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부산서부-진주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이어주는 시외버스이다. 중간 경유지로 진성IC - 개양오거리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를 경유한다.
3. 특징
- 촘촘한 배차.
배차간격이 부산 - 마산, 진주 - 마산보다는 길지만, 그래도 촘촘한 편에 속한다. 이 점을 통해 경전선과의 경쟁에서 압승. 주말에는 수요가 폭증하여 임시차가 투입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배차간격이 2~3분간격까지 짧아진다. 1일 약 80회 정도 운행한다.
- 고속도로를 경유한다.
보통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 남해고속도로 순으로 경유하지만, 가끔 정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을 경유해서 갈 때도 있다.
- 부산사상 - 진주만 왕복하는 계통도 있지만, 김해공항, 혁신도시를 경유하는 노선도 있고, 도중에 진성IC를 경유하거나, 진주에서 산청. 함양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며, 장계, 진안행도 있고 전주까지 완행으로 가는 노선도 있다. [4]
-일반은 비좌석제로 운영되지만 우등은 좌석제로 운영된다. 우등 시간대에는 따로 우등 표를 사서 이용하자. 2019년 9월 기준 전구간 이용시 일반은 8,400원, 우등은 10,500원이다.
그런데 이 노선의 배차가 압도적인 부산교통의 근무 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다 과속까지 성행하므로, 안전을 중요시한다면 동래로 가서 경남고속의 진주행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경남고속은 경상남도 시외버스 업계 중 월급이 가장 세고, 복지가 가장 좋은데다 승무원 채용도 까다롭게 하기 때문. 이로 인해 경남고속이 경상남도 시외버스 업체 중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다.
4. 투입 차종
보통 유니버스 럭셔리, 프라임[5] , 그랜버드 파크웨이[6] 와 같은 일반 차량이 들어간다.
가끔씩 신차가 투입될때도 있는데, 이 경우는 진주발 단거리에서 몇회 운행 후 서울선에 투입된다.
[1] 부산 대, 대한 대, 영화 대, 신흥 대, 경전 대(예비 대)[2] 1일 3회 운행[3] 승차만 취급한다. 하차는 진주남중 앞에서 한다.[4] 부산사상 - 진주 - 원지 - 산청 - 생초 - 수동 - 함양 - 인월 - 운봉 - 남원 - 전주 순으로 간다.[5] 부산교통, 대한여객, 영화여객.[6] 경전고속, 신흥여객.