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온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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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ondil
곤도르의 제 11대 왕인 시리온딜은 제3시대 570년 아타나타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인 시리온딜은 퀘냐로 '''큰 강(시리온 강)의 친구'''라는 뜻이다. 748년 아타나타르 1세가 서거하자 즉위하여 830년에 260세의 나이로 서거할 때까지 82년간 곤도르를 통치하였다. 그가 서거하자 그의 장남 타란논이 제 12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그는 곤도르의 전성기인 '''선박왕들의 시대'''를 연 왕이었다.
시리온딜의 자녀들중 이름이 알려진 이는 둘이다. 맏아들인 타란논은 훗날 시리온딜의 뒤를 이어 12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차남 타르키랸은 타란논보다는 일찍 죽었지만 타란논이 자식이 없었으므로 그의 아들 에아르닐이 타란논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제 9대 왕 엘렌두르가 225세의 나이로 서거하고 아들 에아렌두르가 아르노르의 제 10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Siriondil
1. 소개
곤도르의 제 11대 왕인 시리온딜은 제3시대 570년 아타나타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인 시리온딜은 퀘냐로 '''큰 강(시리온 강)의 친구'''라는 뜻이다. 748년 아타나타르 1세가 서거하자 즉위하여 830년에 260세의 나이로 서거할 때까지 82년간 곤도르를 통치하였다. 그가 서거하자 그의 장남 타란논이 제 12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그는 곤도르의 전성기인 '''선박왕들의 시대'''를 연 왕이었다.
1.1. 자식들
시리온딜의 자녀들중 이름이 알려진 이는 둘이다. 맏아들인 타란논은 훗날 시리온딜의 뒤를 이어 12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차남 타르키랸은 타란논보다는 일찍 죽었지만 타란논이 자식이 없었으므로 그의 아들 에아르닐이 타란논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2. 같은 시기 아르노르
2.1. 777년
제 9대 왕 엘렌두르가 225세의 나이로 서거하고 아들 에아렌두르가 아르노르의 제 10대 왕으로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