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 Terraria'''
'''개발'''
Re-Logic
'''메인 개발자'''
Andrew "Redigit" Spinks
'''플랫폼'''
'''PC'''
| |
'''모바일'''
| |
'''콘솔'''
| |
|
| [1] |
'''최초 출시일'''
2011년 5월 16일
'''장르'''
인디, 샌드박스,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RPG
'''최신
버전'''

'''PC'''
'''1.4.1.2''' (2020.11.11)
'''모바일'''
'''1.4.0.5.2.1 '' (2020.11.26)
'''한국어 지원'''
'''O'''(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X''' (그 외 플랫폼)
'''웹사이트'''
· 공식 위키
1. 개요
2. 특징
2.1. 공식 로어
3. OST
4. 평가 및 흥행
5. 시스템 요구 사항
6. 플랫폼 및 버전
6.1. 모바일
7. 차기작
8. 한글화
9. 타 게임과의 관계
10. 기타
11. 관련 홈페이지

[clearfix]

1. 개요


2011년 5월에 Re-Logic 사에서 발매한 2D 샌드박스 게임.

2. 특징


샌드박스류 게임이 다 그렇듯 정해져 있는 건 없다. 자원들을 수집해 집을 짓고, 물건을 만들고, 탐험하는 것 모두 자유다.[2] 나오는 것들도 판타지와 SF, 현대 물건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샌드박스라는 점 외에는 특별히 장르를 가리기 어렵다. 몬스터들은 대부분 판타지에서 나올 법한 생김새를 하고 있고, 소설이나 호러 무비 같은 것에 등장하는 괴물들이 많은 편. 플레이타임이 엄청나게 긴 편인데, 소프트코어에 일반 세계로 한 판만 한다고 해도 최종 보스까지 기준 플레이 타임이 80~100시간 정도다.[3]
집을 지을 때는 2D라는 특징 덕분에 상당히 간단하다. 그냥 적절히 사각형으로 만들면 끝. 물론 일반적인 사각형 집을 지어도 무방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이 게임인 만큼 자기 마음에 드는 독특한 집을 짓는 데 공을 들이게 되기 마련이다. 집의 지형지물이 되는 블록과 2D의 배경이 되는 벽을 바르는 식으로 집을 짓는데, 블록과 벽 타일의 종류도 수백가지인데 여기에 추가로 페인트나 특수 블록으로 수백 가지의 다양한 색감/질감을 낼 수 있으므로 건축에 빠지면 2D임에도 불구하고 마인크래프트 못지않은 매니악한 건축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한 트리 하우스 같은 개성 있는 집도 지을 수 있다.
수평 방향으로 세계 크기가 이론상 무한인 마인크래프트와는 달리, 월드의 수평 크기 자체는 유한하다. 대신 수직으로는 엄청나게 깊은데, 64~128블록만 파고 내려가면 바닥이 나오는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이쪽은 크기를 작게 만들어도 최소 1000블록 이상 파고 내려가야 바닥이 나온다. 지하에서는 함정이나 보물 상자, 유적 등 다양한 요소가 가득하다.
전투의 비중이 높다. 예를 들어 에는 슬라임을 잡아 을 얻어 횃불을 만들고, 에는 좀비 떼 및 하늘을 날아다니는 악마의 눈들과 싸워야 하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아침에 고블린 부대레이드를 오고, 지하 최하층으로 내려가면 지옥이 나와서 악마들과 싸우게 된다. 어떤 지역에서든 끊임없이 몬스터가 나타나는데다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면 랜덤 이벤트도 곧잘 발생하기 때문에 극초반에 NPC 3명을 모아 막 마을을 완성한 시점[4] 외에는 안심하고 멍하니 서있을 수 있는 시점이 거의 없다.
이외에도 수십 종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5], 보스 몬스터를 잡아야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어 반드시 잡게 된다. 장비 티어 간의 차이가 굉장히 뚜렷하므로, 고성능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 광물을 캐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테라리아의 보스들은 대부분 플레이어가 갈 수 있는 곳이면 거의 어디든 갈 수 있는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데다 공격 시 플레이어가 있는 쪽을 정확히 노리지 않고 플레이어의 위치를 어림잡아 예측샷을 날리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피하기도 쉽지 않고, 패턴이 본체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여러 부위로 나뉘어서 각 부위별로 온갖 패턴을 난사해대는 식의 보스가 많기 때문에 패턴만 익히면 노미스 클리어도 시도해봄직 한 다른 RPG 게임들과 달리 노미스 클리어가 매우 힘들다는 것도 특징이다.[6] 따라서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최대한 회피할 수 있는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보스의 공격에 당하더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장비를 갖추고 보스와 싸우기 유리한 지형을 건축해[7] 패턴에 대처하기 용이하게 만드는 것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무기도 검, 창, 활, 투척, 총, 로켓, 마법, 미니언(수하) 및 센트리(자동 포탑) 소환 도구 등등 다양한 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크게 분류하자면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 '마법 무기', '소환 무기'가 있으며, 각 무기와 상호되는 장신구 및 방어구를 착용하면 공격력 증가나 치명타 확률 증가 등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직업이라는 '시스템'은 없지만 '개념'은 있기에 간단하게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서머너'로 구분하게 된다. 하지만 당신이 초보자이거나 처음 접해본 사람이라면 하드모드 이전에는 그냥 딱히 직업이랄 것 없이 다양한 직업의 무기를 골고루 쓰는 게 편하다. 하드모드 이전부터 쭉 1가지 직업군의 무기만을 사용하는 플레이는 직업 컨셉 플레이라고도 불리며, 하드모드 이전의 부실한 장비로는 해당 직업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되어 몹시 힘들다. 일반적인 액션 RPG 게임에 자주 나오는 속성, 상성같은 시스템이 없으므로[8][9] 그냥 기본 DPS가 높으면서 현재 플레이 스타일과 장비 효과에 맞아떨어지는 무기를 쓰면 된다.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유저의 세계로 가거나 초대할 수 있다. 맵은 싱글에서 쓰던 맵을 그대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멀티플레이에서는 파티와 PvP를 지원한다. 파티에 가입 시 파티원의 현재 위치와 거리를 표시해주며, 파티별로 팀을 나눠서 PvP를 할 수 있다.
몬스터나 NPC,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피가 튀며 몸이 분해된다.[10]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꽤 놀랄 것이다. 또한 나오는 몬스터들도 대부분 디자인이 좀 고어틱하다. 특히 오염지대진홍지대에서는 온갖 그로데스크한 몬스터들이 나온다. 물론 이들도 죽으면 살덩이들이 분해된다. 보스들의 생김새 또한 쓸데없이 세밀하고 징그럽게 묘사되어 있다. 아마 만만히 보다간 그 퀄리티에 놀랄 것이다. 이 때문에 징그러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플레이하기가 약간 꺼려질 수 있다. PC 1.3 버전 패치로 환경설정에서 사지분해 같은 잔인한 애니메이션을 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니 이런 쪽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은 참고할 것. 게임 오버 문구에 관해서는 게임 오버 항목을 참조.

2.1. 공식 로어


공식 포럼 글
한글 번역
2019년 5월 16일 테라리아 8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공식 배경 스토리다.
대략적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가이드들이 대대적으로 테라리아의 로어를 보존해왔다.
  • 테라리아 내 신들은 생명체의 복잡성을 연구하기 위해 많은 월드를 창조했다.
  • 각 월드들은 스스로의 지성과 의지를 가진 지적 존재이며,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 신성지대와 진홍지대, 오염지대다.
  • 진홍지대는 하이브 마인드 형태의 존재며 산재물을 먹으며 성장한다.
  • 오염지대는 생명체들의 악행을 먹고 성장한다.
  • 세계의 주인이자 핵 역할을 하던 수호자가 파괴되자, 세계는 새로운 수호자를 더 빨리 찾기 위해 고대의 영혼들을 해방시켰다. 하드 모드 이후에 새로운 몬스터들이 출현하고 신성지대가 해금되는 것은 이 때문.
  • 신성지대내 생명체들은 생명의 질서를 위해 뭐든 공격할 의지를 가졌다.
  • 오래전 크툴루가 월드를 침공했지만 드라이어드 종족에 의해 , 두개골, 를 제거 당하고 달로 피신했다.
  • 크툴루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드라이어드 종족은 단 한명을 제외하고 전멸했다.
  • 한 광신도가 이끄는 종교 단체가 한 유능한 기계공을 납치해 크툴루가 잃어버린 신체부위를 대체할 기계를 만들라고 강요했다.
  • 기계공은 두개골과 눈은 완성했지만 뇌는 완성하지 못했다.
  • 던전은 원래 지하 도시였지만 광신도들에 의해 저주를 받아 주민들이 언데드로 변이되었다.
공개 당시에는 리로직이 무리수를 쓴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물론 Calamity Mod의 로어에 비하면 장황하지 않아 좋다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언급되지 않은 요소 몇가지를 보자면, 먼저, 공식 디스코드에서 개발자가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최종보스인 달의 군주는 크툴루가 아닌, 그의 형제뻘에 해당하는 존재라고 한다. 애초에 드라이어드 종족에 의해 머리를 크게 훼손 당한 존재가 머리의 요소가 멀쩡한채로 있을리는 없고 그 대처품도 플레이어에 의해 박살이 났으니 납득이 되는 설정이다. 다만 달의 군주가 크툴루의 형제나 사촌뻘이라는 이야기는 다소 장난스러운 분위기에서 나온 이야기라서 어디까지 공식 설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11] 오히려 달의 군주의 눈을 파괴하면 '''진정한 크툴루의 눈'''이 뽑혀나오는 것 등을 근거로 들어 사실상 달의 군주=크툴루로 봐도 무방하다는 추측도 있다.
공식 로어 공개 이후 1.4에서 생물 도감 사전이 추가되면서 2019년 공개된 로어의 설정들이 반영되었다. 또, 3체의 기계보스 중 파괴자가 무엇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거라고 나오지 않지만 생물 도감 내용에는 척추의 대체품이라고 나온다.

3. OST


테라리아의 모든 OST는 Resonance Array의 미국인 작곡가 Scott Lloyd Shelly가 제작하였다.
밴드캠프에서 각각 $5를 주고 3집의 앨범을 구입하거나, 스팀에서 단일 앨범으로 5500원을 주고 구입할 수 있다. 스팀의 경우 25%~ 66% 할인을 할 때가 있으니 기회를 잘 노려보자.

[image]

'''앨범명'''
'''테라리아 사운드트랙 볼륨 1'''
'''발매일'''
'''2011.12.01'''
'''가격'''
'''$5'''
'''구입처'''
'''bandcamp'''

}}}
02:17
Overworld Day
일 때의 , 타이틀 화면(모바일)
02:41
Eerie
블러드 문, 운석 추락지, 지옥(모바일)[12]
02:00
Overworld Night
일 때의 , 일 때의 신성지대
01:19
Title Screen
타이틀 화면
02:59
Underground
지하
02:16
Boss 1
크툴루의 눈, 왕 슬라임, 세상을 먹는 자, 스켈레트론, 스켈레트론 프라임, 피시론 공작, 레퍼스(모바일), 배은망덕한 투르코(모바일)
02:44
Jungle
정글
02:37
Corruption
오염지대
02:22
Underground Corruption
오염지대 지하
02:06
The Hallow
신성지대
02:00
Boss 2
월 오브 플레시, 쌍둥이
02:55
Underground Hallow
신성지대 지하
01:50
Boss 3
파괴자, 크툴루의 뇌, 혹한의 부대

[image]

'''앨범명'''
'''테라리아 사운드트랙 볼륨 2'''
'''발매일'''
'''2013.09.28'''
'''가격'''
'''$5'''
'''구입처'''
'''bandcamp'''

}}}
01:28
Ocean
바다
01:36
Eclipse
일식
01:36
Rain

01:50
Alternate Day
일 때의
01:35
Space
우주
01:28
Golem
골렘, 미친 광신도 (콘솔, 모바일)
01:16
Mushrooms
버섯 지형
02:07
Crimson
심홍지대
01:37
Lihzahrd
리자드 사원
01:34
Snow
설원
01:16
Plantera
플랜테라
01:40
Dungeon
던전
01:27
Lunar Boss
천체의 기둥

[image]

'''앨범명'''
'''테라리아 사운드트랙 볼륨 3'''
'''발매일'''
'''2015.10.07'''
'''가격'''
'''$5'''
'''구입처'''
'''bandcamp'''

}}}
01:12
Alternate Underground
지하
02:41
Underground Crimson
심홍지대 지하
01:45
Goblin Army
고블린 부대
02:10
The Underworld
지옥
01:50
Pirate Invasion
해적 침략
01:26
Pumpkin Moon
펌킨 문
01:08
Frost Moon
프로스트 문
01:41
Martian Madness
화성의 광기
01:27
Lunar Boss
천체의 기둥 (볼륨 2와 중복 수록됨)
01:53
Moon Lord
달의 군주
'''미수록 사운드트랙'''
01:28
Desert
사막
01:24
Ice
설원 지하
01:20
Boss 4
여왕벌, 크툴루의 눈 (모바일, 콘솔), 오크람 (모바일, 콘솔)[13]
01:37
Sandstorm
모래폭풍
02:21
Old One's Army
고대의 존재의 부대
'''모바일, 콘솔판 사운드트랙'''
01:37
Title Screen
타이틀 화면 (콘솔)
01:01
Tutorial
튜토리얼 (모바일, 콘솔)
01:31
Ocean
바다 (모바일, 콘솔)[14]
01:22
Space
우주 (모바일, 콘솔)[15]

4. 평가 및 흥행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현세대 기준으로는 3D 그래픽보다 덜 선호되는 2D 도트 그래픽에 샌드박스 게임이라는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3천만 장 이상을 팔아[16] 성공한 몇 안 되는 현대 게임.
마인크래프트와 매우 유사해보이는 블록 채광 및 건축 샌드박스 게임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마인크래프트의 아류작으로 전락하게 될 것을 우려하는 게이머들이 많았다. 이런 우려와는 달리, 테라리아만의 확고한 세계관과 특색을 불어넣어 차별화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샌드박스 게임 특유의 광활한 월드와 높은 자유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난이도, 즐길 게 많은 콘텐츠, 멀티플레이 지원과 7년 동안이나 진행하고 있는 꾸준한 업데이트 등으로 인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게임이 많이 불친절하다는 문제점은 자주 지적된다. 가이드가 있긴 하지만, 큼직큼직한 것만 알려주지, 세세한 정보까지는 잘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초보자들의 경우, 인터넷 정보나 공략을 보지 않으면 게임 진행 자체가 매우 어려워진다. 원하는 아이템을 얻으려면 어떤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지, 어떤 조건을 충족시켜야 이벤트가 발생하는지 등의 정보는 초보들에겐 알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또, 특별한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단순히 '체력이 높다' 등의 이유로 일정 확률로 초보자들에게 매우 위협적인 이벤트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공략을 보지 않고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초보자는 수없이 많이 죽으면서 직접 공략을 체득할 수밖에 없다.
업데이트를 과거에는 굉장히 자주 해왔지만, 현재는 이런저런 업데이트로 뜸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버전은 PC 1.3 이후 '''4년'''이라는 기간을 걸친 뒤에야 드디어 패치되었고, 개발진들이 최종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직접 인증한 1.4도 2019년 말에서 2020년으로 연기되었다. 물론 그만큼의 상당한 퀄리티를 보장하긴 했지만, 공식 개발진은 1.4가 마지막 버전이라고 언급하였다. [17] 심지어 공식 후속작인 테라리아: 아더 월드는 아래에 서술했듯이 계속 연기하다가 끝내 취소되었다. 아무래도 작업량이 많아진 게 원인인 듯 하다.
그리고 하나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DLC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알 사람은 알겠지만'''지금까지 잡지를 제외한 모든 DLC를 무료로 출시했다는 건 게임 업계에서 굉장히 드문 처사다''' [18]테라리아는 충분히 재미가 보장된 게임이라 DLC를 유로로 팔아도 상당한 수익을 벌 수 있었을 텐데 왜 이런 건지는 불명

5.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19], 7 ~
Windows 7 ~
'''프로세서'''
2.0GHz CPU
3.0GHz 이상의 듀얼코어 CPU
'''그래픽 카드'''
128MB 비디오 메모리
2.0 이상의 셰이더 모델
256MB 비디오 메모리
2.0 이상의 셰이더 모델
'''DirectX®'''
9.0c 혹은 그 이상
9.0c 혹은 그 이상
'''램'''
2.5GB
4GB
'''HDD'''
200MB
200MB
2D 게임이라 그런지 사양이 전체적으로 낮다. 그래도 CPU는 노트북에 비해선 높은 정도다.

6. 플랫폼 및 버전


'''플랫폼'''
'''버전'''
'''발매일'''
'''구매'''
'''PC'''


스팀GOG.com
1.4.1.1
최신 버전
11.05.17
#
#
$9.99
'''

'''

App Store
1.4.0.5.1
PC 1.4.0.5
13.08.29
#
$4.99

Google Play
1.4.0.5.1
PC 1.4.0.5
13.09.13
#
$4.99
아마존 앱스토어
1.4.0.5.0
PC 1.4.0.5
13.12.07
#
$4.99

Windows Phone
1.2.4.3
PC 1.2.4.1
14.09.12
#
$4.99
'''



'''

PS
1.09
PC 1.2.4.1
13.03.26
#
$14.99

Xbox
1.09
PC 1.2.4.1
13.03.27
#
$14.99

PS
1.09
PC 1.2.4.1
13.12.17
#
$14.99

Wii U
1.09
PC 1.2.4.1
16.06.16
#
$29.99
'''
'''

PS
1.0.11479
PC 1.3.0.7
18.9.18
#
$19.99

Xbox
1.0.11479
PC 1.3.0.7
18.9.18
#
$19.99

닌텐도 스위치
1.0.1096.2
PC 1.3.5
19.06.27
#
$29.99
'''3DS'''

3DS
1.05
PC 1.2
15.12.10
#
$19.99

6.1. 모바일


'''Terraria'''
[image]
'''개발사'''
DR Studio[20]
'''출시일'''
Android : 2013년 9월 13일
iOS : 2013년 8월 29일

'''등급'''
12세 이용가
'''판매가격'''
Android : $4.99 / 6,500원
iOS : $4.99 / 5,900원

'''구입처'''
Google Play
App Store
Amazon
Windows Phone
모바일 테라리아는 2013년 8월 29일에 iOS 버전으로 처음 출시되었고,[21] 2013년 9월 13일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었다.
리-로직에서 만든 것이 아니고 505 게임즈에 외주를 줘서 이식했다. 1.3 버전 업데이트때 부터는 담당 이식 회사가 Pipeworks Studio로 바뀌었다가, DR Studio로 바뀌는 수순을 밟았다. 여담으로 DR Studio는 505 게임즈의 자회사이다.
'''한때 버그가 정말로 많았다. 패치할때마다 새로운 버그가 생기는 정도.''' 이는 이식판의 한계도 있었겠지만 505 게임즈가 일을 게을리 한 잘못이 크다. 다행히 1.3 버전 업데이트땐 이식 담당 회사가 바뀌면서 많은 오류들이 고쳐졌다.
2019년 8월 27일에 드디어 1.3 버전이 출시되었다.
1.3 버전으로 갈아타면서 PC 버전과 비슷한 구조로 인터페이스가 전부 개편되었다. 루팅을 거치치 않아도 세이브파일을 건드리는 게 가능해졌으며, 플랫폼간 멀티 또한 지원된다. 이전과 달리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진행에 불편함이 생겼다. 또 기존의 조작 패드를 버리고, 새롭게 만든 조작 패드를 적용시켰는데 화면에 상시 고정된 형태이고, 점프와 물약 섭취, 갈고리 발사 같은 여러 잡기술을 사용하는 버튼이 따로 존재한다.
1.3 업데이트를 통해 PC와 같은 형식의 세이브파일을 사용하면서 월드맵 파일이 PC 1.3.0.7 버전과 호환된다.
호평하는 유저들은 핫바가 10개로 늘어나 체력 포션을 핫바에 두지 않아도 쓸 수 있다는 점, 일식을 인위적으로 일으킬 수 있게 돼서 테라 블레이드 같은 아이템을 얻기 쉬워졌다거나, 불편했던 조준이 이제는 자동에임을 쓸 수 있어 쉬워졌다는 의견을 내렸다.
혹평하는 유저들은 개편된 조작 패드에 불만을 표했다. 점프 버튼이 따로 나뉘어진 탓에 공중 공격에 제동이 걸려 원활한 플레이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업데이트에 만족하는 유저들도 거의 무조건 언급하고 있으며, 특히 소서러와 레인저를 주로 다루는 유저들의 불만이 제일 크다. 패드 개선이 시급한 상황. 그리고 폰마다 해상도의 차이 때문인지 한 기종에선 패드가 너무 아랫쪽에 너무 작게 있어서 게임을 플레이 하기조차 힘들다. 조작 버튼이 너무 작은 나머지 손이 큰 유저는 조금만 움직여도 자꾸 패드의 추가 버튼이랑 입력이 겹치면서 자기 혼자 횃불이나 소모품을 마구잡이로 던지고, 혼자 조종 옵션이 꺼지기까지 한다. 게다가 전투 상황에도 컨트롤 자체가 매우 제한되고 복잡해졌기에 죽기 일쑤.
추가로 건축시 블록 배치가 가능한 사거리가 PC버전과 동일하게 나와서 건축을 하기 매우 힘들어졌다. 이는 예전 모바일 버전이 유저들을 배려해 사거리를 더 길게 넣었기 때문에 발생한 듯 하다.[22] 이는 곡괭이나 드릴같은 도구들도 마찬가지.
정리하자면 도구나 블럭의 사거리가 매우 줄어들고, 예전에 비해 핫바나 조작키 칸이 작아져서 조작하기 힘들어지고, 조작키가 작아진 탓에 아이패드나 태블릿이 아닌 이상 예전 버전을 많이 플레이 한 유저라면, 자꾸 이동하는데 체력포션이나 마나포션을 마시게 되거나 버프 포션을 마시게 되버린다. 특히 추가된 기능으로 오른쪽 조작키가 에임만 조정하게 하는 버튼이 생겼는데 이게 은근 불편한게 패드가 작아 가끔 눌리는데 갑자기 공격이 되질 않으니 상당히 난해하다. 그리고 Autopause 기능이 인벤토리를 열때 적용되지 않아 이에 익숙해져있는 유저들은 상당히 불편해한다. 또한 예전 버전은 아이템을 얻어 레시피가 해금되면 재료가 없어도 조합법을 알수 있었지만, 현재는 일일히 가이드에게 가서 물어봐야 한다.
최적화도 이전 버전에 비해서 심하게 덜 된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 에서도 DR Studio는 "테스트 결과, 이전보다 조작이 편해졌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논란의 여지를 만들게 되었다.[23]
2019년 8월 29일 첫번째 핫픽스가 나왔으며, 차후 업데이트 될 핫픽스에서 1.2버전의 자동공격과 이동 스틱옵션이 따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9월 6일 업데이트로 왼쪽 조이스틱에서 점프를 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점프 불가, 두번 탭하여 점프, 한번 탭하여 점프, 위로 스와이프해 점프(기존 모바일 테라리아 점프 방식) 4가지로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자동 공격도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다.
2019년 9월 11일 업데이트로 일부 사용자들이 요요를 사용할 수 없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2019년 9월 27일 업데이트로 하드모드가 안가지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2020년 4월 7일 업데이트로 UI가 개선되었고 버그가 수정되었다.
2020년 5월에 게임 도중에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다시 들어오면 획득한 아이템은 인벤토리에 있으면서 얻었던 아이템은 맵에 인식이 되지않아서 다시 생겨나는 버그가 생겼다.
2020년 7월말, '''대부분 무기들이 자동공격이 가능해진것을 확인하였다!'''[24]
1.3.0.7에서 바로 1.4로 업데이트된다고 개발사가 못박았다.
10월 20일 1.4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10월 21일에 1.4 버전이 출시되었다.


7. 차기작


[image]

트레일러
영문 공식 홈페이지
2015년 2월 16일, '''테라리아: 아더 월드'''라는 이름의 '''차기작'''이 발표 되었다.[25] 출시 기종은 PC(STEAM), PS4, 엑스박스 원.[26] 얼리 액세스는 없고, 출시 후 컨텐츠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플랫폼 및 그래픽은 2D를 고수. 테라리아 개발사가 만드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HD화된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
테라리아는 생존하는 목표와 달리 아더월드는 옛 테라리아의 깨끗한 자연을 지키는 목적을 부여한 게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게임 트레일러에서도 간간히 커럽션을 정화하는 정화기의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영상 자체에서도 커럽션의 등장 비율이 높은 편.
그래서 게임의 주 목표는 단순한 탐험, 수집, 건설에 그치지 않고 세계를 정화하는 것. 플레이어는 정화 탑들을 찾거나 만들어서 세계의 부패를 막아야 한다. 정화 탑의 울림에 이끌려 적들이 주변에 모이고 탑을 파괴해 땅을 다시 오염시키려고 한다. 플레이어는 탑을 지켜야 하는데 아무리 잘 해도 혼자서 맵 전체에 있는 탑들을 다 지킬 수는 없다. 따라서 타워 디펜스처럼 탑 주변에 다양한 워 타워를 설치해 플레이어가 현장에 없어도 탑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초창기엔 맵은 '''무한'''으로 만들겠다는 정보가 나왔고 무한 맵에 대한 각종 추측이 오가고 있었으나 제작진 한명이 무한맵은 상기한 정화 컨셉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취소되었다고 한다. 다만 맵 크기에 EXTRA LARGE라는 기존 라지보다 더 큰 맵이 공개되었다.
2015년 12월 29일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크림슨도 등장하며, 거대한 보스 또한 등장한다.''' 지금까지 소식이 없던 이유는 아마 크림슨의 개발 때문인듯하다.
2017년 4월 3일에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 # 요약하자면, 테라리아: 아더월드는 Pipeworks 스튜디오와 Engine Software 쪽으로 넘겨져 개발될 예정이며 Re-Logic 사에서는 더 이상 개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2018년 4월 14일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 게임 개발 시간이 예정에 비해 훨씬 늘어났으나, 그에 비해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 진도가 나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 4월 11일에 1명이 15달러를 기부해주고 10만 명이 개발을 원한다는 서명을 하면 테라리아: 아더 월드를 오픈 소스로 제공하겠다는 디렉터의 발표가 있었다. # 이 발표 이후 2020년 6월 15일 기준 사인자가 750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사인이 모이고 있어 오픈 소스로 제공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테라리아의 1.4 업데이트 이후 본편 자체에 아더월드의 BGM이 추가되었는데, 이스터에그 시드인 05162020으로 맵을 생성하고 들어가면 아더월드의 BGM이 나온다. 가이드 대신 처음부터 존재하는 파티 걸을 통해(Music 선택지) 본래 BGM과 아더월드 BGM을 서로 변경할 수 있다. 뮤직 박스 녹음도 당연히 따로 된다.
이 월드에 한 번이라도 들어갔다면 이 기능은 다른 일반 월드에도 전부 해금되며, 멀티플레이 시에는 이 기능을 해금한 사람이 한 번이라도 맵에 접속할 경우 해금하지 않은 타인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8. 한글화


가장 최신 버전인 1.4.1.2 버전 기준으로 유저 한글패치가 두개가 있다. 네이버 카페 ZTNC와 테라리아 갤러리에서 팀(팀명 "아이유 더 베스트", 일명 "아더베")을 이뤄 제작한 것과 해당 팀에서 테라리아 갤러리 인원이 떨어져 나온(팀 왈도, 일명 "왈도베")의 패치이다.[27][28]
두 번역 모두 퀄리티는 비슷하다.
아이유 더 베스트의 최신 패치를 받을 수 있는 디스코드(1.4.1.2 대응).
왈도베의 한글 패치 (1.4.1.2 대응)[29]
PS4판과 닌텐도 스위치판은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한다. PC 판의 정식 지원 여부는 불명이다. 모바일판의 경우 한때 한국어가 지원됐었는데 1.3으로 넘어오면서 도로 미지원으로 바뀌었다.

9. 타 게임과의 관계


종종 "마인크래프트 2D"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마인크래프트로부터 영향받은 것이 몇몇 보이고, 제작진도 이를 인정했다. 참고로 마인크래프트 제작팀하고 테라리아 제작팀은 우호적인 관계다. 마인크래프트보다 좀 더 판타지적이고 사냥, PvP같은 전투 쪽에 신경을 많이 써서 굳이 집 짓는 것 말고도 할 일이 상당히 많다.
재미있는 점은 게임의 "발매일" 자체는 테라리아가 마인크래프트보다 더 빠르다는 것. 이것은 마인크래프트의 개발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발매일은 둘 다 2011년이지만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부터 개발되어 왔고, 이후 테라리아에 영향을 주었다.
국내에서 2D 마인크래프트라고 종종 불리는 이유는 아프리카 BJ들의 홍보성 표제도 있지만 초창기 버전 당시 콘텐츠가 당시 마인크래프트에 비해 빈약한 콘텐츠가 가장 컸다. 당시 개성 있는 콘텐츠라곤 정글, 오염지대, 던전밖에 없었고 보스들의 수도 얼마 없었던데다 시작하면 나무를 캐서 집 짓고 밤이 되면 좀비와 싸워야 되는 점, 낫에서 망치만 달라진 공구류 네 종 세트와 갑옷, 용암이 만나면 흑요석이 생성된다는 점, 세계 맨 아래에는 지옥을 연상케하는 지형(The Nether, The Underworld)이 존재한다는 점 등의 유사성이 마인크래프트와 자연히 비교되면서 아류작으로 취급되었던 것이다.
물론 여러 업데이트를 거쳐서 마인크래프트와는 완벽하게 다른 개성을 지닌 게임이 되어 아류작으로 비판하는 사람들도 적어졌다. 제작자들끼리는 서로 친하게 지내는지 Re-Logic에서는 테라리아 화면의 제목 옆에 'also play minecraft'(마인크래프트도 해 보세요)라는 문구를 삽입하기도 했으며, 모장 역시 'also play terraria'(테라리아도 해 보세요) 라는 비슷한 스플래시 문구를 마인크래프트 메인 화면에 넣은 적이 있다.
1.4.1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크레딧의 Special Thanks 부분에 노치의 이름이 추가되었다.
스타바운드를 테라리아의 후속작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테라리아 그래픽 디자인 담당자였던 Tiy가 처클피시라는 인디 팀으로 이직한 후 스타바운드 제작에 참가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테라리아 업데이트는 잘 이루어지고 있다. 한때 테라리아의 업데이트를 중지한 이유가 스타바운드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냐는 루머도 돌았지만 테라리아 PC 1.2 버전 패치가 공개되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3년 10월달에 해당 패치가 이루어짐으로 인해 해당 루머를 완전히 잠재웠다.
Edge Of Space라는 게임에서 콜라보레이션 DLC를 내놓았다.
던전 디펜더스2와 콜라보를 하여 1.3.4 버전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방어형 이벤트를 추가하였고, 던전 디펜더스2의 효과음과 장비 및 무기들을 추가하였다.
현 Re-Logic의 메인 개발자 Redigit를 필두로 하여 테라리아 베타 테스터, 공식 포럼 관리자들이 과거에 모여서 제작한 슈퍼 마리오 시리즈 팬게임 Super Mario Bros. X이라는 이전 게임이 존재한다. 2015년부터 소스 코드를 공개하여 다른 이들에게 개발권을 완전히 이양한 상태.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행동 패턴이 테라리아의 슬라임과 상당히 유사한 몹도 등장하는데 이쪽이 원조인 듯. 모습은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에 나오는 슬라임을 가져왔는데, 이때는 눈도 달려있었다.

10. 기타


구글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Stadia를 위한 포팅 작업은 2021년까지도 현재진행형'''이었다.''' 그런데 구글 측에서 예고없이 공동개발자인 앤드루 스핑스(Redigit)의 구글 계정을 정지시키고는 3주가 되도록 적극적인 복구 의향을 밝히지 않자, 앤드루는 발매 직전이었던 스타디아판 테라리아를 취소하기로 결정해 절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나는 구글의 그 어느 서비스 약관도 위반하지 않았으니, 이런 태도는 연을 끊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냥 끊은 것으로 간주해라. 테라리아의 스타디아 포팅은 취소되었다. 내 회사는 앞으로 구글의 그 어느 플랫폼에도 기여하지 않겠다. 고객과 파트너를 이렇게 홀대하는 기업에는 연루되지 않겠다. 당신들과의 동업은 골칫거리에 불과하다.

I absolutely have not done anything to violate your terms of service, so I can take this no other way than you deciding to burn this bridge. Consider it burned. Terraria for Google Stadia is canceled. My company will no longer support any of your platforms moving forward. I will not be involved with a corporation that values their customers and partners so little. Doing business with you is a liability.

2021.2.09 트위터 #

스팀에서 유독 세일 기간에 많이 올라오는 게임이기도 하다. 심지어 할인율도 일반적인 다른 게임들보다 상당히 높다. 원래 가격도 ₩10,500($9.99)로 상당히 싼 편이지만 세일 기간에 사면 최소 ₩2,500($1.99)에도 살 수 있을 정도. 싸게 사고 싶다면 스팀 찜 목록에 등록하고 세일 품목이 바뀔 때마다 메일로 받아보면서 테라리아의 세일 기간을 노려보자. 그리고 2014년 7월경에 4개 묶음에 ₩5,250($4.99)라는 가격으로 세일하였다.
공식 스피드런 최고 기록 달성자는 '''Ningishu'''라는 유저로, 전문가 모드로 처음부터 달의 군주 처치까지 걸리는 시간까지 겨우 9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
글리치를 사용하면 시간이 반으로 줄어든다!
이후 공식 스피드런 사이트에 글리치 규제 규정이 올라왔다. 정당한 스런에 관심있다면 한번 참고해보자.
또한 안티 바이러스들이 악성코드로 인식하기도 한다. 바이러스 토탈
TVA판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1화에서 류가죠 나나나가 테라리아를 플레이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진) 세가버추어 파이터 5판타시 스타 온라인 2를 하는 장면도 나오긴 하는데 테라리아가 등장하는 건 의외일지도. 다만, 테라리아가 스파이크 춘소프트를 통해 일본어판이 나온지라 애니메이션에 테라리아가 등장하게 된 경위가 뜬금없는 것은 아니다.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 있다 7권 자가 후기에서 작가가 언급하는데, 테라리아를 괴짜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30]
테라리아 PC판은 C# 언어 기반인 XNA 프레임워크로 개발되었다.
최종 대형 업데이트는 1.4 버전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본래 업데이트 예정은 1.3.6이었다. 1.4 개발 발표 이전부터 1.4 버전을 예측한 사람이 있다.
1.4버전 업데이트 이후 스페이스바를 눌러야 움직이는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게임을 재접속해도 해결되지 않으나, 컴퓨터를 재시작하고 들어오면 해결된다.
1.4버전 업데이트 이후 해상도 설정을 연속해서 바꾸면 맵과 미니맵이 안뜨는 오류가 발생한다. 임시 해결 방법은 config.json파일을 지우고 다시 켜면 된다.
1.4버전 업데이트 이후 아이피니티와 같은 다중 모니터를 하나의 모니터로 인식하게 만드는 기능을 사용하면, 테라리아 실행마다 해상도 설정이 초기화 된다. 실행할때마다 해상도 설정을 하나하나 다시 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바로 위의 오류와 연결되어서 설정을 잘못한다면 파일을 지우고 다시 켜야한다.

11. 관련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테라리아 위키
  • 커뮤니티
    • 테라리아 커뮤니티 포럼(TCF)[31]
    • PIC - 픽셀&도트 게임과 인디게임 커뮤니티
    • 테라리아 마이너 갤러리
  • 서버
    • 테라리아 서버 공유 사이트[32]
    • 테라리아 놀자

[1] New 닌텐도 3DS 대응[2] 다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최종장비는 기본 목표로 두게 된다.[3] 초고수가 작정하고 스피드런을 뛴다면 1시간에서 2시간 안에도 가능하지만 막 시작한 초보라면 하루를 꼬박 새도 첫 보스까지 못 갈 수도 있다.[4] NPC 3명이 일정 범위 내에 거주하면 그 곳은 마을로 취급돼서 몬스터 스폰율이 매우 낮아진다. 다만 이벤트가 없는 평상시 한정이고, 이벤트로 인해 몬스터 출현율이 상승하면 마을의 스폰율 감소 보정이 거의 무의미해진다.[5] 데스크톱 1.3.5 기준으로 하드모드 이전 보스 6종, 하드모드 진입을 위한 월 오브 플레시, 하드모드 기계 보스(쌍둥이, 파괴자, 스켈레트론 프라임) 3종, 플랜테라, 골렘, 피시론 공작, 이벤트 전용 보스 10종, 루나 이벤트 전용 보스 6종(미친 광신도, 천체의 기둥 4종, 달의 군주)이 있다.[6]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그래도 노미스 클리어 동영상이 꽤 나오긴 하는데, 앞서 언급된 복잡한 공격 범위 문제 때문에 보통 게임처럼 보스의 패턴을 절묘하게 샥샥 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아예 보스의 공격 범위에는 접근하지도 않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7] 이를 흔히 투기장(아레나)이라고 부른다.[8] 얼음 무기로 설원 몬스터를 공격한다고 해서 대미지가 덜 들어가거나, 신성지대 무기로 언데드나 오염지대 몬스터를 공격한다고 대미지가 더 들어가는 등의 시스템은 없다. 단, 상태이상 면역 개념은 있으므로 상태이상에 의존하는 무기의 경우 해당 상태이상에 면역인 적에게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9] 따뜻함의 포션 복용시 설원 계열 몬스터들로부터 대미지를 줄여주므로 속성 개념이 아예 없진 않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희귀하다.[10] 예외로 어린이 NPC는 심의 때문에 그냥 연기가 되어 사라진다.[11] 테라리아의 개발진은 디스코드에서 실없는 농담을 상당히 즐기는 편이다. 개발진의 언급을 전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가이드달의 군주의 아들이고, 왕 슬라임 안에 들어있는 닌자의 형제이며, 님프의 증손자에, 월 오브 플레시 그 자체다.[12] 프리 릴리즈 버전때는 오염지대의 브금이었다.[13] 콘솔에는 골렘 BGM이 없기 때문에 4로 카운트되며, 반대로 PC에서는 5로 카운트된다.[14] 이전까지는 pc버전에서는 들을 방법이 없었지만 1.4 이후로 추가되어 들을 수 있게됐다.[15] 이전까지는 pc버전에서는 들을 방법이 없었지만 1.4 이후로 추가되어 들을 수 있게됐다.[16] 2020년 4월 기준[17] 하지만 이후로도 업데이트를 할 가능성이 낮지는 않다. 1.2때도, 1.3때도 다 마지막이라고 언급했기 때문. 그렇지만 1.4 업데이트가 후속작인 아더 월드를 대신하여 업데이트 한 것이므로 이에 대한 판단은 자유.[18] 애초에 DLC도 아니고 업테이트 형식으로 제공해주었다. 업데이트로 제공된 컨텐츠 만으로 새로운 게임 하나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컨텐츠의 양도 방대한 수준이다.[19] 윈도우 xp부터 실행이 가능하나 2019년부터 스팀이 윈도우 xp나 vista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어서 아예 안된다.[20] 모바일1.3 업데이트 전까지는 505 Games가 개발하였고 1.3 업데이트를 Pipeworks Stidio가 진행하다가 다시 505 Games의 팀인 DR Studio에서 진행을 이어받았다.[21] iPhone 뿐만 아니라 아이팟, 아이패드도 모두 지원하고 있다.[22] 편한 기능을 없앴으니 당연하겠지만 불편하단 사람이 대다수이다.[23] 이 원인은 지나치게 PC와 동일한 플레이 환경을 만드려다 발생한 문제이다. 1.3 이전 버전에선 모바일에 맞게 계량된 컨트롤과 가시성을 보여줬지만 1.3 버전 들어선 PC를 너무 따라한 나머지 지금 내 인벤에 아이템이 몇 개 있는지조차 작아서 보이질 않고, 조작 자체가 매우 조잡해졌다. 이는 무조건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다. 사실 이는 해결하기 꽤 쉬운 편이다. 버튼 배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패드의 크기 조절 옵션만 넣어준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던 매우 기초적인 옵션인데 이를 넣지 않았다는 건 명백한 제작사의 실수다.[24] 방향전환도 가능해져서 한층 컨트롤이 쉬워졌다. [25] 공식 트위터에서 본 게임은 테라리아 2가 아니라며 정정을 요청하는 트윗을 볼 수 있다.[26] 모바일은 나중에 나온다고 했었다.[27] 한글 패치가 두 개가 된 이유는 ZTNC 카페의 구 1.3.5.3 버전의 괴악한 한글패치 파일이 아더베 측 베타 패치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 발견되자 갤러리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나 팀이 쪼개진 탓이다. 아더베가 포함시킨 그 패치의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붉은 악마를 전혀 상관없는 '''"치우천왕"'''으로 번역하고, 스켈레트론 프라임의 프라임을 해당 단어의 뜻중 하나인 '''"총리"'''라고 직역했다. 심지어는 빛령 밤령(빛, 밤의 영혼), 진:밤의 촉(진정한 밤의 칼날) 같이 명백히 어색한 의역에, 가장 압권인 것은 "You Were Slain..." 이라는 사망 문구가 '''"죽었...군 자네"''' 라고 되어 있었다. 이 탓에 갤러리 내에서 무진장 까였고, 이에 팀이 갈라져 왈도베가 출범했지만, 정작 그렇게 쪼개져 나온 왈도베도 아더베의 파일을 그대로 가져다 쓰고, 와중에 지들끼리 친목질까지 한게 걸려서 결국 완성을 조금 남기고 팀이 공중분해되었다. 때문에 지금은 한 명이 패치를 보완하는 중.[28] 참고로 모드로더에서 검색되는 한글패치모드인 MKT도 저 ZTNC 번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갤러리 내에서 문제의 번역들을 수정한 추가 패치가 나와있다.패치 링크[29] 만약 저기의 압축파일을 옮길때 같은 파일이 3개 또는 1개 있다고 뜬다면 그건 파일을 하나씩 옮겨서이다. 3개와 1개라면 각각 옮겨도 문제는 없으니 끙끙대지 말고 한국어로 하자.[30] 간단히 요약하자면 언더월드 물로 채우기.[31] 2015년에 신설된 포럼으로, 기존에는 TerrariaOnline이라는 오리지널 사이트가 존재했으나 Re-Logic과 Curse의 합의로 2016년 7월 15일자로 폐쇄되었다. (관련 내용) http://www.terrariaonline.com/로 들어가면 이곳으로 리다이렉트된다.[32] 호스트가 서버를 만들고 이 사이트에 등록하면, 유저는 그걸 보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사이트이다. 북미, 유럽, 중국 등 국가별로 운영하는 서버가 있지만, 바다 건너 나라들의 서버는 대부분 핑이 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