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대전차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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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바리에이션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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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ספייק''' '''Rafael Mini Spike''', 이스라엘의 라파엘 사에서 만든 4세대 대전차 미사일이다. 기존의 2세대 대전차 미사일인 M47 드래곤(...)과 밀란 대전차미사일 등을 교체하고 있다. 비슷한 성능의 헬파이어보다 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군 등의 틈새시장을 알게 모르게 공략하고 있다가 2013년 한국군이 스파이크 NLOS 59기를 도입하여 연평도와 백령도에 실전배치를 했다.

2. 제원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 제원'''
'''유효 사거리'''
400m - 8km
'''캐니스터에 탑재된 미사일 길이'''
167cm
'''캐니스터에 탑재된 미사일 직경'''
17cm
'''캐니스터에 탑재된 미사일 중량'''
33kg
'''발사대 무게'''
55 kg
'''발사대 + 4발의 미사일'''
187 kg
'''삼각대 무게'''
3kg
'''운용'''
발사 후 망각 (Fire and Forget)
발사, 관측 및 업데이트 (Fire, Observe & Update)
발사 및 조종(Fire and steer)
'''엔진'''
2단계 고체 로켓 모터
'''유도 방식'''
전자 광학 (CCD, IR 또는 듀얼 CCD/IIR)
수동식 CCD 또는 듀얼 CCD/IIR 시커
'''탄두'''
텐덤 방식 성형작약탄

3. 바리에이션


  • 스파이크-SR : 단거리 (SR: short range) 대전차 미사일이다. 사거리 800 미터. 보병 휴대용이며 단거리 대전차미사일이다.
  • 스파이크-MR : (Gill 미사일로도 부른다.) 중거리 (MR: medium range) 대전차 미사일이다. 미사일 무게 14 kg, 사거리 2,500m로 보병 또는 특수부대용이다.
  • 스파이크-LR : 장거리 (LR: long range) 대전차 미사일이다. 미사일 무게 14 kg, 사거리 4,000m로 보병 또는 차량거치 혹은 차량탑재용이다.
  • 스파이크-ER : 사거리 연장형 (ER: extended range) 대전차 미사일이다. 처음에는 NT-Dandy 또는 NT-D로 불렸다. 미사일 무게 34 kg, 사거리는 8,000m이며 보병, LCV, 헬기(유로콥터 타이거 참조.)에서 운용한다. 핀란드 육군은 대함 미사일로도 운용한다.
  • 스파이크 NLOS : 'Non Line Of Sight' 버전이다. 미사일 무게 70 kg, 사거리 25km 이다. 헬리콥터에서 발사가 가능하다. 한국군이 도입한 스파이크 미사일은 이 버전이다. 현재 백령도, 연평도에 북한 해안포 대응 타격 용도로 차량 장착형[1]을 운영 중[2]이며 대한민국 해군의 AW159 헬기에도 탑재되어 대수상함 타격 임무[3]를 수행하고 있다.

4. 기타


  • ARMA 3 게임에서 타이탄 미사일이라는 명칭으로 맨패즈, 대전차미사일 2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 2016년 7월 28일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다. 스파이크 미사일을 발사해 동굴 속에 숨어있는 북한의 해안포를 타격하는 훈련이다.

(해당 내용 출처 : 위키피디아 위키피디아 해당 항목 일부 수정)
  • 이 미사일을 발사하기위한 차대는 이스라엘제 장갑차인 Plasan 샌드캣으로, 이 차량은 다시 미국 포드F-550 Dually를 기반으로 한다.

5. 둘러보기




















[1] 차대는 이스라엘제 경장갑차 Plasan Sandcat(샌드캣)으로 포드 슈퍼 듀티 픽업트럭 기반. 사실상 제조업체만 다르지 차대, 외형 등 모든 면에서 대중에 군경(특히 SWAT)용으로 많이 알려진 렌코 사의 '베어캣(Lenco Bearcat)' 과 큰 차이는 없는 차량이다.[2] 단거리 대지 유도 미사일 전력 공백이 드러났기에 그걸 재빠르게 채우기 위한 번개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한국군의 규모에 비해 도입 수량이 적다. 차후 이 전력 수요는 사거리와 플랫폼에 따라 130mm 유도로켓, 비궁, 현궁, 천검 공대지 미사일으로 세분화되어 전력화된다.[3] 기존 링스헬기에서는 시스쿠아 단거리 대함 유도탄이 수행하던 임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