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사기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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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鷺 美酒(しらさき みき)'''
'''완전무결'''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퍼펙트걸로 등교 도중에 코마도리 렌게와 지몬 아스타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렌게에게는 가볍게 미소를 지었지만 아스타에겐 뚱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6화에서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지몬 아스타와는 아는 사이이며 과거 아스타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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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라이트 니시우도가와 지부의 요원, 화이트 이그렛.[1]
화이트 라이트 내의 계급은 상사이며 플라먀와 페펠장군 두 사람을 한꺼번에 상대하면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후덜덜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매번 사령에게 깨지는 화이트 로빈을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로빈의 명령에는 즉시 복종하는 충성스런 모습을 보이지만, 그 충성스런 어조로 내리는 평가를 보면 존경하는 건지 귀여워서 가지고 노는 건지 알 수가 없다.
6화에서 또다른 정체는 즈베즈다 일원이 아스타의 학교에 잠입하여 표적으로 삼은 비보클럽(秘宝倶楽部)의 리더인 '마담 M'인데, 이 비보클럽 자체가 즈베즈다를 일망타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대규모의 부적과 결계로 즈베즈다의 두릅놀러지와 광학병기를 봉인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즈베즈다의 제압작전에서 벌어질 수 있는 팀킬[2] 을 피하기 위해 코마도리 렌게에게 대기령을 내렸지만 코마도리 렌게가 대기령을 무시하고 뜬금없이 참가해서 당황하다 UDO농도를 근거로 즈베즈다의 일당을 일망타진 하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하고 오히려 비보클럽이 찾아 헤메던 가상의 보물이 실존하여 케이트를 마인화시키는 사단이 일어나는 빌미를 제공한다.
비보클럽 때 일 때문인지 드바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며 화이트 로빈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비보클럽때 보여준 모습과 달리 그녀의 정의감과 순수함을 매우 높이 평가하여 진심으로 따르고는 있는듯하다.
위안여행을 간 9화에서는 아스타와 렌게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우연스럽게 충돌하고, 서로 밀담(?)을 나누는 장면을 보고 분노한다. 그리고 그날 밤 아스타를 불러내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화이트 로빈에게 다가가지 않는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면서 협박질을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렌게에게 정체가 탄로난다. 렌게는 숨어있었기 때문에 미키가 자신의 정체가 렌게에게 들켰다는 사실을 이때는 몰랐다.
10화에서는 화이트 팔콘으로부터 화이트라이트의 통수권을 위임받고, 그로부터 계급장을 받아 중위가 되었다. 제2우도리엑터가 있는 곳에 도쿄도군 병력을 이끌고 잠복했다. 처음에는 즈베즈다에게 지몬 아스타를 인질로 잡은 거 그만두고 넘기라고 했지만 정작 아스타가 항복해서 가려 하니 죽이려고 든다. 화이트 이그렛의 입장에서 존경하고 따랐던 화이트 로빈을 배신하게 만든 아스타를 용서할 수 없었거나[3] , 과거 아스타와 또 다른 복선이 있었거나 등으로 추측된다. 다만 9화의 사례 때문에, 전자의 가능성이 더 크다. 하지만 작중에서 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쿄시로였기에 아마 그가 직접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12화에서는 즈베즈다를 도와준 코마도리 렌게가 "이그렛, 네가 지키고 싶은건 뭐야?" 라고 묻자, '''"당신이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일상이요."''' 라면서 렌게에게 붙는다. 렌게에 대한 감정이 그저 동경에 지나지 않는지, 그 이상인지는 후속작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나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미약하게 풍긴 백합스러운 분위기를 마지막 이 장면에서 더 강하게 내비친다.
13화에선 아이돌 그룹 BBK88 오디션에 참여했다가 로보코와 만나게 되는데, 괴악한 패션 센스를 뽐낸다. 결국 둘 다 사이좋게 오디션에서 떨어진다(...).
특수한 능력이 있다고 나오진 않았지만 화이트 라이트의 표준 장비로 추정되는 금강저 빔샤벨을 사용한다. 상술했듯 플라먀와 페펠장군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白鷺 美酒(しらさき みき)'''
완전무결한 여중생
1. 개요
- 시라사기 미키 - 성우 코토부키 미나코
'''완전무결'''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퍼펙트걸로 등교 도중에 코마도리 렌게와 지몬 아스타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렌게에게는 가볍게 미소를 지었지만 아스타에겐 뚱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6화에서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지몬 아스타와는 아는 사이이며 과거 아스타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적이 있었다.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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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라이트 니시우도가와 지부의 요원, 화이트 이그렛.[1]
화이트 라이트 내의 계급은 상사이며 플라먀와 페펠장군 두 사람을 한꺼번에 상대하면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후덜덜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매번 사령에게 깨지는 화이트 로빈을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로빈의 명령에는 즉시 복종하는 충성스런 모습을 보이지만, 그 충성스런 어조로 내리는 평가를 보면 존경하는 건지 귀여워서 가지고 노는 건지 알 수가 없다.
6화에서 또다른 정체는 즈베즈다 일원이 아스타의 학교에 잠입하여 표적으로 삼은 비보클럽(秘宝倶楽部)의 리더인 '마담 M'인데, 이 비보클럽 자체가 즈베즈다를 일망타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대규모의 부적과 결계로 즈베즈다의 두릅놀러지와 광학병기를 봉인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즈베즈다의 제압작전에서 벌어질 수 있는 팀킬[2] 을 피하기 위해 코마도리 렌게에게 대기령을 내렸지만 코마도리 렌게가 대기령을 무시하고 뜬금없이 참가해서 당황하다 UDO농도를 근거로 즈베즈다의 일당을 일망타진 하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하고 오히려 비보클럽이 찾아 헤메던 가상의 보물이 실존하여 케이트를 마인화시키는 사단이 일어나는 빌미를 제공한다.
비보클럽 때 일 때문인지 드바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며 화이트 로빈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비보클럽때 보여준 모습과 달리 그녀의 정의감과 순수함을 매우 높이 평가하여 진심으로 따르고는 있는듯하다.
위안여행을 간 9화에서는 아스타와 렌게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우연스럽게 충돌하고, 서로 밀담(?)을 나누는 장면을 보고 분노한다. 그리고 그날 밤 아스타를 불러내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화이트 로빈에게 다가가지 않는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면서 협박질을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렌게에게 정체가 탄로난다. 렌게는 숨어있었기 때문에 미키가 자신의 정체가 렌게에게 들켰다는 사실을 이때는 몰랐다.
10화에서는 화이트 팔콘으로부터 화이트라이트의 통수권을 위임받고, 그로부터 계급장을 받아 중위가 되었다. 제2우도리엑터가 있는 곳에 도쿄도군 병력을 이끌고 잠복했다. 처음에는 즈베즈다에게 지몬 아스타를 인질로 잡은 거 그만두고 넘기라고 했지만 정작 아스타가 항복해서 가려 하니 죽이려고 든다. 화이트 이그렛의 입장에서 존경하고 따랐던 화이트 로빈을 배신하게 만든 아스타를 용서할 수 없었거나[3] , 과거 아스타와 또 다른 복선이 있었거나 등으로 추측된다. 다만 9화의 사례 때문에, 전자의 가능성이 더 크다. 하지만 작중에서 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쿄시로였기에 아마 그가 직접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12화에서는 즈베즈다를 도와준 코마도리 렌게가 "이그렛, 네가 지키고 싶은건 뭐야?" 라고 묻자, '''"당신이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일상이요."''' 라면서 렌게에게 붙는다. 렌게에 대한 감정이 그저 동경에 지나지 않는지, 그 이상인지는 후속작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나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미약하게 풍긴 백합스러운 분위기를 마지막 이 장면에서 더 강하게 내비친다.
13화에선 아이돌 그룹 BBK88 오디션에 참여했다가 로보코와 만나게 되는데, 괴악한 패션 센스를 뽐낸다. 결국 둘 다 사이좋게 오디션에서 떨어진다(...).
3. 능력
특수한 능력이 있다고 나오진 않았지만 화이트 라이트의 표준 장비로 추정되는 금강저 빔샤벨을 사용한다. 상술했듯 플라먀와 페펠장군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