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던전 앤 파이터)

 



[image]
'''"눈 앞에 우뚝 서 있는 장엄한 모습.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저 작은 꼬마가 제 4사도인 카시야스를 소환해 내다니..."'''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소환사
(Summoner)
문 엠프레스
(Moon empress)
이클립스
(Eclipse)
진(眞) 소환사
(Neo: Summoner)
일본
サモナー
ムーンエンプレス
エクリプス

중국
召唤师
(소환사)
月之女皇
(월지여황)
月蚀
(월식)

영미권
Summoner
Lunar Princess
Eclipse

1. 개요
2. 설정 및 배경
3. 특징
3.1. 장점
3.2. 단점
4. 역사
5. 결투장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6.3. 2차 각성 방법
6.4. 진 각성 방법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10. 아바타 권장 옵션
11. 기타
11.1. 일러스트 관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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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엠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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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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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소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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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2차 각성기 컷신
이클립스 일러스트 변경 전 컷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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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소환사 각성기 컷신

소환사라 불리는 마법사들은 원소의 힘을 빌려 운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4원소의 속성을 지닌 정령들을 소환하여 전투에 임한다. 또한 이들은, 현 써클메이지의 리더인 케이트가 계약을 체결했던 몬스터들도 소환하여 전투에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소환사의 능력이 강해질수록 소환수들을 한꺼번에 더 많이 소환할 수 있고, 강력한 힘을 지닌 소환수들을 불러낼 수 있다.

공식 가이드 페이지
던전 앤 파이터, 마법사의 상위직업 중 하나로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원소로부터 정령을 소환하거나 계약을 맺은 이계 몬스터를 소환하여 전투를 행하는 마법사를 이른다.

2. 설정 및 배경


마계의 소환사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케이트[1]일 것이다. 본래부터 정령을 다루는 것에 능했던 그녀는 이후 이계의 존재와 계약을 맺은 후 그 힘을 빌리는 '계약소환'을 개발한다. 그녀를 주축으로 한 소환사 단체 '서클메이지'는 현재로선 유일한 소환사 단체이다[2]. 케이트는 센트럴 파크에서 마계의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중이며, 서클메이지 역시 서로 다른 생명체간의 이해와 조화를 모토로 하는 마계 유일의 온건파 조직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마법사 캐릭터는 케이트의 역소환으로 아라드에 오게 된다.
그 외의 소환사로선 케이트가 돌봐주고 있는 아이인 '인보커' 피피, 1차 마계회합에서 서클메이지의 대표로 출전해 '추적자' 니우에게 패배한 등이 있으며, 케이트가 제 4 사도 카시야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피피를 비롯한 케이트의 제자들 역시 카시야스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계약소환이란 방법이 발견된 이후 계약소환 위주의 소환사와 정령소환 위주의 소환사 간의 알력은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3] '소환사는 계약한 몬스터를 철저하게 지배해야 한다.'는[4] 주장을 펼치던 스밀라와 동료들이 서클메이지에서 떨어져나와 '세컨드 팩트'가 만들어졌고, 그 단체 안에서도 상부의 태도에 대한 반발로 이클립스가 갈라져 나오는 등[5] 그 구조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클립스들이 소환수를 어떻게 취급하는지는 딱히 언급이 없으나 갈라져나온 원인이 단순히 자신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세컨드 팩트 상층부에 대한 반발이니만큼, 소환수에 대한 태도는 세컨드 팩트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6] 이게 싫어서 채찍질, 정령희생도 쓰지 않고 전직만 한 채 키우는 사람도 있다.
플레이어 소환사는 초기에는 소환수와의 교감을 중시하는 면이 보인다. 서클메이지에 가입했다는 명확한 언급은 없으나, 전직 퀘스트에서 교감을 중시하는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1차 각성때 세컨드 팩트에 가입하고, 2차 각성때는 새컨드 팩트조차 탈퇴하고 라모스와 계약한 소환사인 이클립스가 되며, 이때부터 진각성때까지 마계의 달에 서식하는 벌레인 식(蝕)[7]의 힘을 이용하여 강화된 소환술을 보여준다. 사실 1차 각성전에도 소환수를 채찍질로 후려패고, 정령들은 희생제물로 사용, 2차 각성부터 진각성때까지는 아예 마계의 달에 서식하는 벌레를 소환수에게 사용하여 변형시켜버리는 등 교감과는 거리가 멀어진 상태. 심지어 일러스트도 각성을 거치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어찌보면 차라리 이렇게 흐콰(...)하는게 더 자연스럽다.
스토리 상에서는 카시야스와의 대화에서 약간의 추가 대사가 생긴다. '본체를 뵙는건 오랜만이네요' 라던가, 대결할 때 '분신을 이용해도 상관없다'라던가.

3. 특징


소환사 본체가 소환수들을 불러내 직접&간접적으로 소환수를 컨트롤하거나 보조하는 스킬을 운용하면서, 버프 및 정령 희생을 위시한 일부의 액티브형 딜링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 방식을 가졌다. 독립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직업 중에서도 독립 오브젝트 의존도가 가장 높아 이에 따른 득실이 명확하다.
소환수는 소환사의 소환 스킬 레벨에 따른 계수에 의거해, 소환 스킬 사용시의 소환사 본체의 스테이터스를 따라 HP 등의 수치가 부과되고 능력치가 설정되어, 이후로는 소환사 본체가 사용하는 강화스킬이나, 오라형 버프 스킬의 영향에 더해, 스스로의 공격 스킬 계수에 소환사 본체의 마법 공격력, 지능, 속성 강화, 마법 크리티컬 증감에 의한 지속적인 실시간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로써, 소환사가 소환 해제를 사용하거나 자체적인 체력과 제한된 시간이 소모되기까지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아군 오브젝트로 활동하며, 피격 당할 시에는 자체적인 HP에 데미지를 받을 뿐만 아니라 상태이상에 걸리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서 소환사는 어디까지나 특정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제한적으로만 통제 가능하며, 결국 소환수 스스로의 AI 패턴에 의해 호전성과 공격, 이동속도, 스킬 쿨타임, 시야 등의 각종 변수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전투한다. 따라서 소환사들은 비효율적 AI 패턴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또는 독특한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소환수를 다수 불러내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것이 소환사의 최대 특징이다 보니 몹몰이에 취약해 어그로를 분산시키며 화력을 분산시키는가 하면, 소환수들이 적 몬스터의 모습을 가리는 등 렉을 유발한다는 인식에 더해 초창기부터 다른 직업들이 함께 사냥하길 기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에 반해 자체적인 화력은 나쁘지않아 단독으로도 던전 클리어가 수월하고,[8] 솬몹들의 뛰어난 타겟팅 분산과 탱킹 능력으로 특유의 안정적 돌파 능력을 갖는다. 또한 소환수 다수가 단일 대상에 대해 화력을 집중할 때의 기대 누적 딜링은 동 스펙의 다른 직업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에 딜타임이 길고 막대한 누적 딜링이 요구되는 던전이 나온다면 선호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고통의 마을 레쉬폰의 공작 유리스인데, 소환수들의 공격에 반응하여 소환사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대 던전에서는 왕의 유적의 '수호의 밀리아'나 유령 열차의 '빅 고스트 플루' 등이 소환사에게 번거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수호의 밀리아의 경우 밀리아의 반사패턴을 발동시킬 때 밀리아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양은 소환수가 공격할때는 상당량 감소되도록 되어 있어, 화력을 집중하면 데미지 반사가 작용하지 않는 패턴으로 전환될 때 소환사의 전문 분야인 일점사를 통해 빠르게 정리할 수 있으며 저잡은 무기틱뎀+환수가 공격시 추가데미지 형식을 띄어 소환사가 직접 공격한것으로 처리하기에 저잡을 밀리아에게 사용하면 반사 댐지가 들어온다, 빅 고스트 플루는 오브젝트인 기둥을 소환하면서 파괴 전에는 무적 상태에 돌입하며 즉사성의 전체 화면 공격을 하는 등, 패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소환사가 상대하기 상당히 번거로운 편이다.
사냥에 있어서 소환사 컨트롤의 핵심은 몹에 대한 대응이라기보다는, 아군 소환수의 관리에 있다. 지금 자신이 소환한게 풀소환 상태인지, 혹시 빼먹은 소환수는 없는지, 얼마정도 있으면 특정 소환수의 지속시간이 끝나는지 등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한다.
그러나 레이드 패이즈로 가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현재 패턴에서 소환수를 뽑아야 하는지 알아두어야 하는것은 기본이고 기본적은 패턴 대응에 소환수 관리까지 추가로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대응법과 컨트롤에 의존도가 높다. 특히 대응법을 미리 익혀두지 않으면 의도치 않은 트롤링으로 아군을 전멸시키거나 레이트를 폭파시킨 주범이 될수있다.
그리고 2017년 5월 11일 던파 ON AIR에서 개편 방안이 살짝 공개 되었는데 당시 발표된 내용들은
  • 소환사의 버프 스킬에 달려있던 효과가 호전성 증가, 공격 쿨타임 감소, 힘/지능 증가에서 스킬 공격력 증가 형태로 변경되며 채찍질의 범위가 늘어나고 소환수를 경직시키지 않게 변경될 예정이다.
  • 소환 편의성 부분도 카오스의 테크트리 시스템처럼 4개의 하급 정령은 신규 스킬 발동 후 방향키를 사용해서 빠르고 편리하게 소환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 테크트리 시스템에서 일괄 소환으로 변경
  • 상급정령 소환 시 더 이상 하급정령을 요구하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정령왕의 수호나 스피릿 유너슨 등 하급 정령 소모값 삭제 옵션이 달린 장비도 덩달아 개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 그 외에도 공격을 전담하는 계약 소환수 '타우킹 쿠루타'와 지원을 전담한 융합 정령 '헤일룸' 등의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며 전체적인 소환수의 AI 개선으로 액션성과 딜 집중력도 향상될 예정이다.
위의 사항들을 기반으로 2017년 5월 25일 리뉴얼 패치가 진행되었다. 확실히 이전보다 재밌다는 평이 많지만 이전 방식에 익숙해진 일부 유저들은 반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애초에 소환사 유저가 많은게 아닌지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들이 많다. 특징적인 것은 같이 리뉴얼된 엘마는 벌써 수많은 던파 캐스터들이 리뷰를 남기고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지만 소환사 리뉴얼에 관한 글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리뉴얼 이후로 라모스의 활용도가 올라갔고 카시야스가 소환사 최고의 죽창기가 되었으며 월영, 분노의 난타 등 순딜기가 제법 추가되었기에 이제는 딜러로써 부족함이 없어보이는 상황.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인해 독립 오브젝트(소환수)의 레벨이 기본적으로 캐릭터 레벨을 따라가도록 변경되고 장비나 다른 스킬의 영향으로만 레벨이 올라가도록 변경되었으며 카운터 증가 데미지 효과를 받게 되었다.

3.1. 장점


  • 안정적인 지속 딜링
과거부터 소환사하면 지딜의 대명사였지만 마수 던전 이후 더욱 부각된 장점으로, 자동 공격하는 다양한 소환수를 소환하는 매커니즘때문에 타 캐릭터에 비해 압도적인 지속딜링을 지니고 있었다. 지속 딜링이 중요했던 마수 던전에서 소환사보다 높게 쳐주는 딜러는 커맨더 말곤 없을 정도였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초기까지도 강력한 지속 딜링은 유효했으나 2020년 7월 현재는 계수 자체가 낮은 편이라 부족한 폭딜을 지속딜로 메꾸는 느낌에 가깝다. 그럼에도 소환사가 지속딜에서 고평가를 받는 이유는 소환사 본체의 상태에 관계없이 소환수가 딜을 계속 넣는 특유의 매커니즘에 기인한다. 이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 누가 잡더라도 어느정도의 딜이 보장되며 소환사 본체는 패턴회피에 집중할 수 있어 높은 안정성을 가진다.[9]
  • 유틸성으로 인한 파티 기여도
렉이 점수를 다 깎아먹어서 그렇지 소환사 스킬의 설계 자체만 따지면 파티 기여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서브홀딩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킬인 끈끈이 투척과 식락, 파티 시너지를 책임지는 융합정령 헤일롬, 많은 다단히트 수로 카슬이라고 불리우는 경직 홀딩 등[10], 필요한 스킬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안다면 시너지로서 기본 소양은 두루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 상대적으로 낮은 육성 난이도
위의 두가지 장점과 더불어 소환사가 타 캐릭터에 비해 파밍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100레벨 만렙 확장 이후 추가된 신규 파밍 던전들 중 겐트 황궁까지는 어떤 직업이든지 무난하지만, 체스트 타운 이후 몬스터들의 맷집이 상당히 올라가면서 타직업군은 피와 마나에 허덕이며 물약을 들이키는데, 소환사는 이들과 달리 물약 의존도가 적은편이다. 더불어 소환수를 쓰다보니 방어구 수리비도 덜 들며 이 덕분에 타 직업에 비해 파티의존도가 낮아서 레이드급 특정 던전 이 외에는 파티가 없거나 가려받는 파티가 많아 파티에 들어갈 수 없을 경우 솔플을 안정적으로 도는 선택지도 주어진다. 안쓰는 내구도0 저렙무기로 소환수들을 소환하고, 본 무기로 스위칭 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무기 수리비도 상당히 절약가능하다. 지혜의 인도같이 간단한 뺑이던전 조차도 소환수를 일일히 소환하는 번거로움에 폭딜 부족으로 질질 끌리는건 감내해야 하지만...

3.2. 단점


  • 아이템 파밍의 어려움
소환수들은 소환해놓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인 딜링을하며 이 상태에서 스킬키 재입력 시 이클립스 하이브나 교감으로 인해 다른 직업의 액티브 스킬처럼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 문제는 소환수가 자동으로 공격하는 스킬은 쿨타임 감소나 회복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쿨타임 관련 아이템은 소환사가 착용할 경우 효율이 반토막나며 황혼, 먼동, 대장장이, 흐름, 선택 신발, 탈리스만의 초록색 슬롯 등 쓸만한 쿨감픽조차도 활용이 힘들다. 또한 "공격시 N% 확률로 발동" 옵션은 소환수의 공격으로는 발동하지 않는다. 100제 에픽 아이템에는 광란, 그림자, 개악 등 공격시 발동 아이템이 많은데, 소환사의 직접공격 판정은 채찍질(소환수 타격 포함), 끈끈이, 월영 등 몇개 되지 않아 옵션 활용에도 애로사항이 크다. 거기다 100레벨 스킬의 계수가 좋지않아 이를 올려주는 아이템도 어지간하면 피해야한다. 상술한 이유로 쓸만한 아이템의 선택지가 타 캐릭터에 비해 거의 절반가량 밖에 안되므로 에픽 파밍 난이도가 매우 높다.[11]
  • 메타와 던전 기믹에 따라 요동치는 성능
지딜이 중요한 환경인가, 소환수를 폭사시킬수 있는 패턴이 있는가에 따라 평가가 극도로 달라진다. 폭딜로 빠르게 보스를 녹일 수 없어서 지속딜과 안정성이 중요한 시로코 노록시 팟에서는 소환사가 최상급 시너지로 평가받지만, 최종던전의 파밍이 거의 끝나가 졸업에 가까워지고 던전이 너프를 먹으면서 폭딜로 빠르게 보스를 녹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폭딜이 타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소환사는 찬밥신세가 되어버린다. 또한 핀드워의 로젠이나 프레이 레이드의 조디악 등 다크문을 무시하고 소환수를 단체로 폭사시켜버리는 몬스터들 상대로는 매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 오브젝트 소환에서 따라붙는 렉 현상과 화면 가림 문제, 그로 인한 파티 기피 현상
소환사가 출시된 이래 뗄레야 뗄 수 없는 문제점. 수많은 소환수들은 제각각 실시간 스탯 및 패턴 프로세싱, 그래픽 작업등을 필요로 하다 보니 타 직업 대비 몇 배 이상 프레임 드롭이 발생한다.[12] 뿐만 아니라, 몬스터와 비슷하게 생긴 소환수들이 이곳 저곳 비벼대니 유저 입장에서 몬스터를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워진다.[13].진각패치후 파티원 소환수 가림 시스템이생겨 화면가림은 사라졌다.이런 이유로 소환사의 포지션이 시너지로 개편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솔플 캐릭터' 인식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결국 소환사를 데려가는건 지속딜이나 속도 시너지[14]가 대세인 메타에 한정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피 대상이 된다.
다만 2020/9/17 64비트 클라이언트가 배포되어 렉과 관련된 문제는 상당수 해결되어 렉때문에 걸러지는 일은 사라졌다. 하지만 난잡해보이는 상황은 여전하다는 게 흠. 네임드 및 보스의 패턴이 다양하고 치명적으로 변하면서 패턴 파훼를 위해 소환사 유저조차도 자신의 소환수를 가리고 게임하는 수준이다. 또한 64비트 패치 이후 제한이 있던 32비트 시절보다 램을 많이 잡아먹게되면서 4+4메가 램을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끊김 현상이 매우 심해졌다.
  • 복잡하고 부족한 스킬창
나를따르라, 저놈잡아라의 종속 패시브였던 끈끈이와 매스텔레포트가 단일기로 독립했다. 거기에 지배의 고리, 식락같은 스킬도 추가되면서 액티브 스킬 갯수가 매우 많아졌다. sp를 별로 먹지않는, 필수로 찍는 1렙스킬만 7~8개 이상의 엄청난 가지수를 자랑한다. 예전이라면 소환후 수백초간 지속되는 소환수 들을 스킬창에서 빼는것으로 해결하면 되었지만, 교감 스킬의 추가로 기존 정령뿐 아니라 계약을 포함한 모든 소환수들이 액티브형 운용이 중요해져서 스킬창에 올릴 필요가 생겼다. 따라서 스킬창이 매우 부족하다. 14칸을 꽉꽉 채우고도 최소 커멘드 4~5개는 써야한다. 물론 유틸적으로 나아져서 예전과 달리 상위 콘텐츠 던전도 문제없이 잘 돌 수 있게 되었지만, 그에 따른 스킬창 부족, 다수의 많은 커맨드는 신규 소환사 유저들의 발목을 잡는다.

4. 역사


100레벨 이전
옛날 XP 시절에는 렉도 상당히 걸리는 직업인지라 솔로 플레이가 거의 정석이었던 시절이 있다. 실제로 컴퓨터 사양이 낮았던 시절에는 던전을 진행하다가 파티원이 튕기는 경우가 왕왕있었으며, 그로 인해 카시만뽑아렉없음이라는 이름 그대로 각성기만 사용하는(...) APC가 나오는 등 많은 원성을 사기도 했었는다. 또한 파티에서 소환사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소환을 하는 경우 소환수들로 인해 파티원들이 보이지 않아서였다.[32]
현재는 레이드를 제외하고 일반던전들을 진행할 경우 패턴으로 인해 죽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과거에는 패턴에 순삭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 것은 굉장히 큰 페널티였으며 굳이 소환사를 넣지 않아도 강력한 캐릭들이 널려있었기 때문에 소환사를 파티에서 받지 않았었다. [33]
그 당시에 소환사가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던전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지금은 사라진 '''용암굴'''. 현재도 그렇듯, 소환수들의 상태이상 수치가 굉장히 낮은데, 용암굴은 모든 소환수들이 화상으로 아군을 팀킬시키기로 유명한 곳이었다. 소환수가 화상입은채로 다음 방에 넘어가는 순간 소환사 본인은 죽을 수밖에 없었으며, 나를 따르라를 쓰지도 못하고 자신의 소환수를 피해 도망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소환사의 인기는 꽤 좋았는데 그 이유는 '''저투자 고효율'''직업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소환사의 일반적인 스킬트리는 위스프 + 루이즈 언니를 필두로한 계약소환 = 물량소환사 트리였는데, 당시 소환수들에게 '''공격 쿨타임이 없어서''' 소환물을 왕창뽑고 저잡 한번만 던져주면 대부분의 보스가 저항한번 못한채 산화하는 높은 안정성과 괜찮은 화력을 보여주었다. 지금이야 에체베리아와 정령들이 상향되면서 강력해졌으나, 과거에 에체베리아는 놀림거리 수준의 딜과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소환사들은 계약소환 트리를 선택했다. 그래서 많은 소환사들은 지능을 높이는데 주력했고, 소환사의 국민셋은 인보커셋과 혼돈의 지팡이로 굳어졌다.
그리고 그렇게만 세팅해도 각성퀘를 진행했던 고대의 던전인 빌마르크 실험장에서 '''각성퀘를 진행하는 소환사가''' 소위 말하는 쩔 장사를 할 정도였다.(...)[34] 이렇듯 타직업에 비해 저투자 고효율로 인해 생각보다 인식이 나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나름대로 많은 유저에게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소환사 개편으로 인한 저레벨 약세[35] 로 인기가 떨어지다가 결국 이계던전 등장 이후, 소환사의 인식은 한동안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밑에서도 쓰여있으나, 소환사의 스킬 프로세스로는 도저히 파티로 이계를 돌 수 없었으며, 그렇다고 솔플로 진행할 수 있는 던전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계 템은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었다. [36] (그러나 위 서술과는 달리 정령희생 트리로는 충분히 이계플레이가 가능했다. 당시 패턴을 맞춰 풀기 귀찮아 한방 데미지로 잡아버리는 공략이 존재하던 꿈틀대는 성의 경우 나이아스 정령 희생의 괴랄한 데미지 등으로 제법 활약했다. 문제는 당시에는 스킬 초기화가 유료였기 때문에 정령희생 트리를 타게 될 경우 이계를 제외한 나머지 던전에서 너무 암울했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었다. 스킬 스타일 확장만이 유일한 답이었다.)
크로니클은 2014 년 이계인 패치 전까지는 현재 대세인 스피릿 유너슨은 소환수 레벨 2 증가에 공격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었다. 프리덤 오브 스피릿도 마찬가지였고, 공격 쿨타임 감소는 당연히 체감이 될리가 없는데다가, 레벨 2 증가는 끽해야 2.2 % 데미지 상승이여서 지금도 창렬이라고 언급하는 스피릿 유너슨 도 당시 창렬함에 비하면 나은 정도. 당시엔 엘마의 크로니클 엘리멘탈 엠플리파이어 9 셋의 엘번 지능 증가가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할 정도였다. 물론 이계인 패치로 스유 6 셋은 대부분 소환사들이 따게 되는 크로니클이 됐다.
소환수들은 원래는 지능 + 마공만 영향을 받아서 속강, 크리티컬 등등은 쓸모가 없었다. 오죽하면 로톤의 변이 보주(힘/지능 30)를 뿌렸을 때 소환사들이 다 바르고 다녔을 지경. 2013 년 7 월 18 일 뉴밸런스 3 패치 때 속강, 마크리 적용이 되면서 투자 관련 부분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안톤 레이드가 등장하면서 압도적인 딜링 능력이 드러나게 되지만, 문제는 하급 정령[37][38], 카시야스[39], 월영 3 가지 외에는 소환수들도 영 성능이 아니었던지라[40] 딜링도 별로 시원찮았다. 따라서 교복은 당연히 개편된 프리덤 오브 스피릿 9 셋이 정석이었다. 대부분 당시엔 무한 홀딩이 가능해서 화->수->명->암으로 바뀌는 토그를 화속으로 제일 먼저 잡을 수 있었기에 소환사, 남메카 조합이 성행했다. 연기 + 함포 포지션을 맡았다. [41]
이후 2015 년 2 월 12 일 밸런스 패치를 통해 하급 정령간 딜링을 어느 정도 맞춰주면서, 잉여였던 상급 정령 및 에체베리아 등등 상향, 이클립스 하이브를 통한 특수 공격 패턴 추가 등이 있다. 물론, 하향된 것은 상급 정령 TP 하향[42], 환수 강화 오라 2 중 적용 및 소환수만 적용[43]을 통해 프리덤 9 셋 기반 셋팅에서 스유 6 셋 + a 나 탈크로니클 셋팅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리고 안톤 레이드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검은 연기의 근원의 토그가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들에겐 매우 흉악하게 변해버려서 대부분 소환사들은 함포/에너지 차단 or 3 부화장에 배치된다. [44]
다만 기본 베이스가 좋아서 그런지 성물로도 충분히 레이드 가는 소환사들도 많은 편[45]이다. 당연히 과도하게 좋다는 건데 개발자 노트에서 캐릭터 밸런스 패치에 하향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언급이 되었다. 어디까지나 검토지만 성물로 딜러가 된다는 건 오버 밸런스다. 날먹이라고 불리는 크로니클 9 셋 딜러도 그렇게 오밸이라는 소리는 안 하는 편이지만 [46][47] 성물은 맞추기도 정말 쉽다. 천만 골드도 안 들기도 한다. 크로니클은 몇 개월. 순수하게 마일리지만 쏟아 부어도 50 만 세라 충전을 다 해야 할 정도. [48]
예정대로 2016년 6월 15일 퍼스트 서버에 사전 패치가 진행되었다. 엘레멘탈 번/고대의 도서관이 각각 엘마/마도 특화 스킬로 되어 1000가량의 적지 않은 양의 지능을 잃었으며, 저놈 잡아라가 마스터 레벨이 낮아졌으며 마크리와 속강 반영이 마신처럼 '''실시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중급 정령의 공격이 노쿨이었던 버그가 수정되었고 정령 희생의 속성 저항 중첩 수치가 2회에서 1회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이클립스 하이브의 조작 이후 쿨타임이 '''5초'''가 더해져 대폭 늘어났다. 그리고 저놈 잡아라 의 스킬 프로세스가 변경되어 소환수 공격시 소환수 공격력의 일정 비율로 공격력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문제는 판정변경으로 인해 '''그동안 잘 사용하던 공격시 발동 아이템의 옵션이 발동되지 않는다!'''[49] 그러한 하향으로도 퍼스트 서버에서의 딜량 감소가 적다고 판단했는지, 본서버에 들어와서는 상급 정령과 에체베리아의 공격력 20% 감소가 추가되었다.
본섭 패치 후의 평가는 '하향의 체감은 되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딜은 나온다' 였지만 그와중에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실시간으로'''만''' 적용되어야 할 속성 강화가 소환시의 속성강화도 적용되어 '''속성강화가 이중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50] 아마도 퍼스트 서버에서도 있어왔던 버그로 추측되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속성강화 2중적용으로 인해 강해진 딜로 인해 스킬 자체의 깡딜을 까버린것.
그리고 소환사들이 그토록 바랬던 공격 중지 기능인 기다려~! 가 드디어 추가되었다. 이제 마신처럼 공격 중지/재개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만 소환사는 마신과 달리 소환수의 지속시간도 짧고, 소환물들이 빨빨빨 돌아다니기 일쑤며, 소환수들이 무적도 아닌데다가 어그로를 끌어대기 때문에 소환수의 존재 자체만으로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속성강화와 마법 크리티컬도 실시간이 된데다가 길어진 하이브 쿨타임으로 인해 '''어지간히 급한 경우가 아닌 이상 그냥 해제하고 다시 뽑는 쪽이 나은 경우가 많다!''' 애초에 공격중지하고 버틸만큼 소환수의 지속시간이 여유롭지도 않고. 다만 아그네스 등에서의 급박한 상황에서의 유동적 대처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며, 공격반사 타이밍이 끝나기 전에 미리 한 템포 빠르게 풀 소환해두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쓸만하다. 하지만 기다려!! 상태로 변경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ai가 바보가 돼 버리는 버그가 있어 사용이 꺼려진다. 추이를 봐야 할 것이다.
정리하자면, 의외로 수치상으로 보이는것보다 큰 하향을 당했고, 홀딩/유틸이 충분하면서 딜량도 뛰어난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현 던파에서 딜량의 큰 하향은 순수 딜러로서, 그것도 여러 제약[51]을 거쳐야 하는 딜러로써의 메리트가 사라졌다고 볼 수 있음에도, 여전히 인식만큼은 원탑 딜러라는 인식이 강한데다 이전의 날먹 인식이 너무 강해 개선을 요구하기도 어렵고, '그래도 그정도면 할만하다' 는 소리밖에 들을 수 없게 된 상황에다가 성장성까지 한정되어 있는지라 미래가 썩 밝지는 않은 편.
'''2016.9.20 퍼스트 서버 패치로 독립 오브젝트에도 증댐, 크증댐, 추댐이 적용되는 패치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클립스 하이브 스킬이 2 레벨 간격에서 3 레벨 간격으로 패치되어 소소한 SP 절약은 덤. 어쨌든 얼개나 잔재같은 증댐, 크증댐 장비를 모아놓은 소환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물론 소환사 뿐만 아니라 카오스, 메카닉도 해당된다.[52] 대신 오라의 2 중 적용이 없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증댐, 크증댐 장비를 쓸 수 없어 창고에 넣거나, 아예 쓰질 못해 레이드 업적 퀘스트 보상은 증적, 근원밖에 선택지가 없었던 소환사에게는 한 줄기 빛같은 패치. 하지만 막상 본섭에 패치되고 나니 증추뎀 아이템을 적용받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력이 안 나오는 상황이고 증추뎀 장비 적용 외의 구조적 문제점들은 여전히 산재하고 있어서 패치 후의 소환사의 위치는 '''온갖 부조리를 안고 있는데 그걸 메꿔줄 딜조차 없는 최하위권 마딜'''. 기존에도 안톤 레이드 초기의 지속딜 메타가 사그라들고 순간딜 메타가 도래하자 슬슬 도태되던 소환사였지만 지속딜이 다시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는 루크 레이드의 오픈이 머지않은 2016년 10월 8일 기준으로도 소환사의 전망은 어두운 편. 소환사를 능가할 직업이 거의 없다고 평가받던 지속딜은 대규모 밸런스 패치 이후로 소환사 이상가는 마딜은 상당히 많다.
'''2016.10.6 본섭 패치에 카시야스가 물리공격에서 마법공격으로 변경되었다'''
카시야스가 마법공격으로 변경되어 이제 마방깎에 영향을 받게되었다. 퍼섭처럼 소환수 공격에 공시옵이 터졌으나 다음날 패치로 막혔다.
2016년 12월 15일 정기점검을 하면서 드디어 리뉴얼을 언급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개발진 측에서도 구조적 문제가 심각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변경사항이 많아 적용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해 우선 수정이 가능한 부분부터 수정한다고 언급했다. 우선 이날 패치로는 모든 소환수의 공격 타입이 마법 타입으로 통일됐으며 그 밖에 자잘한 패치가 적용됐다.
2017년 5월 25일 리뉴얼에 대한 평가는 순딜과 편의성은 증대되었지만 지속딜의 측면에서 너프. 일단 이클립스 하이브의 추가 조작 공격이 정령 소환수 전용으로 변경되고, 이와 동일한 기능을 가진 교감이라는 신규 패시브를 통해 계약 소환수들도 추가 조작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이클립스 하이브스택이 없어졌으며, 이로 인해 별도의 쿨타임과 무큐 소모량을 가지게 되었다. 하급 정령은 각 속성별로 1개체씩만 소환 가능하도록 제한되어 양산이 아예 불가능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정령희생 사용은 편해졌지만 기존에 비해 데미지가 확실히 줄었다. 정령 희생에 붙었던 속성 저항 감소는 새로 추가된 융합 정령 헤일롬에게 오라 형태로 넘어갔다. 상급정령은 하급 정령 없이 소환 가능해지게 되어 정령 희생을 활용하지 않는 한 하급 정령의 메리트가 부족하다.
끈끈이 투척이 저잡에서 분리되면서 강제 홀딩 기술로 변경되고, 라모스에게 식락이라는 딜+홀딩 형태의 전용 공격기가 추가되면서 이전까지 부족했던 유틸성을 보충되어 스스로 딜할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직업이 되었다. 지배의 고리 역시 편의성 증대를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스킬로 소환에 상당한 편의를 보여준다. 다만 이전 하이브 스택은 2~3스택으로 하이브 스택을 모두 소모하는 순간적인 버스트 딜이 사실상 반 이상 줄어들었고, 하이브 재충전은 쿨타임감소 아이템이나 스킬의 영향을 받지 못하여 폭딜 이후의 현자타임때는 오로지 방생딜에만 의존해야한다.
2017년 8월 17일 전반적인 캐릭터들의 밸런스패치가 있었는데 여기서 소환사가 시너지딜러로 분류되어 패치가 진행되었다
상정들의 지속시간이 200초로 증가했고 분노의 난타의 공격력이 15%증가했다. 이 다음 패치가 시너지딜러로서의 패치가 진행됐던 점인데 헤일룸의 속깎이 파티원 속성증뎀20%로 변경되었고 끈끈이의 홀딩시간이 3초로 고정되었다.
이번에 소환사의 패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이 바로 독립오브젝트의 레벨이 소환사의 레벨을 따라가게된것과 더블데미지 삭제와 카운터 증가데미지를 받게 된것.
독오레벨이 소환사의 레벨을 따라감으로 인해 기존에 가지고있던 방어력무시효과가 사라진대신 이제는 방깎시너지의 효과를 누릴수있게 된다. 이제 몬스터를 카운터상태에서 데미지를 입히면 증가데미지를 받는다.
허나 요즘 레이드메타는 홀딩극딜메타라 카운터를 노리기도 힘들뿐더러,[53] 독오레벨 고정으로 인해 파티원중에 방깎스킬이 없거나 있어도 맥방깎이 아닌상태에서는 패치전의 딜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상황이 나온다. 솔플기준으로는 하향이고 파티기준으로는 맥방깎이 있어야 현상유지인 셈 즉 카운터를 노리고 맥방깎을 받아야 패치전딜에서 오른다고 볼수있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가 출시되고 소울브링어와 함께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고공행진을 했지만 2019년 4월 10일 패치로 핀드워와 이시스 레이드에서 일부 소환수의 일부 패턴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는 현상[54]이 수정되면서 다소 주가가 하락했다. 이전처럼 초3이어도 무조건 데려가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다.
2019년 9월 현재는 이시스 레이드 초반의 위상은 온데간데 없는 상황. 던전 버프 이중적용 버그가 수정된 후 폭딜이 생각 이상으로 떨어져서 날먹급은 사실상 멸종 상태다.

2019년 9월 현재는 이시스 레이드 초반의 위상은 온데간데 없는 상황. 던전 버프 이중적용 버그가 수정된 후 폭딜이 생각 이상으로 떨어져서 날먹급은 사실상 멸종 상태다.}}}
100레벨 확장 이후 소환사는 취급이 좋지 않았다. 안그래도 100레벨 던전들, 특히 오큘러스와 시로코 레이드가 심각한 발적화를 자랑하여 솬쿠메마가 모두 기피되는데, 소환사는 이들 중 가장 유명하다보니 가장 큰 피해자가 되었다. 게다가 소환사의 렉은 메카, 쿠노처럼 딜타임에 몰아서 생기는게 아니라[15] 상시로 생기는거라 안그래도 개판인 코드 덕에 버그가 넘치는데 거기에 또 이유를 알수없는 버그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더더욱 눈총을 받을수밖에 없었다.
진 각성 기준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 진각 계수의 경우 6초의 진행시간 동안 카시야스의 방생딜을 포함하더라도 전 직업 최하다. 모든 소환수의 방생딜을 더하면 높다는 주장이 있으나 소환사의 딜 구조는 하이브+방생딜=타 직업의 스킬+쿨타임으로 밸런스가 맞춰져있다. 방생딜은 추가딜이 아니며 진각 계수에 더할 수 있는 건 연동된 카시야스의 6초딜뿐이다. 또한 상향폭이 짜고[16] 95제 계수마저 100만을 넘지 못해 데미지가 굉장히 저열하다.
그러나 딜타임이 길어지면 얘기가 다르다. 특성상 유리하게 데미지를 넣는 게 가능해서 노록시의 경우 못해도 1인분은 하는 정도.
이후 추가 패치로 지배의 고리 소환 횟수가 9회로 늘고 다크문, 하급정령, 월영 소환을 제외한 소환 스킬의 시전시간이 0.6초 줄어드는 패치를 받았다. 지배의 고리에 관해선 왜 9회로 늘려서 c키로 캔슬을 누르게 하는 수고를 더하냐는 쓴소리도 있는 편이지만, 소환 시전 시간은 확실하게 체감될 정도로 줄어들어 소환수 보기 온오프 기능, 64비트 클라이언트와(...) 함께 진각성 패치에서 가장 개선된 사항으로 뽑히는 중.


5. 결투장


1:1을 기본으로하는 PVP 시스템에서 소환사는 메카닉, 사령술사와 같은 캐릭터와 같이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다수의 소환물을 지속적으로 소환하여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로 승리하는 캐릭터이다. 다만 오브젝트의 체력이 메카닉, 사령술사에 비해 수십배 높고 그 물량도 많아 훨씬 유리한 편. 여하튼 그에 따라서 빠른 캐스팅 속도와 이동 속도, 상대 직업군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한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소환 이외에는 천격, 낙화장, 매직 미사일, 랜턴 파이어, 프로스트 헤드 등의 다양한 스킬을 곁들여 사용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소환 캐스팅을 끊기 위해 달려드는 상대를 견제하고, 추가적으로 소환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지 그것 자체는 절대 주력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 탓에 일반적 사냥 트리로도 결국은 소환사라 어느정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막상 제대로 소환사를 상대할 줄 아는 유저를 만나면 생각만큼 유리하게 게임을 할 수는 없으니, 체술과 원소를 사용하는 방법을 반드시 익혀둬야 한다. 소환수가 지속적인 경직 등으로 방해를 하기 때문에 체술기 및 견제기들을 모든 마법사들 중 가장 적중시키기 쉬우며 특히, 천격으로 적을 띄운 후 콤보를 이어가면서 하급 정령들을 꾸준히 소환하여 한번에 정령 희생으로 터뜨리면 괴랄한 데미지를 볼 수 있다.
물량 소환사의 경우 시작 직후에는 호도르와 산도르, 그리고 하정과 상정 이외엔 소환 할 수 있는 소환수들이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프리트, 산도르와 호도르를 빠르게 뽑고 시간을 끌어야 한다. 나를 따라라는 계속 써주자. 불굴의 의지를 켜서 캔슬 위험을 줄이는 것은 필수. 상정까지 소환을 하며 시간을 끌며 산도르와 아우쿠소의 쿨타임이 왔다면 빠르게 둘을 뽑아주고 루이즈와 에체베리아를 뽑을 때까지 또 도망다니며 천격, 낙화장, 프로스트 헤드, 매직 미사일 등을 이용하여 견제+콤보를 이어가준다. 플루토를 이용한 콤보나 공중 랜턴 파이어도 도움이 된다. 저놈 잡아라는 생으로는 맞추기 힘들지만 맞추면 소환수들이 아주 잘 쫒아간다.
능력껏 상대방의 압박을 견뎌내며 꾸준히 소환물만 쌓아 가면 충분히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직업인 만큼 결투장 최상위권 직업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물론 소환물들이 아무리 피통이 높고 AI가 패치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며 호전적으로 변화했으며 사냥 패치로 인해 소환수를 1렙만 찍어도 레벨과 체력이 보정되는 기능이 적용되는 등의 상향이 몇 번 적용되어[17] 현재 답이 없다고는 해도, 소환사의 본체는 그저 노전직 마법사보단 조금 나은 수준이고 현 결투장 특성 및 소환 딜레이가 필연적으로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캐릭터 특성상 투자만 하면 템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직업이 소환수들이 집중적으로 방해를 하든 말든 그걸 무시해가면서 본체를 노릴 수 있는 직업이거나[18], 아니면 그냥 소환수를 싹다 썰어버릴 수 있는 광역기를 가졌거나 소환수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직업일 경우 소환사에게 우위를 점한다.[19]
현 상태 기준으로는 정희 소환사보다는 물량 소환사 쪽이 더 강하다고 평가받는 상황. 1레벨만 찍어도 소환수 레벨 및 체력이 보정되는 패치 덕분에 소환수를 유지하기가 이전보다 더 쉬워졌으며, 정희 소환사의 경우 지속적으로 정령을 터트릴 수밖에 없지만 지속적으로 제대로 터트려 줘야 겨우 물량과 비비거나 그만 못한 상황이어서 더 쉽고 강한 물량 쪽으로 선회하는 추세를 보인다.
성능과는 별개로 소환사는 콤보도 저렴하고 소환물들 사이로 도망만 치다보니 만약 구경하는 관객들이 있을 경우 최악의 직업으로 꼽힌다. 실제로도 결투장 유저들이 싫어하다보니 유저들끼리 사비를 모아 진행하는 스폰빵에서도 소환사는 참가를 제하는 경우가 많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1레벨 상승권 등으로 어둠의 선더랜드 마지막 에픽 퀘스트를 패스했을 경우

6.2. 각성 방법


'''문 엠프레스'''

마계 유일의 소환사 조직. 서클메이지.

정령 외에 이계의 생명체들을 최초로 계약소환하는데 성공한 케이트가 창설한 이 조직은 서로 다른 생명체간의 이해와 조화를 모토로 오래동안 마계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마계 유일의 온건파 조직이다. 그러나 오래전 이 서클메이지의 가르침에 반발하여 분열되어 나간 또 다른 소환사집단이 있었으니 그들은 스스로를 또 하나의 새로운 약속 '세컨드 팩트' 라 불렀다.

이들은 서클메이지의 온건주의적 성향에 반발하여 소환된 모든 존재를 지배하는 금단의 아티팩트 '지배의 고리' 의 제작법을 전 마계에 퍼뜨렸고 동시에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기억하라. 소환의 길을 걷는 자들이여. 그대의 친구. 그대의 가족. 또는 그외의 소중한 누군가가 위험에 빠졌을 때 그대의 연약함을 한탄하며 그저 바라보지 말라. 지배의 고리를 사용하는 자에게 우리 세컨드 팩트가 약속한 절대적인 힘이 찾아가리니. 그를 모든 것을 지배하는자. '문 엠프레스' 라 불리우리라!」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로 1회 클리어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 1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각성명은 퍼스트 서버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도미네이터였으나 유저들의 반대를 비롯한 이런저런 사정이 겹치면서 '''문 엠프레스'''로 바뀌어 일반 서버로 넘어왔다.[20]

6.3. 2차 각성 방법


'''이클립스'''

마계에는 전설이 하나 있다. 마계의 달 '델라리온'의 표면에 마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월식이 일어나는 밤에 달에서 땅으로 내려온다는 내용이다. 난폭하고 탐욕스러운 그들은 살아움직이는 모든 생명체를 집어삼킨 후 월식이 끝나기 전에 달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많은 아이들을 잠들지 못하게 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전설이 한낱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을 무렵, 세컨트 팩트의 소환사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월식이 일어나는 날이었다.

회합의 목적은 분명하고 거창했다. '전설의 확인'.

모두가 그 짧고 강렬한 단어의 매력을 거부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실, 전설이라는 단어에 혹하지 않는 자가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갖가지 고서, 민담, 심지어 동화책에서 끌어모은 지식까지 사용하여 의식을 진행했다. 결과가 궁금한가? 일단 성공했다고는 말해주겠다. 전설은 진실이었으며 아름답게만 보이는 달에는 분명 무언가가 살고 있었다. 문제는 소환한 다음이었다. 소환진에서 튀어나온 무형의 무언가는 우리로서는 알 수 없는 고통과 분노를 부르짖으며 살육을 시작했다.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잔인했다. 의식에 참여한 대부분의 소환사들이 처참하게 죽어나갔다. 만약을 위해 준비해놓았던 소환수들 역시 반항할 틈도 없이 삼켜졌다. 너무 많은 이들이 죽었다. 그러나 우습게도 그들과 함께 먹힌 수많은 지배의 고리 덕분에 괴물의 상태가 안정되었고, '그것'에서 '그 자'로 모습을 바꾸었다.

용맹한 고대 전사와 닯은 그 자는 자신의 이름을 라모스라 밝혔으며 달에 있는 벌레들에게 온몸을 갉아먹혔다고 말했다. 육체는 없어졌지만 사념이 남아 벌레와 함께 달표면에서 떠돌던 중에 우리에게 소환되었던 것 같다. 수많은 소환사들 중에서 겨우 살아남은 우리는 라모스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대가에 비해 희생이 너무 컸다. 살아남은 자들은 오랜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차라리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곤 한다. 그러나 세컨드 팩트의 간부들은 우리가 흘린 피, 우리가 내지른 비명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면서 자기들 좋을 대로 이용하려고만 한다. 그들과 서클메이지가 다를 게 뭐란 말인가?

이리하여 살아남은 우리는 지금 이 시간부터 세컨드 팩트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문 엠프레스'의 이름을 버리고자 한다.

우리는 앞으로 달의 이름을 등진 자, '이클립스'라고 불릴 것이다.

'''"달의 이름을 등지고 검은 달과 계약한다!"'''

2014년 7월 중순, 여성 마법사의 2차 각성의 대략적인 내용이 유출되었다. 소환사의 2차 각성명은 '''이클립스'''. 유출사진이 흐릿하게 찍혀 소환사 2차 각성의 전모가 드러나지 않은 와중 던파 라이브 톡톡에서 여성 마법사 2차 각성 정보가 언급되었다. 언급된 정보로는 소환수들을 보호해주는 스킬인 '다크문'과, 사상 최강의 소환수 '전설소환 : 갈애의 라모스'가 있다.
여담으로, 갈애의 라모스의 이름의 유래는 세르히오 라모스. 어김없이 발현되는 네오플의 축덕 기질 되시겠다.
2014년 8월 8일 공개된 이클립스의 일러스트는 다른 2차각성들(아슈타르테, 지니위즈, 오버마인드)에게는 있는 마계인의 귀가 없었다. 여마법사 2차각성 공지사항 페이지가 갱신되면서 일러스트가 조금 수정되어 귀가 생겼다.

8월 12일 소개영상이 공개되었다. [21]

6.4. 진 각성 방법


  • 상(上)편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나이트 로바토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솔도로스와 결투하기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아간조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양얼과 대화하기
  • 하(下)편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기억의 관 안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무기는 주로 스태프, 로드를 사용한다. 시나리오 퀘스트시 보상으로 지급되는 무기는 로드. 소환사가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로드가 소환사용 무기로 설정 되었으나, 소환사가 로드를 들 때의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일부 옵션이 좋은 로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앞뎀이 훨씬 높은 스태프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100레벨 확장 이후로는 100제 에픽 스태프 성능이 로드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100레벨 에픽 무기 기준으로는 로드를 사용한다. 그나마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 업데이트로 모든 옵션이 동일한 원초의 꿈 무기가 출시되어 원초 스태프를 구매하는 선택지도 생겼다.
이전에는 증,추뎀 적용을 받지 못해 일부 소환사 전용 옵션이 있는 무기나 지능, 마공 증가 옵션이 있는 무기를 찾았지만 현재는 증추뎀이 모두 정상적으로 적용 되어 타 직업군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추증크증 유무에 따라 알맞은 무기를 선택하자.
각 무기의 옵션 및 자세한 설명을 참조하고자 하면 각 무기의 문서를 참조할 것.
방어구는 을 착용한다.

8. 스킬 커스터마이징




9. 버그




10.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지능[22]
지능
지능 + 마법 크리티컬
얼굴,목가슴
공격속도[23]
캐스트속도
지능[24]
상의
'''환수 폭주'''[25]
교감[26]
이클립스 하이브[27]
환수 강화 오라[28]
마법 크리티컬
지능 + 마법 크리티컬
하의
HP MAX[29]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신발
이동속도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지능
마법 크리티컬[30]
오라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환수 강화 오라
교감

11. 기타



11.1. 일러스트 관련


2015년 10월 28일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그런데 다른 일러스트와는 달리 오히려 변경되었음에도 커뮤니티 등지에서 호불호가 정말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데, 좋다고하는 사람은 미친듯이 좋아하고 싫다고하는 사람은 미친듯이 싫어한다.(...) 눈이나 눈썹이 다른 세 직업군과 달리 매우 기묘하고 피부색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있다.[31] 오죽하면 이전 일러스트가 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이 일러스트를 그린 일러레인 가탄 일러스트레이터는 오블리비언 일러스트로도 말이 많이 나왔던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각성기 사용시 성의없는 애니메이션도 마치 봉제인형 몸통을 잡고 흔드는 것처럼 목과 팔만 주구장창 흐느적거려 더 징그럽다(...)라는 의견과 마법을 쓰기 위해 자세를 잡는 것이라는 의견도 자자하다.다만 일단 타 여마법사 각성 애니메이션에선 전부 머리카락이나 의상등의 디테일한 요소도 흔들렸지만. 소환사는 그런거 없고 팔과 허리만 움직이니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렇게 2각 일러가 격하게 호불호가 갈렸던 반면 진: 각성 일러스트는 헤카테와 함께 여마법사중 독보적, 역대 진각일러를 통틀어도 최상급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1] 마법사 프롤로그 만화에 등장하는 그 여성이 맞다.[2] 그런데 소환사 각성 퀘스트에서 케이트는 뜬금없이 서클메이지가 아니라 세컨드 팩트의 수장으로 나온다. 이후 스토리로 볼때 단순 설정구멍으로 추정.[3] 의지를 가진 생물을 소환하려면 아무리 하찮은 생물이라도 계약이라는 절차가 필요한데, 정령은 소환 마법과 원소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마치 엘레멘탈 마스터들이 원소의 힘을 빌리듯 얼마든지 소환이 가능하다.[4] 동기 자체는 납득할만 했다. 케이트의 방침은 소환사의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소환수와의 교감을 중시한다는 쪽이였고, 소환수를 지배해서 소환사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것이 세컨드팩트의 주장. 스밀라는 케이트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교감에 실패한 아이들이 공격을 받는 와중에도 정령을 보호하려고 했던! 불의 정령에 집어삼켜지는 순간에 지배의 고리를 발동 시켜 살려고 했던 행동도 막아 선 위선자!"''' 다만 복수심 때문인지 정령희생의 부작용인지 이후 스밀라는 정신적으로 상당히 뒤틀려버렸다.[5] 라모스와 계약을 맺을 때, 무형의 형태였던 라모스가 무차별 살육을 하면서 많은 소환사들과 소환수가 희생당했으나 상부에서는 이들을 단지 소모품으로만 취급했다.[6] 제2차 마계회합에서 플레이어 소환사는 스밀라에게 이를 바득바득 가는 모습을 보인다.[7] 정황상 소환사의 스킬 사용시 나오는 검푸른 이펙트들로 보여진다.[8] 클리어 타임이 빠르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애당초 소환물을 전부 부르는 동안 잃는 시간이 상당한 터라 타임 어택을 기대하긴 어렵다.[9] 다만 교감 스킬의 비중 역시 크고, 공격 중지나 매스텔레포트 활용 등 플레이어에 따라 갈리는 부분 역시 존재한다.[10] 제한시간 딜타임을 가진 몬스터에게 많은 다단히트를 넣으면 딜타임이 연장된다. 다만 현재 100레벨 컨텐츠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11] 만약 신화 아이템을 먹었는데 쿨감템이라면 쓰지도, 갈지도 못하고 애물단지가 된다.[12] 일반 사용자 수준에서 하이엔드스펙 컴퓨터를 사더라도 프레임드롭이 존재하는 수준이다.[13] 파티원 이펙트를 0%로 만들어도 소환수 이름 등 일부 이펙트는 가려지지 않으며, 버퍼의 힐장판도 안보이는 부작용이 생긴다. 특히 본인 플레이 시에는 이펙트를 없애버리면 게임을 하는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 문제가 크다.[14] 속도 시너지 하나만 보고 뽑았을 경우 퓨딜에게 "소환사님 헤일롬만 뽑으세요"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방해되니까 아예 딜을 하지 말라는 소리. 당연하지만 이런 경우 소환사가 사람구실을 한다고 보기 힘들다.[15] 단, 쿠노의 경우 해녹해를 할 경우 소환사는 따위로 만들 정도의 렉을 선사한다.[16] 정령 희생을 제외하고 한결같이 '''6%'''만 받았으며 누락된 녀석들까지 있다.[17] 현재는 나를 따라라를 쓰거나 저놈 잡아라를 적중시켰을 경우는 하향 전만큼의 AI를 보여주지만, 하향 패치로 인해 그렇지 않는 기본 상태의 AI가 다시 대전이 이전으로 멍청해진 것이 확인됨.[18] 남/여 그래플러, 다크나이트, 검신, 소울브링어, 섀도우댄서, 듀란달 정도가 여기에 속한다.[19] 여런처, 소드마스터, 남/여 스트리트파이터, 버서커 같은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단, 엘레멘탈마스터의 경우 상급기술이 광역기로 채워져 있음에도 긴 캐스팅시간으로 인해 중간에 스킬이 캔슬당할 위험이 높아 도리어 소환사가 유리하다.[20] 해당 이름은 추후 블러드 메이지크로니클 이름으로 쓰이게 된다.[21] 다른 영상들을 보면 오버마인드는 '엘마 2각', 아슈타르테는 '배메 2각', 지니위즈는 '마도 2각'인데 이클립스만 '솬사 2각'이 아닌 '솬미 2각'이다.[22] 캐속의 경우 쇼타임과 스피릿 본드로 확보할 수 있으며 소환 시간의 경우 지배의 고리 하나면 해결이 되므로 굳이 캐속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23] 채찍질을 빠르게 하기 위해 공격속도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상태 변화 내성의 경우 장난감 아이템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아바타 2부위로 올려도 효과가 미미해 영향을 잘 주지 않는다. 차라리 공격속도를 선택해서 채찍질을 빠르게 치는 것이 좋다.[24] 이벤트로 지능 옐로우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캐속은 쇼타임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며 스킬 사용 후 현자타임이 꽤 심한 편이므로 캐속 대신 지능을 박아도 무관하다.[25] 스위칭용.[26] 마스터 기준 수치가 15%에 성장 수치가 2%라 데미지는 이쪽이 가장 좋다.[27] 쿨감 2%를 추가할 수 있다.[28] 적중률 1%, 소환수 방어력 4%, 마크 0.5%가 있다.[29]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30]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31] 사실 이 피부색은 남자 마법사쪽 피부색이다. 같은 마계인이라서 피부색을 같게 한 것 같지만 이전부터 여마법사는 다른 캐릭터들 피부와 같은 색이라 더 눈에 띄어서 화제가 된 편. 거기다 설정상 라모스를 소환하느라 큰 충격을 겪었고 그로인해 모습이 변한것을 가정하고 그린거다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