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윈 아벨
1. 개요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의 등장인물.
2. 캐릭터 특징
2.1. 나디아와의 관계
3. 작중 행적
3.1. 3과 9
3.2.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4. 게임 내 성능
4.1.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스윈의 무기는 검과 전술 오브먼트가 일체화된, 일종의 도력기와 비슷한 물건으로 지정 위치에 폭발을 일으키는 아츠를 쓸 수 있는데, 먼저 두자루의 검으로 목표를 베는 마킹을 한 뒤, 한자루의 검으로 결합해 마킹한 곳을 때리면 폭발이 일어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것을 구현하기 위해 게임상에서는 스윈의 일반 공격과 크래프트가 적에게 일정확률로 전용 상태이상 「마킹」을 유발하고, 마킹 상태의 적을 스윈이 일반 공격이나 크래프트로 공격하면 마킹 상태이상을 해제하면서 그 공격이 크리티컬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구현되어있다.
마킹을 이용한 확정 크리티컬로 BP 수급을 용이하게 하거나, 크리티컬의 위력을 상승시켜주는 궁니르나 쿠사나기, 상태이상에 추가위력을 더해주는 토르를 이용해서 위력 상승을 노릴 수도 있다.[1] 이런 마킹 시스템의 구조탓인지 현재 마킹을 유도한 세팅이 연구되고 있으며, 마킹도 상태이상에 포함되어 있는 탓인지 마스터 쿼츠인 토르와의 상성이 엄청 잘맞는다. 다른 C루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신규참전인만큼 고성능과 독특한 개성이 주어졌다고 볼 수 있을 듯. 다만 세팅이나 몽환회랑 업그레이드가 얼추 완료되는 후반부로 갈 수록 확정 크리티컬이나 BP 수급을 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해지고, 각성 상태의 보스에게는 마킹이 먹히지 않는지라 점차 몰개성해지는게 단점이다.[2]
일본에서 나온 세팅 예시 중 하나로 스피드를 346으로 맞추면 퀵존→크로노버스트→공격→퀵존...순서로 무한 행동이 가능하다. 메인 MQ는 보통 알타이르가 추천되는데 포인트는 스윈이 턴을 돌리기 시작할 때 SPD 대버프가 달리는 거라서[3] 이걸 맞춰줄 수 있다면 다른 MQ라도 상관없다. 크로노버스트로 인한 EP 소모는 케루빔이나 듀나미스를 서브로 둬서 채우면 된다. 퀵존이 경직치가 적고 CP를 수급해주는데 반해, 보유 크래프트가 전체적으로 CP 소모가 적어서 가능한 방식. 전용 악세사리 덕분에 CP가 매마를 걱정도 거의 없다. 스윈은 마킹 덕분에 크리티컬이 자주 터지기 때문에 링크 파트너를 통해서 추가 데미지를 넣으면서 BP도 채울 수 있고, 자유로운 다른 파티원들은 CP가 차는대로 S크래프트를 날려주면 되기 때문에 딜도 잘 박히는 편이다.
- 크래프트 일람
- 각검 → 각검·개 : ??? 레벨 강화, CP 20 소모, 위력 C, 브레이크 D, 무너짐 D, 범위: 원S+(지점 지정), 4턴 간 「마킹」100%
적은 CP 소모에 마킹을 확정으로 걸 수 있어서 스윈의 마킹 콤보는 대게 이 크래프트부터 시작한다. 범위가 좁지만, 애초에 광역으로 마킹을 터트릴 수 있는 크래프트는 각검 외엔 S크래프트인 스리 오브 소즈뿐이다.
- 리버레이션 → 리버레이션 개 : ??? 레벨 강화, CP 60 소모, 위력 S+ 브레이크 A 무너짐 D, 범위: 개별, 4턴 간 「마킹」60%, 봉기 60%.
마킹을 터트리는데 가장 많이 쓰게 될 크래프트다.
- 퀵존 → 퀵존Ⅱ : ???레벨 습득 → 199 레벨 강화, CP 30 소모, 보조, 범위: 자신, 4턴간 STR·SPD↑(소)→(중)·CP+20→25
- S 크래프트 일람
- 스리 오브 소즈 → 스리 오브 소즈 A : 시련의 문 통과로 강화, 위력 4S→4S+. 브레이크 B+, 무너짐 무효, 범위: 원LL(지점 지정), 4턴 간 「마킹」100%
정황상 A는 에이스로 읽는것이라 보면 좋다.
- 브레이브 오더
- 섀도 스텝 : BP 2 소모, 스피드(6카운트/경직 시간 0.5배) : 2턴간 STR·MOV↑(중)
5. 기타
과거 임무 때문인지 여장을 한적이 있다. 단체미션에서의 와지의 발언의 따르면 고스로리 복장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