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카 뱌체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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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쪽이 크리스카이다. 그리고 다시는 볼 수 없는 의 크리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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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작화가인 '바보왕자 페르시안'이 그린 게임판 작화의 크리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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虚祇凉 버전의 크리스카 2013년 생일 축전. 제작진이 밀어주는게 느껴진다. 참고로 이 그림은 2014년 아쥬사의 만우절 특집(에이프릴 풀)에서도 재활용 되었다.
1. 소개
2. 작중 활약
2.1. 원작
2.2. 애니메이션
2.3. 게임
2.4. PC판
3. 기타
4. 관련 문서


1. 소개


이름
크리스카 뱌체노바(クリスカ・ビャーチェノワ / Крыска Бяченова )
생년월일
12월 24일
혈액형
불명
출신
러시아
가족 관계
인공 ESP 발현체
마티카 뱌체노바(클론)
뱌체노바 시리즈(클론)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크리스틴 오턴
계급
소위
소속
소련 육군
소속 부대
소련 육군 중앙개발부대 소속 제331특수실험개발중대 '이다르(Idar)' 시험 소대
직책
메인 테스트 위사
콜 싸인
이다르 1
탑승기
F-14AN3
Su-37UB
F-15E
Su-47E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메인 히로인 중 한 명.
공식적인 나이는 작중 시점인 2001년 기준으로 21세로 소련 육군 이다르 시험 소대의 메인 테스트 위사중 한명으로 콜사인은 이다르 1.
파트너인 이냐 세스티나와 함께 '붉은 자매(Scarlet Twins)'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 얼터너티브 본편의 야시로 카스미와 동일하게 소련 주도의 얼터너티브 3계획에 의거하여 소련이 ESP 능력이 높은 인간들의 정자/난자를 이용하여 교배시켜 태어난 디자인 베이비이다.[1] 뱌체노바라는 성은 제5세대라는 뜻이다. 초기에는 배타적이고 냉소적인 성격이지만[2] 이냐에 대해서는 별명처럼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다. 얘 역시 처음에는 길 잃은 이냐를 데리고 온 유우야 브리지스에게 총구를 내밀 정도[3]였지만 결국은 타카무라 유이가 자기네 둘은 연적 사이라고 디스를 걸 정도로 유우야를 좋아하게 된다. 이 부분은 애니판 마지막에서도 나온다.

2. 작중 활약



2.1. 원작


원작 소설, 애니메이션 코믹스 모두 큰 차이는 없다.

2.2. 애니메이션


애니판에서 두 주연들인 유우야와 유이의 담당성우들 연기가 혹평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나바타메 히토미의 퀄리티 높은 연기덕에 그나마 밥값하는 인물이다. 헌데 오프닝에서 크리스카가 총쥐는 걸 보고 저런식으로 총잡고 쏘면 손가락 부러진다고 까기도 한다. 이냐와 함께 바다를 무서워하는 묘사가 있다.
8화에서 출신지에 대한 암시가 나오는데 소련에서도 실제로는 러시아 출신[4]으로 카자흐스탄 & 조지아 출신들인 짜르대대 부대원들이 제대로 차별당하고 총알받이로 쓰이는 것에[5] 대한 울분으로 러시아 출신의 엘리트로 보이는 크리스카와 이냐를 폭행한 듯 하다. 이 부분에서 크리스카와 이냐가 일반인과는 분명 다른 능력자이지만 신체적 완력은 평범한 인간과 다르지 않아 보였는데[6] 9화에서 본색을 드러내주시면서 일반인과는 신체적으로도 다르다는 걸 보여줬다. 짜르대대 부대원중 야코프 니친스키의 팔을 비트는데 야코프가 비명을 질렀을 정도다. 이걸로 보아 신체적 완력이 일반군인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걸 암시까지는 아니고 사실 크리스카는 단련된 군인이고 피험체라는것도 있겠지만 21세의 성인이고 짜르대대 애들은 아무리 거칠다고 해도 13세~14세의 애들이니 만큼 힘으로 제압하는게 이상할 건 없긴 하다.
15화 ~ 16화에서는 없어진 이냐를 유우야 브리지스와 함께 찾다가 레온 & 샤론과 맞딱뜨리고 유우야와 레온이 아가리파이트를 벌이는걸 감상하다가 그들이 떠날때 샤론 에임이 데이트 방해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걸 듣고서는 각성(?)을 해서 유우야에게 데이트가 무슨 의미냐고 여러번 묻기도 했다. 국가간 전술기 모의전에서는 이냐와 함께 단 1기로 베네룩스 육군의 F-16F 4대를 모터블레이드만 사용하며 안드로메다로 관광 보냈다. 18화에서는 유우야와 많이 가까워진듯 하긴 한데 덕분에 상관인 에지 산다크가 부하를 시켜 자신과 유우야를 밀착감시하게 된다.
2기 오프닝에서 드디어 붉은자매용 위사복에서 UN군 사양 위사복으로 체인지하며 오프닝 & 엔딩을 장식했다. 그리고 단독으로 전술기를 모는걸로 볼때 이냐와는 달리 산다크밑에서는 벗어난듯? 이라고 생각했는데 20화에서 난민해방전선이 기지에 난입해서는 기지를 쑥밭으로 만들어버리는 통에 각 소대의 전술기들이 탈취 & 폭파 당해버리고 겨우 아르고스 소대 멤버들과 합류한 크리스카가 임시로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을 몰게 되면서 UN군 사양 위사복을 입게 된거다. 그리고 21화에서 맨주먹으로 상대 전술기의 콕핏을 강타해 격추시키는 80년대 로봇만화의 클리셰 및 신컨을 보여줬다. 물건너에서는 전술기의 주먹으로도 공격이 가능하구나 라고 놀라는중. [7]. 그리고 뒤늣게 피신한 에지 산다크를 자신의 전술기에 태워서 가고 있다. 이냐가 혼자서 체르미나토르에 탔다는 소리에 걱정을 하고 있기도 하다. 22화에서는 유이일행과 같이 잠시 다른 임무로 인해서 유우야만 혼자 냅두고 다른 곳으로 떠났다가 이냐가 타고있던 체르미나토르가 유우야와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다시 유이일행과 함께 돌아와서 난민해방전선의 전술기들과 싸워서 난민해방전선측의 전술기들 대부분을 쓰러뜨렸으며 그와 동시에 이냐와도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또한 크리스카가 타고 있던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은 에지 산다크에게 양도되었다.
23화에서도 난민해방전선측에 의해 풀려난 BETA들 막아내랴 크리스토퍼 일행측의 전술기들 상대하랴 열심히 싸우며 활약하는데 그러던 도중 에지 산다크가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핵심책으로 '프랍카(Правка/Prafka)'를 발동할 것을 명령하고 크리스카와 이냐가 이 명령에 동의하여 발동되려는 순간, 그러한 상황을 지켜보고있었던 크리스토퍼가 자신이 탑승하고 있는 베르쿠트의 콕핏에 탑재된 '코쿤'을 이용해 간섭하며 23화는 마무리된다. 소설판의 전개대로 간다면 차후 애니판 24화에서도 이야기에 엄청난 영향을 주며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랍카는 서로의 리딩과 프로젝션 능력을 사용하여 의식경계면에서 용해되어 인격적으로 하나의 개체로 일시적으로 융합되는 상태로, 파괴 본능과 이성이 공존하는 상태다. 보통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는 전투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제어'''가 가능한 상태인 것. 제어라는 부적절해보이는 단어가 왜 나오는지는 아래에 후술된다.
대망의 최종화인 24화. 전편에서 크리스토퍼가 코쿤을 통해 간섭하여 이냐와 함께 조종당하지만 크리스토퍼의 본의도와는 다른 이상한 역효과가 나서 베르쿠트의 콕핏이 강제 사출당하고 체르미나토르는 그 콕핏을 완전히 압사시키고 덤으로 발로 밟아버려서 완전히 아작내버리기까지 한다.[8]
그리고 체르미나토르의 콕핏 역시 사출되어 비어있는 베르쿠트의 콕핏 공간에 대신 수납된다. 이후 크리스카와 이냐가 탑승한 베르쿠트는 BETA들을 다 썰어나가며 유이와 탈리사가 있는 곳으로 가서 탈리사가 탑승한 시라누이 2형을 대파시켜버렸고 마침 그 장소로 향하고 있던 유우야도 현장에 도착하여 그 장면을 목격하고 기겁한 표정을 지으며 분노한다. 사실상 본의 아니게 최종보스가 된셈.
탈리사의 시라누이 2형을 대파 시킨 후 바로 유우야가 탑승한 시라누이 2형에게도 달려드나 유이의 타케미카즈치가 저지하여 잠시 동안 유이와 싸우게 되나 금방 고전시키고 직후 유우야의 시라누이 2형과도 싸우게 되는데 이때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도중에도 계속 유우야와 관련된 이야기에 반응을 보였고 유우야가 계속 자신의 진심을 토로하며 설득하자 결국 이에 영향을 받아 이냐의 세뇌효과가 먼저 풀리게 되나 결국 베르쿠트의 모터블레이드는 유우야가 탑승한 시라누이 2형의 콕핏을 관통한 뒤였다. 허나 다행히도 유우야는 상처없이 무사했고 크리스카 본인의 세뇌 역시도 풀리게 되어 크리스카는 곧 자신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이후 상황은 종료된다. 여담으로 이때 일의 영향으로 이냐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크리스카가 유우야에 대한 애착과 감정이 심화되었고 엔딩에서도 본격적으로 유이와 사랑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습들을 보여줘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캐릭터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그 폭주 사건으로 인해 유이보다 더 유우야에 대한 사랑에 가까워진 상태이다.

2.3. 게임


원작 1부에 해당되는 게임 초중반까지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

'''진히로인'''.
결론만 말하자면 2부에 해당하는 게임 중후반부 П3 계획에 필요한 크리스카가 이냐의 파괴충동을 제어하기가 힘들어지자 결국 소련측으로부터 처분이 결정되고, 새롭게 마티카 뱌체노바가 제어용 개체로 이냐와 함께 운용된다. 1995년 얼터너티브 3 파기후 남아있던 인공 ESP 발현체들은 재활용되게 되었는데, 실제 작전에 투입되지 못해 많은 수가 남아 있던 6세대의 경우 일부(카스미)는 얼터너티브 4 지원차 파견되었고 이냐를 포함한 대부분은 통상 전투 투입을 상정하여 ESP 능력을 전투에 맞게 조율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전투쪽으로 조율된 개체는 능력을 해방할 경우 '''지나친 파괴충동에 삼켜지는''' 경향이 심해졌고, 그래서 이 파괴충동을 적당하게 제어하기 위해 '''이성을 강화한''' 개체를 만들어서, 둘을 함께 운용하여 파괴 본능과 이성을 효율적으로 제어해온 것이다. 이성을 강화한 개체로는 적은 수가 남아있던 5세대가 사용되었다.
작중 크리스카와 이냐가 항상 함께 해온 이유가 바로 이것으로 전투시의 이냐의 파괴 본능을 크리스카가 억제해온 것이다.
인공적인 ESP 발현체의 5세대인 그녀는 6세대인 이냐와 다르게 약 5일 주기로 정기적인 약물 조치가 없으면 살수가 없는데, 처분은 이 약물 조치를 중단하는 것이다. 유우야는 DIA의 도움을 받아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3를 탈취하고 크리스카와 이냐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그 시점에서 이미 주기가 지난 상태였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채 도망치는 도중 에지 산다크가 탑승한 Su-37 체르미나토르와 맞딱트리게 되고 유우야는 시라누이 세컨드 Phase3로 혈투를 벌이는데 이 와중에 산다크는 유우야에게 크리스카는 곧 전신의 세포와 내장기관이 괴사하면서 극한의 고통을 치르게 될것이라며 필사적으로 막기도 했으며 TE 엔딩이후에도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여동생의 흔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산다크를 물리치고 도주에 성공하고 결국 크리스카와 유우야는 맺어지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계속 붕괴하고 있는 상태였고 이때 ESP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만다. 그러나 이때 그녀가 유우야에게 '''드디어 나는 보통 사람이 되었다.'''며 오히려 유우야를 위로하고 실험체로 살아오면서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어했던 그녀의 속내를 보고 이 장면을 플레이한 일웹의 팬덤들을 울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은 6세대인 능력강화개체를 제어하기 위한 일종의 제어장치로써 급속성장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여기서 이냐를 비롯한 6세대들은 일정나이 이상 지나면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왔다. 즉 '''실제 나이는 이냐가 크리스카보다 월등히 많을수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죽기 직전 이냐에게 마지막 당부의 말을 하고 유우야와 눈물의 이벤트신을 연출한뒤 유우야의 품에서 사망하고, 그녀의 시신은 유우야와 이냐가 묻어주었다. 이후 최후의 전투에서 유우야 앞에 영혼으로 나타나 그를 도와준다. 영혼이 되어 나타난 모습은 왠지 모르게 대놓고 포우 무라사메를 오마쥬한듯 하다. 사실 10주년 PV 당시에만 해도 앞부분에 등장한 장발의 제3계획 아이는 크리스카로 여겨졌고 당시엔 이런 급전개가 아닌 스토리로 갈려는듯 했지만 이런 전개가 나오자 물건너 팬덤들도 제대로 멘붕해버렸다.


2.4. PC판


사실 콘솔판에서도 유우야와 크리스카가 피신도중에 검열삭제를 했다는 묘사가 있었지만 PC판에서는 둘이 알몸상태에서 이불덮고 있는 CG가 나옴으로써 제대로 확인사살을 했으며 그리고 유우야는 동정 탈출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크리스카가 결국 몸에 한계가 와서 사망해버림으로써 유우야로써는 안습

3. 기타


  • 2009년에 나온 아쥬사의 10주년 PV 마지막 부분에 독백이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이 크리스카이고 또 하나는 유로 프론트의 이프리데가 한 독백이다. 크리스카 버전에서는 타카무라 유이가 저격당한 뒤 망연자실한 유우야 브리지스에게 한 말로 추정되는 멋진 독백신이 있다. 하지만 애니판이 정사로 채용될 경우 타카무라 유이의 저격도 흑역사 즉 비공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PV에서의 저 명대사도 없던게 되어버려서 담당성우인 나바타메 히토미로써는 아쉬울 수도 있는 부분
  •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여신위사 크리스카에도 나오지만 그 미니게임의 설명에서 해당작품과 닮은 캐릭터이지만 전혀 무관한 인물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말하자면 크리스카 닮은 캐릭터라고 설명하는 셈이다. 이 작품에서의 묘사는 꼭 무장신희라는 작품과 비슷해 보이는 묘사다.
  • 이시가키 타카시의 동인지에서는 본편에서 유우야 브리지스이냐 세스티나와 처음 만나는 장면을 묘하게 각색해서 만난김에 유우야와 이냐등과 함께 쓰리섬을 하는 패턴이 있으며 마키시마 아즈사의 동인지에서는 유난히 전술기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크로니클스 게임판에서 여신위사 크리스카에 출연한것을 의식한듯한데 俺がTEで君はオルタ 2편에서도 유우야와 함께 체르미나토르 디 오리진을 타고 하이브에 난입했다 붙잡혀서는 BETA들이 크리스카의 위사복을 벗긴뒤 전술기 코스프레를 시켜버렸는데 거기서 유우야와 신나게 레슬링을 벌인뒤에 병사급 BETA가 월급(G원소)이 늘어날거라고 좋아하다가 크리스카가 전술기화 되어서 안에 있는 BETA들을 쓸어버리고 유우야와 함께 자력으로 탈출한후 이 인간 전술기 슈트가 주력화 된다는 훈훈한(?) 전개도 있다.[9] 하여튼 유난히 공인작가들의 동인지에선 전술기화되는 패턴으로 나가고 있다.
  • 이런 사이보그 컨셉은 토탈 이클립스 게임 발매 이미지에서도 반영되어서 발매당일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는데 에지 산다크 휘하의 수석 연구원인 베라예프의 이상한 애정에 의해서 머리쪽 그롤 글래스의 디자인이 정해지기 전까지 이런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하면서 처음엔 위성안테나를 달아놓았고 두번째에는 수도꼭지를 달아놔서 드링크를 마실수 있게 해놨으며 마지막에는 머리에 헬리콥터를 달아서 날아다니는 개그신이 있다. 헌데 셋다 모양이 빠지는지 지금의 그롤 글래스로 정해졌다며 유우야 브리지스에게 설명했고 유우야는 소련도 고생이네 하면서 공감하는게 당일날 삽화의 주 개그신이다.
  • 각종 일러스트에서 마카로프SVD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많다. 원작/애니메이션에서 마카로프는 사용하지만 SVD는 한번도 쓰지 않았는데 순전히 때문에 들려주는 듯. 덕분에 발매되는 피규어에도 대부분 둘중 하나가 함께 동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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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당시에 10주년 PV에서의 이 모습을 보고 일본의 팬덤들은 오우카 작전 성공 이후 크리스카와 이냐가 계속 살아서 활약했을 거라 굳게 믿고 있었고 당시엔 이런 설정이 맞았을 수도 있었지만 게임판에서 크리스카의 최후를 보고 일본의 팬덤들은 완전히 멘탈붕괴를 하고 말았음은 물론이고 2009년 당시의 설정을 완전히 뒤바꾼것이라고 할수 있겠다. 뭐 창작물에서의 설정변경이나 리부트야 다른 작품에서도 늘 있는 일이니 새삼스러울건 없다. 확실하게 바뀐 내용이라면 이냐와 같은 6세대는 일정 나이 이후로는 성장하지 않는다는 설정과 크리스카와 같은 5세대인 뱌체노바 시리즈는 급속성장으로 만든 개체라는 설정이 추가돼서 2009년 당시와 확실히 달라진 설정과 추가 설정이 붙은 것.
  • 탈출시 나온 산다크의 여동생 관련 떡밥에 대해서는 제대로 밝혀진 사안이 없다. 본편이 끝나갈 무렵에 떡밥이 나왔기에 추가적인 설정집이 발매되거나 관련 시리즈가 전개되지 않는 이상은 추측만 할 뿐이다.
  • 코미케 86에 나온 LEYMEI에 크리스카의 동인지가 나왔는데 꿈도 희망도 없는 하드코어 강간물. 그러나 대반전이 있었는데 크리스카가 꿈에서 깨니 평범한 여대생이었고 같은과 학생인 유우야가 깨우고 나서 훈훈한 전개를 보인다. 그리고 정식으로 교제를 위해서 크리스카의 아버지인 에지 산다크를 만나로 가는 스토리로 훈훈하게 마무리. 보다 보면 캠퍼스 내를 돌아다니는 학생들중에 바렐리오 지아코자, 스텔라 브레멜, 니아람 라완난드의 모습도 깨알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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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브러브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 답게 2014년 12월 생일경합을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생일그림이 올라왔다. 아마도 엑스트라 세계였다면 이런 평범한 여대생이었을듯한 모습. 작화가는 虚祇凉

4. 관련 문서



[1] 실험 당시 과도한 실험으로 사망한 피실험체도 있었으며, 이송되는 그 시체를 직접 눈으로 목격한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것이 애니메이션 1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얼터너티브 코믹스에서는 카스미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때 '스왈로지 작전' 당시 F-14AN3 마인드시커의 운용부대로 유명한 후사도닉 중대가 등장하며 콕핏 일부가 클로즈업 되는데 크리스카가 특수정찰요원으로 탑승해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왈로지 작전이 92년에 있었고 2001년 기준 21세인 크리스카의 나이를 고려하면 12세에 작전에 투입된 것이다.[2] 코믹스판에선 탈리사의 손을 확 뿌리쳐버리고 둘이 싸울 뻔도 했다.[3] 뭐 미군이 소련 군사 시설에 들어왔으니 당연한 반응. 그나마 미국 국적을 가진 브리지스였으니 이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었다라는 반응이 지배적. 소련군 상관이 그를 아시아계로 인식하고 험한 짓을 하려 했던 것을 타카무라의 중재로 그나마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4] 얼터너티브 3는 표면상으로는 소련이 주도한 것이 맞지만, 내부적으로는 러시아인들이 중심이되어 진행했다. 때문에 자신들의 결과물에 '메이드 인 러시아'를 새긴 것.[5] 소년병이 흔한 세계관이지만 노골적으로 피지배민족 출신의 13~14세짜리 애들을 최전선에 보내는 건 총알받이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저들이 러시아와 높으신 분들을 싫어할 수밖에 없다. 공식 연표에도 1985년 소련의 알래스카 북부 이전이 완료될때 '수많은 러시아인의 피난이 완료'라는 문구가 있다.[6] 크리스카와 이냐는 정기적으로 조정을 받아야하며, 이때 불필요한 기억을 지우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9화에서 8화의 일을 전혀 기억 못 하는 데서도 암시된다.[7] 이 주먹으로 전술기 격파한 임팩트때문인데 물건너 팬이 이런 그림도 그렸다. [8] 이때 베르쿠트의 콕핏에 있던 '코쿤'에 사람형상의 무언가가 보여서 화제가 되었다. 게임이 나오면서 당시 캡슐이라 불리던 이것의 정식 명칭이 '코쿤'이라는 것과 저 사람 형상의 정체도 밝혀졌다.[9] 이 마지막 장면에서 유이나도 전술기가 될래! 라고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