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브레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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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작화의 스텔라.
1. 소개
2. 작중 활약
3. 기타


1. 소개


이름
스텔라 브레멜(ステラ・ブレーメル/Stella Bremer)
생년월일
1977년 6월 22일
나이
24세
혈액형
불명
출신
스웨덴
가족 관계
불명
소속
스웨덴 육군
UN군
소속 부대
아르고스 시험소대
계급
소위
콜 싸인
아르고스 4
탑승기
F-15E
F-15 ACTV
JAS-39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
감정의 기복이 적은 마이페이스의 쿨한 성격으로 위사로서는 유럽 전선에서의 풍부한 실전 경험과 뛰어난 판단력, 초월적인 사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럽 전선에서 활약했다면 스웨덴군의 JA35나 JA37, 유럽의 주력기인 F-5 계열기를 탑승했을수도 있다. 아르고스 소대 배치전부터 유엔군에 소속했는지, XFJ & 피닉스 계획에 맞춰 스웨덴군에서 유엔군으로 전출된 것인지는 불명.
역시 좋은 실력을 가지긴 했지만 주연인 유이크리스카보다는 한수 아래인 듯. 실제로 크리스카에게 발리기도 했다. 머리가 굉장히 좋아서, 소대원들과 블랙잭등의 카드 게임을 할때마다 항상 압승을 거둔다. 이에 의문을 재기한 동료들에게 스텔라는 '''그냥 세고 있었다.'''라고 대답하여 그들을 벙찌게 만든다.
작중 딱 한번 앞치마를 두른 모습을 볼수있는데 굉장히 잘 어울린다. 데모 버전 오프닝에서는 유이와 오퍼레이터들이 입는 정복 차림도 등장한다.
토탈 이클립스 초반에는 가장 슴가가 컸지만 샤론 에임이 등장하면서 2인자로 밀려나는가 싶기도 했으나 13년부터의 작화에서는 다시 압도적으로 슴가 1위가 되었다. 아무래도 12년까지는 설정정리가 제대로 안되었던듯하다. 이미 개그 작화에서도 스텔라가 슴가 1위임을 드러내보였다.

2. 작중 활약



2.1. 소설


애니메이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2.2. 애니메이션


애니판에서 가장 성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캐릭터로써 기복없이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스텔라의 캐릭터를 살린 오오하라 사야카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사격 실력이 좋다는 설정대로 저격을 주로 담당하는데 애니판에서 저격할때마다 색기가 넘치는 목소리를 내며 저격하는 게 특징.
마이페이스적인 성향인듯 하고 여유있는 스타일이며 바렐리오가 여자 샤워실에 몰래 들어와서 이용했을 때도 조금 놀라기만 했을 뿐 화도 내지 않을 정도로 너그러운 면이 있는 듯 하지만 6화(2001년 6월 21일)에서 UN 제4군 소유의 서인도제도 과들루프 기지로의 반쯤 휴양 임무 당시 바렐리오가 요바이하려다 유우야의 밀고를 들은 스텔라에게 털린 걸 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3화(2001년 5월 2일), 유우야와 함께 B분대에 속해 F-15E를 타고 VG & 탈리사의 A분대와 치룬다. 자신의 존재를 잊은채 유우야만 추격하던 탈리사와 VG를 견제하고 VG를 끌어내는데 성공하여 그를 사전에 유우야와 협의한 함정에 빠뜨렸고, 유우야를 끝장내려는 탈리사의 F-15 ACTV를 120mm 2발을 사격하여 아슬아슬하게 패배시킨다. 연습 종료후 유우야에게서 비너스라는 별명을 받게된다.
4화, JIVES(Joint Integrated Visualization Emulator System)를 사용한 이다르 시험 소대와의 공동 연습에 참가했고, 연습 종료후 소대원들과 함께 소련군에 억류된 유우야를 데려왔다.
5화, 소대원들과 함께 유우야의 환영회를 열어주었다. 이후 JIVES를 이용한 훈련에 난입해온 유이에게 패배한다.
6화(2001년 6월 21일), UN 제4군 소유의 서인도제도 과들루프 기지로의 사실상 휴양 임무때는 숙소에서 샤워를 하다, VG의 응큼한 행동을 알려주러온 유우야를 가운만 입은 차림으로 맞이하였고, 후에 엿보러온 VG를 격퇴했다. 다음날 올슨 대위의 명에 의해 비치발리볼과 보트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하여 오퍼레이터 3인방+VG와 비치발리볼을 했다.
7화, 조난당한채 섬에 피난중이던 유우야와 유이, 크리스카를 소대원+이냐와 함께 구조했고 특별 수영복 공개 벌칙을 받게된 유이와 크리스카 & 이냐의 특별 수영복 차림을 지켜봤다.
8화(2001년 8월 4일), UN 제6군과 극동 소련군이 주둔하고 있는 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츠키 기지로 파견되었을때 일행들은 모르던 아바친스키(Avachinsky) 산을 알고있었고, 불시착하는 MiG-27을 보고 지아코자와 함께 추락 원인을 담담하게 말한다.
9화,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EML-99X 99식 시제 전자투사포를 시험 운용할 유우야를 호위했고, 10화(2001년 8월 19일)에서는 조정이 끝나지 않아 완전하지 못한 유우야를 호위했다.
11화(2001년 8월 19일), 유우야를 제외한 소대원들과 함께 호위역으로 함께 있던 나스타샤 이바노바의 신경을 긁으며 Su-27SM의 로그에 간섭하여 데이터 링크를 통해 정보를 알아냈다.
12화(2001년 8월 19일), ц-04 전선 기지로 타카무라 유이를 구조하러간 유우야 브리지스를 관제탑에서 원호하면서 접근해오는 격투급 BETA를 저격하다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기지의 연료 저장 탱크를 쏴 핵폭발 수준으로 터뜨려버려 유우야를 놀라게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그후 유우야가 통신으로 스텔라한테 한소리하자 '''캠프파이어 좀 해봤다'''며 받아넘기는데, 이 장면은 마이페이스 스러운 스텔라의 면모를 볼수 있는 장면이다. 이런 마이페이스 성향 포지션은 왠지 모르게 본편의 요로이 미코토와 비슷해 보인다.
16화, 탈리사가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2 2호기에 탑승하게되며 공석이 된 F-15 ACTV에 탑승하여 바오펜 시험소대와 모의전을 치뤘다.
20화, 난민해방전선 유콘기지 테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유우야 일행들과 떨어져서 바렐리오와 같이 미군 앵커리지 기지로 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임무를 수행중이었는데 도중에 난민해방전선측이 해방시킨 BETA 광선급들이 미군이 출격시킨 폭격기들을 격추시키는 광경을 목격하고 앵커리지 기지가 이미 함락됐음을 파악한 바렐리오가 BETA 광선급들의 정보수집을 하자고 제안해서 결국 앵커리지 기지로 가는 임무를 바꾸고 바렐리오와 같이 BETA 광선급들의 정보를 수집하기위해 행동했다.
24화,바렐리오와 인피니티즈 소대원들과 함께 BETA 광선급들을 소탕하는 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이후 당연하게 생존해서 병원에 입원한 탈리사에게 병문안을 온다.

2.3. 게임


원작 1부에 해당되는 게임 초중반까지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

탈리사 마난달이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2 2호기에 탑승하며 공석이 된 F-15 ACTV를 타게된다. XFJ 계획 관계자들이 기술 유출건으로 조사를 받을 때 마찬가지로 조사를 받았으며, 유이가 하이네만에게 자신과 유우야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실의에 빠졌을때 그녀를 위로해주었다.[1]
유우야의 소련 망명후 아르고스 소대는 해산하였으며 스텔라는 오우카 작전 실행전 스웨덴군에 복귀하여 JAS-39 그리펜을 타고 오리지널 하이브 공략 작전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양동 작전'인 '트라이던트 작전'에 참가했다. 양동 작전은 '오리지널 하이브 주변과 외곽 하이브에 대한 전세계규모의 동시다발적 공격'으로 BETA의 '관심 끌기와 분산' & '혹시나 있을 증원의 저지'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2.4.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


여기에서도 당연히 등장한다. 2016년 10월 12일 4컷 코믹에서 오리지날 여주인공 5인방과 유콘기지 멤버들이 조우하는데 스텔라의 슴가를 보고 다들 감탄을 했고 호오츠키 아카루는 아예 침까지 흘려버린다. 단 다이쿠우지 이요는 관심 없다는듯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본편에서도 유난히 마이페이스적 성격에다 카드를 달인급으로 잘쳐서 호오츠키 아카루와 접점이 많을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아카루가 좋아하는 거유이기도 하고...
위사복 차림의 SSR카드가 하나 있는데 그야말로 타캐릭터들과 비교 불가수준의 슴가곡선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벤트신에서 H신이 하나 있다.

3. 기타


아쥬사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생일 축하 이미지가 굉장히 화려하다. 스텔라의 장점을 확실히 부각시켜주는 '''카지노 바니걸 코스프레 딜러(12년)''', '''카지노 바니걸+유이&탈리사(13년)''' 같은 이미지로 생일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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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슴가 덕분에 작중 바스트 모핑을 연발한다.
13년 5월 13일 게임 토탈 이클립스 발매 3일전 홍보 이미지와 4컷 만화의 주인공으로 나왔다. 4컷 만화는 타카무라 유이가 펜을 찾자 자신의 슴가 계곡에서 꺼내주고 손수건을 찾자 또 슴가 계곡에서 꺼내주었으며 탈리사 마난달을 찾자 또 슴가 계곡에서 치와와를 꺼내며 탈리사가 여기 있다고 했다. 그러자 유이가 충격을 먹으며 '''저 계곡...4차원!''' 하면서 놀라는 장면으로 그려져서 작품내의 공식 거유중 1명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이미지로 나왔다. 깨알같이 스텔라가 치와와를 꺼내며 탈리사라고 칭한것에 탈리사가 '''내가 그거냐!''' 라고 불평한건 덤. 참고로 이 4컷 만화의 제목은 '''스텔라 볼!'''
일단 TE 한정으로는 아쥬사의 설정정리가 이뤄진후 슴가순위 1위이고 마브러브 세계관 전체로 쳐도 손가락안에 들어간다. 다만 본가쪽에서 츠키지 타에라는 압도적 거유가 있는데다 크로니클스 03 재탄에서 실비오 올란디가 드레드노트급이라고 격찬했던 코우즈키 유우코도 있어서 이들과 비교하면 누가 우위냐는 논란이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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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TE의 색기담당답게 2014년 6월 22일 생일그림에서도 그녀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그림으로 나왔다. 작화가는 虚祇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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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도 6월자 생일그림 투표경합을 우승해서 사진이 올라왔다. 이쪽은 아마 엑스트라 세계인듯. 작화가는 미즈카미 론도(水上ろんど)

[1] 유이의 담당성우인 나카하라 마이가 유독 스텔라의 담당성우인 오오하라 사야카와 함께한 작품이 많았던데다 모녀지간으로 나오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일웹의 팬덤들은 이번에도 엄마가 슬픔에 잠긴 딸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것이냐는 드립으로 성우개그를 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