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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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5 DMM성인상 우수여배우상을 수상한 일본의 AV배우.
2. 상세
AV 데뷔 전 중학교 3학년까지 CM을 비롯한 패션 잡지, TV 등에서 활약하고 "우유에 상담이다" 라는 문구로 친숙한 CM으로 화제가 되었다. 연예계 복귀 후 현재 2살짜리 아들을 키우면서 마마돌로서 수많은 유명 잡지 화보를 장식해왔다.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았음임에도 AV 배우로 활동하는 매우 보기 드문 케이스이다. AV로 진출한 이유가 아이를 낳고 해외 단신부임을 한 남편과 몇 년 동안 관계를 맺지 않아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AV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 업계가 그렇듯 유부녀 배우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데뷔 컨셉일 가능성이 거의 100%에 가깝다. 아마 돌싱이거나 싱글맘인 듯.[2] 사실 이혼 후 아기를 먹여살리기 위해 AV에 데뷔했다는 얘기도 있다.
유륜이 굉장히 넓어서 국내 한정으로 '''빅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3]
사실 히토즈마 모에에 거유라고 해도 2015년 이후로는 육덕이라면 육덕이지 객관적으로 이상적으로 인기있는 몸매는 아닌데도 이렇게 인기가 뛰어난 이유는 목소리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 때문이다.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이며, 그중에서도 상당히 대외활동을 자주한다. 대외활동 시의 이름은 "마리린"을 선호한다. 상기한 연예계 활동이 이유인듯 춤도 꽤나 잘추는 편이고, 노래도 그럭저럭 들어줄 만 하다.
취미가 야구라서 그런지 실력이 상당하다.링크 그리고 첫경험은 17세때 사귀던 20세의 대학생 오빠와 했다고한다.
2015년 들어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하면서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가을 무렵에 찍힌 사진에서는 살이 빠진 모습이 보였다. AV 촬영 특성상 한 번에 몰아 찍는 경우가 많다.
2015년 중반 데뷔 후 2년 만에 흑인물과 질내사정물[4] 을 해금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질내사정물은 유부녀라는 설정 때문이지만 SOD에서 스타급 라인업을 흑인물에 보낸다는 것은 해당 배우의 은퇴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의미이기 때문.[5] 본인이 피학적인 역할을 잘 연기하기도 해서 결국에는 하드코어로 갈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너무 빠르다는 평이 주로 보인다. 아무래도 몸매 관리의 실패로 판매량이 저하하면서 한 결정인 듯 하다. 본인도 자각을 했는지, 대외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면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15년 후반 올라온 사진을 보면 확실히 다이어트를 했다.
2016년 영상들을 보면 뱃살은 굉장히 많이 빠졌다. 대조적으로 연기력은 절정에 오르고 있고,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는 듯 올리는 사진마다 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단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아직 STAR 품번의 라인업들에서 찍지 않은 컨셉도 많은데다가 어쨌든 배우 자신이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외모다 보니까.
2017년 이후로는 또 엄청나게 불었다. 마스캇토 오코쵸에서 본인 뱃살을 살려 콩트를 하기도 했다. 아침마다 먹는 스타벅스와 밤에 마시는 술 때문에 엄청 찌고 있다는 듯.
별명은 마릴린. '1986년의 마릴린'이란 노래도 불렀다. 이 노래는 과거 일본에서 혼다 미나코란 아이돌이 불렀던 곡.링크
그리고 2월 9일 마돈나로 이적 발표를 했다. 첫 작품은 3월 25일에 나온다고 한다.
3. 여담
- AV업계의 전설이 된 우에하라 아이와 꽤나 친한 편이다. 우에하라 졸업 스페셜로 괌에 동행한 멤버이기도 하고, 서로 셀카를 찍어서 SNS에 적극적으로 올리는 편이다.
- 2017년 8월 5일 발매한 키드밀리의 '혼모노'라는 곡의 블랙넛 벌스에 등장하기도 한다.
- 용과 같이 제로에서 페이스 모델이 되어 키류 카즈마 파트 부동산 경영 서브 스토리에서 마리나란 이름의 비서로 등장한다. 투표 순위는 9위였는데 비중은 1~8위 배우들보다 훨씬 높다.
- 팔 힘이 굉장히 세다. 마스캇트 나이트의 팔씨름 예능 운동회에서 운동을 자주하기로 유명한 배우들까지 제치고 우승했다.
[1] 여기에 대해서 유부녀가 컨셉이고 이것을 위해서 나이를 더했다는 의혹이 있다. 그녀의 연예계 활동 당시 나이는 1990년 출생(정확히는 1990년 11월 2일이다.)이기 때문. 물론 연예계에 있던 당시 나이를 숨겼을 수도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게 첫 영화 조연으로 데뷔했던 恋3(2005년)에서 초등학교 5학년 역할로 나왔기 때문. 정말로 86년생이라면 같이 출연했던 후지마츠 쇼코와 7살이 차이나는 19살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5학년 연기를 했다는 이야기이기에 90년생은 아니더라도 나이를 올려 데뷔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어쨌든 보통 실제 나이보다 프로필상 나이가 적다는 것이 문제인 가운데 실제 나이보다 프로필상 나이가 많다는 것이 논란이 되는 특이한 케이스 여담으로 전속사인 SOD의 누님 캐릭터로 최연장자 자리에 있으나 1990년생이 실제라고 하면 1989년생 의혹으로 똑같이 나이 논란에 시달리는 코가와 이오리보다도 어려진다.[2] 사실 만삭녀, 모유녀도 널리고 널린 게 AV업계라 유부녀 배우 역시 그렇게 드문 케이스라고 보기도 어렵다. 특히 한두 번 출연하는 단발적인 특징을 가진 일반인의 경우는 그 특성상 실제 유부녀들도 많다.[3] 후방주의 누웠을 때 그나마 좀 작게 보인다.[4] 그런데 이것은 가짜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정액의 농도, 질감 등을 보면 확실히 아닌 것도 있다.[5] 물론 코가와 이오리같은 적극적인 케이스도 있다. 사실 어느 정도 빠른 하드코어가 현 업계의 추세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이 코가와 이오리도 흑인물은 안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