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북두의 권)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성우는 난바 케이이치(TVA), 이리노 미유(2000년대 극장판), 쿠와시마 호우코(진 북두무쌍). 난바 케이이치는 추후에 2부에서 성인이 된 바트도 담당하게 된다.
남두육성권의 한 명인 슈우의 아들. 성제 사우더한테 만신창이로 당한 켄시로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나선다.
이후 무사히 켄시로를 구출하는데 성공, 도주하지만 중간에 추격해오던 성제 친위대를 유도하기 위해 켄시로에게서 떨어진 후 친위대가 몰려온 시점에서 가지고 있던 다이너마이트로 장렬하게 자폭한다. 사실상 원작에서 얼마 안 되는 켄시로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의 상황에서 그의 목숨을 구해주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런데...
그가 죽은 후 슈우는 시바가 인성에 걸맞는 삷을 살다가 자랑스럽게 죽었다며 그의 죽음을 대견하게 여긴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켄시로에게서 시바의 얼굴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시바의 곁으로 간다.
북두의 권 딸기맛에선 북두 VS 남두의 전면전이 터진 에피소드에서 쟈기를 향해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이고 다가가는데, 쟈기가 당황하며 '''그건 세기말이라서 할 수 있었던 거니까 아마 지금하면 위험하니까 지금은 하면 안된다'''며 겁에 질린다(...).
M.U.G.E.N.에서는 슈우의 서포터 캐릭터로 나온다. AC 북두의 유다가 기술로 부르는 다갈, 코마쿠와 동일한 구성.
남두육성권의 한 명인 슈우의 아들. 성제 사우더한테 만신창이로 당한 켄시로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나선다.
이후 무사히 켄시로를 구출하는데 성공, 도주하지만 중간에 추격해오던 성제 친위대를 유도하기 위해 켄시로에게서 떨어진 후 친위대가 몰려온 시점에서 가지고 있던 다이너마이트로 장렬하게 자폭한다. 사실상 원작에서 얼마 안 되는 켄시로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의 상황에서 그의 목숨을 구해주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런데...
분명히 원작에서 시바가 희생하는 모습은 굉장히 안타까운 장면인데 애니에서는 시바의 이름을 외치는 켄시로의 발음이 '''하필이면 한국에서만 쓰이는 모 욕설과 비슷하기 때문에 한국인 한정으로 개그 장면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본인을 살리기 위해 자폭하러 가는 사람을 바라볼 수 밖에 없고, 결국 자폭하면서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본 켄시로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슬프면서도 욕이 나올 상황이다.기다려....기다려! 시바! 으윽...'''시바아아아아아아아!!!!'''
'''시이이이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가 죽은 후 슈우는 시바가 인성에 걸맞는 삷을 살다가 자랑스럽게 죽었다며 그의 죽음을 대견하게 여긴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켄시로에게서 시바의 얼굴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시바의 곁으로 간다.
북두의 권 딸기맛에선 북두 VS 남두의 전면전이 터진 에피소드에서 쟈기를 향해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이고 다가가는데, 쟈기가 당황하며 '''그건 세기말이라서 할 수 있었던 거니까 아마 지금하면 위험하니까 지금은 하면 안된다'''며 겁에 질린다(...).
M.U.G.E.N.에서는 슈우의 서포터 캐릭터로 나온다. AC 북두의 유다가 기술로 부르는 다갈, 코마쿠와 동일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