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1. 개요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의 주역 조직.
니시우도가와를 근거지로 하는 비밀결사.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랜세월동안 암약해왔다.
사용하는 기술이 담배연기에만 약한 묘사가 나왔는데, 도지사 휘하의 도쿄도지사특수부대가 검은연기로 만들어진 무언가의 병기를 사용하여 재밍을 거는 등, 연기나 매연에 취약한 것으로 나온다.
전투원이라고는 드바와 아진밖에 없어서 소규모 조직인가 싶었으나 실제로는 거의 대부분 본부가 아닌 외부에 잠복하고 있다. 역사가 있는 조직인지 나이가 많은 전투원도 있다. 전투원들의 복장은 드바와 동일하다.
세계정복을 입으로만 떠드는 집단이 절대 아니다. 나타샤(움 교수)는 기술 고문의 역할이라 전투원 역할에서 거의 제외처럼 보이지만, 지몬 아스타나 야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투원은 자위대의 전차 정도는 우습게 가지고 논다. 다만 리더인 케이트에 대한 인식은 존경보다는 거의 못말리는 '망할 꼬맹이' 쪽이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호시미야 케이트'에 대해서만 그렇고 베네라일 때는 또 다르다. 3화에서 야스가 흡연자 입장으로 즈베즈다측과 대립하다, 베네라가 화를 내는것 같자 단박에 즈베즈다쪽으로 돌아왔는데 이때의 회상에서 베네라의 무서움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 야스와 페펠장군이 야쿠자였던 시절 벌어진 항쟁으로 죽음을 각오했는데, 베네라가 상대쪽 조직원들을 죄 패잡아 시체의 산을 쌓은 모습에서 큰 공포를 느겼다.
즈베즈다의 무서운 과학력 으로 얼굴과 본거지를 철저히 숨기는데 어떠한 영상기기로 촬영한 영상이라도 얼굴 인식을 방해하는 재밍[1] 을 걸며 , 본거지는 제3동경시마냥 땅속으로 버로우(...)및 다른 위치에서 재설치가 가능하다. 숨기는 건 둘째치고 엄청 시각적으로 튀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이는 4화에서 대원들의 눈 외엔 보이지 않게 모습을 숨기고 있다는 설정이 공개되었다.[2] 같은 화에 고대발굴물 드립도 조금이지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