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커스터마이징/다크나이트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다크나이트의 룬과 탈리스만을 다루는 문서다. 유니크 탈리스만의 이름을 해당 스킬 옆에 괄호로 기재한다.
2. 탈리스만
채널링 스킬을 비채널링 스킬로 전환하는 탈리스만 1종[1] , 채널링 스킬의 채널링을 더욱 늘리는 대가로 좀 더 높은 데미지 증가값을 가지는 탈리스만 2종[2] , 우수한 딜 증가값과 극강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탈리스만 3종[3] , 함정 탈리스만 1종[4] 으로 구성되어있다.
100레벨 확장 이후 대다수의 다크나이트들은 다크 웨이브 폴과 차지 익스플로전을 채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홀딩과 그로기의 비중이 줄고 짤딜의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 추방자의 산맥 업데이트 이후에는 나머지 한자리를 다크 데몰리션,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 언리미티드 콤보, 디멘션 버스트 중 하나를 취향에 맞게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탈리스만이 크로니클 아이템의 컨셉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보면 외전 캐릭터는 크로니클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탈리스만으로 가장 크로니클 아이템스러운 구조를 받은 케이스 중에 하나이다. 마계 대전까지는 다른 직업에 비해 확실한 함정으로 취급 받는 탈리스만은 없었으나, 추방자의 산맥 업데이트로 함정 탈리스만[5] 이 하나 생겨버렸다.
소소한 문제점이 있다면 다크나이트는 스킬 구조 상 단일 스킬 쿨타임 감소 혹은 쿨타임 회복속도 증가에 대해 최악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크 데몰리션, 다크 웨이브 폴, 모멘트 익스플로전을 확장 슬롯이 아닌 콤보 슬롯에 채용한다면 탈리스만에 달려있는 쿨타임 감소 효율을 온전하게 보지 못한다.[6] 해당 탈리스만을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콤보 슬롯에 채용하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기본적으로 손해를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는 부분.[7]
2.1. 다크 폴(다크 데몰리션)
얼핏 보면 함정으로 보이는 탈리스만이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다르게 볼 수 있는 탈리스만. 채널링을 비채널링으로 변경하고 쿨타임 10%, 딜 증가값 14%[8] 라는 나쁘지 않은 탈리스만으로 보이나 문제는 다크 폴이 잘 쓰이지 않는다는것. 다만 다크 폴의 콤보 캔슬 타이밍이 빠르다는 점을 중심으로 보면 딜값에서 이만한 탈리스만을 찾기 어려운데 그 이유로는..
첫째, 타임 스톱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총 계수는 준수함에도 타임 스톱용 스킬로 활용되지 않았던 것은 그저 '준수한' 수준에 지나지 않는 딜링을 '2초동안 채널링'해서 써야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나쁘지 않은 중급기술이 생긴 셈.
둘째, 콤보 캔슬 타이밍은 동일하지만 이 때문에 끽해봐야 1~2히트로 끝나는 다크 폴이 멀쩡하게 시전이 된다는 것. 'TP 0' 다크 폴의 만레벨 기준 풀히트 데미지는 표기상 31,536%이며 다크 데몰리션 탈리스만을 채용한다면 35,951%[9] , 이를 콤보 4번에, 주력 스킬을 콤보 5번에 등록해놓고 사용한다면 5번 스킬(주력기)가 진행되는 동안 다크 폴이 시전되며 풀히트 기준 32,356%[10][11] 의 표기상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즉 예를 들어 5번 슬롯의 표기상 데미지가 100,000%라면 실질적으로 32.36%[12] 만큼의 데미지 기대값을 가진다. 현재 다크나이트의 표기상 스킬 계수가 가장 높은 스킬은 TP가 5레벨 기준 다크 플레임 소드로 97,455%이며,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기대값은 33.2%[13] 로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 자체 데미지 증가값인 28.65%를 상회한다.[14] 다른 탈리스만 적용 스킬에도 대입해보면[15] 다크 버스트 33.48%[16] , 일루젼 슬래쉬[17] 38.63%[18] 로, 단순한 데미지값만 따지고 본다면 각 스킬들의 데미지 증가값을 넘어서게된다. 심지어 다크 버스트는 디멘션 버스트의 데미지 증가값이 32%로, 성흔의 탈리스만 기준 36.12%와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19]
다만 마냥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기대 딜값은 높지만 다크 폴의 쿨타임이 제법 길다는데서 문제가 있다. 확장 슬롯 스킬로 활용한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탈리스만이 적용된 다크 폴의 쿨타임은 18초로, 콤보 재료로 쓰이는 스킬 중 쿨타임이 가장 긴 스킬이라는것. 예를 들어, 쿨타임 3초의 스킬로 콤보를 도배해놓은 주력기 스킬에 대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할 경우 쿨타임이 늘어나게 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쿨타임 3초짜리 스킬을 대체하는 경우 늘어나는 쿨타임 기대값은[20] 3.6초.[21] 다크 플레임 소드의 선행 스킬의 쿨타임 합이 12초인 경우 해당 슬롯의 쿨타임은 13.68초이며, 4번 슬롯 스킬을 다크 폴로 바꾸면 쿨타임이 17.28초로 늘어나게된다. 물론 이는 가장 극단적인 경우이며, 대다수의 다크나이트들이 다크 웨이브 폴과 차지 익스플로전에 쿨타임을 몰아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극단적인 경우는 대체되는 스킬의 최소값은 8초가 될 것이다.[22] 이 경우라면 다크 플레임 소드 슬롯의 쿨타임은 16.56초에서 18.96초로 2.4초가 늘어나게 된다. 거꾸로 20초짜리 스킬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거나, 원래 다크폴이 해당 슬롯에 있었다면 오히려 0.48초 이득을 보게 된다.[23]
요약하자면 다크 폴을 콤보 4번슬롯으로 사용할 경우 해당 콤보의 쿨타임을 -0.48초 ~ +2.4초[24][25] 변동시키면서 [26] 딜값은 최소 30% 이상 가져가는 탈리스만. 후술할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가 난이도를 통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컨셉을 취하고 있다면 다크 데몰리션은 쿨타임을 통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취하는셈.
2.2. 다크 플레임 소드(다크 블리스터링 소드)
설명이 모호하여 착용해보기 전까지는 알기 어려운 문구인 '베기 수 2 증가'는 1타, 2타의 베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기존 흑염검이 1타 - 2타 - 3타로 진행되었다면,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를 장착한 경우는 1타 - 2타 - 1타 - 2타 - 3타로 진행된다는 의미. 즉 채널링이 증가한다. 하지만 풀히트를 온전히 했을 경우 기대되는 증가값은 약 28.65%[27] 으로, 40레벨 스킬임에도 80제 스킬인 다크 버스트와 거의 동급, 쿨타임 대비 딜값은 다크 버스트를 넘어서는 다크 플레임 소드에 일반적인 강화값을 넘어선 파격적인 수치가 부여된다는 점은 분명한 메리트. 일반적으로 채널링이 증가하는 탈리스만은 평가가 영 좋지 않지만, 그걸 감수할 정도로 공격력 증가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컨트롤에 자신있는 다크나이트들은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다크 플레임 소드의 역경직이 꽤 큰 편이기 때문에 탈리스만이 없더라도 2개 이상의 몹이 겹친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사용자에 따라 답답함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 탈리스만을 착용할 경우 그 정도가 심해져 사실상 1:1 상황에서만 쓰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채널링이 증가함으로 인해 타임 스톱의 타이밍도 변경되므로 이 또한 별도의 연습이 필요하다. 어떤 탈리스만을 쓸지 고민하는 경지에 오른 다크나이트라면 쉽게 익숙해지겠지만, 신경쓰지 않을 경우 버릇처럼 3타에서 캔슬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100레벨 확장 직후엔, 컨텐츠에서 리스크가 너무 심해져 메인 탈리스만으로의 채용 가치를 잃었다. 비록 100레벨 에픽 아이템으로 캐스트속도를 보정할 수 있어 공격 속도를 보완할 수 있지만[28] , 홀딩면역이 기본적으로 탑제되어있고 몹들이 자주 움직이며, 그로기보다는 짤딜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짤딜에 있어서 가장 불리한 스킬[29] 인 다크 플레임 소드 자체가 도태되고 있는것. 실제로 탈리스만 선택을 채용한 다크나이트[30] 딜러 랭킹 상위권에서 다크 블러스터링 소드를 주력 탈리스만으로 채용하는 유저는 매우 드물다.
추방자의 산맥 추가 이후엔, 함께 세번째 탈리스만으로 채용률이 일시적으로 올라갔는데,[31] 21/01/17 이후에는 추방자의 산맥 탈리스만 1개를 정가할 수 있기 때문에, 랭킹 관리 등의 목적이 아닌 이상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는 100레벨 확장 이후의 상황처럼 사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2.3. 일루젼 슬래쉬(언리미티드 콤보)
일루젼 슬래쉬의 검풍모션에서 검풍이 나가지 않고 다크 브레이크의 충격파, 다크 버스트의 순으로 진행이 된다. 실질적으로는 검풍의 내려치는 모션 대신 다크 버스트 만큼의 딜레이가 추가되는 셈.[32] 약 26.14%[33] 정도의 딜량이 증가하지만 일루젼 슬래쉬의 베기 시간도 그렇고 다크 버스트의 딜레이가 짧다고는 해도 다크 버스트이기 때문에 다크 플레임 소드에 비해 약간 손해보는 느낌. 하지만 일루젼 슬래쉬의 단점인 위치에 따라서 검풍 풀히트가 안된다는 점[34] 을 메꿔주는 요소도 있기 때문에 채용가치는 충분하다. 또한 일루젼 슬래쉬 - 다크 브레이크 - 다크 버스트로 이어지는 '언리미티드 콤보'라는 탈리스만 이름에 걸맞게 시각적 효과가 매우 뛰어난 편.
다크 플레임 소드보다는 리스크가 덜한 편이지만 언리미티드 콤보 역시 채널링이 증가하고 짤딜 구간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기존에도 채용이 드물었던 언리미티드 콤보는 100레벨 이후 완전히 사장된 분위기.
2.4. 팬텀 소드(스플리트 세컨드)
데미지 기대값은 22.6%이며, 다단히트 부분이 삭제되고 육각형을 그리는 부분부터 진행된다. 다크나이트 입장에서는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는 탈리스만인데, 그 이유를 몇 가지 들자면
첫째. 팬텀 소드는 TP 스킬이 없다. 스플리트 세컨드와 비슷하게 기존 프로세스를 포기하고 광역 딜링기로 변하는 모멘트 익스플로전[35] 과 비교가 되는 탈리스만[36] 인데, 팬텀 소드의 기본 데미지는 차지 익스플로전보다 아주 약간 높은 정도지만 차지 익스플로전이 TP 스킬로 인해 50%, 35%씩[37] 총 약 102.5% 강해지는 동안 팬텀 소드는 TP가 없기 때문에 고작 22.6% 강해지는 정도이다. 심지어 모멘트 익스플로전에는 쿨타임 감소까지 달려있다.
둘째. 스플리트 세컨드 자체의 데미지 증가율 자체가 너무 낮다. 신규 탈리스만의 일반적인 데미지 기대값은 약 35%인데, 스플리트 세컨드는 고작 22.6%에 불과하다. 차라리 쿨타임 감소가 없더라도 모멘트 익스플로전과 대등한 수준의 데미지 증가율을 갖고 있었다면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와 디멘션 버스트가 서로 일장일단을 갖는 것 처럼 모멘트 익스플로전과 스플리트 세컨드 간에도 일장일단을 가지면서, 혹은 특별한 딜 손실 없이 다크 웨이브 폴, 모멘트 익스플로전, 스플리트 세컨드 모두 채용하여 극단적인 안정성을 추구하는 등의 선택의 여지가 있었을 것이다.
셋째. 이렇게 저열한 데미지 증가량을 가지고서도 채용할 유틸리티가 없다. 스플리트 세컨드는 팬텀 소드의 범위를 늘리고 딜링 시간을 줄여주는 기능이 있는데 크게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애시당초 팬텀 소드는 설치형 스킬이기 때문. 다크 리버레이션이나 모멘트 익스플로전이 스플리트 세컨드와 다크 데몰리션 다음으로 최종 딜 기대값이 낮음에도 다른 탈리스만을 제치고 채택되는 이유가 그 압도적인 유틸리티에 있음을 생각해보면 스플리트 세컨드의 채용 이유는 없다.
정도를 들 수 있겠다. 결론은 평범한 데미지 증가율과 TP만 있었다면 채용할 가치가 있는 탈리스만이었겠지만, 그렇지 못해 버려진 탈리스만.
다만 팬텀 소드의 총 딜링 자체는 그렇게 저열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38] 하위 컨텐츠[39] 에서 잡몹 정리 등의 용도로는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
2.5. 다크 웨이브 폴(다크 리버레이션)
아수라 등 많은 다중타점 스킬들의 문제점[40] 이 해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없었던 다크 웨이브 폴의 스킬 구조 자체를 바꾸는 탈리스만. 딜 기대값은 20%[41] 이나 탈리스만이 없을 경우 적당히 거리를 두고 범위 내에 있다면 어지간해선 풀히트가 뜨지만 몹 덩치나 시전 위치에 따라 5히트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42] 주로 4발을 맞았던 덩치가 작은 보스를 상대로는 1.25 * 1.2 = 1.5, 50%라는 압도적인 딜증가값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전방 범위의 모든 적을 추적하기 때문에 잡몹 구간에서 굉장히 편해진다.[43] 즉, 네임드나 보스 상대로는 안정적으로 우수한 딜링을 박아넣을 수 있는 역할을, 잡몹 상대로는 다크나이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잡몹 처리 능력을 대폭 강화시켜주는 최고의 탈리스만.[44]
2.6. 차지 익스플로전(모멘트 익스플로전)
기존의 모션이 완전히 바뀌어 제자리에서 광범위 다단히트 6회를 가하는 스킬로 변한다. 데미지 상승률은 약 34.8%로[46][47][48]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는데다가, 화면 전체에 가까운 범위로 변하기 때문에[49] 다크 리버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안정성과 딜링이 극대화되는 탈리스만. 데미지도, 범위도 어정쩡 했던 차지 익스플로전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수준으로 딜링과 쿨타임, 스킬범위 모두를 챙겨가기에 채용가치가 매우 높다. 다크 리버레이션이 필수 탈리스만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나머지 한 자리를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와 경쟁하던 입장이었으나[50] 100레벨 이후 다크 플레임 소드를 활용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 되어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를 완전히 묻어버리게 되었다. 다크 리버레이션과 동시에 채용하여 콤보 슬롯으로 활용한다면 각각 약 9.5초[51] , 약 12.5초[52] 의 맵병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크나이트의 고질적인 단점인 맵정리가 거의 완벽하게 해결된다.
95레벨부터 그러한 조짐을 보였지만 100레벨 이후의 컨텐츠가 짤딜을 무시할 수 없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크 리버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안정성과 딜링 모두를 챙긴 차지 익스플로전의 선호도가 급상승했으며, 실제로 다크나이트 딜 상위권 유저들 중 다른 탈리스만을 채용한 사례를 찾아보기는 극히 어렵다.
2.7. 다크 버스트(디멘션 버스트)
32%의 데미지 기대값을 가지며 폭발기둥이 생기는 지점에 어둠이 휘감아 빨려들어가는듯한 이펙트가 추가된다. 대충 화면에 보이는 적들은 죄다 끌어오는 충격적인 범위를 커버하는데, 쥐꼬리만한 보조홀딩 정도의 유틸만 갖고 있는 다크나이트에게 몹몰이라는 옵션은 굉장히 파격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다크 리버레이션, 모멘트 익스플로전과 함께 채용한다면 잡몹 구간에서 어지간한 직업들 부럽지 않게 빠른 진행이 가능해진다.
다만, 쿨감이 없는 채로 32%라는 미묘하게 아쉬운 데미지 증가량을 가져서 유저 성향에 따라 카펠라의 성흔 :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과 경쟁하는 포지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의 데미지 기대값이 28.65%에서 37.6%로 뻥튀기되는 바람에 탈리스만을 채용하더라도 여전히 다크 버스트가 약하기 때문. 둘을 비교하면 디멘션 버스트는 강력한 유틸을,[53]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는 쿨타임[54] , 데미지[55] 가 유리하지만 풀히트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딜레이가 늘어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100레벨 던전 메타가 굉장히 몬스터들이 이동이 많아 디멘션 버스트가 좀 더 우세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 잡몹 던전에서도 꽤 넓은 범위를 모으기 때문에 일던 뿐만 아니라 홍옥의 저주에서도 굉장히 쓸만한 유틸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추가된 암흑차원의 이펙트가 굉장히 멋들어져서 보는 맛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56]
3. 룬
[1] 다크 폴[2] 일루젼 슬래쉬, 다크 플레임 소드[3] 다크 웨이브 폴, 차지 익스플로전, 디멘션 버스트[4] 팬텀 소드[5] 스플리트 세컨드[6] 이는 탈리스만 선택이나 먼동 틀 무렵 세트 등 쿨타임 감소와 관련된 장비를 채용하더라도 생기는 문제다. 다만 이는 쿨타임이 증가하는 경우라도 그 영향이 적다는 이점도 있다. 쿨타임이 증가하는 경우는 현재 예시를 들 수 없으나, 21/01/07 패치 이전 영원한 흐름의 길 2, 3세트 옵션은 탈리스만 선택을 포함한 선택의 기로 2세트와 영원한 흐름의 길 3세트를 채용하여 다크 웨이브 폴과 차지 익스플로전에 몰아주는 세팅도 가능했었다.[7] 쿨타임 3초짜리 스킬 4개와 차지 익스플로전을 채용하는 콤보라면 {(3*4 + 45)/5} * 1.2 = 13.68초에서 {(3*4 + 45*0.9)/5} * 1.2 = 12.6초 즉 10%의 쿨타임 감소 효율이 약 8%로 감소하며, 재료로 쓰는 쿨타임이 길다면 이보다 효율이 더욱 감소하게 된다.[8] 카펠라의 성흔 기준 23%[9] 성흔의 탈리스만 기준 38,789%[10] 성흔의 탈리스만 기준 34,910%[11] 4번 슬롯은 5번 슬롯보다 10% 약하다.[12] 성흔의 탈리스만 기준 34.91%[13] 성흔의 탈리스만 기준 35.82%[14] 실질 데미지가 약 3.5% 앞선다. 단, 성흔의 탈리스만 기준이라면 37.6%의 증가값에 밀리게 되며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가 약 1.3% 우위에 있다. 이 경우에는 1.3% 정도의 데미지와 채널링 시간을 등가교환 하는 정도가 된다.[15] 다크 웨이브 폴과 차지 익스플로전은 탈리스만을 채용하는 이유가 딜보다는 유틸리티성에 치우쳐져있기 때문에 제외[16] 성흔의 탈리스만 기준 36.12%[17] TP5[18] 성흔의 탈리스만 기준 41.67%[19] 단, 디멘션 버스트의 경우는 압도적인 유틸리티가 붙어있다는 점도 감안해야할 것이다.[20] 가장 불리한 경우[21] {(18초-3초)/5}*1.2[22] 다크나이트가 콤보 재료로 사용하는 스킬에는 각 쿨타임 2초 1개, 3초 6개, 4초 2개, 5초 1개, 7초 1개, 8초 2개, 10초 3개, 15초 1개, 16초 1개, 20초 2개로 구성되어있으며, 다크 웨이브 폴과 차지 익스플로전에 쿨타임을 몰아준 경우에는 세번째 콤보는 극단적으로 구성을 해도 4초 1개, 5초 1개, 7초 1개, 8초 1개일 것이다. 쿨타임으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하려면 당연히 8초 스킬을 대체해야한다.[23] 역발상으로, 쿨타임이 짧은 스킬을 대체한다면 다른 슬롯의 쿨타임은 그만큼 감소하게된다.[24] 현실적인 수치. 다크 리버레이션과 모멘트 익스플로전 모두 포기하는 비현실적인 상황이라면 최대 +3.6초[25] 대체하는 스킬의 쿨타임이 짧을수로고 불리, 길수록 유리하다. 또한 이렇게 대체된 스킬은 다른 슬롯의 쿨타임을 +0.48초 ~ -2.4초만큼 변동시킨다.[26] 대체하는 스킬에 따라 그 값은 다르다. 예를들어 8초 짜리 스킬을 대체한 경우는 +2.4초, 15초 짜리 스킬을 대체한 경우는 +0.72초, 20초 짜리 스킬을 대체한 경우 -0.48초[27] 카펠라의 성흔 기준 37.6%[28] 다크 플레임 소드는 캐스트속도의 영향을 받는다.[29] 범위도 매우 좁은데다가 근접전을 강요받는다[30] 탈리스만 선택을 기반으로 한 세팅은 그로기 상황을 전제로 표현되는 1시딜에서는 다른 종결 세팅에 비해 소폭 밀리지만 딜링이 조금이라도 늘어지는 순간 탈리스만 선택 기반 세팅이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간다.[31] 당장에 낄 탈리스만이 마땅히 없으므로 100레벨 확장 이전에 잘 써먹던 다크 블리스터링을 채용하는 것으로 보임.[32] 이때 나가는 다크 버스트는 직접 쓰는 다크 버스트에 비해 모션이 빠르며, 미묘하게 이미지가 다르고 원판 다크 버스트에 비해 범위도 약간 작다.[33] 카펠라의 성흔 기준 34.1%[34] 물론 처음부터 위치를 잘 잡으면 되긴 하지만 몹들이 항상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특히나 검풍의 딜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하나라도 빗나가면 손실이 크다.[35] 전방 몹몰이 기능을 포기하고 광역 딜링 스킬로 변한다.[36] 경직 홀딩을 활용하여 딜링을 조금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보조적인 기능을 포기하고 광역 딜링 스킬로 변한다.[37] 마계대전 탈리스만 기준이다.[38] 언급한 바와 같이 TP가 없다면 모멘트 익스플로전과 대등한 데미지를 가진다.[39] 폭풍의 항로 등[40] 몹 덩치에 따른 딜손실[41] 카펠라의 성흔 기준 29%[42] 소형몹들에게 일루젼 슬래쉬나 다크 플레임 소드가 풀히트 하는 시점, 즉 몹과의 거리가 가까운 상태에서 다크 웨이브 폴을 사용할 경우 3~4히트로 끝나게 된다.[43] 한번 인식하면 몹이 어디로 이동하든 추적해서 풀히트를 한다. 즉 설명 그대로 시전시 범위 내의 몬스터들을 인식 해당 몬스터의 머리 위에 칼5개가 소환 되는 메커니즘으로 변하게 되는것 그러니 시전시만 몬스터가 범위 내에 인식 된다면 그 뒤는 무적상태가 되지 않는 이상 도망가든 말든 무조건 풀히트한다.[44] 다크 리버레이션을 채용한 다크 웨이브 폴은 별도의 장비가 없더라도 %/쿨이 100,000%를 넘어가게 되어 모든 직업을 통틀어서 단일 스킬 최고의 %/쿨 수치를 가져가게 된다.[45] 표기설명대로 계산하면 업그레이드시 딜 증가 기대값이 0.95%에 불과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약 5.8%의 증가율을 보인다[46] 참고로 데미지 상승률이 표기와 다르게 적용된다. 탈리스만 자체적인 설명으로는 34.8%의 증가율이 나오지 않는다. 이는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으로 업그레이드하여도 마찬가지이다.[45][47] 버그로 추정되는 현상으로, 간헐적으로 시전시 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현상이 있다. 데미지는 탈리스만이 없을 때를 기준으로 약 0.2% 정도이며 이 타격을 맞춘다면 데미지 상승률은 약 35%. 범위가 매우 좁은데다가 확정적으로 발동되는것도 아니며 아주 약한 편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딜링은 갖지 못한다.[48] 카펠라의 성흔 기준 42.69%[49] 화면 전체 판정을 가지는 다른 스킬과 구조적으로 다르다. 예를들어 타임 브레이크의 경우는 화면 전체가 판정이기 때문에 화면 안에 보이지 않는다면 아무리 거리가 가까워도 타격이 되지 않는 반면 반면 차지 익스플로전은 단순히 범위가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화면 크기나 해상도와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범위를 가진다.[50] 컨트롤에 자신이 있고 조금이라도 좀 더 높은 딜리에 가중치를 둔다면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를, 안정성에 가중치를 둔다면 모멘트 익스플로전을 고르는 정도.[51] (다크 웨이브 폴 30초*0.9 + 재료스킬 평균 3초 x 4)/5 * 1.2 ≒ 10초 [52] (차지 익스플로전 45초*0.9 + 재료스킬 평균 3초 x 4)/5 * 1.2 ≒ 12.5[53] 몹몰이 기능 추가는 물론 어느 정도 범위 타격을 하기 때문에 다크 블리스터링 소드에 비해 타격 난이도도 매우 낮다.[54] 단일 쿨타임 2.75초 유리, 슬롯 쿨타임 0.66초 유리[55] 약 5%[56] 다크 버스트는 처음 추가된 자각 패치 때부터 구조적인 수정을 단 한번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연출이나 타격감 등에서 호평을 받은 스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