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지해머(폴아웃 시리즈)
1. 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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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지해머의 스펙
생김새는 말 그대로 거대한 망치다. 그 덩치에 걸맞게 근접무기들 중 파괴력은 발군이지만, 내구도가 쉽게 걸레가 된다는 약점이 있다.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애초에 내구도가 없는데다 보기와는 달리 창처럼 사거리가 2라서 더욱 유용했다.
근접 무기 위주로 갈 경우 초반을 책임지는 무기. 2편에선 술릭이 처음 사용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Vault-Tec의 오버테크놀로지 기술을 사용해 만들어진 슈퍼 슬렛지도 있는데 이것은 차원이 다른 고성능을 보여준다. 설정상 운동에너지를 축적해서 타격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언리얼 시리즈의 임팩트 해머가 모티브인 듯.
2. 폴아웃 3
주로 슈퍼 뮤턴트들이 들고 다니며 간혹 아주 드물게 레이더들이 들고 있을 때도 있다. 메가톤에 있는 루카스 심즈의 집에서도 하나 구할 수 있다.
3. 폴아웃: 뉴 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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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폴아웃3까진 상당히 초반에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용 근접 무기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뉴 베가스에 와선 프리사이드의 강도들이나 프림 보안관 퀘스트 처리 후 며칠 뒤에 나타나는 무단거주자들 등 상당히 나중에 만나는 NPC가 들고 나오게 되어서 메리트가 떨어졌다.
사실 구하려고 하면 프림 정동쪽에 있는 철도 비상 서비스시설(Emergency Service Railyard)에서 내구도 걸레 상태인걸 하나 구할수 있지만, 찬스의 나이프나 똑 똑같이 초반에 구할 수 있는 유니크 근접 무기에 비해 무게도 무겁고 요구 힘도 높고 DPS도 딸리는터라 초반에 구해도 그다지 쓸만하진 않다.
유니크 바리에이션이라고 보기엔 애매한데 릴리의 버티버드 검이 수리를 위해 슬렛지해머를 요구한다.
4. 폴아웃 4
역시나 폴아웃4에서도 등장하며, 초반에 콩코드 근처 티켓 발굴지(Thicket Excavations)내 펌프장치 근처에 하나 놓여있는걸 주워서 쓸수 있다. 그 이외에도 슈퍼뮤턴트나 레이더등이 휘두르고 다닌다. 초반엔 무겁지만 다른 무기들보다 확실한 대미지를 보장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고 개조에도 퍽을 2랭크나 요구하기에 초반에만 얻고 다른 준수한 초중반 무기를 얻는 순간 그냥 버리게 된다. Puncturing 개조품엔 30% 장갑 관통 효과가 붙어있고 대미지도 50%증가하지만 같은 랭크에 Heavy 개조품은 대미지를 75%를 올려주고(슈퍼슬렛지 노업 대미지와 동일하다!) 25% 관절 대미지, 20% 확률로 관절 불구 효과가 붙어있어서 데스클로등의 대형 적에게 휘둘러주면 꼼짝도 못하고 사지가 불구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충격 개조품이 추가될 예정이였지만 잘려나갔기 때문에 복구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누카 월드 DLC에서는 야구빠따와 일부 총기 등과 함께 대거 개조품이 추가되었으며 슈퍼 슬렛지와 같은 로켓 개조도 추가되어 개조를 많이 하면 슈퍼 슬렛지도 능가하는 대미지를 가지게 된다.
5. 폴아웃 76
[1] 힘 0 기준으로 힘이 1 증가할 때마다 공격력이 10%씩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