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 가브리엘

 

웬디의 네버랜드의 또 다른 조연. 성우는 장민혁.
캡틴 제임스 후크해적단 항해사 겸 유능한 책사. 안경, '''츤데레'''.
영국의 유명한 사립학교의 조교사 출신. 뭐든지 정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엄격한 면이 있어서 까다롭고 잔소리가 많지만, 의외로 수완이 좋아 동료들에게 꽤나 사랑을 받는다. 자신에게도 엄격하여 은 일체 마시지 않지만, 커피홍차는 좋아하는 편이다. 후크와 같은 영국 출신에 개인적인 취향이 잘 맞아 가장 말이 잘 통하곤 한다.
결벽증이 심각하며 여자와 동물을 아주 싫어해서 웬디크래커를 대놓고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
헌데 크래커의 샘플 보이스를 들어보면 크래커의 신뢰받고있다. 일단 불평은 하면서도 할 일은 다 해놓는 성실한 성격이라 그런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