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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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캘리포니아의 인디 게임 개발사 Radiant Entertainment가 만든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게임 관련 정보
배니쉬드와 많이 닮았지만, 그만큼 하드하지는 않다.
주민들이 한번 누워도 구조를 통해 다시 일으킬 수 있고, 초반의 사냥꾼이 넓은 공간에 나무만 심어주면 식량 생산은 알아서 다 해 줄수 있다. 주민들의 사기는 어차피 초반에는 신경 써줄 수도 없고 후반가면 알아서 다 충족되니 아예 신경 꺼도 무방하다.
새 주민이 들어오려면 2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식량(주민이 늘어날수록 요구치도 늘어남)과 왕국 가치[2] 만 만족해주면 된다.
마을의 모든 아이템은 어차피 돈으로 환산해서 적용하므로, 주민 들여온답시고 아이템 다 팔아치울 필요는 없으며, 주민들의 사기는 적당히 먹을것과 집만 만들어 준다면 높게 유지되므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
때때로 마을에 적들이 습격해오는데, 무장 안한 주민들로도 경비 태세(r키)를 활성화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막아낼 수 있다. 다만, 무장한 고블린이나 늑대같은 놈들의 경우에는 주민들이 겁먹고 도망쳐서 수비할 수가 없으니 풋맨들을 미리 무장해두는것이 좋다.
버그가 매우 매우 매우 많다. 주민들이 기어다니는 버그라던가 UI가 통째로 사라져버린다던가 아예 게임이 먹통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할 것. 주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자주 일어나니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세이브를 자주 하자. 날아간 세이브는 찾을 수가 없다(...). UI 에러도 자주 뜨는 편. 하지만 이제는 개발이 중단되어 버그를 고칠 방법이 없다.
3. 기타
국내 인지도가 거의없다. 스톤하스로 검색하면 하스스톤만 뜨기 때문에 StoneHearth로 검색해야 한다.
국내 인지도는 거의 없지만 스톤하스가 그린라이트로 나올 때부터 존재하던(2014년) 카페가 존재한다#. 업데이트 소식도 꾸준히 올려주고 스톤하스 가이드북 등 유용한 정보가 많다. 그리고 해당 카페에서 한글모드를 제작 중이다. 카페 가입은 필요없이 깃헙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으니 참고. 게임이 망하고 카페도 같이 망했다.
복셀 스타일의 마인크래프트풍 그래픽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게임 자체는 마을을 건설하고 주민들을 지키는 전략 시뮬레이션형 생존 게임(드워프 포트리스 계열)에 가깝다.
앞서 해보는 게임(얼리 엑세스)들이 다 그렇듯이 버그가 매우매우 많다. 주로 진행 관련쪽으로 된 버그로, 운이 안좋다면 진행이 안되거나, 주민들이 파업을 하는등의 별의 별 버그를 체험 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세이브 파일을 날리고 새로 해야한다...
또한 주민들이 많아지고, 마을도 넓어지면 렉도 매우 심해진다! 2초에 한번 꼴로 끊겨버려서 제대로 된 게임을 할 수가 없다. 특히 몬스터들이 밤에 쳐들어 올때는...
주민수에 따라 인벤토리 소지 숫자가 늘어난다...필요하다고 막 받다가 렉에 허덕이는 수가 있다. 주민수 관리는 컴퓨터가 버틸 수 있을 정도로만 하자.
가격도 24.99달러로 생각보다 값이 꽤 되는 편이고, 아직 미완성 상태이니 제대로 된 게임을 원하는 플레이어는 구매를 잠시 보류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스타바운드(2D, 스토리, 블럭으로 창작?), 테라리아, 마인크래프트(3D, 블럭으로 창작?) 같은 자유성과 귀여운 그래픽을 원하는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다.(단 앞의 세개의 게임과는 장르가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유의하자.)
2016년 3월 8일 레디언트 엔터테이먼트가 라이엇 게임즈에 인수되었다.#
4. 공략
만일 영문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면 하슬링(개척자)들의 사기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게 된다.
특성을 살피려면 대략적인 성격은 여기를 참조.#
그리고 여기는 사막편.#[3]
주로 2번째 종족을 위주로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
그리고 플레이를 하다보면 '''12~14명의 시민'''까지는 렉이 덜걸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 20명이 최대지만 그렇게되면 정말 위에 서술한것같이 미칠듯한 렉때문에 제대로 게임을 플레이하기가 힘들다.
거기다가 하드모드 기준 매우빠름으로 해도 4시간뒤에 있는 고블린 대전뒤에는 갈수록 인구수가 많이 필요한게 강제로 요구되기 때문에 17명부터는 AI패턴에 의한 사실상의 렉으로 어쩔 수 없이 자주 끄고 켜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만일 20명으로 가득 유지하면서 렉이 없게 가능하려면 '''주변 모든 몬스터을 토벌해야한다.'''[4]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종족(일명:하슬링)을 고르게 되고 지형과 난이도:쉬움, 보통[노멀], 어려움[하드] 순으로 시작이 된다.
그리고 다음으로 초원과 사막지대로 나뉘게 되는데 이때 주의할 사항은 숙달자가 아니라면 초원부터 시작하는걸 추천한다.[5]
두번째 하슬링 종족으로 할 경우 건설에 필요한 물건이 점토가 필요하지만 이를 캐는게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니 처음하는 초심자라면 첫번째 하슬링 종족으로 고르도록 하자.
4.1. 생존에 대하여
하슬링들은 기본적으로 식량과 무기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후에는 식량 종류와 하슬링들의 성향에 따라 욕구를 충족시켜줄 경우에는 사기가 오르기 때문에 초, 중반에는 주로 생존에 필요한것들을 챙겨줘야 한다.
물론 위에 언급했듯 초, 중반에는 경비태세로 어찌어찌 위기를 넘길수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공격 가능한 직업군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저 벌벌 떨다가 대학살을 당하는 꼴을 볼수밖에 없다.
하슬링들의 가장 기초가 되는 스탯이 3개가 부여가 되는데 각각 지능, 체력, 영혼이 부여가 된다.
'''지능''': 하슬링들의 기술습득 속도를 가르킨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직업 레벨업을 빨리 할 수 있다. 제작 직업에 필수적인 스텟 1.
'''체력''': 하슬링들의 체력, 스태미너, 전투병종 공격력 등을 뜻한다. 스태미너가 부족할 경우 쉽게 지치며 더 길게 잠을 잔다. 전투 직업에 필수적인 스텟.
'''영혼''': 하슬링들의 적극성, 힐링 능력을 뜻한다. 이 수치가 낮을 경우 전투도중 자주 이탈하게 되며 사기가 쉽게 오르지 않는다. 제작시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될 확률도 이 스텟에 기반한다. 힐러 직업은 이 스텟이 가장 필수적이며, 제작 직업에 필수적인 스텟 2.
'''생명력''': 이 수치가 매우 낮으면 경고가 뜨면서 도주를 하게된다. 이때에는 부상이 심각해지면서 이동속도가 하락하며 결국에 하슬링들은 빈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럴때 일정시간 내에 구조하지 않을경우 그대로 '''사망'''하게 되며, 만일 마을에 침대자체나 회복포션, 혹은 치유사가 없을경우에는 사망하게 된다. [6]
만일 사망하게 된다면 모든 마을주민들의 사기가 꽤 내려가니 주의하도록 하자.
'''왕국가치''': 왕국에서 이민자를 보내줄때 판단할수있는 기준이다.
건물들의 총 가치와 보유한 금화, 식량을 제외한 아이템의 가치들로 결정된다.
단, 주의할 점은 금화는 최대 2천까지 한 블럭으로 모이는데, 이때 고블린한테 습격당하면서 약탈을 하면 상관이 없지만...만약 물건을 망치는 물품중에 포함이 되면 그 가치만큼 증발한다.[7]
'''식량''': 단어 그대로 식량의 보유수다. 식량의 보유수가 부족할경우 이민을 받을수 없으니 주의하도록하자.
'''저장 우선도''': 물품을 저장하는데 우선도가 작업완료선반 < 일반저장(저장구역, 상자) < 작업 보급 선반
갯수가 적고 저장소에서 분배가 필요한 물품은 보급선반을 이용하면 편하다.
음식을 멀리 분배해야 할때에도 보급선반을 사용한다.
4.2. 직업군
모든 직업은 1레벨 오를때마다 하슬링의 체력이 10 증가한다. 이 체력 증가분은 전직해도 하슬링 자체의 체력이 올라가므로 직업을 여러번 바꿔주면서 체력작도 가능하다.
워커:
시작하자마자 부여되는 가장 기본적인 직업이다.
모든 직업단위가 레벨업이 가능하지만 이 직업만 예외로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어느정도 유지를 시켜주는게 좋다. 이유는 아이템 루팅과 벌목 은 워커밖에 할수없기 때문이며 모든 하슬링들이 가장 처음 시작하는 직업단위인 만큼 할수있는 일이 일부를 제외하면 상당히 많다.
목공사:
워커가 가장 먼저 전직할 수 있는 직업 중 한가지다.
초반 마을에서 가장 귀하신 분이며, 초반의 왕국 가치는 목공사가 캐리해야한다. 그러므로 목공사는 지능과 영혼이 높은 하슬링으로 꼭 뽑자.
목공사는 목재 가구들과 초반의 직업 전직 아이템들(농부, 풋맨, 석공, 양치기, 궁수 등등), 그리고 초보적인 무기와 방어구들을 제작 가능하다.
재봉사:
야생에서 채취 가능한 식물이나 농부가 재배하는 식물로 옷감과 옷 등을 만들 수 있는 직업이다. 주로 옷감은 중반부터 매우 많이 들어가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마을이 성장했으면 필수적인 직업이지만, 고급 침대를 다 만들고 옷도 충분해지는 후반에는 매우 쓸모가 없어지는 직업군이다. 옷감이 식물-실-옷감으로 여러번 작업을 해 줘야하는 것도 디메리트. 옷감이 비싸긴 하지만 그 만큼 재봉사가 일을 오래 해야 한다.
석공사:
목공사에서 나무를 돌로 바꾸면 석공사이다(...).
그만큼 돌이 많으면 목공사만큼 쓸모가 있겠지만 돌이 적거나 없다면 레벨업만 어느 정도 시키고 전직 아이템 몇개만 뽑아내고 버려야 하는 직업군. 실질적으로 목공사가 필수다 보니 석공사는 찬밥 대우일 수 밖에 없다.
대장장이:
대장장이는 모든 광석의 재련, 후반 재료인 금 가루 정제, 그리고 갑옷과 무기류의 제련을 책임진다.
그만큼 중반까지도 만들 필요가 없는 직업이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대장장이의 존재감이 커질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대장장이는 직업레벨링이 가장 힘든 직업이기도 한데, 목공사나 석공사처럼 대량으로 제작 가능한 품목도 없고, 필요한 경험치량도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대장장이 레벨 업 하려면 산 하나는 깎아내야 할 정도. 대신 그 만큼 고레벨 대장장이는 중요한 직업이기도 하다.
엔지니어:
대장장이의 2티어 직업이다. 주로 트랩류와 타워 같이 방어 시설류를 제작 가능하다. 하지만 전투직업이 많으면 딱히 필요가 없다.
풋맨(보병):
1티어 전투직업이다. 근접 딜링에 특화되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데미지가 증가해 어지간한 적은 풋맨만으로도 썰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나이트에 비해 탱킹이 되지 않고 아처에 비해 사거리가 근접만 가능하므로 후반으로 가면 2티어 전투직업의 전 단계로써의 역할만 하게된다. 다만 근접하기만 하면 데미지는 어떤 직업보다도 강하고 후반 장비의 데미지 보정이 가장 높다.
나이트(기사):
풋맨의 2티어 전투직업이다. 주로 탱커계열로 분류된다, 전직 조건은 풋맨의 lv3과 나이트 실드[8] 가 필요하다.
이름에서 알수있듯 탱커 포지션이며, 데미지는 풋맨보다도 못하지만 주변 적을 도발하거나 아군의 사기를 올려줄 수 있다. 고레벨의 금속 방어구와 방패로 탱킹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
아처(궁수):
풋맨의 2티어 전투직업이다.
원거리 딜러로써 공격력이 매우 높으며, 나이트가 탱킹하는 동안 뒤에서 딜 넣는 구도가 가장 이상적이다. 후반의 활은 화상을 걸거나 디버프를 거는 등 여러가지 역할을 해 줄수도 있다.
레벨을 올릴수록 연사 상승, 사거리 상승, 적의 기동저하, 2연타 등 원거리 딜러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약초사:
1티어 회복 직업. 회복 물약/붕대, 버프 포션 등을 제작 가능하고, 약초를 분해해서 씨앗으로 만들 수 있다.
초반에 클레릭이 없을 때 마을의 회복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 침대에서 수면하는 걸로는 전부 다 회복하는건 무리다.
클레릭(성직자):
2티어 회복 직업. 제작 기능을 상실했지만 아이템을 쓰지 않고도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이때부터 전투 직업으로 분류되며 중후반부에 마을의 체력을 책임지는 인간 성직자. 레벨업하면 한번에 여러명 회복을 할 수 있다.
농부:
워커에서 전직 가능. 이때부터 농사를 지을수 있어서 어느정도 식량을 자체적으로 수급할수가 있다. 저레벨에는 당근, 호박같은 빨리 자라는 식물을 재배 가능하고 중반에는 옥수수같은 늦게 자라고 고영양의 식물을, 후반부에는 나무를 키울 수 있다. 치유용 꽃도 재배가 가능하므로 약초사와 연계가 가능하다.
조리사:
농부 3레벨에서 전직 가능. 농사를 짓는 능력은 상실했지만 작물이나 고기류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고레벨 요리는 하슬링의 기분을 매우 좋게 만들어준다. 동물들의 사료를 만들 수도 있어 목동과의 연계가 필수적.
사냥꾼:
수렵을 통해 고기와 가죽을 자체적으로 수급할수가 있다. 이전에는 공간만 넓다면 엄청난 식량 효율을 보여줬지만 이제는 공간과 함께 나무 숲이 필요하고, 식량 수급량도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가죽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므로 하나 이상은 필수적.
처음에 선택한 종족특성이 아니라면 석공 레벨3에서 전직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석공레벨을 초반에 빨리 올리자.
목동:
사냥꾼 3레벨에서 전직 가능. 사냥꾼의 수렵 능력은 상실했지만 휘파람만 불면 들판에서 동물들이 튀어나오는 능력을 가졌다. 사냥꾼의 전직 직업 아니랄까봐 목동도 넓은 공간을 요구하고, 동물들이 겨울에는 얼어 죽을수도 있고 적에게 습격당할 수도 있다.
닭 : 새고기, 달걀 (요리테크에 중요)
토끼 : 육포, 털가죽
양 : 양고기, 양털
모든 하슬링들은 스탯과 상관없이 전직조건만 충족시킨다면 직업을 바꿀수가있다.
4.3. 몬스터
야생동물 계열들은 체력이 적어지더라도 후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수월하다.
늑대: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도망치기가 매우 힘들지만 경계태세로 무마가 가능하다.
악어: 속도는 느리지만 생명력이 적어도 400에서 가장 많게는 무려 1800이며 초반에 가장 위협적인 적이다.[9]
정령 계열들도 야생동물들과 같은 후퇴가 없지만 수와 능력면에서는 조금더 많이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엔트: 체력이 많은 그랜드 엔트와 엔트링들이 오면 가장 체력이 적은 적을 우선 처치후에 체력이 많은 적을 처치하자.
골렘: 가장 체력이 적어도 940인 골렘들이기 때문에 위와 동일.
묘지: 비선공계열이며 먼저 공격이 오는일은 없으나, 전투가 가능한 수준이 된다면 가급적이면 '''낮'''에 공격을 가도록하자.[10] 공격에 성공하면 얻을수 있는 물품의 수준이 말도 안되게 좋다.[11]
고블린: '''만악의 근원'''. 초반에 만나게되는 주둔형 몬스터다. 일반적으로 늑대와 악어는 그자리에서 서식을 한다면 고블린들은 캠프를 제거하지 않을경우 지속적으로 약탈을 시도하기 때문에 빨리 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오크: 고블린 대전 이후 지속적으로 쳐들어오는 후반 몬스터. 일반적으로 '''640~1440'''이라는 대단한 생명력으로 쳐들어오며 그냥 오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무장을 하고 쳐들어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병력을 쌓아두고 대기하지 않는다면 말그대로 '''대학살'''이 일어나 마을을 지키기 어려워진다.
심지어 상대도 설상가상으로'''힐러'''를 데리고 오며 아차하는 순간 아군쪽도 준비를 해도 판단을 잘못하면 전멸하기에 주의를 해야한다.
고블린 군단: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를 하다보면 몇몇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고블린 군락을 격퇴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고블린 군단'''이 떼거지로 쳐들어온다. 정말 단어 그대로 15~25마리 수준의 고블린들이 개떼마냥 오우거를 대동한채로 마을로 공격을 온다.
이때까지 병력을 많이 준비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패배하게 된다.
코볼트: 후반부에 등장하는 몬스터 보통 혼자서 등장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늑대부터 시작해서 '''오크, 오우거'''를 대동해서 나타난다.
가장 기본무장이 '''활'''이며 더군다나 생명력도 그다지 낮은편도 아니고 생명력이 일정치 이상 낮아지면 일정거리 도주하는 단어 그대로 짜증의 대명사다. 이를 잡으려면 일정수준의 아쳐가 필요하게 되며 여의치 않다면 대다수의 풋맨을 운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오우거: 가장 기본적으로 생명력이'''1200'''이며 가장 많을때는 '''2400'''으로 모든 몬스터중 가장 생명력이 좋다.
보통 늑대와 같이 등장하나...'''코볼트와 오크'''를 대동하고 나타나는때도 있으니 주의를 하여야 한다.
5. 이 게임의 한계
으레 육성게임이라 함은 다양한 임무나 그에 관한 업적에 관한 클리어의 성취성이지만...
현재까지도 알파버전에 머무는 등 할게 없다.
심지어 모든 컨텐츠를 소모하면 영원히(...) 심시티를 하는 등 엄연히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 이상으로 더 진행을 못하는것뿐만 아니라 개발자까지 앱게임개발에 몰두하면서 돈을 모으는걸로 확인되었다.
7월 말 업데이트를 끝으로 개발 중단된다.
이후 소수의 개발자가 남아 마무리하는 마지막 버그픽스를 끝으로 모든 개발이 마무리된다.
제시되었던 원대한 로드맵(본래 알파24 이후 베타로 넘어가 더 많은 것들을 구현할 계획이었다. 즉 알파도 못 끝낸 상황에서 개발 중단)을 생각하면 무척 초라한 마무리.
정말로 답이 없어졌다.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기만당했다(feel cheated)가 대부분이다.[12]
[1] 개발진이 개발 중단을 선언함. 대형 모드 ACE만 남아 있음.[2] 아이템, 금화, 건물에 사용된 블록과 가구 등을 전부 금화로 환산.[3] 사막편은 버전이 조금 다르므로 주의.[4] 하드 난이도를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은근히 까다롭다.[5] 사막지대는 건설필수품인 나무가 많이 없어서 발전하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6] 하슬링들은 능력치가 필요없다고 퇴출하고 재영입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나 이렇게 사망시켜서 재영입이 가능하며, 마을 인구수가 20 이하인 경우에는 다시 이주를 온다.[7] 그러니까 코인은 한번에 2000이 사라질수도 있다.[8] 후반에 스미스 직업 lv2에 만들수 있다.[9] 보병 2레벨 풀장비(가죽투구, 브론즈 메이스, 브론즈 갑옷, 방패)로 첫 악어(400)는 막을 수 있다.[10] 밤이되면 적들이 경계태세로 나와 있기 때문이다.[11] 스미스 직업군이 만들수있는 고수준의 방어구와 무기를 준다.[12] 사실 대부분의 샌드박스형 시티빌더라는 장르가 개발난이도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편이 아니라서 어설픈 규모의 팀단위 제작 게임들은 대부분 위와 같은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