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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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이토 치와.
'''권왕'''. 시스터가 과거에 고아원에서 양육한 고아 중 한 명으로 시스터를 만나고 싶어 영국에서 찾아온 소녀, 시스터가 키운 탓에 괴물같은 육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마피아의 피라도 흐르는지 시스터가 없을 때는 조폭에 가깝다. 야쿠자의 규칙이나 문화에도 박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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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끔씩 분노가 최고조에 달하면 세기말 패자의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본색을 드러낼 때는 어째선지 히로시마 사투리를 구사하며 전투력도 일반인(리쿠) 따위는 그냥 발라버린다. 일반인을 상대론 3콤보까지만 쓰기로 시스터와 약속했을 정도. 권왕으로 변신하면 최고 20미터까지 거대화가 가능하다. 원래는 그냥 평범한 권왕(...) 수준이었지만 수중기지 건설을 기준으로 기존의 한계를 돌파해 마징가 수준으로 거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리쿠를 발라버리고 자기 아랫것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철인형제를 자기 휘하에 두고 있다.
이름인 스텔라는 시스터가 지어 준 이름으로, 코브라, 하인드, 스텔라 중 상당히 고민해서 스텔라로 지어줬다고 한다(...).
물론 실사드라마에서는 거대한 사람으로 변신할 수는 없겠지만, 죽도를 들고 다니는 연출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