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계급)

 


'''대한민국 국군 상사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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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장, 정장, 약장 및 견장
1. 개요
2. 대우
3. 보직
4. 진급
5. 연봉
6. 타국의 상사
7. 기타
8. 실존 인물
9. 가상 인물


1. 개요



우리나라의 부사관 계급 중에서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중 위에서 두 번째에 위치하는 계급을 말한다.
비교적 젊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 하사, 중사에 비해 이쪽은 완연한 관록과 적어도 십수년 이상 쌓인 의 깊이가 철철 넘쳐흐른다. 그도 그럴 것이 적어도 상사 계급장을 달았다면 군 생활을 '''최소 7년 이상''' 한 것[1]이니 당연하다. 2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연령도 다양하다. 장교로 따지면 영관급 장교와 연령층이 비슷하다. 통상적으로 11~14년 정도 근무하면 상사로 진급한다.
한국처럼 민간부사관 제도를 운용해서 하사부터 군생활을 시작하는 나라라도 상사쯤 올라가면 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니 말단 에서 이 정도까지 올라온 사람이 무슨 대우를 받을지는 이하 생략.
원사 문서에도 있지만 과거 첫 한국군 창설부터 1993년까지 원사는 '특무상사'라는 명칭으로, 상사는 ''''일등상사'''' 라고 불렸으나, 상사계급의 독립성을 위하여 계급 명칭을 특무상사는 원사로, '''일등상사'''는 상사로 변경되었다. 최근 선임원사계급 신설 당시 이 형태가 또다시 이루어질 뻔한 적이 있었는데 현재의 선임원사 계급명 응모로 나온 이름 중 하나가 바로 '''일등원사'''이다. 그러자 나머지 원사들이 '''"그럼 우리는 이등원사냐?"'''고 반발했다고 한다.
일부 기행부대나 특전사부대의 시설대,신병교육대의 경우 이 계급에서 중대장을 맡기도 한다.

2. 대우


어느 군이든 상사 계급장을 달고 있으면 진급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서 벗어난 자유인으로 인식된다. 그 이유는 상사의 계급정년이 만 53세[2]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사고를 쳐서 불명예 전역을 하지 않는 한 정년에 가깝게 계속 군인으로 눌러앉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3군 중 가장 수가 적은 해군의 경우 비전투에 비슷한 직별이면 TO가 극히 적어 무난하게 군 생활 잘하고도 상사로 전역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상사는 장기복무를 지향하는 부사관들의 '''실질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원사의 경우 일단 상사만 달면 대부분 45세 전후로 진급할 수 있으며 어지간히 사고만 안 치면 전역 1~2년 전에 우대 차원으로라도 진급시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3] 준위의 경우 자신의 병과가 기술직, 특수부대 관련한 것이 아니라면 진급이 사실상 불가한데 보통 상사까지 진급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병과가 준위를 달수 있는 가능성과 자신이 준위를 달 수 있는지에 대한 파악을 이미 끝내놓은 경우가 많아 준위 못 단다고 그렇게 억울해 하지는 않는다.
장교의 경우 계급별로 3~5년마다 계급 정년이 새로 갱신되기 때문인데 진급을 기간 내 하지 못하면 전역해야 한다. 그렇다고 어렵사리 소령에 진급한들 소령은 겨우 45살이 계급 정년이어서 중령 진급을 못하면 정말 애매한 나이에 전역을 하게 된다. 그래도 과거와 달리 소령이 정년까지 근무하는 걸 막지는 않는 분위기라 정년까지 꽉 채워 복무하면 그나마 연금 수급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액수가 중령에 비해 턱 없이 적으며 상사로 20년 채운 사람과 비슷하다.[4] 무엇보다 한참 사회생활을 해야되는 시점에서 연금만 받고 생활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자고 다른 직업을 구하자니 45세를 사실상 신입으로 써 주는데를 찾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예비군 지휘관(동대장)을 지원하려고 해도 1년에 약 2천 명 정도가 소령으로 전역하는데, 1년에 읍/면/동대장 TO는 100자리 정도밖에 나지 않아 수십 대 일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중령쯤 되어야 계급 정년이 2016년 기준 계급 정년 53세, 근속 정년 32년에서 그나마 이루어진다. 하지만 소령 달기도 쉽지 않은데 대대장 계급인 중령 달기는 진짜 각 군 사관학교 출신이 아니고서야 무지하게 어렵다. 중령 다는 것보다는 상사를 다는 게 훨씬 쉬운 셈. 같은 기간을 근무한 장교와 비교할 때는 당연히 장교의 급여와 연금이 훨씬 높지만, 장교 지원을 못 하는 사람들은 상사를 최종 목표로 부사관 지원을 하는 사람도 많다.
그렇지만 상사 진급을 아무나 하는 건 아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 일부 특수 병과를 제외하면 상사 진급 아니 장기복무 합격하는 것도 사실 그렇게 쉽지는 않다. 이 때문에 상사 계급장을 달고 있으면 진급 걱정은 없는 사람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하사, 중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해군과 공군의 경우는, 육군에 비해 중사 진급이 느린 대신 단기 부사관들의 장기 선발 비율과 함께 전투병과 중사의 상사 진급 속도가 빠르고 수월한 편에 속한다.
장기 진급이 잘 되는 일부 특수병과 중에 대표적인 게 육군 특전사이다. 이 동네에선 상사든 중사든 하사든 그냥 전투원이고, 훈련 강도가 살벌해서 동기 부여를 위해 거의 무조건 1차에 상사로 진급하게 만든다[5] 물론, 특수부대라도 사람 숫자가 적어 진급이 힘든 비 육군 계열(이를테면 UDT라던가)은 특전사만큼 뿌려대기 힘들다.
국방부 인사실무편람에 의거, 일반직공무원의 8급에 해당한다.
퇴직 시에는 일반직 6급 정도로 본다.

3. 보직


대한민국 육군의 일선부대에서는 대개 중대급의 행정보급관 보직을 맡는게 일반적이며 그 다음으로 눈에 많이 띄는 것이 보급관, 관리관, 담당관 등의 직책인데 성향은 행보관과 상당히 흡사하다. 해군의 경우, 육군의 주특기와 비슷한 개념인 직별들의 장을 맡을 수 있는 계급이다(배나 부대가 규모가 작으면 물론 하~중사 직별장도 존재한다.). 또한 신병 및 부사관 교육대대에선 이들이 소대장을 맡는 경우가 많다.
2012년부터 상사도 소대장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실제로 전방을 비롯한 일부 야전부대의 보병대대 소속 화기중대에서 상사 계급의 소대장이 존재하는데, 사실 이미 그 전부터 부사관이 화기중대나 화기소대에서 소대장을 맡는 경우가 있었다.[6] 또한 비전투 보직이 보여 있는 본부중대의 경우 각 처부의 부사관 실무자가 편제상의 소대장을 맡기도 한다. 예를 들면 운전병들이 모여 있는 수송소대의 경우 수송관이나 정비관이 소대장을 맡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부사관 보직이다[7]. 그리고 사단급 이상의 회관 역시 현역 군인들에 의해 운영되는데 회관 관리관이 상사 보직으로 회관 서빙병들의 소대장이다. 그런데 특전사의 경우 부대가 부대이다 보니 상사가 하사와 같은 보직을 맡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론 보직이 같더라도 상사는 정담당관, 하사는 부담당관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 경비정(YUB)나 항만 지원정 등 항구 내에서만 돌아다니거나, 제1함대 소속이라면 다 알 모 어선(?) 등의 정장으로 지휘관 휘장을 달 수 있다.[8] 보통은 함으로 여겨지는 배들의 직별장을 맡는 최하위 계급이며, 육상 지원부대의 직별장 및 보좌관 등의 업무를 맡는다. 해군기초군사교육단 소속 신병부사관후보생소대의 소대장인 D.I(Drill Instructor)도 중사 및 원사와 함께 맡으며, 해군교육사령부 소속 후반기교육기관들의 직별 교관도 맡는다. 또한, PCC 정도 되는 배의 주임상사 및 육상 독립전대의 경비반장도 상사 자리이다.
대한민국 공군의 경우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중사 및 상사가 소대장을 하는 경우를 꽤 자주 볼 수 있으며 전투비행단 경비소대의 경우 초급장교의 부족으로 원사가 소대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당직근무의 경우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주로 당직사관 위주로 선다. 당직사관 말고도 당직부관도 서기도 하며, 아주 가끔 당직부사관도 선다.

4. 진급


부사관들이 중사에서 상사로 진급하는 것은 연령대로 보면 장교들 중에서는 대위가 소령으로 진급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정년 면에서는 중령 정년과 비슷한 나이까지 보장된다.[9]
하지만 소령들은 사관학교 출신이 아니면 중령으로 진급하는 길이 험난한 편이지만, 부사관들이 상사를 다는 것은 장교들의 중령 진급보다는 좀 쉬운 편. 물론 부사관들도 장교와 마찬가지로 보병 같은 중요한 병과들이 진급 TO가 많이 나고 소수 병과는 매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자.
군생활이 잘 풀리면 복무기간이 10년도 안 되어 상사까지 도달하는 경우도 있다. 규정상 상사가 되려면 중사 계급에 복무기간 8년차가 최소 조건인데 같은 병과의 동기는 물론이고 윗 기수인 선배 중사들과도 경쟁을 해야한다. 즉, 상사 TO는 몇 자리 없는데 경쟁자는 최소 수십 명인 상황.
따라서 복무기간 8년차 중사가 8년차에 바로 진급해 상사가 된다는 것은 정말 대령이 별을 다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그런데 가끔 하사 생활을 2년이 아니라 1년만 하고 중사가 되는 특이 케이스의 경우 8년차에 바로 상사 진급을 이루기도 한다. 28살 행보관이 정말로 있다. 대신 전방 격오지나 GP 등지에서 청춘을 썩혀야 한다. 그러나 진짜 없다시피 한 경우고, 그나마 현실적인 경우라면 하사로 4년 복무한 후 중사 진급하여 훈련부사관에 지원하여 합격하는 것인데, 훈련부사관의 경우 사고를 치지만 않는다면 상사에 1차 진급하여 최소 복무연한을 채우고 9년째에 진급하게 된다. 즉 20대에도 충분히 상사를 달 수 있다. 그러나 보통 12~13년은 해야 상사(진)이라도 되는 경우가 많아 진짜 저런 경우는 엘리트가 아니고서는 힘들다.
그리고 상사를 일찍 달아도 좋을 것이 없다. 윗 기수 선배 중사들을 대하기도 힘들고, 상사 막내를 적어도 몇 년은 해야 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일에 치여서 사는 경우가 많다. 당장 상사만 되어도 중사에 비해 하는 일이 배로 늘어나서 30살 이전에 상사 됐다고 좋아할 것만은 아니다.[10] 대신 원사 진급이 고생한 만큼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아무래도 빠르게 진급했으면 그만큼 엘리트로 인정받는다는 뜻이라 진급심사에서 점수를 많이 먹고 들어간다.
반대로 중사 16호봉까지 썩다가 근속 정년을 간신히 모면하고 근속 진급으로 겨우 상사가 된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병과가 막장으로 꼬여서[11] 진급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면 동기는 전부 상사 이상이거나, 몇 기수 아래의 후배가 먼저 상사 진급을 한 경우가 많다. 육군의 경우 사고 안쳤는데도 중사로 16호봉까지 썩었다면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이란 말이다. 그리고 그런 인원은 상사 진급에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많아서 35살 정도에 전역한다. 애초에 그럴 성향이 보이는 사람이면 장기 심사에서 탈락해서 저런 경우는 거의 없다. 전투 병과, 기술/군수 계열 병과의 경우 장기 복무에 성공하면 99.5% 이상은 상사 진급한다. 0.5%는 뭐냐고? 음주운전 등 사고 친 사람들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부사관은 4년 단기에서 장기 자원으로 살아남는 것이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장기 통과 후에는 기본 밥값만 하면 진급에 걸리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 상사 진급까진 할 수 있는 구조이다.[12] 장기심사 후 중사에서 상사를 못 달고 잘리는 경우는 정말 답이 안 나오게 무능력[13]하거나 사고를 친 경우이다. 그런 경우는 극단적으로 드물다. 고로 4년 단기로 나가는 대다수의 인원들 외에는 중기 복무 하고 나오는 인원은 거의 없다. 대부분 30년 다 채우고 나온다.
아주 가끔은 배우자가 하는 장사나 사업이 매우 잘 되어서 굳이 군생활 길게 할 필요를 못 느끼고 연금 받을 기간만 턱걸이로 채우고 전역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또는 본인이 사업에 눈을 떠서 전역하든가 아니면 부사관 생활보다 큰 뜻을 품고 전역하든가.
육군에는 원사 진급에 실패한 상사들이 간혹 존재하는데, 이들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흥미롭다. 전방 모 부대의 경우에는 이런 말년 상사들과 원사들이 서로 모일 때마다 아예 '''형님 동생'''하면서 노가리까는 모습이 일상이었고 또 다른 부대에서는 대대 주임원사가 취사반장을 맡은 상사보다 '''아래 기수'''였던지라 취사장에 와서는 '''아주 공손한 자세로''' 지시사항을 하달하는 경우도 있었다.[14] 특히 이런 말년 상사들이 포진되어 있으면 웬만한 검열은 편하게 프리패스할 수도 있다.
또 특이한 케이스로 이번에는 한 부대에 말년 상사와 일찍 진급한 엘리트 상사가 함께 있는 경우로, 어느날 '''군단 주임원사'''가 직할대 '''대대 군수담당관'''의 2년 후임인 이유로 주임원사가 시찰을 왔음에도 정작 본인은 인사만 하고 군수처에서 노닥거리고 있고 같은 처부의 15년 후임인 상사가 나가서 본인 담당이 아닌 군수분야까지 시찰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이렇듯 연령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계급이기에 30대 상사의 경우 나이 많은 대대장에게 쿠사리먹고 얼차려 받는 경우도 있고[15] 반대로 원사급 짬을 가진 최고참급 상사의 경우 대대장은 물론 연대장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존대받는 등 웃긴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는 계급이다.
해군의 경우, 함정 승조하는 전투 직별인 1군 직별의 경우 장기 선발 관문만 통과하면 되려 육군의 중사에서 상사 진급 속도보다 빨리 이 계급에 이를 수 있다. 함정 승조 및 UDT, SSU, 해군기초군사교육단 훈련소대장(D.I) 및 훈련교관(A.D.I), 항공기 승무원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는 기간은 진급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입대 10~12년차에 상사에 이르는 인원들이 의외로 많다. 돈도 꽤 빨리, 많이 모을 수 있다. 대신 이들은 그만큼 고생 많이 한다. 순환 근무 때문에 잠깐 육상 등에 다녀오는 기간을 빼면, 개인 시간 내기도 힘들다.
배를 타긴 하되 지원이나 비전투 직별인 2군이나 아예 배탈 일 없는 3군은 진급이 정말 느리다. 여긴 40 초반까지 중사에 머물다 겨우 상사를 달아도 그러려니 할 정도다. 돈 모으기도 1군 직별보다 힘든 편. 3군 직별은 원사 TO가 극히 적어서 무난하게 군생활 하고도 상사로 전역하는 일이 생긴다. 대신, 이들은 개인 시간 갖기도 용이하고 무엇보다 일이 편하다.
공군의 경우 상사가 되기까지는 정비특기가 아닌 부사관의 경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우선 극심한 인사적체가 문제고, 공군의 주 임무가 전투기를 띄우는 것이라 장교 중에는 조종사들을 우대하듯이 부사관들 중에서는 전투기를 수리하는 정비특기 부사관들을 우대하는 편이기 때문. 물론 정비특기 부사관은 파일럿과 마찬가지로 스케줄 근무[16]에 비상근무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 사실 우대 이전에 고생에 대한 보상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비정비특기 부사관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20년 가까이 걸려 상사가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래서 중사인 비정비특기 부사관이 상사인 정비특기 부사관에게 반말로 호통을 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기수상으로는 중사 쪽이 훨씬 위이기 때문.
참고로 교육사령부에서 상사를 달 정도면 상당한 실력자라고 평가하는 편이다. 공군은 해군과 마찬가지로 계급 인플레이션이 심한 편이다.[17] 그러나 진급 하기 힘든 공군에서도 이제는 웬만하면 6년 안에 중사는 달아 준다. 거기에 교육사령부의 부사관들은 몇몇 똘끼어린 부사관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부사관 중에서는 에이스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상사 진급이 은근히 힘든 편이다.

5. 연봉


상사의 평균 연봉은 2019년 기준 약 '''6395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직업군인의 경우 관사를 제공해주고, 연금도 확실하게 보장되며 식비 등도 많이 절감되기 때문에 비슷한 연봉을 받는 통상의 사기업 직장인보다는 실제로 모을 수 있는 금액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6. 타국의 상사



6.1. 미군


미군 상사 계급장
육군
해군
-
상사
일등상사
계급장
금장
상사
일등상사
Master Sergeant[18]
First Sergeant[19]
Senior Chief Petty Officer[20]
Command Senior Chief Petty Office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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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공군
우주군
해안경비대
상사
일등상사
상사
일등상사
계급장
금장
Master Sergeant[22]
First Sergeant[23]
Senior Master Sergeant[24]
First Sergeant[25]
Senior Chief Petty Officer[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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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코드로는 OR-8, 미군 페이그레이드로는 E-8에 해당한다.
보통 육군에서의 Master Sergeant는 짬과 직책으로 보았을때 국군의 상사~원사 실무진으로 해석이 가능하며, First Sergeant는 직역하면 일등상사, 혹은 선임상사로 국군에서의 행보관 위치다. E-5 부터 E-7 까지는 기본적으로 Sergeant라고 줄여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때부터는 확실히 계급명칭 그대로 불러야하는 암묵의 룰이 있다.

6.2. 영국군


영국군 2급준위(상사) 계급장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군수2등준위
2등준위
Quartermaster sergeant
Warrant Officer Class 2
-
Warrant Officer Clas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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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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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6.3. 호주군


호주군 상사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Warrant Officer Class 2
Chief Petty Officer
Flight Serge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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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뉴질랜드군


뉴질랜드군 상사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Warrant Officer Class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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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없음
이미지 없음

6.5. 캐나다군


캐나다군 2급준위(상사) 계급장
언어
육군
해군
공군
영어
Master Warrant Officer
Chief Petty Officer 2nd class
Master Warrant Officer
프랑스어
Adjudant-maître
Premier-maître de deuxième classe
Adjudant-maître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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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독일군


독일군 상사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1급부사관장
Stabsfeldwebel
Stabsbootsmann
Stabsfeldwebel
정복
전투복
동코트
동정복
하정복[27]
전투복
정복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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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싱가포르군


싱가포르군 1급중사(一级中士)(상사) 계급장
1급중사(一级中士)
First Sergeant (1SG)
1급중사(一级中士)
Military experts 2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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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중화민국군


중화민국군 3등사관장(三等士官長)(상사) 계급장
육군
해군
해군육전대
공군
3등사관장(三等士官長)
Third Class Master Sergeant (3MSG)
3등사관장(三等士官長)
Third Class Chief Petty Officer (3CPO)
3등사관장(三等士官長)
Third Class Master Sergeant (3MSG)
3등사관장(三等士官長)
Third Class Master Sergeant (3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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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자위대


자위대 1조(1曹)(상사) 계급장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1등육조(1等陸曹)
Master Sergeant (MSG)
1등해조(1等海曹)
Petty Officer 1st Class (PO-1)
1등공조(1等空曹)
Master Sergeant (MSgt)
정복
근무복
동계정복
하계정복
근무복
정복
근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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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작업복
작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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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1曹). 1980년 11월에 원사(조장)이 생기기 전까지 부사관 최고 계급이었다. 자위관후보생이나 일반조후보생을 교육하는 반장들의 경우 중사, 상사에서 많다.

6.10. 북한군



조선인민군 상사 계급장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내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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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군인교회에서는 보통 이 계급을 가진 사람들이나 소령에서 중령급 계급을 가진 사람들이 집사를 맡게 된다.
  • 스타쉽 트루퍼스의 어떤 하사가 말하길, "놈(상사)들에겐 어머니없어. 어느 고참에게 물어봐도 같은 대답이 돌아올걸. 놈들은 분열해서 번식해. 박테리아처럼 말이야"란다.

8. 실존 인물



9. 가상 인물


상사 중에서도 특무상사(Master Sergeant)이다.
종족전쟁 영어판 기준이며 리마스터에서는 중사로 번역되었다. 상사일 시 직급은 행보관인 First Sergeant(일등상사)이다.
파이어뱃 영웅이며 역시나 골리앗과 똑같은 First Sergeant인 행보관이며 리마스터에서 중사로 바뀌었다.


[1] 중사 진급은 하사 3년차부터, 상사 진급은 중사 6년차부터 가능하다.[2] 원사의 정년은 55세로 2년밖에 차이가 안 난다.[3] 물론 이렇게 원사를 진급하면 부사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임원사는 달기 힘들어진다.[4] 현실적으로 상사까지 진급한 사람이 20년만 근무하고 전역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상사로 전역한 사람들은 소령 전역자보다 연금을 많이 받는 것으로 봐야 한다.[5] 대신 원사 진급이 어렵다. 따라서 특전사의 경우 상사까지 진급하면 일반부대로 전출을 가는 경우도 상당하며 전출을 막는 분위기도 아니라고 한다. 전출을 가게 되면 수색대, 특공부대, 혹은 각 사단 신교대 훈련교관 등 비교적 빡센 보직으로 가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때로는 바로 일반 부대의 행보관 등으로 가기도 한다. 참고로 후자의 경우 갑자기 관리해야 될 병력이 늘어나 여러 곤혹을 치르기도 한다.[6] 이 경우 중사 가운데 선임자 혹은 예비역 중사 출신 재입대자가 보직된다. 81m 박격포를 주화기로 하는 중대에서는 중사가 소대장인 경우가 많다.[7] 정확히는 '''부소대장''' 의 직책이며 전시에 예비역 소, 중위가 정식 소대장이 되는 형태이다. 즉 이들은 자신들의 업무가 주 가되고 소대장 업무는 그냥 곁다리 정도의 느낌이라 분대장도 달고있는 지휘자 견장을 달지 않는다. 본부중대급들은 전투중대와 달리 병력이 많지않아 그냥 중대장과 행보관이 병력관리를 해버리기도 하고 병사들도 업무 외적인 일에 대한 문의 등은 중대장을 바로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중대장이 병사에 불과한 각 분대의 분대장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8] 해군은 육상은 육군처럼 중대급 이상 부대를 지휘하는 군인을 지휘관으로 보나, 해상에선 규모 관계없이 모든 함정의 장을 지휘관으로 본다.[9] 중령과 상사 둘 다 연령정년이 53세[10] 실제로 상사 진급 후에 일이 너무 과중해 전역을 하는 사람도 있다. 상사부터는 최소 부서장급으로 보직임명이 되기 때문에 갑자기 일이 확 늘어나게 된다.[11] 특히 종교 병과의 부사관의 경우 상사 진급은 사실상 어렵다. 보통 중사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12] 장교는 반대로 장기합격은 쉽게 되는 편이지만 대위 이후로 진급이 상대적으로 어렵다.[13] 사실 그런 사람은 장기복무에 합격하기도 힘들다.[14] 정확히는 상사쪽이 주임원사보다 3년 선배였는데 아무래도 계급 차이도 있고 서로 다른 부대 출신이다보니 상호 존대를 해가며 대화했다. 사실 이런 경우가 전방에선 은근히 있는 편인데, 주임원사가 후배 기수일 경우에는 '''"반장님, 부식 보관할 때 위생문제만 좀 신경써주세요."'''라는 식으로 지시를 하고 이에 취사반장이 '''"아 그래요, 잘 처리하겠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 한편 앞서 말한 원사-상사들의 노가리 파티는 전부 같은 연대에서 쭉 근무해오다보니 친해져서 자기네들끼리 있을 때만큼은 편하게 대화한 듯.[15] 보통 중사에서 상사로 진급할 때 30대 초중반에 진급하는데, 반대로 대대장을 역임하는 중령들의 경우 빨라야 40대 초반이고, 대부분 40대 중반의 나이인데 이렇게 되면 자신보다 나이도 어리고 짬도 낮은 30대 초중반 상사들에게 하대한다. 게다가 대대장이 만약 '''대포중''' 말년중령이라면...[16] 흔히 조출만퇴라는 말을 쓴다.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온다는 말.[17] 공군 부사관 중에 9년째 하사에 머물러있는 사람에게 왜 이렇게 진급이 안 되냐고 물어보니, 그게 정상이라고 하더라. 더 무서운 건 자기가 그나마 진급이 빠른(?) 편이라고... 물론 비슷하게 임관한 육군들이 진작 중사를 달고 있을 시기에 아직도 하사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씁쓸해했다.[18] 상급 부사관, 약칭 MSG [19] 약칭 1SG[20] 상급 부사관, 약칭 SCPO[21] 약칭 CMDCS[22] 상급 부사관, 약칭 MSgt[23] 약칭 1st Sgt[24] 상급 부사관, 약칭 SMSgt[25] 약칭 1stSgt[26] 상급 부사관, 약칭 SCPO[27] 하정복 및 하약정복 계급장은 흰색바탕에 노란색이다[28] 본래 초고속 특진으로 소령이었지만 군사기밀문서를 빼냈다가 걸려 강등당했다.[29] 사실 원래는 중사이지만 한국에 정발될 때 상사로 바뀐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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