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레이퍼 스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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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craper Scamper / スカイスクレイパー・スキャンパー'''
마천루 질주
1. 개요
소닉 언리쉬드에서 액션 스테이지. 엠파이어 시티에서 입장 할 수 있다.
2. 상세
스토리상으로 아무런 이벤트도 없는 도시이며, PS2/Wii판에는 아예 등장하지 않다 보니 보너스 레벨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난이도가 후반부 스테이지 중에서는 쉬운 편이다.
BGM을 소닉 어드벤처의 스피드 하이웨이로 바꾸면 싱크로율이 높다.
2.1. 데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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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임 스테이지는 시원시원한 고층 건물과 고속도로의 연속이다.
물론 전부 다 까마득한 마천루이므로 뒤집어 말하면 '''낙사하기 엄청 쉽다'''는 이야기도 된다. QTE에서 삐끗하면 바로바로 낙하하기 때문에 매 구간마다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고속도로와 마천루가 어우러진 스테이지답게 속도 내기가 매우 쉽고 연출도 시원시원하다. 게다가 낙사 위험성을 제외하면 난이도가 샤마르나 아다바트와 비교해서 매우매우 쉽다.
맵 구성은 고속도로→건물 위→고속도로(로봇 러시)→그라인드 순으로 구성되어있다.
2.2. 나이트타임
나이트타임 스테이지도 주의할 점은 데이타임과 같다. '''낙사주의(…)'''.
중간중간 철근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이동하는 구간이 나타나는데, 어째서인지 '''철근 옆면에 가시가 박혀있어서''' 일단 균형을 잃고 철근에서 떨어지는 순간 다시 올라오지도 못한다. 게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떨어져버리는 약한 철근들도 있으니까 신중하게 빨리빨리 움직이도록 하자. 하지만 이곳 역시 낙사가 많다는 점만 빼면 샤마르와 아다바트와 비교해서 매우 매우 쉽다.
건물 옥상에 설치된 조명들을 잘 보면 ''''SOLEANA HOTEL''''이라든지, ''''PACHACAMAC PARKING'''' 같은 장난이 섞여있다. 그런데 솔레아나(Soleanna)의 이름에는 원래 N이 2개 들어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