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전
1. 개요
바둑TV에서 프로기사와 대국하여 공인 아마단증을 취득하는것은 물론 프로 입단 가능성이 높은[1] 취지의 방송.
2. 규칙
가장 기본적이지만, '프로기사와 접바둑을 두게 된다'는 점에서 접바둑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도전 단수에 따라 치수가 정해지는데, 접바둑 치수는 7점[2] 부터 2점[3]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시즌에 따라 규칙이 달라졌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시즌1(기력측정 챌린지 승단전 시절) : 흑은 제한시간 20분, 30초 초읽기 5회 / 백은 제한시간 X 30초 초읽기 5회
시즌2(승단전 Dream Match) : 도전자(흑번)는 제한시간 20분, 30초 초읽기 5회 / 프로기사(백번)는 제한시간 X 30초 초읽기 1회(!)
시즌3(승단전 UNLIMITED) : 도전자(흑번)는 제한시간 30분, 30초 초읽기 5회 / 프로기사(백번)는 제한시간 X 30초 초읽기 1회(!)
2.1. 접바둑. 그 신청하는 방법
이름과 연락받을 번호, 신청사연을 적으면서 좋아하는 프로기사를 1명씩 기재한다.
고 시즌 1 때 정해진 것이, 시즌 2에 와서는 프로기사 중 九단 1명 추가기재가 되도록 변화되었다.
시즌 3의 경우 출연 프로기사가 정해져있었다.
3. 대국일람
참고 : 시즌1과 시즌2의 일람이 빈약•혼잡하여 추가 및 수정이 필요한 상태다.
3.1. 시즌 1 : 기력 측정 챌린지 승단전
총합 도전자 성적이 4승 16패였으며, 4회에 첫 도전자 승리가 있었다. 도전자가 승리한 회차는 4회(김효정 3단), 7회(송혜령 2단), 10회(한철균 8단), 14회(오정아 3단) 편이다.
또한 유명인물이 도전하기도 했는데, 17회에 손혁 야구해설위원이, 마지막 20회에 윤용태 프로게이머가 도전하여 이현욱 해설의 야구 및 스타에 대한 해설이 주를 이뤘다.
3.2. 시즌 2 : 승단전 Dream Match
12회 쯤 와서는 승단전에 아직 나오지 않은(못한) 기사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그런데..(여담 문단에서 이어지는 내용)
3.2.1. 승단전 시즌2 3회와, 12회 이후
표에는 진행상황 및 기타사항/여담을 생략했다.
3.3. 시즌 3 : 승단전 UNLIMITED
시즌 3이 방영 예정에 있는 2월 13일 기준 신청자 모집 중이며 3월 5일 '''류승희 vs 이현욱 이벤트매치'''를 시작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33]
3.4. 시즌 4 : 승단전 NEVER DIE
2020년 4월[40] 본방송이 시작되는 시즌으로, 사연이 채택된 신청자와 이현욱 프로의 사전 검증 온라인대국[41] 후 통과시 본방송 스튜디오대국에 나가게 되는 구조로 바뀌었다.
2월 22일 현재 3주차 사전검증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이 때까지 진행된 사전검증 모두 패배(...).
그러나 29일 4주차 사전검증에서 5단 도전(3점바둑)을 신청하는 통과자가 생겼다. 이 도전자는 바로 아랫단의 단증이 있었다.
방송에서는 심장 박동이 체크된다[42] . 도전자의 제한시간이 20분,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졌다.
이 시즌에서 무승부를 포함하여 도전자 최다승리수를 경신하였다.(종전 기록은 도전자 5승이다.) 또한 경신하게 된 때가 승단전 첫 1단 성공자 배출시점이기도 하다.
4. 역대 도전 성공자
시즌3 특별편(수호천사, 이창호편 제외)을 제외하고 총 80전(17승 63패 승률 21.3%) 기록중이며 시즌별로(4승,5승,3승,5승) 기록
5단 성공자가 가장 많았으며 시즌 4에서는 첫 여성 성공자, 첫 1단 도전 성공자, 바둑리거 첫 패배[63] 등 다양한 기록이 나왔다.
5. 여담
12회 이전에 있던 이창석 편이 지워지고[64] , 김성룡 편에서 이현욱이 웃자고 한 (...글로 읽어보면 전혀 아닌) '한심하게 보고 있을 것 같아요[65] '라는 발언이 나오고...
그런데... 김성룡 편이 본방송으로 방영된 이후 미투운동이 터지면서 이후 바둑방송에 나오는 것도 너무 염치없는 것은 아닌가 하는 반응이 있다. 덤으로 이창석 편 지워진 것은 그저 워밍업이었을까 하는 반응도(...)
바갤에서 이후 순서로 [김영삼 - 김만수 - 김영환 - 윤현석 - 최명훈 - 백성호 - 김수장 - 노영하]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나마도 11회차였던 이창석 편이 양측 중 한 쪽 요청으로 지워짐으로서 한 명 추가될 거라고(...)
그러나 김영삼 다음에 한태희가 나오면서 이 소식은 유언비어에 불과한 거짓말이 되었다.
바둑티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다 보니 유튜브 조회수도 가장 많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조회수가 많다보니 틀딱과 불편충들이 상당히 많아 악플이 많다
일부 회차는 내려달라는 요청이 있단 썰이 있었으며 시즌4 7회 변상일편 같이 일방적으로 압살 당한 경우 바둑 티비에서 댓글을 막는 센스를 보여줬다.
6. 타 방송사(K바둑)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의 프로그램이 5월 22일 본방송하기 시작했다. 프로그램 이름은 [미션임파서블 ~송아지 삼총사를 이겨라!~]이다. 물론 단증은 아니고 미션 달성 등으로 인한 경품이지만(...) 형태는 프로에게 핸디캡(미션)이 적용된 접바둑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참고로 이 문서와 이 문서는 별개의 프로그램인데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혼동하지 말 것.
[1] 이길 경우에만 한정[2] 1단 도전시[3] 6단 도전시[4] 대국 성사가 된 경우를 대국희망 기사 중에서 볼드처리 한다(일부 회차 한정.) 표기가 되지 않은 경우 옆 란과 병합.[5] 돌아가 or 단증획득(또는 올ㅋ)으로 나누고자 함[6] 초단부터 9단까지의 기준으로[7] 확인이 안된 경우 기타사항 급 내용으로 대체[8] 박애교[9] 젊은 사람이 부족하다(...)[10] 차분해 보이실 줄 알았는데(...)[11] 도전자는 같은 지역 출신인 박창명을 가장 원했으나... [12] 흑 13집승[13] 최연소 도전자[14] 주로 서울에서 열리므로..[15] 정확하진 않음[16] 녹화한 날이 언제냐에 따라 최정의 단수가 계속 오르는 관계로(...) 궁금해지는 부분(...). 일단 최정을 7단 위치에서 적었다[17] (9단부터 초단까지 순으로)이세돌-신진서-최정[16] -김정현-김명훈-한승주-최재영-박재근-박창명[18] 서봉수 사범은 기력측정 기사로 이번이 2번째[19] 돌아가[20] 차후 다시보기를 통해 기입할 예정[21] 나머지는 다시보기로 기입할 예정[22] 흑 7집 승[23] 각자 자기만의 바둑이 있다[24] 승단전 나와서는 징크스처럼 깨지지만, 이후에는 좋은 일들만 생긴다는 소문이 있다.[25] 사정상 짧게 요약한다[26] 현재는 문제없이 다시보기 서비스 중.[27] 역대급 집 차이로 계가할 뻔했다(...)[28] 오래오래 배워야 초반의 포석행마 뿐만 아니라 많은 걸 배우게 된다(해설진 반응)[29] 3대가 바둑을 둘 줄 안다고[30] 흑 5집승[31] 3단에 해당되는 접바둑이다[32] 승단전 시즌2 마지막이 되었다[33] 지난 시즌에는 프로기사가 적어도 단별로 두명씩 배열되어있던 듯하다. 그런데 유독 바쁜 프로기사들만 신청하는 통에 바뀐 듯하다.[34]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사항.[35] A B 대국 사연은 생략[36] 영환 도사를 농락, 시즌 3 첫 성공[37] 역대 최단명국[38] 역대 가장 리액션이 큰 도전자[39] 아마바둑계 유명인사, 대마 사냥에 성공하며 첫 6단 도전 성공[40] 기존 예정시기이던 3월에서 지연되었다[41] 해당 대국은 이현욱 프로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중계됐다.[42] 프로기사 기준[43] n점 처음 두어지는 경우 몇점 접바둑인지를 표기함[44] 방송에서는 프로를 상대로 이긴거나 다름없는 것처럼 표현했지만, 단증이 주어지는 조건이 '무승부가 아닌 도전자인 흑번 승리가 되어야 한다'이므로 괄호표기를 추가하였다.[45] 시즌4 첫 도전자 승리다.[46] 시즌3 16회, 차민수[47] 시즌1 4회, 김효정[48] 시즌1 7회, 송혜령[49] 시즌1 10회, 한철균[50] 시즌2 9회, 조혜연[51] 시즌4 4회, 홍민표[52] 시즌4 16회, 양상국[53] 시즌3 6회, 김영환[54] 시즌4 13화, 허서현[55] 시즌2 4회, 박지연[56] 시즌2 15회, 안형준[57] 시즌2 17회, 진동규[58] 시즌3 13회, 김제나[59] 시즌1 14회, 오정아[60] 시즌2 20회, 도은교[61] 시즌4 12회, 원성진[62] 시즌4 19회, 하호정[63] 원성진[64] 바갤 글 중에서 <'도전자 스스로의 장점이 장고파이고, 단점으로 초읽기를 꼽은' 자기소개문을 읽었으나 접바둑이 끝나고 나서는 '''초읽기가 문제가 아니라, 장점 발휘도 안되고 있잖아요~''' 비슷한 발언도 했고, 대국 전에도 소개글 문장 하나하나 다 틱틱거리고 그랬다>는 내용이라고. [65] 이렇게(이 접바둑처럼) 두면 친구들 사이에서 동아리 회장님이라는 위치가 흔들릴 거에요 라는 발언이랑 묶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