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창세기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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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성능
4. 여담


1. 개요


창세기전 3의 등장인물로,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의 부관.

2. 작중 행적


첫 챕터부터 크리스티앙과 함께 사이럽스에서 인페르노까지 종횡무진하며, 크리스티나 여제를 암살하려는 알바티니 데 메디치쿠데타를 저지하는 데 공을 세운다. 이 계기로 ISS가 창설되자 크리스티앙을 따라 ISS에 가입하고 크리스티앙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최후에 남극에서 벨제부르와 결전을 벌일 때까지 아포칼립스의 거의 모든 전투에 개근한다. 그에 비해서 스토리상 비중은 정말 없는데 초반에 크리스티앙을 따라다니면서 인페르노 사건을 해결할 때까지는 나름 능동적으로 참여하다가 그 이후 대사가 싹 사라진다. 크리스티앙과 죠안의 의견 충돌을 딱 한 번 중재한 것이 전부.
남극 결전에 참여한 직후 라이트블링거가 바로 출발한 것으로 보아 어쨌건 함께 탑승한 걸로 보이는데, 파트 2에서 일체의 묘사가 없다. 그와 가장 오랜시간을 보냈던 크리스티앙마저도 시리우스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다.

3. 성능


크리스티앙과 같은 쌍권총을 사용하는 총병으로, DEX가 낮은 것만 빼면 그럭저럭 쓸만한 능력치를 갖고 있다. 극초반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L.T.K 까지 손쉽게 키울 수 있다. 다만 프랑소와즈 사강과는 달리 에이스 전직이 가능한 캐릭터기 때문에 에이스로 돌려서 팀의 쇼크웨이브와 라이트닝 볼트 담당으로 돌리는 플레이가 흔하다. ISS팀이 마장기에 약하기도 하고. 크리스티앙, 사강과 함께 M.C 디바이스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새틀라이트 어택 연사도 가능. 다만 총병들의 비중이 낮아지는 후반부에선 별로 쓸 일이 없어진다.

4. 여담


  • 일러스트상으로는 앞머리가 삐죽삐죽하게 위로 솟은 짙은 녹발에 남색 탱크탑을 입은 캐릭터인데, 게임상의 도트는 은발 상고컷의 코트 입은 핸드건 계열 요원 스프라이트를 돌려막기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