다. LR에서는 복각 파트로 '미라쥬#s-4단검'도 등장. 광파 데미지가 초절하기로 유명하다.
AC4 계통의 신작에서는 기본빵 무기로 타락하고 만다. 유일한 메리트였던 공격력마저 이레귤러 무장이 된 월광에게 밀렸다.
신작에서의 파트 명칭은 DRAGONSLAYER.

7.10. 던전 앤 파이터의 무기 중 하나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단검 항목 참조.

7.11. 풀 메탈 패닉에 등장하는 암슬레이브의 근접무기 대전차 대거


항목 참고.

7.12. 어쌔신 크리드에서의 단검


일반적으로 단검의 경우 전면전에선 장검, 기습에선 히든 블레이드에 밀리는 무기라 잘 쓰이진 않으며, 투척용 단검의 경우는 장거리 암살용으로 쓰이는 정도.

7.13. 테라포마스


테라포머들이 돌을 깎아서 나이프로 사용. 유아 바퀴벌레들이 전투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7.14. Grizzly Bear의 Yellow House 앨범에 수록된 곡



I want you to know
when I look in your eyes
with every blow
comes another lie
You think it's alright
You think it's alright
You think it's alright
You think it's alright
Can't you feel the knife?
Can't you feel the knife?
Can't you feel the knife?
Can't you feel the knife?

7.15. Rockwell의 Somebody's Watching Me 앨범에 수록된 곡



You touched my life
With a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I tell my self I'm free
Got the change of living just for me
No need to carry on
Now that you're gone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When I pretend when I smile
To fool my dearest friends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or night
Through my charades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Oh oh oh oh oh ...
I try and try locking up
The pain I feel inside
The pain of wanting you
Wanting you

7.16. 노바2 전용 중형 팔형무기 '''미러나이프'''


시대 설정으로 따지면 브랜디쉬 조상뻘[16]이며 스킬은 분신을 사용한다. 효과는 기체보다 성능이 20~30% 너프 버전으로 나온다. 그래도 데미지는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압박을 줄 수있지만 와트 소모가 있기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연사력이 평균에 속해서 레어 치고는 실용성은 애매한탓에 대부분 폼용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7.17. Warhammer 40,000


이것을 두고 출격하는 스페이스 마린은 없습니다.

No Space Marine leaves home without it.

- Warhammer 40,000: Space Marine의 컴뱃 나이프 설명

스페이스 마린은 컴뱃 나이프, 볼트건과 수류탄을 동지 삼아 적에게 돌진할지어다.

With combat knife, boltgun, and grenade, the Space Marine shall assail his foe.

- 타르커스, 카오스 라이징에서.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무장. 여러 세력들이 사용하는 부무장으로 언급만 있을 뿐 딱히 네임드 무장이 있거나 룰상의 이득이 있는건 아니여서 그냥 그런게 있다는 설명 한구석만 있는게 전부이다. 다만 스페이스 마린용 단검은 스페이스 마린 특유의 덩치에 맞게 제작되어서 일반인에게는 쇼트 소드급으로 크다는 언급이 있는 정도.
Warhammer 40,000: Fire Warrior에서 매체 최초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 별거 없는 기본 근접무장으로 위력은 딱 기본칼. 다만 주인공 샤스라 카이스는 설정상 근접전 능력이 가드맨만도 못한 파이어 워리어임에도 주인공 보정으로 스페이스 마린이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도 썰어버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 언급된 코덱스 문구들 중에선 다름아닌 이 단검에 대한 대목이 나온다. 정작 게임상에서는 이것을 써야 할 택티컬 마린이나 데바스테이터 마린이 근접전에 돌입하면 그냥 발차기나 총검술을 시전하지만...
Warhammer 40,000: Space Marine에서도 등장. 역시나 기본 칼이다. 싱글에서는 초반만 지나면 다른 근접무기들이 주어지니 잠깐만 쓰게되고, 멀티에서도 다른 근접 무기로 바꿀 수 있으면 바꾸는 편이다. 최후반부에 아군으로 등장하는 블러드 레이븐 스페이스 마린들은 위의 언급과 달리 단검을 두고 출격한 것인지(...) 블러드레터가 달라붙어 공격하는 와중에도 단검을 포함한 모든 근접무기는 쓰지 않고 볼터만 사용한다.

7.18. 림월드


최하 티어 도검. 구버전에서는 더 낮은 티어의 날붙이라는 무기가 있었으나 날붙이가 삭제되면서 단검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곤봉과 함께 단조 작업대가 생기기 전에 제작 가능한 둘뿐인 근접무기이지만 자상을 입은 적은 둔상을 입은 적과 달리 감염의 위험이 있어 죽을 확률이 높기에 초반에도 생포를 고려해서 곤봉을 쓰는 경우가 더 많다.
가장 기본적인 3인 스타팅 시 최고급 재료인 플라스틸로 만들어진 단검을 하나 주는데 플라스틸이 아까우니 나중에 녹여서 재활용하자.
이렇게 바닐라에서는 취급이 안습한 무기이지만 보조무기를 들고 다닐 수 있는 CE 모드를 사용할 경우 가볍고 부피도 작다는 점 덕분에 보조무기로 채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8. 단검을 사용하는 캐릭터


[1] 토마호크 업체는 클래식만 만들지 않고, 택티컬 토마호크도 만드는 업체도 많은편이다.[2] 도끼 업체의 경우 대부분 클래식한 전통 벌목 도끼를 만든다.[3] 물론 활이나 석궁 등도 현대에 들어 신소재와 메커니즘의 개량을 거쳐 좋아지긴 했지만, 기존의 원거리 보병 무기 중 무엇도 총기류의 우월함을 뛰어넘는 성능을 지니게 된 것은 없는데다가 무성무기로서는 소음기를 장착한 화기들이 훨씬 더 각광받고 있다. 그렇게 활이나 석궁은 스포츠 용품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은 어디까지나 발사 무기라서 비교대상이 총과 같은 원거리 무기이지 근거리 무기인 단검은 아니다. 즉, 이들은 단검의 영역인 근접박투전을 절대로 커버하지 못한다.[4] '외날보다 더 잘 파고든다'는 장점도, 대거 형태로 만들되 한쪽날만 내어놓은 변종 외날칼이 나와서 양날칼이 그렇게 큰 우위를 점하지는 못하는 상태.[5] 단적으로 롱소드 같은 도검의 경우 소위 battle-ready급, 즉 실제 사용 가능한 물건은 거의 전부 탄소강으로 만든다. 스테인리스로도 만들 수는 있지만 이 경우 가공이 훨씬 어렵다고 한다.[6] 캐나다군의 제식 총검.[7] 토마호크 업체는 클래식만 만들지 않고, 택티컬 토마호크도 만드는 업체도 많은편이다.[8] 도끼 업체의 경우 대부분 클래식한 전통 벌목 도끼를 만든다.[9] 여담으로 총기조차도 미국 기준으로 소지허가와 휴대허가가 별도로 있다. 소지허가만 있으면 총을 사도 홈디펜스용으로 집에만 모셔놓아야 되는 식. 아무리 총의 천국인 미국이라지만 휴대허가 없이 총 가지고 다니다 걸리면 그 나라 공권력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즉석체포는 물론 행동하기에 따라선 현장에서 사살 당할수도 있다.[10] 즉, 폭처법의 처벌을 피하고 싶으면 상대방과 시비가 붙어서 주먹다짐이 일어나도 품속의 날붙이를 무슨 일이 있어도 꺼내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먹으로만 해결해야 한다.[11] 다만 삼단봉같은 둔기를 이용한 호신도 한국에서는 정당방위로 쳐주질 않는다.(극히 일부 사례는 있지만 말그대로 극히 일부의 판례일 뿐이기 때문에 그냥 정당방위 판정받기를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그저 날붙이 등의 흉기를 썼을 때보다는 처벌이 조금 더 관대할 뿐. 습격자와 순수하게 주먹으로만 싸워도 쌍방폭행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나오는 판에 주먹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썼을 때는 말할 필요도 없다.[12] 실제로 Castle Law가 있는 주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집에서 날붙이로 강도를 죽였다가 유죄 판결난 사례도 미국에 있다. 정당방위가 한국에 비해 훨씬 관대한 미국조차도 정황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는 말이다.[13] 타이탄폴 2 한정.[아직까지도] 이 연출은 나온지 30년이 지난 연출임에도 지금까지도 수많은 영화나 만화에서 영감을 주고있다.[14] 분신은 일정시간후 소멸하고 데미지 판정이 없다.[15] 이름은 단검이라고 하지만, 인게임 크기를 보면 숏소드에 가깝다고 해도 될 정도로 거대하다.[16] 노바2 → 노바1492 오리지널 → 노바1492 AR.[17] 사막의 정령기사로 전직한 후에 쓰는 정령검은 원작에선 단검이었다가 정령력을 불어넣으면 장검이 된다고 나온다.[18] 종종 표창도 사용한다.[19] 츄야와 사이세이, 타쿠보쿠는 반지 장비시 한정. 또한 사토미와 츄야는 투척용 단검을 사용하며, 타쿠보쿠는 칼자루가 너클과 결합된 트렌치 나이프를 사용한다.[20] 브라이는 기본 무기가 단검이고, 나머지는 레인저 스틱을 변형시켜서 사용한다.[21] 단, 사용 횟수는 적다.[22] 기본적으로는 장검을 쓰지만 상황에 따라서 단검을 쓰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