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
1. 개요
'''틀딱'''은 '틀니'와 부딪치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딱딱'을 합성한 신조어이다. 뒤에 벌레를 일컫는 ~충을 넣어서 '''틀딱충'''으로 강조하여 쓰이기도 한다.
노인들이 틀니를 착용한다는 발상에서 만들어진 멸칭이다. 주로 '노인', '기성세대'를 폄칭하거나 '(일부 노인들의) 몰지각한 행동'을 비난하는 용도로 쓰이며, 단순히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을 늙었다고 조롱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2015년 일베저장소에서 소위 '정게할배' 이슈로 발생한 '틀니딱딱'이라는 표현이 여러 커뮤니티를 거쳐 인터넷 전반에 유행하면서 축약된 것으로 추정된다.
2. 상세
최근 들어서는 '충'을 빼고 그냥 '틀딱'이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미 '틀딱'까지만 해도 충분히 멸칭이 되기 때문에 언어의 경제성을 고려해 2음절 단어로 줄여 쓰는 듯하다. 혹은 더 줄여 '틀'이라고도 쓰는데 이건 보통 단독사용보다는 접두사로 쓰인다.[2] 인터넷 상에선 'ㅌ'라고 줄여 쓰기도 하며 가성비 댓글로 꼽힌다.
기본적으로 노인들의 신체적 결함을 조롱하는 의미가 있고, 대상의 사고방식이 공존과 거리가 멀고 낡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어감은 꼰대와 아주 흡사하지만, 표현의 강도는 더 강한 편. 말의 풀이를 생각해보면, 단순 비하 표현을 넘어선 '''멸칭'''에 가깝다. 한국에만 있는 표현은 아니고, 세계적으로 나라마다 비슷한 표현들이 있다. 영미권의 ''''OK Boomer'''', 일본의 ''''로우가이(老害)''''가 대표적.
예전에는 "노인+벼슬아치"로 "'''노슬아치'''"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했었다. 본 문서명도 노슬아치였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한 케이스다.
'''정상적인 노인은 여기서 다루는 부류와는 엄연히 다르므로 괜히 다른 정상적인 노인들까지 색안경 끼고 보면 안 된다.''' 다만, 정치적 싸움에서는 필연적으로 사용되는데, 노인혐오성향이 뚜렷한 극좌 성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극우 성향인 일간베스트 커뮤니티에서도 과거 탄핵사태 때에는 사이트 내에서 서로 대립하던 박사모 노년층을 지칭했으며 최근에는 극진보 성향의 중년을 만난 청년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특정 커뮤니티에서 정치성향에 따라 나이와 상관없이 틀딱 소리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대상 커뮤니티에 친목 활동이 있고 개인 사진이 올라왔던 적이 있더라도, 이러한 정치성향에 의해 커뮤니티 내 친목 관계를 중시하는 극좌성향의 사용자들에 의해 정치적 이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에서 밀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이러한 모함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정치분쟁에서 사용되는 틀딱이라는 표현에는 당사자의 실제 나이를 지적한다기보다는, 당사자의 신상을 왜곡하여 친목에서 밀어내기 위한 행동 또한 흔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커뮤니티에서도 통용될 정도의 인지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공격적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된다. 어원이 어원인 만큼, 세대 차이, 노인혐오, 나이 든 말투 등을 비하하는 데 쓰이는 편. 정치적/사회적 측면에서도 자주 쓰이는데, 이는 노인들의 정치적·사회적 의견이 청년·중년 세대와 정서적으로 괴리된 '''모든 정치극단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2010년대 중반 박근혜 정부 시절에 유난히도 우익 성향을 나타내는 노인들, 무조건적인 애국과 노력주의로 대표되는 노년층, 진영논리로 무조건 자기 쪽이 옳다고 주장하며 자신 편을 지지하지 않는 젊은 남성들을 비하하는 중장년층들이 있다.
반의어로는 '''갓플란트''' 정도를 들 수 있는데, 본래 단어인 틀딱충처럼 인지도가 높은 단어도 아니고, 범용성이 좋은 단어도 아니다. 주로 정치 쪽에 한정돼서만 쓰이는 편. 박근혜 탄핵 찬성론의 정치적 의견과 직결되어 설명된다.
좀 더 학술적으로 분석하자면, 이 단어 사용은 감정적 태도와 원색적인 혐오색채로 좌우 진영 모두가 가진 오래된 커뮤니티 특유의 이념적 매몰과 정신 소모적 사회 관념, 배타적 태도를 날카롭게 지적하지 못하고, 세대간 차이를 정확하게 전달하기보다는 정치적 차이 때문에 밝히지도 않은 신상정보를 억측하는 데 사용되며, 오히려 정치적 동질성과 경멸감에 따른 비판의 무마효과로만 작용한다.
즉, 정치적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공감대와 맞물린 신체적 혐오반응으로 80년대의 대학생이었던 중년세대들 또한 자신의 낡은 가치관과 늙어가는 나이를 청년세대와 다름 없는 수준으로 포장하는 효과도 있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이런 단어 사용이 청년층의 분열을 낳는데, 틀딱처럼 파벌정서를 주입하는 단어는 비단 노인과의 세대갈등만이 아니라 충동적인 동질성을 찾느라 생각의 독립을 찾으려는 청년들과 그렇지 않은 감정적 청년집단 사이에 청년분열을 낳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동질성에 대한 집착은 사회 내의 위계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고 청년들이 몇 조각의 파벌로 분열되는 결과를 낳는다.
3. 원인
3.1. 노인의 가치 하락
과거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노인의 가치가 중요했다. 개인이나 사회가 나이 든 사람을 중시여기고 대우해 주는 것은, 단순히 그들의 신체가 노쇠하여 자력으로 갱생하기 여의치 않아서만은 아니다. 농경, 수렵, 유목 어느 사회를 가든지 간에, 나이 든 사람은 그 사회에 있어서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바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수 십년간의 삶에 대한 지식과 일에 대한 경험이다. 유목이나 농경사회에서는 보통 짧게는 몇 달, 길게는 1~3년 정도의 식량습득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농경사회의 경우 1년을 단위로 농사를 지어 식량을 습득한다.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경험이다. 언제, 어디에다 씨를 뿌리고 물을 댄 후, 뭘 어떻게 하는 가는 전적으로 앞 세대의 지식과 경험에 달려 있다. 이 사이클이 한 번이라도 실패하게 된다면, 바로 기근으로 연결이 되어서 젊은 사람이고 나이 든 사람이고 모두 아사하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나이가 많은 사람은 인류 집단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자원이었다. 수렵채집인, 유목민족들에게도 역시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며 전수되는 노인들의 경험이 생존에 절대적이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 후 기술의 발전속도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의 직업들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고, 생활방식도 급격하게 변함으로 인해 노인들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게 되었다.
또한 옛날에는 노인의 숫자가 극히 적었다. 그러다 보니 동서양을 막론하고 노인이 있으면 그저 노인이라는 이유 자체만으로도 그 희소성으로 인해 존경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평균수명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이로인해 덩달아 '''노인의 숫자도 증가'''했다.
그래서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어딜가나 60대는 발에 채일만큼 흔하고, 심지어 70대도 흔하다. 단적인 예로 노인정에서 60대면 막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노인의 숫자가 늘어가면서 과거 소수였던 시대보다 노인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컴퓨터와 인터넷, 자동화의 시대에 노인의 경험과 지식은 더 이상 쓸모가 없고, 어디서나 쉽게 노인을 찾을 수 있는 판국에 노인의 가치가 높을리가 없다. 게다가 현대의 대부분의 선진국들, 특히 한국은 조만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노인이 너무 많은게 문제"인 나라가 될 예정이니 노인에 대한 시선이 좋을 수가 없다.
3.2. 진지한 분석
노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하게 온다.
40대, 50대 사람이 흔히 말하는 '소싯적에' 같은 시기가 60대, 70대, 80대가 넘어간 노인이 되면 '''기억이 매우 희미한 아주 옛날'''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쇠약해지는 신체적 능력 때문에 '''기본적인 건강을 잃어가고 있다.''' 당장 움직이지 못하면 친구랑 놀러다니거나 자녀의 집으로 가기도 힘들고 무릎이 아파지면 움직이고 싶은 생각이 거의 사라지며 서서히 집에서 TV를 보게 되는 생활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3][4] 거기에 과거의 농경사회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경험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구전으로 후대에 전수하는 것이 중요하여 유교적 전통과 함께 '현명한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살았으나 시대가 흐르며 각종 기술이 상상조차 힘들 정도로 발전된 현대 사회에 와서는 노년층이 경험을 통해 축적했던 지식의 상당 부분은 쓸모가 없어졌으며, 가치가 있는 지식도 구전말고도 여러 방법으로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노인들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어져버렸다.
젊은이들이 노인들을 어떻게 생각한다 하기 이전에 노인들 스스로가 '''자신이 사회에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있다. 이런 의식은 신체가 점차 나빠지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이 하나하나 줄어갈때마다 더욱 심화되기 마련이며 결국 노인들은 '''내가 사회에서 내버려졌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보통 사람은 자신이 쓸모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에는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반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노인들은 이를 '내가 젊었을 때' 라든지 '요즘 젊은 것들은(즉 내가 젊었을 때는 더 나았어)' 하는 식으로 표현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저 상황이라면 더 잘 할 텐데, 더 나을 텐데 하는 생각의 표현'''인 것이다. 이는 '자신이 정말 그렇게 할지, 않을지보단 내가 저랬더라면 혹은 나도 저런 나이가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드러난 경우가 많은 것이다.
게다가 현재의 노인들이 어리거나 젊은 시절인 그 시대적 배경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5] 군사 독재정권, 보릿고개 등 지금에 비하면 넘사벽으로 살기 어려웠던 시절이었고, 시민 의식도 성숙하지 않은 시대였다. 또한 그 당시는 지금과는 달리 수직적 위계질서를 중요시하는 정도가 지금보다 훨씬 심했다. 당장 그들이 시민의식을 길러야 했을 유소년, 청년기의 사회는 한국 역사의 암흑기(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군사정권)였다. 그러니 현재 몇몇 노인 세대들은 자신들이 그 전 세대에게 베푼 위계에 대한 복종을 보상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일례로 군대를 예를 들더라도 지금 노인 세대가 군복무하던 시절인 1950~1960년대에는 가혹행위, 폭력행위가 당연한 것처럼 벌어졌으나 21세기 현대 군대에서 '''가혹, 폭력행위를 저지른다면? 최소한 법적으로 처벌대상이 되어 큰 문제가 된다.''' 생각해보면 한국의 1950~1960년대와 현대의 갭은 일본, 독일의 1930~1940년대와 현대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크다. 그러니 갈등이 심하게 발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태어나자마자 일제의 탄압과 차별을 받고 자라서 시간이 지나고 광복이 왔는데 얼마 안 가 전쟁터에 끌려가고 휴전 후에는 가족들 먹여살리려고 독일 갔다오고 자식들 뒷바라지하고 힘들게 살아온 시간이 노인들의 살아온 시간이다
한편 노인들이 젊은 시절의 시대에 비해 현 시대가 많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질서와 공공예절의 성숙, 성윤리 의식의 발달, 타인에 대한 존중 개념 보편화 등 변화한 시대에 적응하지 못 한 사람들도 틀딱충이 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공공장소의 흡연은 자연스럽게 허용되었고, 지금 시각에서 볼 때 당연히 성희롱이나 성추행으로 받아들여질 만한 말과 행동들도 상당히 아무렇지 않게 행해지곤 했다. 물론 이것은 사회가 발전하지 못 했고 그와 같이 시민 의식도 미숙한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안 좋은 결과물이었으나 사회가 발전하고 시민 의식이 성숙함에 따라 이런 행위들에 대한 '''금지가 합의되었지만, 이런 사회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과거의 시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사회 부적응으로 연결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그들의 행동이 악의가 있다기보다는 '''시대 적응을 못 한 결과물'''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사회에서 괴리되고 무시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틀딱충' 이라고 여겨지는 행동을 하게 된다. 남을 '''낮춤으로써''' 자신이 대접받고자 함이며, 그 대접을 받음으로써 '''난 아직 사회에서 버림받지 않았다'''는 걸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사고방식들이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큰 반감과 부작용으로 부메랑으로 돌아올 확률이 크므로 현대 사회에서의 중년들과 노인들의 입지는 과거와는 크게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는 아이가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부리거나 떼를 쓰거나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사회의 시선에서 노인들은 청년기, 중년기를 거쳐 충분한 이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데다가 말 그대로 내세우는 것이 '나이'뿐이기 때문에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틀딱충' 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아이는 사회적 약자로 정확히 인식되지만 노인들은 사회적 약자라는 인식보다는 성인, 어른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고 틀딱충처럼 행동하지 않는 노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노인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3.2.1. 가족력 및 유전인 경우
'''경우에 따라서 가족력 및 유전의 경우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풀어내기 어렵고 의학 및 심리학적으로만 풀어낼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배척하기보다 그 노인의 과거의 행적을 먼저 알고 파악한다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노인들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도 아니며 개중에는 젊은시절 또는 과거에 개인적으로 아픈 사연이나 비극 등으로 인해서 아, 이 사람이 나를 이렇게 하는 이유가 이거였구나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물론 일부러 고의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젊은시절이나 과거의 인생이 비참하거나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분들일수록 무조건 비난만 하지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서 그 노인의 과거를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주면서 서로를 이해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노인분들도 사람이면서 생명이 있으신 이상은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 비극적이고 아픈 사연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나라고 결코 예외는 없기 때문에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가정법률상담사
무엇보다 타인 인생사나 가족사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논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특히 가정적 유전의 전파에 의한 영향은 정치적, 사회적으로는 따질 수 없는 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당사자나 당사자 가족들을 통해서 당사자의 개인사나 가족사가 정확한지에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고도 무거운 판단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사자 개인과 그 가족에 대한 신변보호와 비밀주의 원칙을 지키는 선'''이 우선 보장되어야하며 그것을 외부로 퍼져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사회적으로 논한다는 것은 가히 어려운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심리학적이나 의학적으로나 풀 수 있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심리학과 의학에 맡기는 것 밖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또 당사자가 거짓으로 얘기할 수도 있고 은폐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빙성을 보려면 당사자나 그 가족의 성향이나 솔직한 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 심리학자
이 두 주장과는 달리 단지 노인이 나는 고의적으로 하는 것은 아닌데 혹여 '''과거의 악몽이나 아픔 등을 이유로 저절로 가족력 및 유전이 생겨서 자연히 그렇게 된 경우'''라면 이것을 어떻게 따져봐야할지도 주목된다.노인분들 중에서는 경우에 따라 '''그 분의 인생 개인사 또는 가족의 유전력이 전파되어 영향을 받은 면'''도 있으시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다싶으시면 가족의 유전력이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서도 조상이나 선대시절 부모님 중에 그 자손을 구박하였던 사례가 있다고하면 상당한 정도로 '''가족력의 악영향'''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력 중에서도 조상이나 부모님 중 내 자손을 구박하거나 군기 등을 통해서 억압 등을 했던 경우가 있다면 가족력의 유전 전파로 그 후손 대대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이러한 영향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자연적인 악영향의 유전도 전파될 수 있으며 나 자신 역시 전파될 수도 있는 현상입니다.
- 가정의학과 의사
사실 가족력이나 그에 의한 유전으로 인한 경우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는 내용이다. 이는 심리적, 의학적으로 분석하거나 개인사나 가족사에 의한 분석과 논의가 있어야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가족의 가족사와 개인 인생사가 정확하지 않고서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논하기 어려운 사항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서 경청을 하거나 해결하는 것 외에는 대안도 없다. 또 당사자들이 입을 열지 않거나 과거사에 대한 기피인식 등이 있으면 곤란한 일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개인이 과거에 '''선대시절 혹은 젊은시절에 부모나 선대인으로부터 갈굼이나 폭행, 학대 등을 당하였던 경우'''나 '''인생을 비참하게 살아왔던 경우'''가 그것인데 경우에 따라 선대인들이 떠나고 자기가 노인이 되어서 아랫사람을 맞이하였을 때 경우에 따라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그 사람의 인생사나 가족사가 정확한 이상이 아니면 정치적, 사회적으로 논하기에는 무리한 일이다. 그리고 가족력과 유전은 심리적, 의학적으로 분석을 하지않고서 정치적, 사회적으로 그것을 논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거나 파문을 부를 수 있는 일이면서 심하면 개인이나 가족 명예훼손과도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문제는 '''개인 인생사나 그 가족사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당사자와 밀접히 논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사회적으로 논하기 어려운 사항이다. 무엇보다 개인과 그 가족에 대한 보호와 보장도 필요하고 지인 이상이 아니고서는 확답을 얻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유전과 관련된 내용은 의학적, 심리학적으로 신중하게 풀어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당사자나 그 가족 등이 과거사에 대한 내용 자체를 논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가 나온다면 더욱 어려울 수 있다. 남들이나 제3자가 자기네들 얘기를 한다고해서 당사자들로서는 결코 좋은 일도 아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것이 가족력에 의한 유전은 사회적으로 논하기 어려운 사항이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것은 심리학적이나 의학적인 문제에서 푸는 것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개인이나 그 가족이 공개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꺼리는 경우도 있고 '''개인과 그 가족의 신변보호와 보장을 우선시 하도록 되어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역시 신중히 논해야할 문제이다.
굳이 이 문제를 풀겠다고 한다면 반드시 '''개인과 가족에 대한 보호와 보장을 엄수하는 차원에서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보호를 할 자신이 없다면 논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차라리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당하는 것보다야 나아보인다는 얘기이다.
3.2.1.1. 유전적인 조짐이 있어보이는 사례
- 젊었을 적에 또는 평소보다 자신에게 자꾸 화를 내거나 신경질 등을 내게 될 때
- 평소에 비해서 성격이 매우 거칠어지거나 예민 또는 과민성 반응이나 성격이 있어보일 때
- 자신이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그저 단순한 일이나 사소한 실수에 있어서도 큰 실수로 보거나 극도를 화를 내게 될 때
- 가끔 근거도 없는 얘기를 하거나 이상한 소리나 대화 등을 하게 될 때
- 자신이 과거에 부모님이 조부모 등 선대세대로부터 구박이나 억압 등을 받는 것을 봤던 기억이 있을 때
- 다소 또는 가끔 쓸데없이 자신 또는 남들 앞에서 신경질을 내거나 과민반응 등을 보일 때
- 부모님 행동이 마치 그 부모님을 구박했던 선조 또는 조부모 등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할 때
- 가족이나 자식 앞에서 자신의 우월성향이나 우월주의를 내세우며 자기 주장이 옳다고만 고집할 때
- 나 자신만이 세상에서 가장 최고이며 자신이 하는 말은 무조건 옳다고 주장할 때
- 가족 또는 자식 앞에서 지나친 군기성향이나 억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취할 때
- 선조 또는 조부모의 악영향이 어느 정도 있어서 전파되었다고 생각할 때
고의적으로 아랫사람을 구박하는 노인들이라면 몰라도 이러한 영향이나 사연을 가진 노인들은 틀딱충에서 예외로 두자는 주장도 있다. 가족력이나 가족의 악영향으로 인한 유전은 결국 컴플렉스나 트라우마와 연관된 일이자 개인 인생관과 가까운 일이기 때문에 논외로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 유전문제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논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심리학적, 의학적인 분석'''에서 풀어내야만 하는 무거운 문제이다. 그리고 개인과 가족의 의사를 존중하거나 비밀보장을 지켜야할 선도 있다.
하지만, 저런 트라우마가 있건 없건 노인 스스로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싶다면 저런 문제는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문제이다. 공황장애가 있건 우울증이 있건 어떤 장애가 있다하더라도 사회원들이 그 일원의 개인적인 장애까지 감당하며 인간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입장은 아니다. 시소한 정도로 본인 혼자만 고생하여 남들이 이해해줄 수 있는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가부장적인 집에서 자라서 남자는 부엌일을 절대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있다면, 본인만 부엌에 안가면 된다.''' 굳이 도와주겠다는 젊은 남성들에게 "남자가 뭔 부엌일이야?!"라고 성을 내거나, 며느리에게 "넌 느그 서방이 부엌일하게 냅두냐?!"라면서 타인에게까지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다면 노인과 틀딱충의 선을 넘는 것이다.
물론 형법은 개인 행위의 동기 따위는 진짜 아무래도 좋고 그 행위가 범죄의 구성요건을 충족했느냐 아니냐만 본다는 사실을 참고로 알아두자.
3.2.2. 정신적인 문제
나이가 들어서 노인이 되면 정신적으로도 노화가 생겨서 자제력이나 통제력이 자연적으로 상실하게 될 수도 있고 이를 제어할 힘이 점차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정신적으로 내면에 있던 응어리와 원한 등이 점차 외면으로 퍼지게 되어서 상대방에게 분풀이나 화풀이를 하는 심정으로 심리적인 압박을 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유전력이 있으신 분들일수록 이런 점에 각별히 조심하시거나 신경을 쓰셔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가정의학과 의사
정신적으로 봐도 노인들은 경우에 따라 정신적인 노화 등으로 인해서 자제력이나 통제력을 점차 상실해가는 경우도 있어서 그 동안 비참한 과거를 마음 속에 담아왔던 것을 외면적으로 표현하여 상대방에게 화풀이 등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기 때문에 노인들 중에서는 자기보다 힘이 없어보이고 약해보이거나 자신에게 있어서 만만하게 보이는 상대를 만나면 바로 보복을 하듯이 자신이 당해왔던 시련을 해당자들에게 분풀이를 하며 겁박하고 공격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가급적이면 노인분들에게 훈계를 해서는 안 됩니다. 노인분들한테 아무리 훈계를 한다고해도 상대가 아랫사람이면 윗사람들에게서처럼 전혀 말을 듣지 않거나 오히려 화만 더욱 부를 수 있으므로 훈계적인 언행은 삼가주셔야 합니다. 노인이 되기 전까지는 윗분들이 훈계를 해도 뭐라 안하겠지만 이제 노인들 자신들이 세상을 거머쥔 세대들이라는 오만에 빠져서 아랫사람이 훈계를 해봤자 별 소용도 없을겁니다. 그저 가만히 내버려두시거나 포용적으로 대하셔서 그 분의 사연을 경청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 심리학자
물론 고의적으로 일부러 그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진짜로 정신적인 문제와 비참한 과거사의 분풀이 등으로 아랫사람이나 약자를 겁박하고 구박하는 자세가 보인다면 그 노인의 정신상태가 문제가 있거나 가족간의 유전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정신적으로 몸은 이상은 없는데도 심리적으로는 과거에 나도 윗놈한테 당해왔던 아픔이 있으니 이제 아랫놈인 네가 나처럼 당해봐라는 대물림식으로 아랫사람을 겁박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런 노인이 있다면 정신감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 노인이 아무리 부정한다고해도 정신상태가 그러하면 결국은 유전의 조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노인들에게 훈계를 하거나 과거사로 맞서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봤자 소용없다. 이미 정신적으로 자제력이나 감정력이 퇴화된 노인들 입장에서 아랫사람이 훈계를 한다고해도 결국은 '''불붙은 기름통에 기름을 더 붓게 되는 격'''인지라 화만 더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제 세상에 노인들의 위로는 아무도 없는데다가 아랫사람들 밖에 없는데 노인들 중 누가 아랫사람 말을 곱게 들어줄리가 있겠는가. 이미 정신적으로도 노화가 되어서 갑질에 빠져버린 노인들에게 훈계를 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저 내버려두는 것이 답이다.
3.2.3. 개인의 인생관이 비참하게 나와서 영향을 받은 경우
개인의 인생사는 그 가족이나 지인 등이 아니면 정치적, 사회적으로 논할 수도 없고, 논하기도 어려운 아주 무거운 문제이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의 인권과 심리파악을 하시되 비밀보장과 보호차원의 원칙에서 당사자와 직접 논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사자에 따라서 과거사에 대한 내용을 부정하거나 은폐하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당사자가 직접 솔직한 해명을 하지 않고서는 당사자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경우에 따라 '''가족이나 지인한테까지 숨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당사자의 사연을 직접 경청하셔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 심리학자
당사자가 살아있다면 가능할 일일수도 있겠지만 그 당사자가 자살 등으로 급사 등을 하였던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고도 무거운 판단과 무엇보다 당사자를 잘 이해하면서 신중히 경청하여 사연을 잘 파악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약 당사자가 사망을 하거나 잠적 등을 하였다면 사연을 평생 듣기도 어렵고 영구적으로 해결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심리상담사
이 문제 역시 위에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개인 인생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정치적, 사회적으로 논하기에는 무리해보일 수 있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이 문제는 '''가족들에게조차 은폐하거나 기피하려는 당사자 개인의 의도 때문'''에 더욱 풀기가 쉽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이다.무엇보다 이 문제를 풀으시려면 먼저 '''당사자와의 직접적이고 신중한 대면과 경청'''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당사자가 나한테 억압을 주었거나 괴롭혔다고해서 본인이 기피하거나 분풀이 등으로 대할 경우 경우에 따라 상대방이 사연을 기피하거나 숨기려는 경우가 많을 수 있고 더더욱 본인을 괴롭힐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싫으더라도 관용적이고 너그러운 마음에서 풀어가시기를 권장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과거에 따라서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사람한테 뭔가 사연이 있어서 이런가보다 싶으시면 당사자를 포용적으로 대하셔서 해결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해자도 사람이고 감정반응이 있는 이상은 본인이 상대방에게 믿을 수 있다는 정도를 가지도록 유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심리상담사
우선 인생관에서 '''나 개인이 젊었던 시절 늙어서는 세상을 떠나고없는 선대인 중에서 인심이 나쁘고 포악한 사람에게서 폭행이나 학대 등을 당해서 심리적으로 충격이나 상처 등을 입어왔거나 그로 인한 비참한 인생으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폐인에 가까웠던 시절을 보내왔다'''는 점과 세월이 흘러서 나보다 어린 사람이 세상에 나오고 그 사람이 자기와 함께하고 있는데 정작 '''나와 정반대의 인생관을 거치는 것을 알거나 보았을 때''' 경우에 따라 '''나는 저놈적에 윗사람한테서 구박받고 매맞고 살아왔는데 저놈은 아예 나랑 정반대로 날로 먹고 사는구나'''라는 비뚤어지는 인식이 마음 속에서 저절로 나오게 되면서 그에 대한 시기와 질투심으로 아랫사람을 자기도 선대시절의 윗사람처럼 똑같이 굴어보고 싶다는 부심이 심리적으로 나올 수 있다.
즉 자기는 과거에 비참하게 살아왔고 사랑 한 번 받지 못하였는데 정작 아랫놈은 정반대로 사람들로부터 사랑도 받고 웃어가면서 살아가니 경우에 따라서 과거사에 대한 회상 등이 떠오를 때 갑작스레 변심이 작용하여 경우에 따라 그를 질투하고 시기할 수 있게 되는데서 나오는 심리적 현상이다.
위에 나온 것과는 다르게 이 문제는 '''당사자 개인만이 스스로 봉인해서 자신만이 알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가족 앞에서도 은폐하는 문제인지라 당사자와 직접 얘기를 해보지 않고서는 정확한 해결을 할 수 없는 문제이다. 당사자의 가족들이라도 당사자가 스스로 은폐하거나 함구를 하고 있는 이상 전혀 모를 수 있거나 금시초문이라고 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리고 '''당사자가 고인이 된 경우'''라면 영구적인 미스테리로 남게 될 문제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상대방을 속마음까지는 눈으로 볼 수도 없고 그 사람이 직접 해명을 하지않는 이상은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그런만큼 당사자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3.2.4. 병치레와의 관련
노인들은 젊은이에 비해서 병치레가 잦은 세대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수록 남을 배려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사실 배려해주고 싶어도 못하시는 불쌍한 분들이다.
젊은이 입장에서 보면, 누가 아프든 간에 규칙을 어기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기분나쁜 말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이다. 나이든 사람에게 기분나쁜 언행을 그만두라고 하는 것이 예의상 어긋난다며 큰 손해를 입게 되는 것이 많아서 다들 말을 못할 뿐이다. 하지만 개념을 갖추신 노인분들께서는 몸이 편찮으시더라도 타인 배려는 하신다.
3.2.5. 인생관과의 관련
젊은이에 비해서 노인은 고독함과 쓸쓸함을 느끼는 세대로서 인생이 고독하거나 자기를 인도해줄 사람도 없으니만큼 이제 세상에 나 혼자 밖에 없다는 점에 빠져서 자기중심주의로 변해가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것은 노인 뿐만은 아니며 젊은이들 중에서도 어린시절을 고독하게 보내거나 인간관계가 별로없는 입장일수록 자기중심주의가 심해져서 타인에 대한 배척과 혐오를 드러내기도 하는데 조선왕조 10대 임금인 연산군이 그 예이다. 연산군일기에도 보면 연산군은 친모인 폐비 윤씨를 잃은 후 고독한 어린시절을 보냈던 경험이 있으며 그로 인해서 잠재적으로 있던 광폭함과 맹폭성이 외면으로도 드러나 조선왕조 최초의 독재군주이자 쫓겨난 임금으로 기록된 적이 있다. 여기에는 조선왕조 9대왕 성종의 어머니이자 연산군의 친할머니인 대왕대비 한씨(인수대비)가 연산군을 증오하였던 면모도 있다.
이렇듯 고독하고 쓸쓸하게 보낸 노인일수록 경우에 따라 개인중심주의가 내외면으로 퍼져서 타인을 배척하는 성향을 갖게되며 이러한 노인을 달래거나 인도해줄 이가 없을수록 틀딱충 성향은 더해질 수도 있다.
3.3. 노인혐오
4. 틀딱충은 노인 전체를 욕하는 단어인가
'''엄밀히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사실 틀딱충이라는 말은 노인들 중에서 특정 성향을 가진 일부 노인을 싸잡아 비하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후술되는 문제나 신중론적 성향을 가진 사회진영을 노인이라고 단정하여, 신중론적 사회문화권에 속하는 사람들을 나이대와 관계없이 낙인 찍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즉 틀딱충이라고 이름 붙여지는 것은 아래에 예시된 기준 뿐만이 아니라, 고리타분해보이거나 신중론을 주장하는 모든 이견을 배척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아래에 서술되어 있지 않은 틀딱충의 기준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 공감대가 통하지 않는다.
- 휘발성이 강한 이슈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별개의 태도로 의견을 고수한다.
- 신중론적인 접근을 고수한다.
- 신중론적인 접근중에서도 옛것을 활용하거나 사회적 존중에 대해 거론만 해도 틀딱충으로 몰아붙이기도 한다.
틀딱충이라는 비속어를 정당화할때 한해서 틀딱충의 기준점은 아래와 같다.
- 자기보다 힘도 없어보이고 나약하며 만만하게 보이는 상대에게 억압과 정신적인 강압을 주는 존재
- 강자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고 굽실대면서 오직 자기 시선에서 약자 앞에서 온갖 폭거나 오만을 부리는 존재[6]
- 젊은이들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하거나 심오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그것을 무조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싸잡는 존재
- 지위가 높은 자 앞에서는 그저 아무 말도 못하고 건성스럽게 넘기는 존재
- 옛 것을 지나치게 추구하고 강조하며 그것을 주입시키려는 존재
- 구시대 사상이 무조건 좋고 신시대 사상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부정하는 존재
- 젊은이들의 사연이나 과거는 귀기울이지도 않은 채 오로지 그 사람이 무조건 못났다, 약하다며 강압을 하는 존재
- 나이가 높다며 자기보다 연하 세대에 대해서는 마치 상놈자식으로 밖에 보지 못하는 존재
- 약자에 대한 배려나 존중을 무시하며 약자는 세상에서 살아갈 가치도 없다며 떠드는 존재
- 젊은이들이나 약자가 하는 얘기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다며 단번에 뿌리치는 존재
이런 노인들이 존재하니 젊은이들 대부분이나 약자들 대부분도 노인들 중에서 이렇게 억압하고 구박하는 존재에 대해서는 악감정을 가지거나 증오를 표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마음에 안 든다고 무조건적으로 틀딱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충고를 충고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당연하겠지만, 충고를 하는 노인들을 틀딱이라고 하는 사람들 자체가 남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꼰대이다.
5. 해결법
노인이 격하게 나온다고 해서 이쪽까지 격하게 나오면 자신만 손해다. 이른바 기선제압을 하려고 저쪽에서 격하게 나오는 것을 이쪽에서 더 격하게 반응하면 일반인이라면 움찔하겠지만 노인은 공포감조차 무뎌져서 반응이 무척 느리므로 그런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대신 노인 측이 잘못했다는 것을 거듭 설명하여 구경하는 제3자가 어느 쪽이 잘못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말이 안 통하는게 문제지만. 구경꾼이 늘어나면 잘못한 쪽이 부끄러워지는 법이니까 최대한 신사적으로 대응하여 누가 봐도 틀딱충이 잘못한 것으로 보이게 만들어 두면 유리해진다.[7]
지하철의 경우 서울을 기준으로 각 열차마다 출입문에 열번과 신고 접수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데 틀딱충들과 시비가 붙게 되면 이곳을 통해 신고하면 직원 또는 공익이 출동할 수 있으므로 괜히 일을 키울 필요가 없다. 그리고 상대는 '''노인'''. "저런 노인은 어디 한 군데 나가 봐야 정신을 차리지" 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때리거나 붙잡고 패대기라도 쳤다간 진짜 '''일이 커진다.''' 건장한 젊은 계층, 특히 청년들에게는 무심코 한방이겠지만 이미 기력이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노인들에게는 생사가 걸린 한 방이 될 수도 있다. 즉 어디 한 군데 나가라고 때리거나 잡고 패대기친게 사람 영혼을 내보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애초에 상대를 막론하고 말싸움에 흥분해서 폭력을 휘두르는건 바람직하지 못하고 용인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이 서비스직이라면 거의 대부분 직장에서 노인을 상대하게 되기 때문에 주먹을 휘둘렀다가는 오히려 직장생활에 큰 타격이 올 수도 있다. 그러니 최대한 침착하게 말로 풀어나가고 주먹은 쓰지 말도록 하자. 잘못해서 다치면 신상에 붉은 줄 나는거고 잘 돼봐야 미필적 고의로 끝날 확률이 크다.
만에 하나 틀딱충에 해당할 것 같은 사람과 시비가 붙었을 때 정 안되겠다 싶으면 경찰서에 가서 '''차분히''' 진술서를 쓰거나 정식으로 절차를 밟자고 하는 것이 상책이다. 어차피 이런 사람들 많으니 경찰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은 해 주는 것이고 쌍방 폭행이 아닌 이상은 훈방 조치되는 경우가 많다. 잘 대처해서 합의금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번거로운 게 문제지만. 특히 이런 틀딱충의 주된 패턴은 언어폭력이다. 남의 말 안 듣고 이기적인건 똑같지만 자기가 힘이 없다는 건 잘 파악하기 때문에 섣불리 폭력을 구사하지는 않는다. 공공장소에서의 모욕은 최소 벌금형.
어느 20대 남성이 일반석에 앉아있는데 노약자한테 양보를 안 한다는 이유로 70대 노인에게 우산으로 두들겨 맞았지만 '''맞대응 하지 않고''' 경찰에게 신고를 해서 처벌을 먹인 사례도 있다. 이후 맞은 20대 남성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합의도 안 해줬다고. #
이제는 다행히도 틀딱충들의 패악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 있다. '''채증[8] 이 답이다!''' 틀딱충에게 '나이'라는 무기가 있다면 젊은이에겐 스마트폰이란 무기가 있다. 지하철이든 거리든 어디에서나 노인 관련해서 소란이 있으면, 아니 그러한 낌새만 있더라도 '''내 일 남의 일 가리지 말고 무조건 채증부터 하고 보자!''' 그것이 선량한 시민이 서로 돕고 사는 일이다. 차량에는 물론 블랙박스가 필수다. 동영상이 갑이고 여의치 않으면 음성 녹음이라도 꼭 하자. 채증을 해두면 그것이 정식 고소고발을 할 사안이 아니더라도 여러 모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설령, 나중에 알고보니 틀딱충의 행패가 아니라 어르신이 봉변당하는 패륜 사건인 경우에도 그 어르신을 돕는 일이 된다. 예시로 경춘선 무법자 할아버지 동영상이 있다.[9] 유튜브 등에서 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과감히, 이유불문 없이 공개하자.
5.1. 갓플란트와 틀딱충의 차이
나이가 높다고 자기가 가진 것도 많고 강하다고 해서 다 우대를 받거나 대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가진 자와 강한 자란 약한 자에 대한 이해심과 관용심이 넓고 클수록 더욱 빛이 나면서 약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못 가진 자에게 힘을 주는 자만이 진정한 군자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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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든, 약한 자든 이 세상을 구성하고 살아가는 구성원이라면 다 같은 존재일 뿐이다. 힘만이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사는 아니다. 인품이 바르지 못하면 누구로부터도 존경을 받지 못한다.
힘만 세고 강하다며 나보다 약한 자를 괴롭히고 슬픔을 주면서 불통하는 자야말로 용감하기보다는 비겁하고 치졸함에 가까울 뿐이다. 강하다는 것은 약한 자를 지켜주고 도와야하는 목적으로 있는 것이지, 약한 자를 억압하거나 횡포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 남들이 몰라줘도 성내지 아니한다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 인품과 성격
- 갓플란트: 자기자신을 이해할 줄 알고 자기보다 약한 자를 이해해주고 관용적으로 받아주는 성격
- 틀딱충: 자기자신에 대해서 지나치게 고집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권위주의적인 성격
- 경청의 여부
- 갓플란트: 어리거나 젊은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그들을 존대해주는 성격도 있다.
- 틀딱충: 아랫사람의 말에는 끝까지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아랫세대들을 하대하는 성격이 짙다.
- 젊은이들을 보는 시각
- 갓플란트: 젊은이들이 어떻게 나오든 관용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자기도 소싯적에 그런 적이 있다고 얘기해주기도 한다.
- 틀딱충: 젊은이들의 문화에 부정적이며 무조건 자기네 문화보다 못하다거나 천시하고 멸시하는 성향이 짙다.
- 공사(公私) 여부
- 갓플란트: 자기보다 나이가 아래라고 해도 공적인 지위가 있으면 존대와 존중으로 대한다.
- 틀딱충: 자기보다 나이가 아래라며 공이나 사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하대하는 태도를 보인다.
6. 표현 옹호론과 반론
6.1. 표현 옹호론
틀딱충이라는 말 자체가 일부 노인들의 상식 없고 무례한 행동에 대한 반감과 분노에서 나왔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노인들에 의해 피해를 본 사람들의 분노에 대한 정치적인 해석은 사족에 가까우며, 실제로 일부 노인들의 언어적,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 폭력 등 행패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행동에 당한 사람들에게 가짜 진보나 노인 혐오자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지나친 처사이다. 소위 젊은 꼰대들의 행동이 어떻고 경쟁 사회의 폐헤가 어떻건 간에, 노인을 포함하여 상식을 벗어난 비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거기에 감정적인 서술까지 덧붙여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틀딱충은 그러한 행태를 보이는 이들 중 나이가 많은 이들을 싸잡아서 표현하는 방식일 뿐, 틀딱충의 전형적인 행태가 대부분 기성세대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면 다른 표현이 틀딱충을 대체했을 것이다. 그러한 노인들의 잘못된 행동을 '그럴 수도 있지'라고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행동은 또다른 피해자를 낳음과 동시에 노인 혐오를 더 강화시키는 요인일 뿐이다.
윗 글을 보면 선대적 노인들에게 갈굼과 괄시 등을 당해왔던 아픈 기억이 있는 경우 자연스럽게 윗세대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유전적으로 대물림 받거나 점차 자연히 성격이 바뀌어져 그런것이라는 것을 이해해 줘야 한다는 글이 있는데 그게 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스럽다. 이는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아동학대는 대물림 되니 이해해야 한다는 말과 조금도 다를것이 없다.
후술되는 내용은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나이보다는 엄연히 사회적 진영에 속하는 문제들에 관한 내용이다. 그러나 그 피해 내용, 사회문제를 사회문제의 해결책 자체보다는 노인에 한정하는 내용으로써 그 잘못과 지탄은 노인에게 있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피해내용이 비율적으로 노인에게서 나왔다는 장식적인 어구와, 그 가해자가 충분히 젊은 사람이거나 진보세력일 수 있는 내용에 반복적인 틀딱충이라는 추임새를 넣었다. 진영갈등과 첨예한 의사대립, 세대간 문화적 차이는 해당 문화적 특성을 정확하게 다루어야 하지만, 그것을 갑과 을의 구도로 한정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니 노인에 촛점을 맞추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런 촛점은 결국 해당문화권에 속하거나 의견이 조금이라도 비슷해보이면 구성원들의 나이를 어림잡는 결과를 낳았다. 해당 문화권과 사회영향권에 있더라도 소화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나이대에 따라서 충동적인 성질이나 위계적인 성질, 개방성을 띄기도 하고 합리성을 띄기도 한다. 의견의 차이, 취향의 차이, 심지어는 2003년대 방영된 애니메이션에 대해 거론한 것과 그에 대한 설명이 사회에서 자신의 앞가림을 하고 책임을 지는 일에 대한 어려움이 세상에는 있다는것을 말한것 만으로 사회와 책임에 대한 레파토리가 중년같다며 나이를 20년 위로 어림잡고 온라인상에서 폭언을 가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분명 멍청한 일이나 집단에 의해 질낮은 음담패설과 공감대를 통해 묻혀지는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정 사회문화적 진영은 반드시 노인만이 구성원이 아니며, 그 반대쪽 진보 사회적 진영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노인들이, 다양한 구성원들이 있다. 진보 사회진영의 노인들은 그대로 또 별개의 문화적 진영으로써 일으키는 문제의 성격이 다르며, 폭력적인 공감대에 촛점을 둔다. 노인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발생하는 사회적인 오류를 바로잡는데 있다. 단지 그 오류 자체를 노인으로 규정하는 것은 비율로 구성원 개개인을 단정하는 일로써 정확히 문제를 다룬다기보다는 노인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의도도 있다. 또한, 중후적 문화권에 속하는 세대간 중재자 또한 그 나이대를 왜곡하여 배척하려는 의도가 있다.
물론 중후적 문화권 밖의 진보 사회 문제에도 문화혁명에 준하는 독선적, 심판적, 비보완적인 집단사고적 경향이 강하게 존재한다. 집단사고 중에서도 적극적인 공감대형성과 독선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는 노인보다는 일부 노인을 거느리는 현역활동조직들이 많으며, 상당한 나이의 리더로써 젊은 조직을 교육하고 결집하며 이끄는 이들도 있다. 그들도 꼭 노인들만 있는 것은, 혹은 청년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공감대를 얻으면 힘을 얻는다는 것을 깨달은 부유하고 심리적 린치에 노련한 중년들의 활동이 도드라진다.
비슷하게 공감대와 독선으로 움직이는 저항세력중에는 페미나치가 있으며 정치적 성향이나 정치적 의견의 일치와는 별개로 노동운동과 여성운동은 서로 적대하면서도 폭력적인 공감대가 필요할때마다 협력하여 충분히 공생하곤 한다. 페미나치가 극우인것처럼 서술되기도 하지만, 한겨레 등과 같은 진보계열 언론사에서 띄워주기도 했으며, 폭력적인 공감대는 집단사고의 운용과 폭력을 사용한 적대 집단간의 협력에 매우 중요하다.
후술되는 내용은 이 모든 사회진영갈등의 복잡한 문제를 '노인으로 한정하며, 갑과 을의 문제로 나누기에는 어려우니 이 문제는 사회 진영적 움직임의 구체성보다는 노인이 일으키는, 노인의 구성원이 많은 집단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시각을 고집하여, 굳이 피해사례의 피해 그 자체보다 그 주체를 강조하고 꾸미느라 그런 시각을 갖지도 않은 이에게 노인을 피약자로 보았다고 단정하여 서술하거나, 노인의 범죄사례를 돋보기처럼 확대하는 기법으로 논거를 유려한 형식으로 장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핵심내용은 '''틀딱충의 문제는 비율과 통계가 조금 뒤섞인 사회 진영 갈등의 문제이지 당사자의 세대적 정체성을 노인으로 단정하는 것은 틀렸다. ''' 이것은 HIV감염자가 동성애자에게 많다는 이유로 예방책 그 자체에 촛점을 두지 않고 동성애자라는 구성원에 좌표를 찍는 것과 같다.
또한, 사회적 착취구조를 가진자와 못 가진 자, 자본가와 노동자, 갑과 을의 구도로 '''한정하려는''' 시도야말로 현실 사회의 복잡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역시 가능하다. 좀 더 냉소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논리는 '모든 해방운동은 본질적으로 계급투쟁에 귀속된다' 고 깔대기 휘두르며 자신들 이외의 모든 급진적 운동을 압살하여 흡수하고 싶어하던 19세기 말~20세기 초 운동권 논리의 조악한 답습에 불과하다. 노인 중에서도 폐지 줍는 노인이 있고 젊은이 중에서도 금수저 물고 잘나가는 청년이 있다면 고용주 중에서도 사채를 내서라도 직원 월급만은 밀리지 않으려는 고용주가 없는 것은 아니고, 노동자 중에서도 근무시간에 위키나 수정하고 있는 월급돚거가 없는 것이 아니다. 착취 구조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어떤 집단/계급에 속한 사람들 중 일부가 가지는 특징을 내세워 사회적 집단/계급간의 권력 구조 문제를 호도하는 것이야말로 본질을 흐리는 논법이며, 무엇보다도 '노인 인권의 보장 문제'와 '틀딱충 문제'를 같은 선상에서 논하는 것 자체가 인권 문제의 본질에 어긋난다. 노인인권 문제가 심각하면 노인인권 문제를 해결해야지, 노인들이 청년들에게 부리는 행패를 용인해주면 노인의 인권이 보장된단 말인가? 이런 논리야말로 사회의 착취자와 피착취자의 구조를 해체하는 대신 피착취자간의 위계를 만들어 피착취자의 연대를 붕괴시키는, 즉 '을병문제'를 두드러지게 만들어 '갑을문제'의 본질을 숨기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물론 많은 노인들이 사회의 어떤 영역에서 약자의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다른 영역, 예컨데 연공서열과 연령권력의 영역애서는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젊은이들에게 부당한 처사를 강요할 수 있는 강자의 입장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착취와 피착취의 문제를 이런 각각의 사회적 영역간의 관계에 따라 논해야지, '다른 영역에서는 약자의 처지에 있으니 이 영역에서 강자로 군림하며 부당한 처사를 강요하는 것을 비판하지 말자'고 이야기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것.
아래 글에서는 속편하게도 "세대간의 착취구조가 존재한다는 '세대론'은 별 실증적 근거가 없다"고 단정하고 있으나... 현대 한국 사회에서 세대간의 심각한 갈등이 두드러지고 있음은 2016-2017년의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아주 명확히 드러나고 말았다. 그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나이든 이들이 젊은이들을 자신의 지배력 아래 묶어두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박근혜의 대통령직 수행과 관련된 사안들에서 적지 않은 노인들이 사례 문서에서 나온 이야기처럼 "젊은놈들을 '다뤄'버리겠다", 즉 버르장머리를 뜯어고쳐 자신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순종하며 자신들이 가하는 불합리한 처사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겟다는 의도를 실증적으로, 대대적인 규모로 보여준 것.
소위 노인복지 축소에 대해서도 위 글에서는 단지 '약자에 대한 혐오' 라고 단정하고 있으나... 제한적인 사회적 자원 내에서 노인들이 지나치게 많은 몫을 요구하고 있다는 비판 역시 꾸준히 있어왔음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의 노약자석 문제만 보더라도 본래 노인 뿐 아니라 장애인, 임산부, 기타 교통약자 모두를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좌석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노인석처럼 인식하고 노인들만이 독점해야 한다고 행패를 부리는 사례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특히 신체적으로 위협에 취약한 임산부의 경우 이런 노인들의 정신적, 물리적 위협을 견디기 힘들어 노약자석 사용이 힘들어진 나머지 할 수 없이 임산부석을 추가로 배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를 한때 이슈가 되었던 보편적 무상급식 관련 문제나 자주 이슈가 되는 대중교통의 노인 무임승차 문제에 비교해 본다면 일목요연하다. 부잣집 아이에게 왜 공짜밥을 주냐는 이유로 보편적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부잣집 노인도 공짜로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있는 보편적 무임승차에도 반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다른 계층에게 주어지는 사회적 보장의 확대에는 거부감(심한 경우 색깔론적 거부감)을 강하게 드러내면서도 자신들이 받는 사회적 보장은 당연시하는 것은 당연히 비판받을만한 문제인 것. 결국, 사회적 보장의 확대에 반대하는 것이 나이든 세대의 중론이라면 그들 자신이 누리고 있는 사회적 보장에 대해서도 재고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사회적 공정성을 위해 당연하다는 것이다.
결국, 아래 반론의 경우 노인 세대 역시 사회의 일부분으로써 사회의 다른 영역과 상호작용하고 그로 인한 반작용 역시 일어나고 있음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노인들을 사회적 약자이자 피해자로 대상화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아래 주장에서는 노인 혐오를 일베의 전라도 혐오에 비교하고 있는데... 오히려 소위 틀딱충이라 불리는 노인들의 문제에 대한 비판을 '혐오반응'이라고 단정해 버리는 논지야말로 일베식의 전라도 혐오에 비교할 만하다. 일베등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극우 수구 사이트에서 자신들의 전라도 혐오를 정당화하기 위해 늘상 사용하는 근거가 바로 '99% 몰표 현상',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표현을 빌리자면 공산당 투표인데... 전후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가 호남 전지역에서 90%이상의 몰표를 늘상 쓸어가는 현상'''만''' 두고본다면 이는 확실히 비정상적인 현상으로 보일 만한 상황이다. 군사독재정권 시기 내내 영남 출신자들이 권력을 독점하면서 발생한 호남 지역의 지역적 소외라거나, 5.18 민주화운동 당시 호남지역의 중심도시인 광주에서 벌어진 호남 지역을 넘어 한국 현대사에 트라우마로 남을법한 끔찍한 학살극등의 '원인'을 모르고 단순히 현재 벌어지는 현상만 본다면 '계속 특정정당에게 9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는 지역이 오히려 이상한 지역 아니냐' 식의 분석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 틀딱충 문제 역시, 세대간 갈등의 전후 맥락을 따지지 않고 덮어놓고 '노인이 사회적 약자인데 노인을 욕하는 건 약자에 대한 혐오다' 라고 단정하는 것은 일베의 전라도 혐오를 긍정하는 논리와 별로 다를 바가 없다.
비판의 무용성이라는 글이 보이는데 그렇게 따지면 모든 정당한 비판은 필요가 없다. 비판은 문제를 발견하고 왜 잘못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틀딱충 또한 그로 인해 피해자가 생겨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왜 해결을 하고 보완을 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인 비판이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인가? 게다가 젊은이들도 늙게 되면 틀딱충으로 자연히 변할수도 있는 위험도 분명히 존재는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악습은 되풀이 될 뿐 나아지는것은 없다.
6.2. 반론
이 항목은 나무위키 특유의 규탄성 집단연구 항목으로 노인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글들로 가득하다. 기성세대와 노인의 권위주의와 낡은 사고와 부정적 행태를 적절히 비판하며 설득하는 것과 노인을 과도하게 비판만 하는 것과 혐오 및 비하적 발언은 180도 다르다. 이 자료들중에서도 신빙성없거나 주관적인 증거자료와 서술들이 많아 맹신하는 건 위험하다. 그리고 사실 한국사회에서 연령주의는 고연령이 이득을 보는 입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극단적인 신자유주의 경쟁사회와 빠른 사회변동, 외모지상주의 등의 영향으로 조금만 나이가 들어도 징징거리고 또 젊은층에서는 늙었다고 무시하는 태도가 심각해지고 있다.[10] 노인은 문화적으로는 애매해도 경제, 사회적으로는 엄연한 사회적 약자에 가깝다.
게다가 정치적인 허위의식이 덧씌워지기도 한다. 노인에 대한 혐오는 청년층에서 좌우 가리지 않는 편이기는 한데, 특히 진보적임을 자처하는 청년층에서 어설프게 노인비하, 혐오에 진보적 아우라를 덮어씌우는 경우도 있다. 세대별로 착취구조가 존재한다는 것은 한때 유행했던 세대론인데 실증적으로는 별 근거가 없다고 밝혀진 지 오래다.[11]
물론 청년과 노인(중년)의 이익이 상충하는 경우도 어느정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주된 착취구조는 세대[12] 의 문제가 아니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갑과 을,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도로 보는 것이 훨씬 사회과학적 적합성이 있으니 본질을 흐려서는 안 된다. 노인이라도 회장님도 있고 땅부자도 있는 반면 폐지 줍고 시장에서 과일 파는 노인들도 있다. 청년이라도 취업난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청년이 있는 반면 금수저 물고 잘나가는 청년들이 있다.
노인인권 문제는 특히 한국에서 아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더욱 대두될 예정이다. 특히 OECD 국가 중에서 노년층 빈곤률은 한국이 가장 높다.[13]
참고1 참고2 참고3
무엇보다도 틀딱충 표현의 옹호는 멸칭, 비하 표현에 대한 옹호이다. 타인의 잘못된 점에 대한 지적과 개선 요구를 넘어선, 타인 자체에 대한 멸칭 표현을 써가면서 조롱하는 것은 틀린 태도이다. 이런식의 태도는 페미니즘의 한남충, 미러링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
나이든 이들이 젊은이들을 자신의 지배력 아래 묶어두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한다는데 이런식의 태도는 어찌보면 상하관계 자체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출난 능력이나 재능과 인맥등이 없는 이상 어지간해선 근속 근무 기간등으로 인해 보통 연령이 높을수록 지위가 높은 경우가 흔하다. 때문에 나이든 사람이 상관이고 연령이 낮은 젊은 세대가 부하인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어쩔 수 없이 상하관계가 성립될 수 밖에 없다.
기성세대에 대해 틀딱충이니 꼰대라고 성토하지만 자신들이 되려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태도 때문에 젊은 꼰대라는 표현까지도 생겨버렸다. @@ 사람인 조사에서 무려 70%가 20~30대에도 꼰대가 있다고 답변했다. 과거세대에만 존재한다고 인식되었던 인사 강요, 술 강요는 젊은 세대끼리만 있는 대학에서도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학생 57% "선배로부터 인사 강요 등 갑질 당해"<알바천국>
심지어 근거 제시 없이 20대 남성 예찬론을 펼치기도 한다. @ 해당 사례는 남초 커뮤니티 특성상 20대 중에서도 여성을 제외한 남성만으로 축소되기까지한 것은 덤. 사실 이러한 특정 계층에 대한 비난과 매도는 단순한 문제제기만이 아닌 니편 내편을 분리해서 비난하거나 옹호하는 진영논리도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틀딱들은 틀딱이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 덕분에 ~됐는데"같은 틀딱스러운 문장으로 응수한다.
6.3. 절충론[14]
늙은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에요. 그런 노인들은 젊었을 때부터 당해왔던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들 그렇지, 의도적으로 아랫사람을 갈구는 것은 아니에요. 그 노인들도 과거의 아픈 사연 때문에 그런 끼가 있는 것 뿐이지, 과거에는 개념있는 분들도 있었어요. 과거의 상처가 깊은 노인일수록 자기도 화풀이에 보상심리를 받고 싶을만 하겠지요. 과거에 자기도 윗사람한테 갈굼당하고 살아왔는데 결국은 그 대물림이 화가 되어서 보상심리에 화풀이하고 싶은 심정으로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아랫사람을 갈구고 텃세를 부리는 것이지요.
요즘 젊은이들은 모르지만 노인들도 젊은이적에는 그렇게 텃세를 부리고 그런 분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어요. 그 분들도 그 때까지는 윗세대들도 있고해서 예의정도는 지킨 분들이 있었지요. 그런데 노인이 되고 윗세대들도 세상을 떠나면서부터 자연히 변했다고 할 수 있지요. 노인들이라고 전부 다 젊은이들 갈구고 그러는 분들은 아니에요. 일부 양반들이 젊을적 시절에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으시거나 유전적 대물림 악습을 받으셔서 그럴거라 생각되어요.
노인이라고해서 전부 다 나쁘거나 나를 괴롭히는 그런 존재는 아닙니다. 개중에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이 같은 원인으로 보면 노인분들의 인생관이나 가족력, 유전력에 의한 현상과도 연관이 있는데 특히 젊으셨을 적에 부모님이나 선대에 살아오셨던 분들로부터 괴롭힘을 받았거나 마음의 상처가 있으시거나 아동학대 등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일수록 연세가 드시고나서 나보다 약해보이고 인생을 덜 살아온 사람을 괴롭히기에 좋아보인다는 오해를 가지게 되시지요. 그러한 분들일수록 과거시절에 대한 상처와 대물림 그리고 화풀이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게 되면서 결국 나이가 드시고나서 나보다 아랫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때 나도 선대에 당해왔던만큼 이 사람한테도 되갚아주자는 식의 대물림으로 가시는 것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심리학자
오해가 될만한 일이 있다면 대부, 텃세부리는 존재, 자기보다 아래이고 약한놈 갈구는 존재로 밖에 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노부모라고 해도 노인이라는 이유로 불쾌하게 보거나 공경할 마음이 없다고 할만도 할 것이다.노인분들 중에 자기보다 아랫사람을 괴롭히거나 구박하는 경우가 있다면 가정적인 유전의 대물림과도 연관이 있는데 특히 '''어린시절부터 부모님한테서 학대를 받았거나 마음의 상처를 안고 계시면서 성장하셨던 분들'''이실수록 점차 내면에 있던 우월심이 저절로 생긴 그런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인분들도 인생의 성장기를 거치신 분들이니만큼 고의적으로 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은 성장면과 과거면에서 받아왔던 상처의 대물림에 의한 경우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가정의학과 의사
세상 모든 노인이 틀딱충은 아니다. 충분히 아랫세대를 위해주고 이해해주거나, 그렇게 하려는 관용적인 어르신또한 있으며, 틀딱충이라고 불리는 노인들 가운데서도 과거에는 윗세대 어른에게 반항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세월이 지나고 자신또한 나이를 먹으며, 몸 안팍으로 여러가지 사상이나 생각의 변화가 올 수도 있고, 이게 꼭 긍정적이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그들은 자신의 윗세대가 죽었기는 하지만, 그런 사상이나 생각에 몹시 큰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어른이 없으니 이제 자신이 어른 노릇을 해야한다는 의무감과 자신이 배운 것이 아랫사람한테 호통치고 때리며 가르치는 가부장적인 방식이였기 때문에 자신또한 "나는 이렇게 배웠는데 젊은 세대의 방식은 이게 아니란다. 그러면 윗세대가 틀렸다는 건가?"라는 깊은 내적고민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를 젊은세대 또한 조금은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의 사례에서도 이러한 세대갈등에 의한 노인혐오, 비하는 있었다. 한마디로 말해 틀딱충표현은 틀딱충 멸칭 사용 옹호론자들이 주장하는, 한국 노인 세대에 대한 문제제기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 10대에서도 노인 비하, 멸칭은 꽤나 만연하여 미국의 코로나 집단 감염에 대해 부머 리무버(Boomer Remover)라는 멸칭을 써가면서 조롱을 퍼붓기도 했다. [SNS눈] 코로나19를 ‘부머 리무버’라고 조롱하는 미국 10대들
7. 오용과 변질
틀딱이란 표현이 원래는 위에서 서술했듯이 개념없는 노인에 한정해서 쓰이는 말이었으나, 현재는 그냥 노인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표현으로 변질되었다. 여기에 더해 20대 이하부터는 틀딱충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확장되면서 자신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사람도 틀딱충이라 부르고 있다. 정작 그 20대들조차도 10대들로부터 틀딱이라고 조롱당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오프라인만이 아닌 인터넷에서는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자기 말에 거슬리는 상대는 '-틀-'이라는 멸칭으로 불러 네티즌들이 암암리에 정치질하는 식으로 쓰이기도 하여 본래 의미보다 더욱 악질적인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단순히 옛날 물품이나 패션도 틀x로 지칭하면서 조롱의 의미로 쓰이고 전통방식과 문화를 지키는것에 대해서도 꼰대와 더불어 지칭하면서 의미가 변질되고 확장되면서 옛것이면 무조건 비난하고 조롱하고 나쁜것으로 보는 마치 전통은 파괴해야 되는 것이라는 홍위병 부대를 연상하는 용어가 되어가고 있다.
8. 관련 어록
'''나이먹었다고 주저앉아서 어른 행세하고 대우받으려고 주저앉아버리면 늙어버리는 거고, 난 아직도 한다 하면 되는 거예요.'''#
인생길 오래가고 싶다면 오랫동안 배워야 한다는 뜻이니 나이에 상관없이 늘 열린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내가 가장 경계하는건 경험과 능숙함, 통찰의 덫에 빠지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것만 믿으면 그 안에 갇혀버리고, 능숙함만 믿으면 거기서 발전이 없고 자신의 통찰만 믿으면 마음이 닫혀버린다.
내가 청년이 되어야지, 젊은이들에게 노인이 되라고 할 수는 없잖나? 내가 청년이 되어야 청년이 (더) 청년 노릇을 하는 것일세.
- 월남 이상재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농경 시대의 꿈 같은 소리입니다. '''늙으면 뻔뻔해집니다'''"
- 학교법인 효암학원의 이사장 채현국
흰 머리가 지혜를 낳는 것은 아니다.
- 메난드로스(그리스의 시인)
제 경공이 정치에 대해서 공자에게 묻자, 공자가 답하길 군주는 군주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합니다."(라고 답했다.)
- 논어 안연편[17]
9. 예시
10. 여담
- 이권이 개입된 사업에 이런 틀딱충들을 일당 주면서 동원한다는 의혹도 있다. 황우석 지지 관련 시위 때 노인들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나 디워 관련 글을 블로그에 올렸던 허지웅도 난데없이 노인들이 전화를 걸어서 욕설을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진중권의 경우 폭행 정도는 아니더라도 뒤통수를 때린 것도 노인이었다. 예전에 박원순이 브리핑하는 도중에 난입하여 폭행을 가한 사람도 노인이다. 대표적인 극우 노인단체인 어버이연합이 이런 노인 용역깡패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실제로 일당을 받았다는 인터뷰기사가 나온적도 있다. 어버이연합/의혹을 참조하자.
- 군대에도 틀딱충이 있다. 다만 수직 및 수평적인 관계가 뚜렷한 군 특성 상 진짜 나이 많은 간부한테 쓸만할 말은 아니다. 그들은 그냥 할아버지로 불리운다.[18] 군대에서 틀딱충은 보통 생활관 평균 연령보다 나이가 2~3살 정도 많은 동기를 장난삼아 놀리는데 쓰인다.[19] 또 반대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처럼 진짜로 나이 많은 동기한테는 아무래도 감히 못 쓰게 된다.
- 이문열의 단편 새하곡에도 틀딱충이 출연한다. 군부대 훈련장에 들어와서 사단장이 내 부하였다느니 백선엽이와 6.25 때 북진했다느니[20] 하면서 군에 민원을 걸고 훈련 중인 사병들 물건 훔쳐서 팔아먹는 자칭 상이군인. 극중 나오는 행보관의 말에 의하면 북진은커녕 어디서 불발탄 주워다 고물상에 내다 팔려고 분해하다 터지는 바람에 장애인이 된 놈으로 상대도 안 하는 게 낫다고 한다.
- 노년층에 속하는 사람들끼리도 나이가 레벨이 되어 자리 양보 등에서 우선순위가 정해지기도 한다. 백발의 노인이 훨씬 젊어보이는 노인 혹은 중년층으로 보이는 성인에게 액면가만 따져 자리 양보 안 한다고 시비를 걸거나 욕설을 하였다가 민증을 까며 "너 몇 살이야" 라며 따졌는데 알고 보니 동안이던 상대는 훨씬 더 나이가 많아 바로 꼬리를 내렸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기도 하고 라디오 사연에도 나온다. 간혹 "호적에 늦게 올렸으므로 사실은 내가 너보다 몇 개월 빠름"이란 식의 정신승리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사실 이 말이 나오기 전부터 이런 캐릭터는 종종 드라마에 나오곤 하였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노구.
- 웹툰 하이브에서 기어코 드립으로 써먹었다. 작가가 단어 선택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다음화에선 "영감탱이"로 수정되었다.
- 호혈사일족의 고케츠지 오타네와 고케츠지 오우메는 비유가 아니라 진짜 틀딱충이다. 그녀들의 필살기 중 하나인 암쇄치가 진짜로 틀니를 발사하는 것인데 틀니가 딱딱거리면서 날아가 적을 물어뜯는 기술이다.
- 침착맨이 워킹 데드 시즌1(게임)을 방송하던 중 발암을 유발하는 노인 캐릭터인 래리를 시청자들이 틀딱충이라고 부르자 그런 단어 쓰지 말라며 제지했다. 그러나 어느 시청자가 잇몸말랑충이라고 바꿔부르자 본인도 어이가 없었는지 웃음을 터뜨리고 조심스럽게 잇몸말랑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지어준 새로운 별명은 틀딱탄(틀딱충+즐라탄)이다. 이후 30대 중후반의 선수들한테 틀딱이라는 말이 붙는중이다.
- 래퍼 바스코가 이름을 빌 스택스로 바꾸자 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팬들이 빌 틀딱스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 리듬게임계에서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이 자조적으로 자신들을 틀딱이라 지칭하기도 한다. 다르게는 고인물, 썩은물, 화석, 석유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는 예전에 나온 시리즈를 틀딱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21]
- 오버워치에서 고령 영웅인 솔저: 76이 초기에 틀딱 76이라 불리기도 했다.
- 해당 문서가 YTN 2018년 09월 24일자 뉴스에 소개된 적이 있다. 20초 부근. 잠시 스쳐나간다.
- 간혹 이 말을 틀닦(틀니 닦는 사람, 혹은 단순히 틀딱의 오타)이나 틀닭(틀니+닭근혜)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 일본에서는 로우가이(老害)라는 단어가 거의 동일한 용법으로 사용된다.
- 게임 커뮤니티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부르는 명칭 중 하나로 틀래식(틀딱+클래식)이 있다. 또한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스타크래프트도 최근 들어서는 여러 이유로 틀타크래프트(틀딱+스타크래프트, 줄여서 틀타)라는 멸칭이 있다.
- EBS 딩동댕 유치원의 간판 캐릭터인 뚝딱이도 자이언트 펭TV에서 후배 캐릭터들에게 선배랍시고 똥군기를 잡는 꼰대 컨셉으로 등장해서 일명 '틀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2019년을 기점으로 서양에서 틀딱충과 비슷하게 쓰이는 밈으로 OK Boomer가 있다.유래는 틱톡에서 어느 한 베이비부머 남성이 젊은 세대에게 꼰대질을 하는 영상에 사람들이 Ok Boomer라고 응수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노래로도 만들어지고 뉴질랜드 녹색당 의원이 야유를 보내는 정치인에게 시전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역시 속이 좁고 남을 인정하려지 않는 (특히 베이비 부머 출신의) 나이든 세대 출신이나 말 그대로 꼰대들을 깔 때 사용하곤 한다.
- 틀니 2주간 압수라는 드립도 생겼다.
11. 관련 문서
- 꼰대
- 세대갈등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 어른들은 말이 안 통한다
- 갓플란트
- 노인혐오
- 연령차별
- 내민
- 우물 안 개구리
- 박사모
- 태극기 부대
- 수구꼴통
- 틀니
- 나잇값을 못 하는 사람
- 틀딱체
- 딱스터콜
- OK Boomer
- 전후 세대
- 인간말종
-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