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리버
ストーンリバー(石流 漱石, いしながれ そうせき)'''
'''「저희들의 주군, 아르센님의 명령이라면.」'''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
아르센의 부하 쓰리 카드의 일원으로, '물건을 훔치는 것'보다는 '탐정과 승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특이한 괴도. 지금까지도 수많은 탐정을 쓰러뜨려 온 무투파 괴도이며, 아르센의 괴도로써의 실력을 인정하고 그녀를 따르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유명한 괴도 이시카와 고에몽[1] .
과묵한 검객 캐릭터로 작전을 짜는 데에도 능해보이나, 검에 씌이거나(...) 자신의 토이즈에 당하는 등 한 순간의 실수로 일을 망치는 장면이 많다. 무기가 검이라서 그런지 얼마 없는 데드 엔딩(...)을 일으키는 장본인.
무기는 커다란 일본도로, 근접 전투의 달인이다. 게임에서는 수증기를 뚫고와 기습으로 코바야시 오페라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
홈즈 탐정학원에 정원 청소나 요리 등의 잡일을 도맡아 하는 경비원으로 잠입해있으며, 가명은 '이시나가레(石流)'. 스톤리버를 그대로 한자로 옮겨 썼다(...).
무뚝뚝하고 고지식해 보이지만 의외로 가정적인 성격인지 빨래나 요리 등등 쓰리카드 일당의 가사일을 전담하고 있다. 요리 실력이 대단한지 학생들에게 호평일색인 듯. 1기에서는 별로 그런 이미지가 없었지만 2기 오프닝에서는 아예 여학생들한테 둘러싸여서 선망의 눈으로 존경 받는 등, 인기가 많아 보인다. 밀키 홈즈와의 대결에서 패배해 유치장에 잡혔을 때도 바로 탈옥하지 않고 세벽까지 반성하고 있다가 '''학생들의 아침식사를 챙겨줘야 할 시간이 되자 탈옥'''하기도 했다. 갭 모에인가 이거(...) 홈즈 탐정학원이 아르세느에 의해 파괴된 이후는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 라트와 트웬티의 바보짓에 매번 태클을 걸고 뭣하면 주먹다짐을 하는지라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지만, 2기 7화 아르센와의 대결에서는 트웬티와 힘을 합쳐 모 격투 건담 애니메이션의 합체기를 사용하는 등 보기와 달리 서로간의 신뢰는 두터운 듯.
1화부터 에르큘 바튼을 공격하나 기중기(…)에 맞고 날아가고, 셜록 셰린포드를 급습하려다 코델리아 그라우커에게 들켜 셜록에 의해 제압당하는 등 전투력 측정기(…)스런 모습을 보여준다. 2화에서는 밀키 홈즈의 의심스러운 모습과 함께 절묘한 타이밍에 사라진 빵에 의해 그들을 빵 도둑으로 고발하나, 진상을 알고는 자신의 불찰을 반성하는 등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3] . 3화에서는 1화와는 달리 코델리아 그라우커를 간단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별로 상관은 없지만 애니매이션 5화에서는 라트와 함께 왠지 죠죠포즈(...)를 하였다. 애니 제작진의 취향인가?
그나마 츳코미를 걸어주는 상식인으로 2기에서 아르센에게 버림을 받아 밀키홈즈와 쓰리키드가 모두 폐인이 됐을 때[4] 에르큘과 함께 다른 이들을 정신 차리게 했다.
토이즈는 「눈으로 본 상대를 인형화」. 게임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진짜로 정교한 인형처럼 변해서 원래 인간이었다는 걸 못 알아챌 정도라고 한다. 단 제한이 많은데 눈을 마주쳐야만 발동하며 햇빛에 닿으면 풀린다고 한다. 즉 어두운 곳이나 밤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토이즈. 게임중에선 폐저택에 들어온 수많은 사람들을 인형으로 만들었으며, 카미츠 레이와 Genius 4를 토이즈로 단번에 제압했다. 다만 거울 등 자신의 얼굴이 비춰지는 곳에 사용하면 반사되어 자신이 인형이 되어버린다.
''''''「저희들의 주군, 아르센님의 명령이라면.」'''
1. 개요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
2. 상세
아르센의 부하 쓰리 카드의 일원으로, '물건을 훔치는 것'보다는 '탐정과 승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특이한 괴도. 지금까지도 수많은 탐정을 쓰러뜨려 온 무투파 괴도이며, 아르센의 괴도로써의 실력을 인정하고 그녀를 따르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유명한 괴도 이시카와 고에몽[1] .
과묵한 검객 캐릭터로 작전을 짜는 데에도 능해보이나, 검에 씌이거나(...) 자신의 토이즈에 당하는 등 한 순간의 실수로 일을 망치는 장면이 많다. 무기가 검이라서 그런지 얼마 없는 데드 엔딩(...)을 일으키는 장본인.
무기는 커다란 일본도로, 근접 전투의 달인이다. 게임에서는 수증기를 뚫고와 기습으로 코바야시 오페라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
2.1. 애니메이션
홈즈 탐정학원에 정원 청소나 요리 등의 잡일을 도맡아 하는 경비원으로 잠입해있으며, 가명은 '이시나가레(石流)'. 스톤리버를 그대로 한자로 옮겨 썼다(...).
무뚝뚝하고 고지식해 보이지만 의외로 가정적인 성격인지 빨래나 요리 등등 쓰리카드 일당의 가사일을 전담하고 있다. 요리 실력이 대단한지 학생들에게 호평일색인 듯. 1기에서는 별로 그런 이미지가 없었지만 2기 오프닝에서는 아예 여학생들한테 둘러싸여서 선망의 눈으로 존경 받는 등, 인기가 많아 보인다. 밀키 홈즈와의 대결에서 패배해 유치장에 잡혔을 때도 바로 탈옥하지 않고 세벽까지 반성하고 있다가 '''학생들의 아침식사를 챙겨줘야 할 시간이 되자 탈옥'''하기도 했다. 갭 모에인가 이거(...) 홈즈 탐정학원이 아르세느에 의해 파괴된 이후는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 라트와 트웬티의 바보짓에 매번 태클을 걸고 뭣하면 주먹다짐을 하는지라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지만, 2기 7화 아르센와의 대결에서는 트웬티와 힘을 합쳐 모 격투 건담 애니메이션의 합체기를 사용하는 등 보기와 달리 서로간의 신뢰는 두터운 듯.
1화부터 에르큘 바튼을 공격하나 기중기(…)에 맞고 날아가고, 셜록 셰린포드를 급습하려다 코델리아 그라우커에게 들켜 셜록에 의해 제압당하는 등 전투력 측정기(…)스런 모습을 보여준다. 2화에서는 밀키 홈즈의 의심스러운 모습과 함께 절묘한 타이밍에 사라진 빵에 의해 그들을 빵 도둑으로 고발하나, 진상을 알고는 자신의 불찰을 반성하는 등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3] . 3화에서는 1화와는 달리 코델리아 그라우커를 간단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별로 상관은 없지만 애니매이션 5화에서는 라트와 함께 왠지 죠죠포즈(...)를 하였다. 애니 제작진의 취향인가?
그나마 츳코미를 걸어주는 상식인으로 2기에서 아르센에게 버림을 받아 밀키홈즈와 쓰리키드가 모두 폐인이 됐을 때[4] 에르큘과 함께 다른 이들을 정신 차리게 했다.
3. 토이즈
토이즈는 「눈으로 본 상대를 인형화」. 게임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진짜로 정교한 인형처럼 변해서 원래 인간이었다는 걸 못 알아챌 정도라고 한다. 단 제한이 많은데 눈을 마주쳐야만 발동하며 햇빛에 닿으면 풀린다고 한다. 즉 어두운 곳이나 밤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토이즈. 게임중에선 폐저택에 들어온 수많은 사람들을 인형으로 만들었으며, 카미츠 레이와 Genius 4를 토이즈로 단번에 제압했다. 다만 거울 등 자신의 얼굴이 비춰지는 곳에 사용하면 반사되어 자신이 인형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